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청양군이 군청사 본관에 청렴 계단을 조성하고 청렴 의지를 천명했다. 군은 청사를 방문하는 군민들에게 청렴을 추구하는 공직 문화를 알리고,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 제고로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군 청사 중앙 계산에 청렴 문구를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청렴 계단은 청양의 미래 관광명소가 될 ‘청양칠갑타워’를 배경으로 청렴 문구를 넣어 디자인됐다. 계단에는 ‘청렴한 청양’, ‘부패 NO!, 청렴 YES!’ 라는 청렴을 다짐하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청사를 방문하는 군민과 공직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청렴의 가치를 환기시킬 수 있다. 김돈곤 군수는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이자 군민 신뢰의 근간”이라며 “군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깨끗한 행정을 실천하며 청렴한 공직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군은 이번 청렴 계단 설치를 계기로 내부적으로도 청렴 교육과 캠페인을 더욱 강화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청렴 실천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청양군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청년 셰어하우스 ‘함께살아U’ 사업을 추진한다. 총사업비 61억 8천만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함께살아U’는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돕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청양군의 젊은 인구 유입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함께살아U’는 청년들이 공동으로 생활하며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주거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은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할 수 있다. 현재 군은 청년 셰어하우스 ‘블루쉽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1층에는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과 일자리정보센터, 2층에는 청년셰어하우스(6호실)을 준공해 운영 중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함께살아U’ 건립은 청년들이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청년들이 청양에서 꿈을 키우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bs
(웹이코노미) 보령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60세 이상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정상군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치매예방교실‘기억쌩쌩’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치매예방교실은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 시키기 위한 치매예방 활동으로 상반기(4월~5월)와 하반기(9월~10월)로 나누어 각 8회기씩 매주 화요일 오전에 진행된다. 프로그램 구성으로는 인지 자극 집중 훈련으로 ▲CoTras-G 전산화 인지훈련시스템 ▲보령시 특화 인지학습지 ▲춘하추동 다이어리 등 교재를 활용하여 진행한다. 특히 춘하추동 다이어리는 충남 광역치매센터에서 개발한 검증된 지남력 훈련을 할 수 있는 인지 자극 활동으로 노년기에 찾아오는 기억력 저하 및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인지 선별검사, 노인 우울척도검사 등 사전검사를 실시하고 프로그램 종료 후 사후검사와 만족도 조사를 시행하여 교육 전후 변화를 비교해 사업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 인식을 감소시키고,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치매 걱정없는 보령
(웹이코노미) 보령시가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고 영유아의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영유아 교통안전용품 지원을 지속 추진한다. 시는 2025년 출생한 관내 신생아를 대상으로 영유아교통안전용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영유아 카시트를 기존에 보유하고 있어 희망하지 않는 경우 주니어 카시트 또는 휴대용 카시트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사업 만족도 개선을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제조사를 1개에서 2개로 확대하고, 카시트 지원 제품 다양화를 위해 안전세트 대신 휴대용 카시트로 변경하여 지원한다. 교통안전용품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시 함께 신청할 수 있으며, 12월 출생아의 경우는 출생신고 기간을 반영해 2026년 1월까지 신청하면 된다. 오경철 안전총괄과장은 “영유아 보호용 장구 장착이 의무사항인 만큼 많은 시민이 이번 사업을 통해 교통안전용품을 지원받아 안전한 환경에서 아이를 낳고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보령시는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 및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2025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3월부터 6월까지 설정하여 체납세 징수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의 연초 기준 체납액은 65억 3천만 원으로 연간 징수목표액을 29억 4천만 원(체납액의 45%)으로 설정하고, 상반기 체납세 일제정리 기간 중 17억 6천만 원(징수목표액의 60%) 이상을 징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체납 유형별로 맞춤형 대응 전략을 수립해 체납 징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예금, 급여, 카드 매출 채권 등 채권압류를 적극 추진하고, 부동산 압류 후 시간이 경과한 장기체납자 등에 대해서도 압류 실익을 분석해 적극적 공매 추진과 명단 공개, 행정제재를 병행해 추진한다. 지방세 체납액 5백만 원 미만 체납자는 출장소·읍면동 책임 징수제를 시행해 효율적으로 징수 활동을 펼친다. 다만, 최근 물가상승 및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이 있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처분을 유보해 생업에 지장이 없도록 분납을 유도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방세 체납자
