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청양군보건의료원은 17일 청양시장 일대에서 생명사랑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은 보건의료원 소속 정신보건 전담 인력들과 더불어 청양군 노인종합복지관의 ‘쓰리랑 봉사단’이 함께 참여해 군민과 함께 하는 행사로 빛을 발했다. 쓰리랑 봉사단은 지난 2021년 4월에 창단해 ‘친구랑, 건강이랑, 행복이랑’ 슬로건으로 신체와 정신건강을 함께 도모하며 어르신들의 우울 및 자살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캠페인은 시장 일대를 순회하며 청양군민들을 직접 만나 안부를 물으며 마음 건강을 살피고,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 안내 리플릿 등을 배부하고, 현수막을 이용해 정신 건강 위기 상담전화(1577-0199) 및 자살 예방 상담 전화(109)를 적극 홍보했다. 자살예방상담전화는 ‘1 한 명의 생명도, 0 자살 없이(zero), 9 구하자’ 라는 의미로 자살도 ‘구조가 필요한 긴급한 상황’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며 ‘마음 구조 119의 역할’을 수행한다. 24시간 운영되며 자살 예방을 위한 상담과 긴급출동,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상경 보
(웹이코노미) 한국밤재배자협회 청양군지회 2025년 정기총회가 17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총회에는 김돈곤 청양군수를 포함한 내빈과 협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양 밤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농가에 대해 국회의원 표창(황인철, 이한규)과 청양군수 표창(유영석, 윤용란, 박진상, 이양원), 청양군의회 의장 표창(전세호, 윤주옥, 김영준, 김용일)이 수여됐다. 수상자들은 “청양 밤의 품질을 더욱 높이고, 이를 통해 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협회 회원들은 청양 밤 산업의 현황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저마다의 체험을 바탕으로 청양 밤 품질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를 통해 상호 협력과 정보 공유의 중요성을 재차 확인하고 향후 산업 발전을 위한 ‘청양 밤 품질 향상’을 목표로 올 한 해 밤 농사의 의욕을 다졌다. 김 군수는 축사를 통해 “청양 밤이 품질에서 최고로 인정받기까지 임업인들의 노력이 큰 역할을 했다”며 “청양군은 농촌 고령화와 자
(웹이코노미)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홍보관에 설치된 엑스포 소원트리에 인도네시아 현지인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진행된‘2025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에서 운영된 홍보관에는 논산에서 시작된 ‘엑스포 소원나무’를 자카르타까지 이어 진행해 세계인과 함께 엑스포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객들은 소원 카드에 “논산 딸기를 맛보니 엑스포에 대한 관심이 더욱 생긴다”는 반응을 보이며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에 대한 기대와 염원을 담아 나무에 걸었다.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세계의 길이 되다’라는 백성현 논산시장의 염원 문구로 시작된 ‘엑스포 소원트리’는 논산은 물론 국내외 각지에서 시민과 방문객들의 염원을 담은 상징적인 행사로, 전 세계가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엑스포로서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기획됐다.
(웹이코노미) 충남교육청은 2월 17일 실시한 2025년 신규 혁신학교 5교(청남초, 신관초, 옥계초, 대실초, 인주중)에 대한 교직원 연수 방식이 기존과는 달라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학교별로 설문과 다모임을 통해 연수 주제를 선정하여, 그 주제에 맞는 강사 등을 학교에서 직접 요구하고 도교육청에서 섭외한 후,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형태로 연수를 실시했다. 말 그대로 학교별 교육공동체에서 스스로 만들어 가는 연수로 진행한 것이다. 1부는 혁신학교 1~4년 차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내용을 분석하여, 미리 경험하여 큰 성과를 보여준 장항초 이동규 교장과, 천안봉서중 김경화 교감을 강사로 초빙하여 사례 나눔 연수를 진행했다. 2부 '우리 함께, 스스로' 활동은, 각 학교에서 요구하는 주제에 맞는 강사 2명이 학교별로 직접 찾아가 연수를 진행하는 색다른 방식으로 진행하여 시선을 끌었다. 학교 구성원이 집단지성을 통해 스스로 문제점을 찾고, 해결점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연수를 운영한 것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학교에서 필요한 교육과정 함께 만들기를 지원하는 위와 같은 연수는 처음이었으나, 스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전국적인 사격 전지훈련지로 각광받으며 전문 스포츠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는 지난 16일 일본 대학부 국가대표 사격팀이 전지훈련(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을 위해 서산시 종합사격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17일 서산시 종합사격장을 찾아 훈련을 위해 방문한 일본 대학부 국가대표 사격팀 선수들을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 종합사격장은 실내에 10m 공기총 30개 사대, 25m 권총 20개 격벽식 사대, 50m 소총 12개 격벽식 사대 등 총 62개 사대를 갖췄다. 또한, 최신식 전자 표적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많은 선수가 꾸준히 훈련을 위해 찾아오고 있다.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일본 대학부 국가대표 사격팀을 비롯해 총 7개 팀, 81명의 선수단이 전지훈련을 위해 서산시를 방문했다. 시는 올해 동계 전지훈련 기간 약 1억 원의 경제 파급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선수단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을 이용해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서산시청 사격팀은 최신식으로 갖춰진
