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천안시가 지방재정법에 따라 ‘2025회계연도 예산기준 지방재정공시’를 천안시청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방재정공시는 지방자치단체가 재정운용 상황을 주민에게 공개하여 주민의 이해를 돕고 주민에 대한 재정적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이다. 공시에 따르면 올해 천안시 본 예산 규모는 일반회계 2조 1,000억 원, 공기업 특별회계 2,580억 원, 기타 특별회계 720억 원, 기금 1,587억 원 등 총 2조 5,887억 원이다. 일반회계 세입예산 2조 1,000억 원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 7,067억 원(33.65%), 자주재원 4,650억 원(22.15%), 보조금 8,382억 원(39.91%),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 901억 원(4.29%)으로 이루어져 있다. 재정수입을 자체적으로 충당할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내는 재정자립도는 33.65%, 재량으로 재원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내는 재정자주도는 55.8%로 나타났다. 재정자주도는 유사 지방자치단체 유형 평균 재정자주도 53.81%보다 1.99%p 높았다. 순세계 잉여금을 포함한
(웹이코노미) 계룡시는 2월 28일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기존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추고 있으며, 휴대전화에 간편하게 저장해 행정·금융기관, 병원 등 다양한 곳에서 신분 확인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QR코드 촬영을 통한 발급 ▴IC(집적회로) 주민등록증 직접 발급 두 가지 방식이 있으며, 발급을 위해서는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에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앱을 설치해야 한다. QR코드 촬영을 통한 발급은 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모바일 주민등록 발급용 QR코드를 촬영하는 방식으로 신청 즉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 비용은 무료이다. 단, 휴대전화를 교체하는 경우 면·동사무소를 다시 방문해 재발급을 받아야 한다. IC칩 주민등록증은 개인정보가 담긴 IC칩이 내장된 실물 주민등록증으로 재발급 시 1만 원의 수수료가 부과되지만 신규 발급은 무료이며, 발급 후에는 휴대전화를 교체해도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유지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유효기간은 3년이며, 만료 후에는 IC 주민등록증이나 QR코드를
(웹이코노미) 서천군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대회의실에서 부서장·팀장 등 관리감독자 114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정기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서천군 사업장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실무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서천군 안전관리자 및 보건관리자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실효성을 높였다. 교육 내용은 ▲산업재해 발생사례 및 예방대책 ▲유해 위험물질 노출 예방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관리감독자의 역할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 등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기웅 군수는 “관리감독자는 서천군의 산업재해 예방을 책임지는 핵심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모든 직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천군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준수를 위해 매월 위험 작업 현장을 순회 점검하고, 특수건강진단·작업환경측정·위험성 평가 등을 철저히 시행하며 산업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웹이코노미) 서천군은 지난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정책참여단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기웅 군수와 정책참여단이 참석해 △2025년 정책참여단 운영 계획 △2024년 군정 주요 성과 및 2025년 군정 운영 방향 △2025년 부서장 직무성과 과제 심사 등을 논의했다. 서천군 정책참여단(단장 이수영)은 주민 30명으로 구성된 참여 조직으로, 주요 사업 현장 평가, ‘서천군을 빛낸 10대 사업’ 선정 등 정책 제언을 통해 군정의 책임성과 민주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창선1리 마을회관 신축, 서천군 장애인보호작업장 신축, 서천읍 복합이음센터 신축, 문헌사색원 조성사업 등 25개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평가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군 자체평가에 반영하는 등 정책 결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올해도 현장 평가 및 정책 제언 활동을 지속하며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지난해 정책참여단의 협조로 내실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올해도 군정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웹이코노미) 보령시는 지난 27일 보령베이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 보령시위원회 업체 관계자 및 보령시 건설업무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현장 안전사고 ZERO 달성을 위한 건설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1부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의 건설업무 실무교육을, 2부에서는 건설안전 전문업체가 중대재해 예방과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관련 법령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 사례를 중심으로 실시하여 건설업체 관계자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줌으로써 보령시 건설현장 안전사고 ZERO 달성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평소 건설현장 안전사고 ZERO를 위해 건설업 관계자에 대한 안전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으며, 보령시 최초로 전문건설업 관계자 및 건설담당 공무원들을 위한 중대재해 예방과 건설안전 실무 책자를 제작했다. 이에 대해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 보령시위원회 황몽임 위원장은 “보령시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진원 보령시 부