(웹이코노미) 보령시는 지난 4일 청렴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결의대회와 청렴교육을 추진했다. 보령시 공직자로서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금품 수수없는 깨끗한 행정을 펼치겠다는 내용을 담은 청렴결의문을 낭독하고, 김동일 시장의 청렴선언과 퍼포먼스로 청렴 의지를 전달했다. 또한, 청렴 영상을 시청하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정승호 강사가 ‘공무원이 알아야 할 공직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 날 정승호 청렴강사는 시 공직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업무 부당지시 금지 등 갑질 예방 교육을 포함한 공직자 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을 강조하여 강의했다. 한편, 시는 올해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반부패·청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고위직 솔선수범 청렴행정 선도 ▲부패취약분야 집중관리 ▲자발적 청렴실천문화 조성 및 확산 ▲부패예방을 위한 제도·감사 강화의 4대 분야 30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공정하고 신뢰받는 OK 보령, 청렴 보령을 위해서는 보령시 공직자와 시민 모두의
(웹이코노미) “3월은 가족 단위 나들이가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책임의식을 갖고 재난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4일 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3월 직원모임에서 이같이 밝히고 봄철 산불 총력 대응과 해빙기 시설물 안전점검 강화에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직원모임에서는 2월 한 달간의 홍성군정 전반이 담긴 군정뉴스를 시청했으며, 이우영씨를 비롯해 ▲군정 발전 ▲지역축제 발전 ▲2025 이웃사랑 나눔실천 유공에 기여한 군민 23명에 표창했다. 또한 국가유산 재난안전 유공에 기여한 최영호 주무관, 2024 부서평가 최우수부서 수상한 가정행복과, 결성면에 표창하는 시간을 가지며 의미를 더했다. 이 군수는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불법 소각행위 등을 계도하고, 공공 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여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정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연초 수립한 사업 계획을 다시 한번 살펴보며 사업을 순기대로 추진할 것과 특히 대규모 투자사업은 특별 관리하여 신속집행 목표 조기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홍성군은 최근 청년, 다문화가정 등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전세 사기 등의 피해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고 부동산 거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청년, 취약계층,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주택 임대차 계약 서류 검토 ▲전월세 계약상담 ▲대상물건 확인을 위한 집보기 동행 서비스 ▲임대차계약 유의사항 안내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신청방법은 홍성군청 민원지적과 상담창구 방문하거나 홍성군 누리집 또는 전화를 이용한 사전예약 등의 방법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사전예약을 할 경우에는 신청인이 희망하는 시간에 원하는 성별의 상담사를 선택하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최기순 민원지적과장은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통해 청년들과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게 전월세 주택을 마련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최근 도시에 색채와 디자인을 통해 지역의 아이덴틴디를 만드는 자치단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은 민선8기 핵심사업인 해양관광산업에 색채를 입히며 관광도시 이미지를 굳히며 눈길을 끌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남당항에서 어사항까지 약 1.3km 구간에는 빛의 스펙트럼을 활용한‘무지개빛 도로’가 조성되어 일찌감치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가운데 서부해안 주요 관광지에 다양한 관광 인프라 구축과 함께 감성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색감을 더해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군은 오는 5월까지 서부면 어사리 노을공원, 속동해안공원에서 홍성승마장까지 약 1.0km 구간에는 수국과 라벤더 등 화려한 색감의 테마정원을 조성할 계획으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테마정원 조성 사업은 부서별 협업이 눈길을 끄는 대목으로 문화관광과, 산림녹지과, 해양수산과가 함께 진행하며 국·도비 확보에도 힘을 모아 추진했기에 관광산업의 대외 인지도를 높이고 외부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부서간 협업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웹이코노미) 꽃피는 봄의 시작을 맞아 충남 태안군 태안종합실내체육관(태안읍 평천리 1193-7)에서 오는 3월 8~9일 이틀간 ‘한국춘란 화예품 전국대회’가 개최된다. (사)한국애란협회와 (사)한국춘란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애란협회 충남태안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자생란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로, 봄의 희망을 전하는 난꽃의 아름다움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기간 중 춘란 전시 및 품평과 시상, 난 관련 자재 전시가 진행되며 ’한국춘란 특별판매전‘ 부스에서 춘란 구입도 가능하다. 