(웹이코노미)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초1,2학년 늘봄학교의 전면 시행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전담 인력체제를 구축하고, 전문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7일 서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늘봄지원실장 운영 18교를 대상으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늘봄학교의 운영 방향과 체계적인 지원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으며, 이를 위해 학교 내 늘봄지원실을 배치하고, 늘봄지원실장 6명과 늘봄전담 기간제 교사 3명을 추가로 배치 완료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교육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늘봄학교의 내실을 다지고,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앞으로도 늘봄학교가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성기동 교육장은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지원과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각 학교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여 학생
(웹이코노미) 충남사회서비스원이 2025년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컨설팅 지원사업 참여 기관을 오는 28일 까지 모집한다.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의 5인 이상 확대 시행에 따라 위험성 평가 및 안전보건체계 구축 등 종합적인 안전컨설팅을 2025년 신규사업으로 진행한다. 또한, 기존에 진행됐던 안전점검 사업도 지속하여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지원함으로써 이용자 및 종사자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외부 전문가를 활용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그 비용은 충남사회서비스원이 전액 지원한다. 안전컨설팅은 공인노무사가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위험성 평가, 안전보건체계 운영 점검, 비상상황 대응체계의 적정성 검토 등 예방 중심의 안전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본 사업을 통해 개소당 3 부터 5회기의 컨설팅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약 15개 기관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점검은 소방점검·관리 전문업체에서 사회서비스 제공 기관의 안전관리, 소방, 전기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 기관 중 소규모 취약
(웹이코노미)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충청남도·NH농협은행이 힘을 모아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제안정을 위한 705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 지원안을 마련했다. 충남신보는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안정과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도모하고자 17일 도청 상황실에서 도, 은행과 협력하여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도는 도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기반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고, 재단은 도내 기업에게 705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통해 신용보증을 지원하며, 보증료 감면 및 보증비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은행은 705억 원의 보증 지원을 위한 보증재원 47억 원을 출연하며 협약보증의 대출을 담당한다. 특히, 3개 기관은 2023년 청년농업인을 위한 스마트팜 금융지원 업무협약과 2024년 충청남도 축산업 육성을 위한 충남형 축산사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한 데 이어 충청남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난 극복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손을 잡았다. 본 협약식에서 김태흠 도지사는“현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웹이코노미) 박상돈 천안시장이 17일 천안시청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의 전국 재난관리책임기관 대상 ‘2025년 재난관리평가’ 현장 역량평가 인터뷰를 가졌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기관의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대상으로 전년도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평가는 재난관리 단계별 관리 실태 6개 분야 총 37개 지표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가 결과는 오는 5월에 발표될 예정이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 정부포상 등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인터뷰는 대학교수와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충청남도 자체평가위원회가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김석필 부시장 등 관련 부서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인터뷰에서 재난 관리 방침, 정책적 비전 및 추진계획, 인력·조직 강화방안 등 재난 관리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기관의 재난 상황 대응 역량을 재점검했다. 박상돈 시장은 “지난해 천안시가 국토교통부의 스마트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된 만큼 재난관리분야에도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스마
