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사)한국여성농업인 부여군연합회가 지난 13일 여성문화회관에서 제1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정현 부여군수와 김영춘 부여군의회의장, 부여군연합회 회원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감사장‧공로패 수여와 축사, 이‧취임식,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제13‧14대 김상희 회장이 이임하고, 제15대 임현숙 회장이 취임하면서 부여군연합회의 새로운 회장과 임원을 소개했다. 제8대 부여군의회 의원 및 다양한 단체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큰 노력을 해온 김상희 이임 회장은 “회장을 역임하면서 여성농업인의 발전을 위해 힘쓸 수 있어 행복했다”라고 전했다. 신임 임현숙 회장은 이번 취임식에서 “여성농업인의 복지향상을 노력하여 주신 이임 회장님과 임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그 뜻을 이어받아 여성농업인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바쁜 와중에도 항상 여성농업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힘써 주셔서 감사하며, 부여군도 여성농업인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개발·추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여군은 4월 30일까지 2025년 공익직접지불금 신청받는다.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 기능 증진 및 농업인 소득 안정을 위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올해부터는 농가소득 안정성 강화를 위해 면적직불금 지급 단가가 전년도보다 5% 인상됐다. 1헥타르(3,000평)당 전년도 100 부터 215만 원에서 136 부터 215만 원으로 인상됐으며, 비진흥 밭 단가를 비진흥 논 단가의 80% 수준으로 상향 조정됐다. 2월에는 스마트폰, 전화 자동응답시스템(ARS)을 활용해 비대면 간편 신청을 받고, 3 부터 4월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을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여군청 누리집 확인하거나 부여군청 농업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농업인들에게 있어 공익직불금은 이제 영농활동의 필수요소로 자리 잡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으로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사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은 지난 3년간 꾸준히 직불금 신청 농가 수가 증가하여 그에 따른 지급률 역시 상승했다. 202
(웹이코노미) 부여군 공동육아나눔터가 영유아, 아동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맞벌이 가구 등의 양육 부담 경감에 앞장서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함께하는 품앗이 활동 및 이웃과의 소통을 통해 육아 부담을 덜 수 있는 열린 공동체 공간이다. 부여군에는 부여읍과 규암면 2개소의 공동육아나눔터가 있어 0세부터 12세까지의 영유아,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이 이뤄지고 있다. 여기에 공동육아나눔터 전담 인력을 통해 전문적인 △돌봄 품앗이 활동, △부모-자녀 프로그램과 더불어 △영유아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장난감도서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의 경우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방학에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설을 운영하고 있어 맞벌이 부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있듯이 지역공동체를 통해 함께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돌봄을 제공하고 있다.”라며“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양육 친화적인
(웹이코노미) 보령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월 6일, 7일, 12일, 13일 4일간 어린이 185명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프로젝트‘파티쉐 체험활동’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제과·제빵 분야의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혜전대학교 제과제빵실습실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라온·보령·보령아람·성주·열린·옥토지역아동센터와 공립동대·보령시명천다함께돌봄센터, 보령육아원 등 9개 기관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소금빵과 과일컵케이크 실습 체험은 물론,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교육도 함께 받았다. 김영호 센터장은 “보령지역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식습관 실천을 독려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앞으로도 식생활 개선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체험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보령시가 설치·지원하고 혜전대학교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관내 영양사가 없는 급식시설 77개소(어린이급식소 63개소, 사회복지급식소
