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6일 오후 3시 서산청소년수련관에서 ‘내 손에 해봄 App’ 개발(버전 1)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충청남도교육청, 서산교육지원청, 서산시청, 한서대학교, 초등학교 교장단, (재)서산시복지재단, 지역아동센터장, 다함께돌봄센터장, 마을교사,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내 손에 해봄 App’의 개발 취지와 주요 기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봄’은 서산시의 슬로건인 ‘해 뜨는 서산’과 ‘늘봄’에서 착안한 용어로, 서산 지역 특화 늘봄 교육의 실현을 의미한다. 이번에 개발된 ‘내 손에 해봄 App’은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따른 운영 지원을 위한 통합지원 플랫폼으로, 늘봄학교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편의성을 제공하며, 교육기관의 업무 경감을 위해 개발되었다. 민·관·학이 협력하여 학교 안팎의 교육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서산형 늘봄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 목표이다. ‘내 손에 해봄 App’ 하나면 서산에서 운영 중인 모든 늘봄 프로그램을 한눈에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으며, 안전관리까지 가능한 통합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
(웹이코노미) 아산시의회가 2월 6일 오후 3시 의회동 5층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윤리심사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소개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위원회 운영 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 결과,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박영구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송명희 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한편,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향후 회의 일정은 윤리특별위원회 회의 진행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홍성소방서는 금일 오전 소방서 차고 앞에서 전기차 화재진압장비인 ‘EV-드릴랜스’를 활용한 전기차 화재 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전기차 배터리의 열폭주 현상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실전 대응능력을 갖추기 위해 실시했다. 전기차를 활용한 실전 훈련 경험을 갖춘 교관들을 필두로, 홍성소방서 구룡119안전센터 및 구조구급센터 대원들은 ‘EV-드릴랜스’를 활용하여 모형 배터리 케이스를 직접 관통시켜 소화수를 주입하는 기술을 반복 숙달했다. 충청남도소방본부에서는 최신식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인 ‘EV-드릴랜스’를 전 소방서에 도입했다. 이 장비를 활용하면 차량 하부의 배터리를 직접 관통시켜 소화수를 주입할 수 있고, 평균 160분 걸리는 전기차 화재의 소화 시간을 10분으로 단축해 대형 화재를 막을 수 있다. 강기원 서장은 “기존 차량화재와 다른 특성을 가진 전기차 화재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전기차화재 진압 장비를 적극 활용하고 숙달훈련을 실시하여 실질적인 화재 대응 능력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충남도가 보유 중인 불용 소방자동차의 개발도상국 지원과 관련한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충남도의회는 조철기 의원(아산4·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불용 소방자동차 개발도상국 지원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 제357회 임시회 건설소방위원회를 통과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충남도가 소유 중인 소방자동차 중 내용연수가 경과된 불용 소방자동차를 개발도상국에 지원하여 인도주의 정신을 실현하고, 개발도상국의 재난안전관리 대응능력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례안은 ▲불용 소방자동차 개발도상국 지원계획 수립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 위탁 시 행·재정적 지원 ▲불용 소방자동차 개발도상국 지원사업 시 장비 사용법 등 기술교육 및 안전교육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조 의원은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는 국제교류 협력을 추진할 수 있으며, 이번 조례안이 통과되면 인도주의 정신을 실현함과 함께 국가 브랜드, 충청남도 브랜드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단순히 충청남도 불용 소방자동차 지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관련 기술 교육 및 소방·구
(웹이코노미)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5일 열린 제357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자치안전실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5건을 심사했다. 이현숙 부위원장(비례·국민의힘)은 도민안전대학 교육과 관련 “서북부권 도민에 비해 동남부권 도민들의 참여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동남부권 도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교육 장소를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도민들이 공평하게 안전 교육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철저한 계획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오인철 위원(천안7·더불어민주당)은 “도민들을 대상으로 안전보험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시・군별로 혜택 기준이 달라 주민들 사이에 혼란이 있다”며, “시군별로 가입하긴 하지만 도 차원에서 어느 정도의 가이드라인을 잡아 모든 도민들이 최소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옥수 위원(서산1·국민의힘)은 “충남도 시군 방문시 현장에 오시는 도민들은 큰 희망을 가지고 오시는 분들”이라며 “도민들의 목소리가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추진상황 등이 도의회에 함께 공유되
