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홍성군보건소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현장평가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급을 부여한다. 위생등급제 지정업소에는 ▲2년간 출입․검사 면제 ▲위생등급 표지판 제공 ▲위생용품 지원 ▲배달앱 및 군 누리집 홍보 등 여러 혜택을 지원한다. 또한 지정률 제고를 위한 평가 전 사전 컨설팅을 홍성군 보건소에서 실시한다. 유승용 위생팀장은 “음식점 간의 자율 경쟁을 통한 위생 향상과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적극 추진하겠으며, 영업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홍성군은 관내 공동주택 시설보수를 지원하며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을 줄이고, 보다 살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 및 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하며 눈길을 끌고있다. 2025년 공동주택 관리 비용 지원사업은 관내 공동주택의 노후화된 공용부분 시설 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홍성군 공동주택관리 조례’에 따라 8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중 준공 후 7년이 경과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단지 내 공용부분의 시설물 설치 또는 보수 등 시설개선 비용을 지원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금액은 세대수에 따라 총사업비의 70% 비율로 최대 5천만 원 이내이며, 주요지원 분야는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 포장 및 가로(보안)등 설치·보수 ▲주차장 및 어린이놀이터 ▲실외 주민운동시설 유지·보수 ▲옥상 방수, 건물 내·외벽 공용부분 도장공사 등이 있다. 또한 공동체활성화사업은 단지별 2.3백만원 범위 내에서 자부담 30%를 부담하는 사업으로, 사업내용은 입주자 등의 소통 및 화합증진 관련 교육, 컨설팅, 프로그램개발 및 운영으로 주민 간의 대화와 소통의 장이 형성되어 공동주택 내 갈등 및 분쟁을 줄이는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감염병 확산 방지로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에이즈 및 성매개감염병 예방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에이즈의 원인인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의 감염인은 2023년 1,005명으로, 이 중 20~40대 청년층이 802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에이즈 감염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노출 전 예방요법 지원사업,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진료비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노출 전 예방요법은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 취약 대상자에게 항레트로바이러스 약물을 사전에 투여하는 방법이다. 사업은 연중 실시되며,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서산시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또한, 시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인의 의료기관 진료비와 약제비 본인부담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지원 대상을 미등록 외국인까지 확대했다. 매년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에이즈 예방 캠페인을 진행, 시민에게 에이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매독 등 성매개감염병의 예방 사업으로 시는 지난해부터 매독 전수 감시를 시행하고 있으며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된 농한기 어르신 건강프로그램 2개 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8일 밝혔다. 시가 마련한 농한기 어르신 건강프로그램은 은빛 체조교실, 한방 중풍 예방교실 등 2개 과정이며, 농한기 어르신의 신체활동 활성화를 통한 건강 유지를 위해 진행됐다. 은빛 체조교실은 140여 명의 어르신에게 관내 동 지역 10개 경로당에서 노년기 신체 변화에 맞춘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낙상사고 예방 체조, 건강 증진 체조, 라텍스 밴드 등 소도구를 활용한 소근육 자극 운동 등이 진행됐다. 한방 중풍 예방교실은 읍면 지역 16개 경로당에서 260여 명의 어르신에게 한방 기공체조, 중풍 예방을 위한 교육, 당뇨병 예방을 위한 건강 정보 등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농한기 집에만 있는 것보다 알찬 시간을 보냈다”라며 “함께 모여 스트레칭도 하고 중풍 예방법도 배워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은 “겨울철 어르신들의 건강 악화를 예방하고자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이 큰 호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산노인복지센터, 엘림재가노인복지센터 등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2개소 전담 사회복지사와 관련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시는 간담회를 통해 서비스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생활안전 점검, 일상생활 지원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현재 2천1백여 명의 어르신이 수행기관 2개소를 통해 144명의 생활지원사와 11명의 전담사회복지사로부터 해당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참석자들은 읍면동 이·통장 회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을 활용해 사업을 홍보하고 신규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수행기관은 경로당 및 가정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이정윤 서산시 경로장애인과장은 “공백없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관내 여성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직업교육훈련을 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취·창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 이직을 희망하는 관내 거주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노인복지행정 사회복지사 양성’, ‘반드시 성공하는 디지털 1인 창업가 양성’ 등 두 가지 과정이 마련됐으며, 과정별 20명 내외를 모집한다. 