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청양군은 지난 22일, 목면 화양2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의료원’ 마을 순회진료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의료원’ 마을 순회진료는 의료 취약 지역의 주민을 대상으로 전문의 진료, 검사, 한방, 물리치료 등 전담팀이 마을을 순회하며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양군의 특화된 사업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진료뿐만 아니라 보건교육 및 건강 상담도 함께 병행해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방침이다. 이날 진료를 받은 방 모씨(화양2리)는 “의료 취약지역인 우리 지역에 의사, 간호사, 여러 의료진이 직접 찾아와 의료상담, 검사, 처치까지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이런 사업이 더욱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담팀을 꾸려 의료취약지역의 더 많은 분들께서 내 집 앞에서 편안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해 찾아가는 의료원 사업을 통해 총 51회에 걸쳐 누적 1,495명에게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웹이코노미) 안장헌 충남도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이 21일 한국지방의회학회가 수여하는 ‘한국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의정대상은 한국지방의회학회가 지방분권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한 공로가 큰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안 의원은 이날 시상식 후 ‘지방분권과 행정통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한 연례학술회의에 토론자로 참석해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안 의원은 “규모의 경제 논리로 행정통합을 하는 것은 제한적일 수 있다”며 “대전과 충남은 30년간 독립적으로 운영되어 왔고, 공동 생활권 근거가 미약함에도 불구하고 통합을 추진하는 것은 도민과 시민의 요구가 아닌 하향식 접근법의 한계를 드러낸다”고 지적했다. 또한 안 의원은 “충남‧충북‧대전‧세종 광역연합도 출범했는데 최근 4개 시도 지자체장이 정치적 발언을 함으로써 정파적인 이유로 거대연합이 이용되고 있다는 여론도 존재한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안 의원은 “실효적으로 명확한 목표가 전제되지 않고, 주민으로부터의 요구가 없다면 행정통합 논의 자체가 의미가 없을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도, “새
(웹이코노미) 통계청 고용지표(KOSIS, 2025.2.20.발표)에 따르면 보령시는 2024년 주요 고용지표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는 보령시가 민선 8기 들어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진 결과로, 지역 경제와 고용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보령시의 2024년 고용률은 73.5%를 기록하며 목표를 1.2%p 초과 달성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1%p 상승한 수치다. 특히 충청남도의 전반적인 고용률이 정체를 보이는 가운데, 보령시는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하며 충청남도 내 8개 시 중 1위를 달성했다. 청년고용 부문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보령시의 2024년 청년고용률은 51.0%를 기록해 충청남도 평균(44.2%)과 전국 평균(46.1%)을 크게 상회했다. 특히 보령시의 청년고용률은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충청남도 8개 시 중 1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보령시가 추진해 온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산업구조 개선과 기업 유치, 청년·여성·중장년층 대상 맞춤형 고용정책이
(웹이코노미) 예산군은 예당관광지 국민여가캠핑장을 동절기 휴장 기간 동안 시설 정비 후 3월 1일부터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예당관광지 국민여가캠핑장은 인근에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를 비롯해 모노레일, 조각공원, 예산황새공원, 대흥 슬로시티, 봉수산자연휴양림 등 다양한 연계 관광지가 있어 이용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캠핑장은 26면의 오토 캠핑장 시설과 취사장 및 공동개수대, 화장실, 샤워장 등 편의 및 전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군은 동절기 휴장 기간 △목재시설물 오일스테인 도장 △샤워장 시설 보수(미끄럼방지) △화장실 핸드드라이어 설치 등을 완료해 이용객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최재구 군수는 “2월 1일 개시한 3월 이용 사전예약에서 주말 예약율이 90%에 육박할 정도로 많은 캠핑객이 큰 관심을 보내주시고 있다”며 “앞으로도 캠핑장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 조치 및 편의시설 개선을 지속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캠핑장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핑장 이용 예약은 예당관광지 국민여가캠핑장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캠핑장 이용 시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는 올해 1분기 신속 집행 목표 금액을 2천285억 원으로 설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에 앞장선다. 