(웹이코노미) 충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5일 제357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고 4개 의료원, 보건복지국 소관 2025년 첫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김민수 위원장(비례·더불어민주당)은 “장애인차별금지법 개정으로 2025년 1월 28일부터 100인 미만 사업장도 장애인의 키오스크 이용이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배리어프리(barrier-free) 키오스크 설치가 의무화되어 위반 시 최대 3,0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자영업자가 신고 당할 경우 모든 부담을 떠안게 되는 현실을 고려하여, 도 차원에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순옥 부위원장(비례·국민의힘)은 “4개 의료원 중 3개 의료원은 정원 대비 현원이 부족한 상황으로 지역 보건의료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의료진 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어진 보건복지국 업무보고에서는 “노인의 빈곤, 고독사 및 자살 등에 대한 충남만의 정책이 부족하다”며 “초고령사회를 맞아 시대적 흐름에 맞는 정책 발굴에도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석곤 위원(금산1·국민의힘)은 “지방의료원의 건강검진은 양적 확대뿐만
(웹이코노미) 서산시의회는 지난 5일 서산시의회 의원사무실에서 2월 1차의원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2건, 의원 협의사항 4건 등 총 6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사업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안(기획예산담당관), △서산시 희망공원 봉안당 증축사업 (변경) 승인안(경로장애인과) 등 총 2개 사안에 대해 청취했다. 이어 논의된 의원발의 안건 협의사항에는 △서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맹호 의원 대표 발의) 등 총 4개의 안건이 포함됐다. 조동식 의장은“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경영정상화자금을 지급하기 위한 근거 마련을 위해 2월 1차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며,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일 것”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서산소방서가 소방의 역사적 자료를 발굴하고 영구 보존을 위한 소방 유물 수집과 기증 운동 홍보에 나섰다. 근대 개항(1976년) 이후부터 1980년대까지 역사적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소방 유물 ▲문헌 ▲물품 ▲의복 ▲장비 ▲사진 등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이 기증할 수 있다. 채택된 기증 유물 기증자는 기증 증서 증정, 전시 개막식 초청, 국립 소방박물관 기증자 명예의 전당 및 박물관 공식 홈페이지 등재 등의 예우와 특전이 주어지며, 기증된 유물은 국립 소방박물관으로 이관되어 전시 및 연구 자료로 활용된다. 최장일 소방서장은 “소중한 유물이 기증되어 많은 시민에게 공개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각종 시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안전에 대한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는 지난 5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에서 안전관리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5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은 지자체 시책을 반영한 미디어 영상을 발굴하고 이를 시상해 시민과 지자체의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시는 뉴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서산시TV’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시정 정보를 시민에게 알리고 있다. 홍보 분야는 경제, 복지, 환경, 교토, 건설 등을 망라하고 있으며, 이번 홍보대상에서 시는 안전 분야에 대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영상을 게시해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해당 영상에는 산불 예방, 시민 안전 보험, 서산배수분구(동 지역) 도시침수 대응사업, 한파 종합 대책,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겼다. 시민
(웹이코노미)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태안도서관은 지난 5일, 도서관 1층에 새로 마련한 아트월에서 ‘2월 주제 도서’를 전시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당신에게 드리는 시(時) 한 스푼’이라는 주제로 군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는 시와 관련된 도서들을 소개한다. 윤병훈 관장은 “우리 군민들이 시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일깨우고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태안도서관은 여러분들의 독서 생활에 가이드가 될 수 있도록 계속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주제 도서로 선정되어 소개된 도서들은 태안도서관 자료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웹이코노미) 충남교육청은 2월 6일 김지철 교육감과 성우종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교육가족이 모금한 성금 4억 2천2백여만 원을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사랑의 수호천사’ ▲충남의 단설유․초․중학생들이 십시일반 동참하는 ‘희망 나눔 동전 모으기’ ▲연말연시 주변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희망 2025 나눔 캠페인’과 기타 모금 활동 등을 통해 마련됐다. 기탁한 성금은 올해 충남 지역 저소득 학생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 도내 사회복지기관의 취약계층 대상 사업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날 기탁식에서 “한 방울의 이슬은 작지만, 많은 이슬이 모이면 대지를 적시듯, 우리 교직원 여러분들의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도움의 손길이 되길 소망한다”라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나눔은 크기가 아니라 마음에서 시작되는 것”이라며, 충남 교육가족이 앞으로도 따뜻한 실천에 관심을 가지고 기쁜 마음으로 함께해 주길 응원했다.