과정별 2개월 160간 교육이 진행되며, 교육생의 별도 부담은 없다. 특히, 올해는 교육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 교통비와 더불어 요건 충족 시 최대 40만 원까지 참여 촉진 수당이 제공된다. 노인복지행정 사회복지사 양성 과정은 3월 4일부터 3월 28일까지, 반드시 성공하는 디지털 1인 창업가 양성과정은 3월 4일부터 4월 1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단, 노인복지행정 사회복지사 양성 과정은 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해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또는 발급 예정자만 모집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전화·방문 상담 후 접수하면 되며, 서류 및 면접을 거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는 3월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제9회 시민과 함께하는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을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의 주최로 제106주년을 맞이한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열리는 3.1절 기념식은 서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식전 체험행사로 무궁화, 태극기 등 스티커 타투 체험, 독립운동가 옷 입고 포토존에서 사진 찍기 등이 진행된다. 본행사에서는 3.1절 기념 퍼포먼스, 3.1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으로 독립을 위해 희생한 선조들의 헌신을 되새겨 보며 역사적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건수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장은 “제9회 시민과 함께하는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으로 참여한 시민 모두가 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선조들의 나라 사랑 마음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하루가 됐으면 한다”라며 “기념식이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5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어촌마을 인구 유입을 위해 주거 기반 및 경제구조 마련, 어촌자원 활용 수익시스템 구축, 도시형 어촌생활권 조성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어촌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유형1),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유형2),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유형3) 등 3개 유형으로 나뉜다. 사업대상지는 지곡면 도성항 1개소이며, 시는 충청남도 시군 중 유일하게 어촌 안전인프라를 개선하는 유형3 사업을 획득했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35억 원, 도비 4억 5천만 원 등 외부재원 39억 5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포함한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사업을 통해 지곡면 도성항에는 진입로 개선, 공동작업장 신축, 안전시설 확충, 마을 쉼터 경관 개선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도성항 진입로는 진출입로가 좁고 백중사리 기간 월파로 인한 피해가 잦아 주민들이 개선을 요청해 오던 곳이다. &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시책을 강구하고 추진해 온 결과,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 중 혁신으로 민생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의 일상을 편리하게 바꾼 지자체를 선정한다. 평가는 혁신역량, 현장 중심 소통,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등 11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행정안전부의 정부혁신 평가단을 통해 이뤄졌다. 시는 적극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행정 혁신을 통해 효율적인 예산 운용과 공공서비스 개선을 이뤄냈다. 그 결과,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지역 맞춤형 혁신 정책 도입, 협업 행정 강화 등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시민 중심 혁신 시책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자체의 시책은 우수사례로서 다른 지자체에 알려지며, 우수 지자체에는 기관 표창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감염병 관리 분야 최우수 지자체 선정 ▲그린 UAM-AAV 핵심부품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산림교육 프로그램 정기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50개 교육기관이 참석하여 교육기관 지정증서 수여와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아산시 산림교육의 발전과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자유로운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산림교육프로그램 정기반은 내달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며, 