(웹이코노미) 예산군이 3월부터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대상을 50세 이상 군민으로 확대한 가운데 최재구 군수가 대상 군민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하고 나섰다. 최재구 군수는 지난 5일 보건소를 방문해 직접 예방접종에 동참하고 현장을 살피면서 적극적인 홍보와 접종 추진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이번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은 전액 군비 지원되며, 접종 대상은 접종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군이고 과거 대상포진 접종을 한 번도 받지 않은 50세 이상(1975. 12. 31. 이전 출생) 군민이다. 접종 장소는 관내 위탁 병의원 33곳과 보건소, 보건진료소이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대상포진은 피부 분절을 따라서 수포성 발진이 발생하는 질환이며, 감염 시 극심한 통증과 지각이상을 동반하고 후유증으로 날카로운 신경통이 수년간 지속될 수 있다.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연령이 높을수록 발생 빈도가 높아 50세 이상 성인부터 접종이 권고되며, 예방접종은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60% 이상 예방할 수 있다.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60세 이상 군민 대상 무
(웹이코노미) 홍성군 홍주천년문화체험관에서는 오는 3월 22일부터 4월 27일까지 매 주말마다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될 프로그램은 영유아들의 두뇌발달·오감만족을 위한 ▲조몰락조몰락 고운 우리떡, 자개·가죽, 펀치니들로 전통을 느끼고 배울수 있는 ▲오늘은 내가 전통 공예 장인, 등공예와 비누공예로 구성된 ▲옛스럼 고이 간직한 등나무와 비누, 서양에서 건너온 달콤함을 직접 만들어보는 ▲서양디저트 구움과자의 만남, 물레와 손으로 흙을 빚어 생활속 도자기를 만들어보는 ▲흙에 혼을 담아 옛 도공의 삶을 엿보다, 전통음식 만들기 프로그램 ▲내 손안 전통의 맛과 멋, 신명나는 사물놀이를 배워보는 ▲우리의 장단을 찾아서이다.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4월 18일까지 홍성군청 홈페이지'통합예약'교육강좌'홍주천년문화체험관 체험신청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체험비는 무료이나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재료비는 참가자가 부담하여야 한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홍주읍성과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을 방문하는 많은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 되길
(웹이코노미) 홍성군은 여성 동아리의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고 여성친화적 문화 확산을 위해 3월 10일부터 3월 24일까지‘2025년 여성리더동아리 육성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홍성군에서 활동 중이거나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4명 이상의 여성으로 구성된 동아리이고, 비영리단체로 세무서에 등록된 경우에 한하며 동아리당 100만원씩 총 3개 동아리를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는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록증 등의 신청 서류를 홍성군 가정행복과 여성복지팀으로 이메일 접수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박미성 가정행복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여성리더동아리가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여성들의 역량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공모에 관내 여성 동아리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리더동아리 육성사업은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인 성평등, 일자리, 안전, 건강, 돌봄 분야와 관련하여 활동 중이거나,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여성동아리(소모임)에 대한 지원이다.
(웹이코노미)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지난 5일 문당환경농업교육관에서 ‘제14회 공동체 아카데미(이장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 이장 및 마을 리더를 대상으로 하며, 마을 운영의 핵심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학식에는 장이진 농업정책과장과 오덕환 홍성군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이 참석해 환영사를 전하며, 이장들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번 교육이 마을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이장들은 마을 운영에 필요한 기본 지식을 습득하고, 효과적인 주민 소통 방법과 마을사업 추진 역량을 배양할 예정이다. 또한, 선진 마을 견학을 통해 성공적인 운영사례를 벤치마킹하며, 마을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이장학교를 통해 마을 리더들이 한층 더 전문성을 갖추고, 주민들과 함께 지역 발전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적극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깨끗한 물 공급은 건강과 직결되며 삶의 질의 척도로 불린다. 이와 관련하여 홍성군은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수돗물 공급 확대 및 노후관로 정비에 힘을 기울이고 있어 타 지자체에 부러움을 사고있다. 군 상수도 통계에 따르면 최근 상수도 보급률은 2024년 94.4%를 달성했으며, 2019년 보급률 90.7%대비 3.7%p 상승했다. 군은 올해 상수도 보급률 목표를 94.7%로 설정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우선 상수도 미보급 지역을 신속히 해소하고, 모든 군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배수관로 신설, 급수 공사, 상수도 기반조성 등 총 14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노후·불량한 소규모 급수시설을 개선하여 보다 위생적이고 효율적인 수돗물 공급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2023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을 통해 노후 상수관망 교체와 유지보수를 대대적으로 진행 중이다. 또한 오는 2029년까지 유수율 85% 달성을 위해 ▲노후 상수관망 정비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 ▲홍성지구 농어촌 상수