(웹이코노미) 보령시는 지난 27일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보령노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및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발대식은 내빈축사, 2025년 일자리 사업소개, 선서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등 필수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보령노인종합복지관은 올해 노인공익활동 8개 사업 320명, 노인역량활용 13개사업 330명 등 총 650명의 어르신에게 양질의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승화 관장은“올해는 노인공익활동 3개사업 변경과 노인역량 활용 5개 신규사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추가 제공한다”며“사업과 참여자가 확대된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과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올해 보령시 노인일자리 사업은 전년 대비 5.3% 확대된 규모로 운영되어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실 수 있게 됐다”며 “어르신들이 사회적 보람을 느끼며 건강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보령시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고자 숨은 인구(실제 보령시에 거주하지만,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사람) 찾기 활동에 본격 나섰다. 시는 지난 26일 장진원 보령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관내 50인 이상 상시 근로자가 근무하는 기관과 단체 20여 개소 중 한국중부발전 본사와 에스앤에스아이앤씨를 방문했다. 기업 임원진과의 간담을 통해 보령시 전입 시 생애주기별 시민 혜택을 홍보하고 사내 직원들 대상으로 전입을 적극 독려해줄 것을 당부했다. 방문 기업체에서는 시와 함께 인구 회복을 위해 노력해야 할 필요성에 충분히 공감했으며, 신규 직원이나 미전입 직원 대상으로 전입을 지속 독려하기 위해 자체 인센티브 제공 등을 적극 시행해 나가겠다고 했다. 특히 시는 지난해 신규 전입 후 6개월 이상 주소를 유지한 기관의 직원에 대해 인센티브 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과 보령교육지원청이 그 대상이 되어 장려금을 전달받았으며, 앞으로도 보령시에 거주하는 직원들의 전입을 독려해줄 것을 당부했다. 출생아 수 보다 사망자 수가 더 많은 인구 데드크로스 현상과 탄소 중립·탈석탄
(웹이코노미) 보령시립도서관은 지난 27일 제76차 한국도서관협회 정기총회에서 열린 제57회 한국도서관상 시상식에서 단체상을 수상했다. 한국도서관상은 도서관 발전에 대한 의욕을 고취하고자 도서관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개인 또는 단체 등을 표창하여 그 공로를 치하하는 상이다. 올해는 보령시립도서관을 포함해 18개 도서관과 16명의 개인이 선정됐다. 보령시립도서관은 전국 유일의 빌트인 북 드라이브스루,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도입으로 이용자 접근성을 향상하고,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허성원 문화교육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 중심의 도서관 서비스 구현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만족하고 즐겨 찾는 도서관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웹이코노미) 보령시는 2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박지성(JS) 보령 축구트레이닝센터에서 개최된‘2025 만세보령머드배 JS CUP U12·11 한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춘계 최고의 인기대회로 성장하여 5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보령시체육회와 JS Foundation에서 주최·주관했다. 작년 72개 팀 1,400여 명에서 올해 76개 팀 1,500여 명 규모로 확대되어 보령시가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메카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대회 기간 중 이동식 화장실을 추가 설치하고 경기장별로 구급차와 의료진을 배치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경기장 내외에서 철저한 안전 관리가 이루어져 대회 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대한민국 전역에서 모인 성장 가능성을 가진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하여 축구를 통한 성장과 교류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김동일 시장은 “JS CUP U12·11 한국유소년 축구대회는 우리나라 축구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보령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여 더욱 발전된 대회를 선보일 예정
(웹이코노미) 천안서북소방서는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노트북, 전기 자전거 등에 장착된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리튬이온배터리 화재의 가장 큰 원인은 과충전으로 화재가 발생하면 순식간에 온도가 치솟으면서 연쇄적으로 발화가 되는 ‘열 폭주’현상이 일어나는데 소화기를 사용해도 불을 끄기 쉽지 않아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화재예방을 위한 구매, 사용, 충전, 보관, 폐기 등 단계별 올바른 이용수칙을 당부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식 인증(KC) 제품 구매, 사용 중 냄새나 소리, 변색 등 이상 증상 발견 시 즉시 사용금지, 충전이 완료된 후에는 코드 뽑기 또는 배터리 연결선 제거, 가연물 근처 또는 현관 등 탈출로 피하여 보관 등이 있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최근 리튬이온배터리를 사용한 생활기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배터리 화재는 일반 소화기만으로 대응하기 어렵기 때문에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지역 대학교와 영화산업 발전 협의체 회의를 지난 25일, 음악 유관학과 협의체 회의를 26일, 진흥원에서 개최했다. 