영인산 수목원 등 총 5개 권역의 유아숲체험원에서 선정된 50개 기관의 유·아동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숲체험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아이들이 숲을 통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유아숲체험원 뿐 아니라 키즈가든과 같은 산림 교육 기반을 확대하고 다양한 산림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에 방문하여 지역 건설업체를 홍보하는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난 27일 (주)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인 관내 총 4,985세대, 총사업비 1,899억 원 규모의 민간 건설 사업 현장사무소(아산시 탕정면 매곡리 869번지 일원)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시 방문단과 ㈜포스코이앤씨는 지역건설업체의 참여 확대를 위해 ▲지역업체의 건설기계, 장비 및 자재 우선 사용 ▲지역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 ▲지역 인력의 우선 고용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현모 건설정책과장은 “지역건설업체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시는 관내 건설공사 현장에 지역건설업체가 더욱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아산시보건소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과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치료비를 지원하는 협약을 아산시치과의사협회와 27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아산시치과의사회장, 아산시보건소장, 건강증진과장이 참석했으며, 협약과 함께 세부 지원 항목과 절차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산시에 거주하는 2세~18세 이하 아동 중 기초생활수급자, 중위소득 50% 이내 차상위 계층 및 중위소득 63% 이내 한부모가정(조손 가구 포함)은 치과 치료비 본인부담금 일부, 장애아동 전신마취 비용 지원 등 평생 2회, 1인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영자 건강증진과장은 “구강 관리가 중요한 성장기 아동들에게 치과 치료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 형평성을 강화하고 모든 아이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2025년 아산시가 통합 30주년을 맞았다. 1995년 출범 당시만 해도 온천수에 발을 담그는 것이 가장 큰 볼거리였던 아산시는 30년이 지난 오늘, 대한민국 제조업의 심장부로 거듭났다. 자동차·디스플레이 산업 발전과 교통망 확충으로 꾸준히 인구가 유입되며 만들어진 아산의 변화상을 들여다봤다. 글로벌 제조업 거점... 전 세계 누비는 '메이드 인 아산'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Ksat)에 따르면 2024년 한해 아산시 수출액은 645억7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기초지자체 중 1위에 달하는 규모로, 아산시는 전국 수출의 9.45%, 충남 수출의 69.7%를 차지하고 있다. 아산시는 2010년 전국 기초 지자체 수출액 1위에 처음 오른 이래, 15년 연속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배방읍 소재 삼성전자, 탕정면 소재 삼성디스플레이, 인주면 소재 현대자동차와 관련 중소·중견 기업에서 생산된 ‘메이드 인 아산’ 제품들이 세계 시장으로 뻗어간 덕분이다. 아산시 사업체 수는 1995년 9,992개에서 2023년 12월 3만6,996개로 크게 늘었다. 사업체는 ‘전기/기타 기계 및 장비업’ 분야 사업체
(웹이코노미) 당진시는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교육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1월부터 2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10:00~11:30)에 진행한 ‘당진 합덕제 어린이 홍보대사 양성과정’은 △전통 농경 문화와 옛 선조들의 전통 과학 이야기 △영상으로 배우는 당진 합덕제 및 박물관 워크북을 활용한 수업 △합덕제 생태 이야기과 체험교육 △합덕제 왕골 이야기 △지끈으로 만드는 민속 생활용품 만들기 등 다양한 수업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문화유산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창의적으로 해석하며, 나아가 문화유산의 가치를 미래세대에 전달하는 주체가 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함에 의의를 두었다. 본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만든 지끈 공예품(바구니)은 당분간 ‘어린이 홍보 대사 활동 작품전’으로 합덕수리민속박물관 로비에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가족 단위로 평일 주중 체험으로는 ‘2025년 새해 을사년 푸른 뱀띠해 슈링클스 만들기 체험’, 토요일 주말 체험으로는‘합덕제 생태 무드등 만들기 체험’을 구성해 겨울방학 가족 간 추억을
(웹이코노미) 당진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편의 증진과 적기 영농 지원을 위해 2025년 농기계 주말 임대 및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농기계 임대 서비스는 농기계 이용률을 높이고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7월~9월 제외, 6개월) 매주 토요일에 운영한다. 주말 운영 시간은 평일과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사전 예약을 통해 농기계를 대여할 수 있다. 주말 임대는 본소 농기계 임대사업소(당진시 구봉로 46)와 남부 농기계 임대사업소(당진시 합덕읍 면천로 1580) 2곳에서 운영되며, 일요일에 사용한 장비는 월요일 오전(08:30~09:30)까지 반납해야 한다. 또한, 시는 농기계가 없거나 농작업 수행이 어려운 영세ㆍ고령 농가를 위해 농작업 대행 서비스도 함께 지원한다. 3월부터 12월까지 트랙터를 활용한 경운, 정지, 배토, 등 작업을 대행하며, 서비스 대상은 소유 농지 규모 0.5ha 미만의 만 65세 이상 노령자, 부녀자, 영세농가 순으로 운영한다. 다만, 농기계를 보유한 농가와 작업이 어려운 지형(경사도가 심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