(웹이코노미) 보령시는 3월 8일 오후 2시 보령시립도서관 대강당에서 보령시민 100명을 대상으로‘힐링 테라피, 마음의 얼룩을 지우다’를 주제로 한 윤정은 작가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콘서트는 보령시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초청 작가인 윤정은은 힐링 판타지 소설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다. 해당 작품은 출간과 동시에 독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누적 판매 30만 부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어 출간된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역시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윤정은 작가는 이날 북토크를 통해 작품의 집필 배경과 소설 속 무대가 된 장소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작가에게 묻고 답하기 시간과 사인회가 차례로 이어진다. 허성원 문화교육과장은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시민들이 작가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도서관과 더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바르게살기운동보령시협의회는 지난 13일 보령시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활짝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보령시협의회 임직원과 회원들을 비롯해 김동일 보령시장, 최은순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제1부 의식행사에서는 행동강령 낭독 및 내빈 축사가 진행됐으며, 제2부에서는 이성천 협의회장 주재로 2024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심의의 감사보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ㆍ승인, 신규임원 임명(위원장 인준, 감사 선출)등을 논의했다. 김동일 시장은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취약계층과 주변 이웃을 보살피는 등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이성천 협의회장님을 중심으로 위원들의 화합을 통해 시민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안겨주는 단체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보령시는 (재)보령축제관광재단과 호텔 쏠레르가 지난 13일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 2층 회의실에서 지역관광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인 보령머드축제의 대내외 위상을 한층 더 강화하고자, 4성급 숙박시설인 호텔쏠레르와 연계한 축제의 고급화와 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령머드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마케팅 및 전략적 제휴시스템 구축 ▲대규모 마이스 사업 유치를 위한 관광상품 공동개발과 컨벤션관 활용 극대화 ▲어메니티(객실 비누 등) 및 머드화장품 판로 확대 ▲뷰티치유관 연계상품 개발 및 관광객 유치 ▲각종 축제 및 관광 활성화 방안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관호 쏠레르 대표는 “최상의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객 감동 전략으로 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열 보령축제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보령머드축제의 고급화와 마이스사업 유치 활성화를 위해 상생발전의 기회를 마련해 준 김관호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양
(웹이코노미) 홍성군은 지난달 20일부터 2월 9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민원인 및 군 홈페이지 설문조사를 통해‘2024년 집중안전점검 대상시설 선정(이하 집중안전점검)’에 대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국민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일정기간을 정해 재난이나 각종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예방활동이다. 이번 조사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예정된 ‘2025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중점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야 할 시설물에 대해 주민의견을 수렴, 점검 대상시설 선정에 반영하고자 진행됐다. 조사 결과, 홍성군민은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꼭 점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시설로 ▲노후주택(18%, 212명)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공사현장(9%, 108명) ▲전통시장(7.5%, 90명) ▲요양시설(7.08%, 85명) ▲공장시설(6.75%, 81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밖에 홍성군민들은 ▲목조건축물 ▲공원 ▲마을회관 등의 의견을 내놨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설문
(웹이코노미) 홍성군보건소는‘우리마을 청춘드림 운동교실’프로그램 강사 13명이 참석한 간담회를 시작으로 오늘 17일부터 마을별 신체활동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마을 청춘드림 운동교실’은 관내 전체 11개 읍·면 가운데 참여 신청서를 제출한 27개 마을을 최종 선정하여, 주 2회 8주간 각 마을 경로당에서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마을주민의 건강요구도를 반영하여 마을별 건강체조, 시니어댄스, 노르딕걷기 등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마을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해 지역주민 모두가 건강해지는 시간을 갖게된다. 또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기초검사 및 건강행태조사 ▲만성질환예방관리 ▲비만 및 영양관리 등 다양한 보건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임현영 건강증진과장은 “청춘드림 운동교실을 통해 일상생활 꾸준한 운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홍성군은 오는 6월 말까지‘2025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올해 홍성군의 지방세 이월체납액은 전년보다 8.1% 증가했으며, 총 45억 원의 40%인 18억 원을 징수 목표로 설정하고, 목표 초과 달성을 위해 법령에서 허용하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강력한 체납액 징수 활동을 전개할 전망이다. 