(웹이코노미) 충남교육청은 2월 4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2025년 상반기 학교급식 관계자 직무연수’를 개최하여, 2025학년도 학교급식의 전반적인 정책설명과 급식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연수에는 도내 유, 초, 중, 고, 특수, 각종학교 및 교육지원청의 급식 업무 담당자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영양교사와 영양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의 급식 업무 담당자도 2025학년도 충남교육청의 급식 정책에 대해 함께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5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사례로 알아보는 식중독 ▲저탄소 초록 급식 운영과 생태 전환·식생활 교육 사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우수사례 ▲기타 협의 사항 등이 다루어졌다. 김지철 교육감은“충남 학교급식을 책임지고 있는 업무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책을 이해하고, 급식 우수사례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좋은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연수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남교육청은 영재교육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담당 교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5 충남 영재교육 업무 길라잡이』를 개발하여 영재교육기관에 보급한다고 6일 밝혔다. 『2025 충남 영재교육 업무 길라잡이』에는 영재교육에 대한 이해, 관련 법령, 설치 근거 및 방법, 대상자 추천 및 선발, 영재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평가 방법, 영재성 발달 기록부 활용, 영재교육 운영의 실제, 영역별 추천 현장체험학습 장소 등의 자료가 수록되어 있다. 또한, 부록 자료로 영재교육기관 설치신청서, 운영계획서, 선발 공고문, 학부모 동의서 등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서식을 수록하여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길라잡이는 충남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운영 지침을 포함하고 있어, 영재교육을 담당하는 교사와 지도 강사의 업무 편의를 돕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영재교육의 체계적 운영을 지원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대응하여 영재교육이 수학·과학 중심에서 인문사회, 예
(웹이코노미) 논산시가 6일 논산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5년 첫 전역예정 장병 대상 ‘논산바로알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120명의 전역예정장병을 논산의 명예시민으로 위촉했으며, 백성현 논산시장의 환영사에 이어 장병들의 진로와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와 체험의 시간이 이어졌다. KDS 성진기 차장을 초청해 기업 소개의 시간을 가진 이후 이준호 논산경철서범죄예방과 경장의 ‘보이스피싱 및 신종범죄 예방교육’및 NH농협은행소속 안비호 강사의 ‘알면 도움 되는 금융 이야기’등 사회로 첫 발을 내딛는 장병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관내 스마트팜 견학 및 진로 체험 및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백제박물관과 논산의 대표 관광명소인 탑정호 출렁다리를 돌며 논산에 대해 더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논산육군훈련소에서 보낸 시간이 여러분이 앞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귀중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아들로서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과거 논
(웹이코노미) 당진시의회가 지난 1월 24일 제11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조상연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원재량사업비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조상연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예산 편성 과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조하며 의원재량사업비의 비공식적 운영 관행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시민은 누구나 원하는 정책과 그에 따른 예산을 요청할 권리가 있으며, 예산이 수립되는 과정은 건의된 정책이 공익에 부합하는지 검토하는 과정이다”라며, 예산 편성의 논리적 타당성과 성과 입증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조상연 의원은 의원재량사업비의 개선안으로 ▲공식적인 제도로 운영하여 모든 과정을 명확히 기록하고, 예산 편성 절차의 투명성을 확보하며 ▲의원재량사업비의 예산 규모와 제출 내역을 시민들에게 공개하여 시민들의 감시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두 가지 개선안을 제시했다. 조상연 의원은 "의회의 권위는 부여된 권한에 따른 책임을 다할 때 인정되고 높아진다”며, 당진시와 시의회가 의원재량사업비 문제를 개선하고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