(웹이코노미) 태안군이 봄철을 맞아 산불발생 최소화를 위해 이달 말까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영농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의 불법 소각을 막아 미세먼지와 병해충 확산, 산불 발생 등을 최소화하고자 운영된다. 파쇄지원 작목은 밭작물(고춧대·깻대·콩대), 과수의 진정 잔가지, 기타 작물의 가지 등으로, 태안군4-H연합회가 태안군농업기술센터의 잔가지 파쇄기를 활용해 작업을 대행한다. 파쇄된 부산물은 농가 소유 필지에 환원해 퇴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신청·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40여 농가가 신청해 이번 사업에 대한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으며, 태안군농업기술센터는 추가 신청자에 대해서도 최대한 작업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산림 연접지 100m 이내 농경지나 고령농·여성농 등 영농 취약계층에 우선 지원되며 파쇄 비용은 무료다. 단, 병충해에 감염된 부산물은 병해충 발생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사업 대상에서 제외되니 유의해야 한다. 대상 농가는 비닐과 끈 등 영농폐기물을
(웹이코노미) “군민의 염원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립, 반드시 이뤄냅시다!” 단절된 태안군 이원면과 서산시 대산읍을 잇는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립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태안군민들이 하나로 뭉쳤다.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5일 군청 대강당에서 가세로 군수와 김원대 공동위원장, 군의장 및 도·군의원, 추진위원 및 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 사업 범군민 추진위원회 출범식’이 개최됐다. 태안군립합창단의 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출범식에서는 경과보고와 범군민 추진위 소개 및 홍보영상 시청에 이어 가 군수의 대회사와 김원대 공동위원장의 인사 등이 진행됐으며, 해상교량 건립의 결실을 이루기 위한 결의문 낭독과 참석자들의 구호제창이 이어져 분위기는 절정으로 치달았다. 김원대 공동위원장은 “태안군민의 오랜 소원인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립 사업이 마침내 눈앞에 다가온 만큼 이제 우리의 의지를 보여줘야 할 때”라며 “이원과 대산을 잇는 만대다리가 반드시 건립돼 지역 발전의 의미있는 계기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출범식은 ‘군민 50년 숙원’ 가로림만 해상교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는 자동차세,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을 효율적으로 징수하기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반을 편성,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관내 자동차세가 2회 이상 체납된 차량, 징수촉탁으로 다른 지역 자동차세가 3회 이상 체납된 차량이다. 시는 영치반을 3명씩 2개 조로 편성했으며, 자동차세가 1회 체납된 차량을 대상으로 영치 예고문을 부착하고 해당 사실을 차량 소유자에게 안내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매주 1회 이상 주택가, 공동주택 단지, 상가 주차장, 도로변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순회할 예정이며, 차량 탑재형 자동차등록번호판 영상 시스템을 활용해 영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동차등록번호판이 영치된 차량 소유자는 체납한 지방세 납부 후 서산시 징수과를 방문하면 번호판을 반환받을 수 있다. 한편, 징수촉탁은 지방세 징수 업무를 납세자의 주소지 또는 재산 소재지 관할 시군구에 위탁해 위탁받은 시군구가 대신 징수하는 제도다. 김종길 서산시 징수과장은 “조세 형평성을 확립하고 건전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징수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미래 농업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소규모 농가가 체감하는 균형 있는 농정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올해 뜸부기 쌀 고품질화, 농촌형 리브투게더 사업 등 중점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 더해 소규모 농가가 체감할 다양한 경영 안정화 시책을 시행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벼 못자리용 제조 상토 및 처리약제 지원 ▲공익직불금·농어민수당 지원 ▲농업재해 복구비 지원 ▲농기계 보급사업 ▲안정적인 농촌 인력 지원 등이다. 시는 지난해 1만여 벼 재배 농가에 제조 상토 85만여 포를, 8천3백여 농가에 처리약제 16만여 포를, 공익직불금은 1만 5천여 명에게 431억 원을 지원했다. 또한, 2만 2천여 명에게 130억 원의 농어민수당을 지원했으며,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행복바우처, 영농 정착 지원금, 후계농 육성 사업 등을 추진했다. 시는 매년 재해 시 현장 조사와 피해 복구 비용 지급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업재해로 1천400여 농가가 피해를 본 지난해에는 총 13억 6천만 원의 재해 복구비를 지급했다. &n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가로림만 맞춤형 드론 배송 상용화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시는 국토교통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전국 최초로 5년 연속 선정, 이를 통해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배송·레저·행정 모델을 발굴해 공공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해당 공모사업의 ‘K-드론배송 상용화 지원사업’ 분야에 선정됐으며, 이를 통해 ‘가로림만 맞춤형 라스트마일 드론배송 상용화서비스’를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라스트마일 드론 배송 서비스 ▲보건의료 행정지원 드론배송 서비스 ▲우체국 및 택배 배송 ▲지역순찰 및 수색 복합 임무 서비스 등이다. 지역순찰 및 수색 복합 임무 서비스는 드론배송 시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을 활용, 사건·사고 예방 및 초기대응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올해 준비과정을 거쳐 2분기부터 11월까지 진행할 방침이며, 지난해 구축된 드론배송 인프라를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실질적인 편의 제공을 목표로 한다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지난 2월 26일 지역 내 대표 기업인 HD현대오일뱅크의‘폐수 불법배출’재판 결과, 기업의 사회적 윤리와 지역민들에 대한 책임 있는 재발 방지 대책 촉구에 나섰다. 