개회식은 8일 오후 2시 개최되며 대회 관계자와 관람객 등 약 2천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 관계자는 “2025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태안에서 개최되는 이번 화예품 전국대회는 군민 및 관광객들에게 춘란의 매력을 선물할 것”이라며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2025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태안군 안면도에서 제철 수산물과 함께 하는 흥겨운 축제가 펼쳐진다. 태안군은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안면읍 안면도수산시장(안면읍 장터로 104)에서 ‘안면도수산시장 계절별 수산물 축제’가 열린다고 밝히고 군민 및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축제는 태안군이 지난해 중기부 주관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데 따른 후속 사업으로, 군은 방문객의 90%가 관광객인 안면도수산시장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인근 관광지와도 연계해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축제에서는 태안 특산물인 대하와 꽃게를 비롯해 ‘수산물의 보고’ 태안이 자랑하는 주꾸미, 새조개, 광어, 우럭 등 다양한 지역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거나 현장에서 직접 맛볼 수 있다. 아울러, 시기에 맞춰 지역가수 및 예술인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되며, 온누리상품권과 태안사랑상품권 등 다양한 결제수단도 지원된다. 특히, 인근 꽃지해수욕장 일원에서 4월 8일부터 5월 6일까지 코리아플라워파크 주관 ‘2025 태안 세계튤립꽃박람
(웹이코노미) 최근 전국적으로 인구 고령화 추세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충남 태안군이 노인복지 분야에 역대 최다인 1000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행복한 노후’ 지원에 앞장선다. 군은 올해 노인복지 분야에 △노인일자리 지원 △노인복지관 및 경로당 지원 △기초연금 △노인돌봄 서비스 △어르신 영양더하기 사업 △우리마을 참 어르신 지원 사업 등 총 1046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957억 원 대비 89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1000억 원 돌파는 태안군 최초다. 우선, 군은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에 힘써 지난해보다 350명 늘어난 5467명에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 역대 최다이자 5년 연속 도내 최다로, 총 219억 15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난달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으며, 군은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참여자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군은 노인여가활동 증진을 위해 올해 35억 원을 들여 노인복지관 3개소 운영을 지원하고 경로당 운영과 프로그램 보급에도 나서 노년층의 활기찬 노후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는 안전한 임신․출산을 위해 임산부와 그 배우자를 대상으로 3월부터 무료 백일해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 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기침 및 재채기 시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증상은 콧물, 가벼운 기침 등이 지속되다가 발작성 기침이 지속되는 감염병이다. 임신부가 임신 3기(27주~36주)에 백일해 예방접종을 하면 태아에게 항체가 전달돼 영아의 백일해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충청남도인 임신 27주~36주 임신부와 그 배우자이며, 임신 중 접종하지 못한 경우는 출산 후 2주까지다.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을 원하는 임산부, 배우자는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인 엠산부인과의원, 한마음산부인과의원, 서산중앙병원에 방문하면 된다. 방문 시에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임신확인서 또는 산모 수첩, 배우자의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지참해야 한다.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은 “임산부가 백일해에 감염되면 중증으로 진행되기 쉬운 만큼,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위해 예방접종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시민 만족 원스톱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건축물대장 표시변경 도면 무료작성 지원 서비스’ 대상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된 해당 서비스는 기존 제1종·2종 근린생활시설 상호 간 표시 변경을 대상으로 도면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올해부터는 모든 건축물대장 표시 변경 신청 시, 상담을 통해 지원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건축물의 실제 구획 변경, 관련 법령에 따른 별도 시설 설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비스 제공을 원하는 시민은 서산시 원스톱허가과 건축관리팀에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하는 한편, 표시 변경 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원스톱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제59회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맞아 4일 지방세정 유공시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은 성실히 납세의무를 이행한 납세자가 자긍심을 갖고 사회적 존경을 받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표창 대상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완섭 서산시장이 개인 13명과 법인 2곳에 표창패를 전달했다. 표창패를 받은 시민과 법인은 최근 3년간 매년 100만 원 이상 지방세를 납부한 실적이 있고, 체납액이 없으며 납부 건수가 3건 이상인 납세자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성실한 납세로 선진납세 문화 정착과 시 발전에 이바지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소중한 혈세가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