홍성군은 지난해, 이월체납액 징수 목표액(16억 원)을 초과 달성, 공매 및 영치 등 체납처분 실적으로 충청남도에서 평가한 2024년 지방세 체납액 징수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따라서, 2025년에도 고액 및 고질 체납액 징수를 위해 1천만 원 이상 체납자에 대해서는 집중관리전담반을 운영하고, 압류재산에 대한 공매 처분을 실시하는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통해 이월체납액 목표액 달성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전체 체납액 대비 체납 비중이 높은 자동차세 징수를 위해 매주 목요일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반을 운영하고, 소액 체납자는 납세지원콜센터를 통하여 납부편의 방법 홍보 및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웹이코노미) 홍성군은 새학기를 맞이하여 청소년 보호 및 안전한 학교 주변환경 조성을 위하여 PC방, 노래방, 학교 주변 식품업소 등 청소년이 자주 이용하는 영업장에 대한 불법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홍성군과 충청남도 및 타 시·군 특사경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2월 26일까지 청소년 불법 고용, 출입제한, 학교인근 식품안전에 대한 불법 사항을 집중 점검 및 단속할 예정이다. 집중 단속 및 점검 사항으로는 ▲부정·불량식품 등 유통 제조·판매 ▲ 유통기한 경과 제품 및 미표시 식품 판매 ▲식품 조리·판매 시설 위생관리 ▲청소년 유해업소의 출입·고용제한 표시 여부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주류·담배 등) 판매 금지표지 부착 여부 등이다. 군은 사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관련 법령 안내 및 현장 계도를 실시하고, 위법 행위 재적발 시 사안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영업정지 등 관련 법에 따라 처분할 방침이다. 청소년 보호법에 따르면 출입·고용금지 업소에 청소년을 출입시기거나 출입·고용 제한 내용을 표시하지 않고, 청소년에게 주류·담배 등을 구매해 제공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웹이코노미) 60여 년간 연극계를 이끌어 온 거장 ‘전무송’ 배우와 그의 딸 ‘전현아’가 극중 부녀로 등장하면서 화제를 모았던 연극 ‘더 파더(The Father)’가 3월 15일 오후 2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막을 올린다. ‘앙드레’역 전무송은 흐려지는 기억 속에서 한 인간으로서 품위와 아버지의 위신을 곧추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80세 노인의 모습으로, 딸 ‘안느’를 맡은 전현아는 기억을 잃어가는 아버지를 안타깝게 지켜보면서도 자신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 인물로, 각자의 위치에서 극의 긴장과 갈등을 이끌어 나간다. 연극 ‘더 파더(The Father)’는 단순한 가족 드라마를 넘어서, 기억이란 무엇이며, 자아는 무엇인지를 묻는 철학적 질문을 던진다. 자칫 눈물샘을 자극하는 가족극으로 흐를 수 있는 소재와 이야기를 극과 현실 사이의 모호한 공간 속에 배치해 긴장을 늦추지 못하게 하고, 감정에 몰입하지 않게 하는 세련된 방식의 관극 경험을 제공한다. 본 공연은 12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은 R석 15,000원, S석 10,000원이다. 홍주문화회관 누리집에서 2월 19일부터 예매할 수 있으며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지난 12일 상반기 경로당 프로그램 연계기관 간 협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로장애인과 ▲산림과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 ▲아산시체육회 등이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기관별 경로당 프로그램 지원 현황 공유, 발전방색 모색, 어르신들의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 편성 방안 등이다. 시 관계자는 “늘어나는 프로그램 수요에 대비해 한 곳에 편중되지 않고 프로그램을 적재적소에 배치할 수 있도록 기관 간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지난 13일 아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갑질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순신종합운동장 1층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선수단 내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인권 보호 및 건전한 스포츠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한국인권강사협회 이사 겸 한국인권연구소 권영철 대표가 강사로 초청돼, 스포츠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질 및 성폭력 사례를 중심으로 예방 및 대응 방안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갑질 및 성폭력의 종류, 신고 시스템 활용법, 사건 처리 절차 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선수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훈련하고 경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갑질과 성폭력이 근절될 수 있도록 선수단 및 지도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지난 6일 지역서점 3개소와 신규로 ‘희망도서 바로대출’ 업무협약을 맺었다. 신규 협약 지역서점은 가온북스 선문대점, 가온북스 순천향대점, 휴대리책방 총 3개소로, 24일부터 시범 운영기간을 거쳐 3월 중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이로써 기존 8개 서점에서 이용할 수 있던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11개 서점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됬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통하여 많은 시민이 도서 이용 편의를 누리고, 지역서점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책을 도서관에 신청하면 승인 절차를 거쳐 지역서점에서 바로 빌려보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아산시립도서관 정회원이면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하여 월 최대 3권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