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천안서북소방서는 5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장교육훈련은 소방공무원 153명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청렴·책임의식을 높이고 건전한 직장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청렴실천 및 음주운전근절 결의문 낭독 ▲관서장 훈시 및 공직기강 확립 교육 ▲음주운전 및 갑질 근절 교육 ▲반부패‧청렴교육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 등) 예방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직장교육훈련에서는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성희롱과 성폭력 예방을 위한 심층 교육을 진행했다. 강사는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소방공무원들이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이번 직장교육훈련이 직원들의 청렴의식과 직무 역량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방공무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홍성군이 주차장 운영방안 개선과 신규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민선8기 핵심과제인 주차 인프라 확충 및 주차난 해소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5일 홍성군청 행정홍보지원실에서 진행된 군정홍보 브리핑을 통해 김주환 지역개발국장은 공영주차장 신규 조성 등의 주차환경 개선 계획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현재 홍성군이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은 총 75개소·4,556면으로 민선8기 출범 이후 공영주차장 15개소·754면을 추가 조성했으며, 군은 앞으로도 지역별 주차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주차 공간 확충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내포신도시는 지속적인 개발과 인구 증가로 인해 주차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중심상업지구의 주차 공간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군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부설주차장 이용 현황과 차단기 설치 여부를 조사하여 주차장 공동 이용 및 개방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상반기 내 고정형 주정차위반 단속 CCTV를 운영해 불법주정차를 방지하고 주차 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며, 충청남도와 협력해 도비를 확보하고 중심상업지구 내 주차타워(270면)를 조성하여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주차난 해소를 추진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예산소방서는 5일 관내 대형 공사장 지도점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 점검은 최근 발생한 부산 호텔 공사장 화재 사고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전영수 서장은 예산관내 공사장 중 한 곳인 충남스포츠센터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교육과 간담회를 병행했다. 또한 ▲각 기관별 공사장 안전을 위한 관리감독 ▲공사장 근로 안전수칙 준수 교육 ▲화재시 초기대응 등을 당부했다. 전영수 서장은 “대형 공사장에서의 사고는 많은 인명피해로 이어질수 있어 철저한 점검과 예방조치는 필수다”며 “공사장 관계자들은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예산소방서가 5일 예산교육지원청에서 학생들의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 지원 실무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소방서와 예산교육지원청 위원 5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초 중 고등학생 대상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교육을 체계적으로 보급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 교육 및 소방안전교육 운영 방안, 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추진 방안,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등이다. 최홍규 안전문화팀장은 “앞으로 주기적인 협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 교육 보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는 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사업 관련 감사원 공익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홍순광 부시장은 “그동안 일부에서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에 대해 여러 가지 의혹을 제기해 왔으나 국가 최고 감사기구인 감사원에서 ‘적법 판정’을 내린 만큼 이제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외 361명은 지난해 10월 중앙도서관 건립사업의 철회와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사업의 위법·부당함을 이유로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청구 이유는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사업이 ‘지방재정법’ 등을 위반한 사업이라는 것이다. 서산시의회 일부 의원 역시 동일한 법적 절차 위반을 지적하며 사업 중단을 촉구한 바 있다. 이에 감사원은 2024년 10월부터 2025년 2월까지 관련 자료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위법하거나 부당한 행위를 발견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또한, 사업의 타당성 및 적법성에도 문제가 없고 서산시의 주차장 수급 및 안전관리 실태조사 역시 관련 법령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는 5일 대산읍 운산리길 223 일원에서 운산2리 경로당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관내 기관·사회 단체장,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신축 경로당 개관을 축하했다. 