시는 19일부터 21일까지 시청 부시장실에서 홍순광 부시장, 각 국장,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올해 부서별 예산 집행계획을 공유하고 예산 집행 애로사항, 신속 집행률 제고를 위한 대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으로 저소득층을 비롯한 취약계층 지원, 소상공인 지원사업 등을 우선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민생과 관련된 정책사업, 건설사업 등을 신속히 발주하고, 선금·기성금 지급 등 지방 계약 한시적 특례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지역 상권과 서민 경제에 직결되는 예산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집행해 내수 경기 진작과 민생경제 활성화에 서산시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제2회 지방행정 혁신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지방행정 혁신 시책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최하는 지방행정혁신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지방자치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지방행정 혁신대상은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가 2023년 9월부터 2024년 8월까지 시행한 시책을 효과성·혁신성·창의성·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 시는 ‘섬-바다-도시를 잇는 비상하는 서산시’를 주제로 지난해 지방행정혁신대상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 수상이라는 영광을 거머쥐었다. 가로림만 섬 지역과 서산 대산항 묘박지 선박 등 생활 물류 취약 지역에는 4차산업의 날개인 드론을 통해 지난해부터 해당 지역 주민과 선원 등에 대한 물류 배송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시는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 유치로 미래산업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유소년 드론축구대회를 개최 등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공직자 시정연구 동아리, 혁신 주니어보드 청춘어람단, 창의지식 공유방 활성화, 5S5품 행정서비스
(웹이코노미)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복지법인의 투명성 및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외부추천 이사 공개모집을 지난 17일 마감하고 총 47명의 지원자를 모집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사회복지법인 이사 정수의 3분의 1 이상을 시·군·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천한 사람으로 선임하도록 한 사회복지사업법 규정에 따라 진행됐으며, 모집 대상은 사회복지 또는 보건의료 분야에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사회복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이익을 대표할 수 있는 인물이다. 선정된 46명은 홍성군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 이사 후보군으로 등록 예정이며 이후 사회복지법인 공익이사(명예직)로 선임되어 3년간 활동한다. 정윤 공동위원장은 "이번 외부추천이사 공개모집을 통해 복지법인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한층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과 덕망을 갖춘 인재들로 구성된 이사 후보군을 확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홍성군 사회복지법인의 신뢰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복지법인의 효율적 운영과 공정한 관리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웹이코노미) 홍성군에 따르면 최근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 홍성군딸기연구회의 멘토-멘티 프로그램이 차별화된 과정으로 지역 사회와 홍성군 딸기농가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홍성군은 딸기농가의 재배능력 향상 및 성공적인 정착 유도를 위해 ‘홍성군딸기연구회 징검다리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선도농가 2명, 멘티 20명 및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멘토-멘티 상견례를 진행하고, 다음달 3월 8일 육묘 현장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2025년 활동의 첫 발걸음을 내디딜 계획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 2년째 운영중인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12월까지 홍성지역 농촌 현장에서 신규농업인 및 딸기 재배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대상으로 전문농업인이 1:1 멘토링, 문제해결 세미나 실질적인 농장경영방법 등 다양한 지식을 전수하며, 특히 이상기온 대비 육묘 기술 현장실습 교육을 강화하여 멘티들의 재배능력 향상과 성공적인 농업 정착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 멘토-멘티 프로그램과는 달리 홍성군딸기연구회 자체 교육사업으로 별도의 지원 없이 딸기연구회(회장 한항
(웹이코노미) 홍성군은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개최로 지난해 사업 성과와 올해의 계획을 나누고 아동참여 위원들과의 정책회의를 통해 아동의 목소리를 직접 담아 정책을 추진하며 눈길을 끌고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20일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와 아동참여위원회 정책회의를 개최했으며, 이번 회의는 2024년에 추진했던 아동친화도시 사업 결과보고와 2025년 사업 계획, 아동참여위원의 정책제안에 대한 부서장의 답변을 듣는 순으로 진행됐다. 2024년도 아동친화도시 사업 결과 보고 2024년도 사업 결과 보고는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주거환경의 6가지 아동친화 영역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놀이와 여가 부문에서는 어린이 놀이문화 개선 사업을 통해 놀이강사 238회 파견으로 8,152명의 아동이 참여해 전년 대비 강사 파견 횟수는 22%, 이용자는 29% 증가했다. 또한 아동친화 참여 동아리는 5개 모임에서 66명의 아동이 참여하여 전년 대비 동아리수는 25%, 참여 인원은 29% 증가했다. 참여와 시민 부문에서는 제4기 아동참여위
(웹이코노미) 올해부터 태안지역 화력발전소가 단계적으로 폐지되는 가운데, 가세로 태안군수가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지원과 대체 수소발전소 건설 등 지역 피해 최소화 방안 마련을 정부에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가 군수는 지난 21일 서울시 종로구 석탄회관 대회의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및 관계부처 관계자와 발전사 임직원, 관계 전문가 등이 배석한 가운데 열린 ‘석탄발전 전환 협의체’ 제2차 회의에 참석,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10일 1차 회의에 이은 두 번째 관계기관 회의로, 가 군수는 지난 회의에서 △화력발전 대체 발전소 건설 △태안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지원 △전력수급 계획에 태안군민들의 의사 반영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등을 정부에 건의한 바 있다. 이날 가 군수는 “태안군의 인구는 저출산·고령화 추세 속에 지속적으로 감소 중이며, 화력발전소 폐지 시 추가로 3천여 명의 인구 유출이 예상되고 막대한 규모의 군 경제 손실도 불가피하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력발전소 대체 LNG발전소가 모두 타 지역에 건설될 예정인 만