진흥원은 2025년 주요 사업을 소개한 후, 협의체 구성원과 AI 및 콘텐츠 IP 기반의 문화산업 진흥을 위한 역할과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영화산업 발전 협의체는 관련학과와의 연계 사업 확대 방안과 신규사업 발굴을 의논했고, 하반기에 진흥원 개원 20주년 기념 충남 대학 필름 페스티벌(CNFF)을 함께 운영하기로 했다. 음악 유관학과 협의체는 대학별 네트워킹 방안 및 연합곡 제작 방향성을 논의했고, 하반기에 연합 교류공연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협의체에는 공주대, 나사렛대, 남서울대, 단국대, 백석대, 백석문화대, 상명대, 선문대, 순천향대, 청운대, 한국폴리텍대, 한서대, 호서대가 참여했다. 앞으로도 안건을 사전에 교류하여 심층토론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곡미 원장은 “충남 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 대학교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라며,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진흥원
(웹이코노미) 홍성군은 지난 26일 홍성군 신도시평생학습관에서 관내 평생학습기관 실무자들이 모여 ‘2025년 제1회 평생교육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올해 첫 실무협의회로 각 기관별 2024년 프로그램 운영성과 공유와 2025년 운영계획에 대해 공유했으며, 홍성군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기관별 모범사례, 특이사항,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며 모범사례를 통한 벤치마킹, 애로사항의 다각적인 해결 방안 강구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평생학습기관별 특성에 맞는 학습 발전에 대하여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윤상구 교육체육과장은“홍성군 평생교육 실무협의회는 각 기관·단체가 네트워크 구성을 넘어 내실 있는 평생교육 운영을 위해 유기적인 관계가 되도록 홍성군 평생학습 발전에 노력하고 있어 우리 군의 평생학습 미래가 밝다고 생각하며, 군에서도 평생학습도시에 걸맞은 홍성군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실무협의회는 홍성군평생학습관을 비롯한 관내 17개 평생학습기관 및 단체의 실무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관 간 실무적인 협의와 조정을
(웹이코노미) 홍성군이 전국최초! 중부권 유일! 선정되어 추진 중인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사업의 본격적인 진행에 앞서, 지역 적합 모델 개발 및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현장 의견 수렴에 나섰다.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는 지난해 시행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스마트농업법)에 따라 스마트팜 및 유통시설 등 전후방 농업을 집적화한 육성지구를 지정하여 지역단위 스마트팜의 확산 거점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군에 따르면 본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의 체계적인 수요 반영 및 운영 측면을 고려한 사업의 지속성 마련을 위해 전국단위 청년 창업농 및 관심 농업인 등 다수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항목은 스마트팜 관련수요 및 참여의향, 재배방식, 환경관리 요소 등 총40문항으로 구성됐으며 현재 진행중인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 및 내년도 단계별 준공을 목표를 하고 있는 임대형 스마트팜 운영방침에 직접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설문참여 방법은 QR코드 및 링크를 통해 응답할 수 있으며, 공공 임대형 스마트팜 등 관련사업에 관심이 있고 의견을 반영하고 싶은 누구라도 참여
(웹이코노미) 홍성군보건소는 ‘2025년 중증정신질환자 주간재활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며, 참여 대상자를 적극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증정신질환자 주간재활프로그램은 만성 정신질환자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손상된 기능을 회복하고 잠재적 능력을 개발하여 성취감과 만족감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증상관리(약물관리, 일상생활 관리, 신체질환 관리) ▲인지재활 프로그램(기억력증진, 주의집중력훈련, 의사소통관리) ▲정서관리 프로그램(미술치료, 음악치료, 독서치료, 제과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특히 올해는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팀과 협업하여 신규 프로그램인 ▲토북팜 동물교감 프로그램 ▲딸기농장 체험 등을 추가해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홍성 예술가 협회인 콩콩콩 종합예술협동조합 강사를 초빙해 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자기 인식 및 미적 정서 함양을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홍성장애인체육회와 협력하여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를 배치하고, 주간재활프로그램 참여자를 위한 신체건강 프로그램으로 뉴스포츠 프로그램을 연간 운영할 계획이다. &n
(웹이코노미) 홍성군이 저소득층 가정의 교육비 부담 경감 및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한‘2025년 저소득층 자녀교육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①신청일 기준 홍성군 내 주민등록을 둔 ②중위소득 50%초과~70%이하 가구의 ③'초·중등교육법'제2조의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지원내용은 초등 30만원, 중등 40만원, 고등 50만원의 바우처 카드이며, 충남도 내 예체능 및 직업기술학원, 서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로, 주소지 기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소득인정액 산정을 위한 교육급여 신청이 필수적으로,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반드시 교육급여를 함께 신청해야 한다. 윤상구 교육체육과장은 “저소득층 자녀교육비 지원으로 홍성군의 미래인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없이 꿈을 펼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홍성군 학생들이 원하는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공정하고 다양한 교육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