기존 운산2리 경로당은 1994년에 준공, 30년 이상 사용돼 벽체 균열 및 누수로 인한 곰팡이로 주민이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어르신과 주민들의 활기찬 마을 공동체 생활의 기점이 될 경로당의 신축을 위해 약 3억 원을 투입, 기존 경로당을 철거한 자리에 지난해 9월부터 경로당 신축을 진행했다. 올해 1월 준공된 새 경로당은 건축 연면적 63.86㎢, 지상 1층 규모로 방 2개, 거실, 화장실, 주방 등을 갖췄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르신들,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운산2리 경로단 개관을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서천군 보건소는 지난 5일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 서천군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출산·영유아 가정의 건강증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육자로서 느끼는 부담을 해소하고 영유아 육아 및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지원체계를 강화할 필요성에 대한 공동 인식에서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영유아 건강증진 및 교육정보 교류 △ 영유아 발달에 적합한 육아 지원 및 부모 교육 프로그램 연계 △ 각 기관의 전문성 공유를 통해 직원 역량 강화 등으로 영유아 가정의 보건 의료 서비스 제공 활성화를 위한 내용이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유아 부모 지원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효과적인 건강증진 사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서산시의회 가선숙 의원은 3월 5일 제30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희귀질환자에 대한 지원 강화’ 제안이라는 제목으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가의원은 "희귀질환은 진단과 치료가 어려워 환자와 가족이 감당해야 할 경제적 부담과 정신적 고통이 매우 크다"며, "우리 서산시도 2024년 말 기준으로 60명의 희귀질환자를 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 등록·관리했지만, 이는 의료비 지원 대상자에 한정된 수치일 뿐 전체 환자에 대한 실태조사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산시에서는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2022년 5,599건 340백만원, 2023년 4,668건 247백만원, 2024년 3,798건 211백만원의 지원이 이루어졌으나, 이는 건강증진기금과 도비·시비 매칭 사업에 한정된 것으로, 지자체 차원의 더욱 적극적인 지원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가의원은, 지원사업의 홍보 부족, 부양가족의 소득요건 제한, 비급여 항목 미지원 등으로 희귀질환자가 치료를 포기하거나 누락되는 경우가 빈번하다며, "관련 조례를 제정하여 의료비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실태조사를 통해 지
(웹이코노미) 서산시의회 문수기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월 5일 서산시의회 제30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서산시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 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을 대표발의 하며, 제안설명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PPT로 활용해 20여분 간 강력히 지적했다. 문 의원은 먼저, 기본 및 타당성 용역 설문 결과가 왜곡됐으며, 이를 근거로 최종 보고서가 작성됐다는 점을 지적했다. “용역 결과를 조작해 87%가 찬성한 것처럼 홍보하는 것은 명백한 시민 기만 행위”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즉, 설문 조사 당시 공영주차장과 초록광장을 동일한 개념으로 인식하게끔 함으로써 시민들에게 혼란을 초래하는 등, 애초부터 사업 추진이 옳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 외에도 문 의원은 재원 마련 방안 거짓 홍보와 초록광장 없는 초록광장 홍보, 사업비 축소 의혹, 관변단체 동원 여론 형성 의혹, 꼼수 회기 편성 의혹, 지방재정법, 공유재산법, 지방자치법 위반 등 총 20여 가지에 달하는 행정절차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그러면서 행정도 사람이 하는 일인지라 진정으로 시민을
(웹이코노미) 당진시는 5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한 `2025 한국 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시상식에서 탄소중립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 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시상식은 동아일보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에서 매년 주최한다. 대상은 시장조사 및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원 등 유관기관 공개 데이터, 언론보도를 활용해 후보 브랜드를 사전에 선별하고, 지속가능한 경영[ESG·환경(Environmental)·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을 지향하는 기관(기업) 및 브랜드에 대한 동아일보 누적 데이터를 활용해 최종 선정한다. 당진시는 `탄소중립을 당기는 당찬 당진`이라는 비전으로,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지역 탄소 배출량의 약 56%에 해당하는 93만t을 감축하기 위해 △그린에너지(Green Energy), △그린스테이션(Green Station), △그린리사이클(Green Recycle), △그린테크(Green Tech), △그린라이프(Green Life)의 5가지(5G) 추진 전략을 수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는 실현 가능하고 선도적인 탄소중립 사