(웹이코노미) 아산시 창작뮤지컬 ‘성웅’ 쇼케이스 콘서트가 지난 22일 경찰인재개발원 차일혁홀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이번 공연은 영웅 이순신의 인간적인 모습을 조명해, 객석을 가득 채운 2,000여 명(각 90분, 2회 공연)의 관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물했다. 뮤지컬 ‘성웅’은 이순신을 잡아 공을 세우려는 일본의 첩자 준사를 통해 격정의 시대 속 ‘인간 이순신’의 고뇌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화려한 출연진으로 개막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이순신’ 역에 양준모, 이순신에게 감복해 항왜를 결심하는 일본 무사 ‘준사’ 역에 이석준, 피난 중 잃어버린 딸을 찾다 왜군의 전리품이 된 소리꾼 출신 피난민 ‘정혜’ 역에 이지숙, ‘선조’와 ‘구루시마’ 1인 2역을 박시원이 맡아 열연했다. 뮤지컬 ‘성웅’은 아산시와 아산문화재단, 아산충무예술단의 협력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제작됐다. 이번 무대는 본 공연에 앞서 전문가의 해설이 포함된 쇼케이스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11월에는 이를 토대로 더욱 완성도 높은 정식 작품을 선보일 예
(웹이코노미) 서산시의회는 21일 관내 식당에서 서산시의정회와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조동식 의장을 비롯한 서산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서산시의정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서산시의회 개원 이후의 의정활동 현황을 설명하고, 의회와 서산시 발전에 관한 의견 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한 자리에 모인 서산시 전·현직 의원들은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의회의 역할과 의회의 바람직한 방향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조동식 의장은 “우리 시의 발전을 위해 오랜 세월 헌신해 오신 여러 선배 의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간담회는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충남도의회는 지방자치 관련 전문 학회와의 교류 증진을 통해 의회 발전을 도모하고자 2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지방자치학회(회장 임정빈)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충남도의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충청남도의 자치분권 강화와 의회 발전을 위한 학문적 기반을 강화함으로써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개발 및 제안 등의 실질적인 의정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 및 자문 협력 ▲학술 세미나와 워크숍,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최 ▲지방의정 발전을 위한 자료 및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은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남도의 자치분권 강화와 충청남도의회 발전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한국지방자치학회 동계학술대회는 ‘민선지방자치 30년, 새로운 시대정신과 과제’를 주제로 2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
(웹이코노미) 천안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천안시가 추진 중인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일환으로, 지난해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복지정책 수립을 위한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보건복지부 매뉴얼을 기반으로 한 5개 분야 20개 평가지표를 활용해 10대 추진전략과 55개 세부사업의 추진 결과를 심층 분석하고,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 관계자들은 지난해 시행계획의 주요 성과를 되짚으며, 지역 내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천안시는 주민 맞춤형 복지정책을 지속 추진하며, 복지 수준 향상과 선도적인 복지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실행력을 점검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를 실현할 중요한 자리”라며, “민관 협력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복지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서산시의회 이경화 의원(동문1·동문2·수석)은 2025년 2월 21일 한국지방의회학회 연례학술회의에서 ‘2025 한국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의회학회는 전국의 대학교 교수 및 전문연구자들 그리고 지방의회 의원들이 지방의정과 지방자치 분야 학술·정책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사명감과 열정으로 지역공동체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헌신하며 지방자치분권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을 발굴하여 ‘한국지방의정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안성민 회장과 지방분권전국회의 이민원 상임공동대표는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역량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중앙 권한의 지방이양 확대와 지방의회법 제정 등 지방의회 발전을 통해 지방이 중심이 되고 지방의회가 주체이며 정책설계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경화 의원은 서산시의회 제8~9대 재선 의원으로 '서산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등 31건의 조례를 대표발의했고, 의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의원연구단체 4회,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특위활동 4회 등 시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