시는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홍순광 부시장 주재로 HD현대오일뱅크㈜의 책임 있는 경영 관계자와 함께 긴급 환경 사고 재발 방지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첫 번째, 현대오일뱅크의 법적 대응과 별개로 시민과 지역사회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밝히고, 진정성 있는 사과와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두 번째, 환경 보호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실행해 기업 내부의 환경관리 쳬계를 전면 개편하고 지역사회가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줄 것을 촉구했다. 세 번째, 지역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명확한 복구 대책을 마련해 줄 것 당부했다. 끝으로,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강화해 정기적으로 환경감시 현황과 개선 조치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으며 앞으로 시는 HD현대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아산형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공적 지원 이후에도 추가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복지위기 알림 앱' 활용 복지위기가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난 2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협약한 KMI한국의학연구소의 후원금을 기반으로 추진되며,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수행한다. 지원대상은 복지위기 알림 앱을 통해 발굴한 위기가구 중 공공과 민간의 지원 이후에도 추가 지원이 필요하거나, 공적 지원 기준에는 부적합하나 생활 실태로 보아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가구이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공공과 민간의 아름다운 협력으로 아산형 복지 체계를 좀 더 촘촘히 구축할 수 있게 됐다” 며 “이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 지원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 2월 6일 KMI한국의학연구소 재단본부에서 보건복지부, KMI한국의학연구소, 수원시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동협약을 진행했으며, 이 사업의 신청 관련 궁금한 사항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또는 가까운 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지난 5일 정부 ‘2050년 탄소중립 추진 전략 이행 계획’에 동참하고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저탄소 농산물 인증 교육’ 및 ‘2050 탄소 절감 캠페인’을 실시했다. 저탄소 농산물 인증은 65개 농산물을 대상으로 농약, 비료, 에너지 절감 등 저탄소 농업기술을 활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시는 농업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고, 농작물의 생산성을 높이면서도 환경을 보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도입하고자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 회원 100여 명과 함께 이번 교육과 캠페인을 추진했다. 김남훈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장은 “저탄소 농업은 앞으로 우리 농촌에서 해결해야 할 과업으로 아산시농촌지도자회원들이 앞장서 저탄소 농업에 관심을 갖고 실천해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김정규 소장은 “이상기후 변화로 신규, 돌발 병해충 발생이 급증하고 있어 이번 교육이 농가들이 저탄소 농업에 관심을 갖는 시작점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저탄소 농업에 대한 적극적인 교육과 홍보로 탄소농업실천 운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제64회 아산성웅 이순신축제 기간에 개최되는 '제2회 충무공 이순신장군배 전국 노젓기대회'에 참여할 참가팀을 14일까지 모집한다. '충무공 이순신장군배 전국 노젓기대회'는 다양한 기관과 단체들이 참가하는 전국 규모의 노젓기 대회로, 아산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스포츠 행사이다. 지난해 큰 인기를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노젓기 대회는 올해 2회째를 맞아 더욱 풍성하게 준비될 예정이다. 대회는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아산시 곡교천 특설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만 18세 이상(2006년 이후 출생자) 10명(남자 6명, 여자 4명)으로 구성하여 신청 가능하다.
(웹이코노미)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당진시민축구단 오성환 구단주가 지난 4일 당진시민축구단의 2025시즌 K4리그 선전을 기원하며 시즌권 1호 구매자로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오성환 구단주는 이날 1호 시즌권을 구매하며 오는 3월 29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첫 홈경기를 치르는 당진시민축구단에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오성환 구단주는 “당진시민으로서 시민축구단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1호 시즌권을 구매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시즌권 통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에게 힘이 되어주시길 바라며, 축구를 즐기면서 문화생활도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축구단 시즌권은 홈 경기 현장 판매와 인터넷 판매로 진행되며, 가격은 1인권 6만 원, 2인권 10만 원, 4인권 18만 원으로, 카드형으로 판매하며 당진의 K4리그 전 홈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2만 원 추가 시 머플러, 축구단 선수의 친필 서명이 담긴 공(사인볼)이 제공된다. 한편, 당진시민축구단은 오는 29일 K4리그 남양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첫 홈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