(웹이코노미) 서산시의회는 5일 제30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13건, 동의안 2건, 승인안 1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등 총 24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중 심의할 주요안건은 행정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강문수) 소관으로 △서산시 노인성 질병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가선숙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재난 예보ㆍ경보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안원기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평생교육과), △서산시장애인복지시설 민간위탁 동의안(경로장애인과), △2025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안(회계과)이 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안동석) 소관으로 △서산시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용경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농촌인력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안동석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농어촌총각 국제결혼 지원 조례 폐지 조례안, △서산시 농업ㆍ농촌 혁신발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폐지 조례안(이상 안원기 의원 대표발의), △서산
(웹이코노미) 충남도의회는 3월 4일부터 31일까지 도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서성순 작가 초대전 '관계_유영·유연'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서성순 작가는 관계와 감정의 흐름을 주제로 한 회화 작품 20점을 선보인다. 전시 제목 '관계_유영·유연'에서 ‘유영’은 자유롭게 흐르는 구름처럼 자연스럽고 유연한 관계를, ‘유연’은 강물처럼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변화를 수용하는 태도를 상징한다. 작가는 삶 속에서 맺어지는 관계와 감정의 흐름을 자연의 이미지와 색채로 표현했다.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관계 속에서 겪는 소통의 단절과 화해, 치유의 과정을 다양한 색채와 형태로 독창적인 시각에서 담아냈다. 서 작가는 지난 전시회 ‘빗속의 레인보우’에서도 관계의 의미를 심도 있게 다룬 바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한층 더 다양한 표현 기법으로 관계 속 감정의 변화를 형상화했다. 대표작 ‘흐름 속에 남겨진 것들’(97×162.2cm, Acrylic on Canvas, 2025년작)은 관계 속 선택과 결단에 대해 깊이 있는 성찰을 이끌어낸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홍성현 의장
(웹이코노미) 충남도의회가 도민의 공동주택 주거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도민의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충남도의회는 홍기후 의원(당진3·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공동주택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그동안 지원하던 공동주택 관리 비용을 기존 6개 항목에서 10개 항목으로 확대하고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비 중 지역봉사활동 또는 보육프로그램 운영비 지원도 새롭게 신설했다. 또한 투명하고 효율적인 감사업무 추진을 위해 공동주택 감사에 관한 부분을 상위법령 및 규정에 맞도록 일부 수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조례 제명을 「충청남도 공동주택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로 변경 ▲지원대상 아파트를 기존 15년 이상 노후아파트에서 10년으로 단축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 및 범위 확대 ▲공동체활성화 지원 및 범위 확대 ▲감사대상, 감사실시, 감사반 구성, 감사결과 통지 등 감사업무 수정에 관한 사항 등이다. 홍 의원은 “최근 아파
(웹이코노미) 김동일 보령시장은 5일부터 이틀간 봄맞이 해빙기 공사 재개 시기에 맞춰 관내 주요 사업장 12개소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지반 변형 및 균열로 각종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사업장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사업추진현황을 직접 청취함으로써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은 첫날인 5일 대천천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을 시작으로 ▲토정 이지함 기념관 건립공사 ▲메타버스 실증센터 ▲친환경선박 시험평가센터 ▲고성능 전동화센터 ▲보령신항 준설토투기장 및 관리부두 축조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어 6일에는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조성사업 ▲관촌마을 커뮤니티센터 조성공사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오천 농어촌도로 101, 203호 확포장공사 ▲원산도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설사업 ▲원산도 특산물 집적화센터 조성사업을 순차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시설물을 발견할 경우 즉시 보수·보강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봄이 다가오는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화되어 자칫 큰 산업재해로
(웹이코노미)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태안도서관은 3월부터 11월까지 태안도서관 지하 강의실3에서 충남 도민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태안도서관 인문독서 아카데미’ 행사를 운영한다. ‘2025년 태안도서관 인문독서 아카데미’는 여러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진행되는 강연으로, 독서를 통한 삶의 지혜를 나누고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태안도서관은 3월 20일 김경집 인문학자의 ‘지혜로운 인문학’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달 새로운 작가가 다양한 주제로 함께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매달 1일부터 10일까지 충청남도교육청 평생교육정보시스템을에서 가능하다. 윤병훈 도서관장은 “이번 인문독서 아카데미를 통해 도서관이 지역 사회의 지적 성장을 이끄는 핵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많은 분이 참여해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안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