(웹이코노미) 천안서북소방서는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심리지원단 수석상담사, 전문상담사를 초빙해 소방공무원의 업무 특성상 찾아오기 쉬운 PTSD, 우울증, 수면장애, 직무스트레스 등 정신겅강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운영에 대해 논의했다. ‘소방공무원 찾아가는 상담실’은 소방공무원의 마음건강관리를 통해 재난 현장 스트레스 예방과 심리적 회복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스트레스 측정 및 정신건강 설문조사 결과 상담 ▲집단·개인 상담 프로그램 실시 및 치유 관련 자문 활동 ▲고위험군에 대한 추적·관리·심층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우리 소방공무원들이 현장에서 받는 PTSD등 심리적 충격을 전문 상담사분들과 상담을 통해 조기 해소하고 건강한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홍성군은 지난 17일 홍성군 평생학습관에서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습자 6명과 졸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정규 교육과정을 받지 못한 군민의 배움에 대한 열망을 실현하고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시작된 과정으로 이수한 학습자에게는 해당과정의 학력이 주어진다. 졸업식에는 졸업생, 재학생, 가족, 마을주민 등 다수가 참여했으며, 3년간 꾸준히 학업에 임하고 졸업에 이르게 된 기쁨을 함께 나누었으며, 특히 재학생, 졸업생, 담임교원이 서로의 앞날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지며 선·후배간, 사제지간의 끈끈한 정을 확인하는 더욱 의미 있는 졸업식이 됐다. 이번 졸업생들은 앞으로 중등학력인정 문해교육 예비반과 중등학력인정 문해교육 기관에 각각 진학하여 학업을 이어가실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글을 통해 지난 세월 잃어버린 나를 찾고 스스로 삶의 주인공이 되어가도록 앞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응원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2015년부터 초등학력인정 과정을 통해 총 76명이 초등학력을 취득했고, 2018년부터 중등학력인정 과정을 운영하
(웹이코노미) 서산시의회는 17일 제302회 임시회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1건, 승인안 1건 등 총 3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중 심의할 주요 안건은 행정문화복지위원회 소관으로 △서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5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안(회계과)이다. 서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사회·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정상화자금”을 지급함으로써 소상공인 경영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조동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3분기 연속 제로성장으로 체감경기는 이미 IMF 때보다 어렵다고들 한다”며, “서산시의회는 언제나 시민 곁에서 당면한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하며 서산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7일, 삼양초등학교와 안내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긴급점검은 지난 10일에 발생한 대전 초등학생 사건과 관련해 학교 현장의 직접 학교안전시스템을 점검하기 위함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늘봄교실의 시설,환경, 학생 안전 이동 동선 등을 점검하고 겨울방학 맞춤형 프로그램 및 돌봄교실을 참관한 후 교직원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삼양초등학교는 그린스마트스쿨 사업교로 선정되어 지난해 학교 내 공사 진행 중으로 학생 안전이 취약할 수 있는 길의 이동 동선을 꼼꼼하게 체크해 비상벨 설치, 자원봉사자 긴급 배치 등의 긴급 조치를 취했다. 충북교육청은 늘봄학교 참여학생 귀가 시 보호자(대리인) 귀가동행 원칙을 준수하며, 인계 장소까지 늘봄지원실 소속인력 및 자원봉사자 등이 항상 대면 인계하도록 귀가 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경찰청에 집중 귀가 시간 학교 주변 순찰 관리 강화를 요청하고 늘봄학교 참여학생의 안전한 귀가지도 및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아울러, 늘봄과정이 이루어지는 교실의 출입통제시스
(웹이코노미) 위기 소상공인에게 575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한 충남도가 이번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지원을 위해 팔을 걷었다. 김태흠 지사는 17일 도청 상황실에서 박장순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 조소행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충남신용보증재단에 47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도내 기업의 성장을 위해 대출을 지원한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이 특별출연금을 바탕으로 담보력이 부족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705억 원(15배)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 도는 도내 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뒷받침 할 다양한 금융 지원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한다. 신용보증이 필요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소재지 인근 충남신용보증재단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도는 이번 특별출연이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태흠 지사는 “고금리·고물가에 정
(웹이코노미) 서산시의회 한석화 의원은 지난 8일 무장4리 마을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서산시의회 한석화 의원이 지역 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의정활동으로 무장4리 마을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한 의원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감사패 전달식은 최근 무장4리 마을회에서 진행됐으며, 마을 주민들은 한 의원이 보여준 진정성 있는 노력과 지속적인 관심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특히, 한 의원은 지역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큰 역할을 해왔다. 한석화 의원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받은 감사패는 저에게 큰 영광이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서산시의 발전과 행복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감사패 수상은 한석화 의원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이룬 성과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한 의원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서산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의정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