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당진시는 지난 3일 합덕 반다비 수영장(합덕읍 굴미1길 222)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개관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당진시체육회 관계자와 장애인 관련 단체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수영장 개관식을 축하했다. 합덕 반다비 수영장은 총사업비 115억 원(국비 64억 원, 시비 51억 원)을 투입, 지상 2층에 연면적 2,348㎡ 규모로 조성됐으며, 25m 길이의 수영 레인 6개를 갖추고 있다. 이 중 1레인은 장애인 전용 레인으로 운영되며, 이를 통해 합덕 반다비 수영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형 시설로 자리 잡게 된다. 시는 이번 합덕 반다비 수영장 건립이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더불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형 시설로써 사회적 통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성환 시장은 개관식에서 “'반다비'는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마스코트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편견 없이 함께 살아가는 평등과 화합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웹이코노미) 오는 2026년까지 진행되는 민선8기 태안군의 장기 의료 프로젝트 ‘경로당 순회 주치의 사업’이 군민들의 큰 호응 속에 2025년도 첫 운영에 돌입했다. 군은 태안군보건의료원 의료진이 지난 3일 태안읍 장산1리 및 장산2리 경로당을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12월 5일까지 8개 읍면 경로당 총 60개소를 한 곳당 주 1회씩 4주간 찾아 한방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로당 순회 주치의 사업은 의료진이 관내 230개 전 경로당을 방문해 침 치료 및 상담, 혈압·당뇨 측정, 낙상 및 중풍예방 등 맞춤형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가세로 군수의 민선8기 공약 중 하나로, 남북으로 긴 지역 특성상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아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노년층이 많다는 판단 아래 2022년 처음 도입됐다. 당초 교통불편 및 의료취약지역 188개소를 방문키로 했으나 주민 반응이 좋아 지난해부터 관내 전 경로당을 방문하는 것으로 계획이 변경됐다. 지난 2023년 군민 1520명이 뽑은 ‘군정 10대 시책’에 선정되는 등 지자체 의료시책의 우수사례로 손꼽히며 큰 인기를 끌고 있
(웹이코노미) 국도비 확보에 힘쓰고 있는 충남 태안군이 올해 배수개선 사업비 및 방조제 개·보수 사업비로 총 146억여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며 을사년 새해 힘찬 출발을 알렸다. 군은 3일 농림축산식품부 발표 결과 근흥면 ‘냉금지구’가 배수개선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추정 사업비 106억 7천만 원(전액 국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 사업에 2개 지구(산후, 먹수리)가 선정돼 사업비 총 40억 원(국비 20억 원, 도비 14억 원, 군비 6억 원)을 확보한 데 이은 겹경사다. 냉금지구는 해안과 가까운 지리적 위치로 인해 집중호우와 만조시간이 겹칠 경우 침수피해가 우려돼 온 곳으로, 군은 지난해부터 가세로 군수 및 공직자들이 중앙부처를 방문해 해당 지역의 문제점과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알린 끝에 사업 대상지 선정의 기쁨을 안았다. 군은 올해 말까지 시행계획 수립 후 내년부터 저류지 및 농경지 복토 등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나서 2028년 말까지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약 64ha에 달하는 농경지가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웹이코노미) 아산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작년에 이어 25년에도 아산시 임산부를 대상으로 건강한 출산 환경조성을 위한 온앤오프 예비맘 건강 교실을 3월부터 운영한다. 예비맘 건강 교실은 임신 16주 이상 아산시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산부에게 특화된 맞춤형 요가 프로그램과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한 출산·육아 주제별 전문강좌로 구성하여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는 3일부터 아산시보건소 강좌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자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는 출산 친화적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아산시립도서관이 23일 오후 2시에 중앙도서관 강당에서 예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하유정 작가와의 만남 - 두근두근 우리아이 초등 입학준비’ 특강을 개최한다. 특강을 진행할 하유정 작가는 20년 차 현직 초등 교사이자, 유튜브 20만 교육 정보채널 ‘어디든 학교’를 운영 중이며, ‘두근두근 초등 1학년 입학 준비’ 등을 집필한 교육 전문가다. 주요 내용은 초등입학 전 준비해야 할 것, 교과 관련 안내, 공부 방법, 생활 습관 등 자녀의 초등생활에 대한 것으로 초등생활과 관련하여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신청은 예비 초등학생 자녀의 학부모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2월 6일 오전 9시부터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올해는 대상별로 다양한 특강을 준비 중이며, 이번 예비 학부모 특강이 첫 번째 시간이다. 이번 강연이 자녀의 첫 학교생활에 관한 걱정과 불안함을 덜어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강의 개설을 통해 독서문화서비스의 폭을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이하여 지난 3일 산불 전문 진화예방대, 산불감시원,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산불방지 다짐 결의대회’를 실시하여 산불 대응 비상 체제 돌입을 알렸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산불 예방 결의문을 낭독하고 구호를 제창해 산불의 위험성을 상기하고 산불방지 결의를 다졌으며, 산불진화 시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도 진행됐다. 아산시장 권한대행 조일교 부시장은 “작년 전국적으로 많은 산불이 발생했으나, 우리시는 산불 제로화를 목표로 선제적이며 체계적인 대응 체계로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올해도 무산불을 달성하여 우리 고장의 아름다운 숲을 보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는 연중 대형화되고 있는 산불에 대응하기 위하여 산불방지대책본부를 1월 24일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산림 연접지 소각 행위단속, 농업부산물 등 산불위험 요인 사전 제거 사업 등 산불 발생 차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7일부터 3월 4일까지 26일간 관내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2만 2,912개소를 대상으로 ‘전국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사업체 조사 결과는 사업체의 규모 및 분포를 파악, 정책 수립 및 평가와 학술 연구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매년 전국 지자체에서 실시되는 국가지정통계다. 조사는 총 31명의 조사요원이 사업체 현장을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를 진행하며 필요시 인터넷 조사, 전화조사 등 비대면 조사도 병행된다.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대표자, 소재지, 창설연월, 사업자등록번호, 조직 형태, 사업 종류,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상용근로자 초임 연간급여 수준 등 10개 항목이다. 조사에서 수집되는 모든 자료는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조사 결과는 올해 12월 국가통계포털에 제공될 예정이다. 성광석 서산시 스마트정보과장은 “이번 조사는 국가 정책 수립과 연구에 활용되는 기초자료로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라며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통계를 위해 사업체 대표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4일 관내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급락할 것을 대비해 한파 쉼터에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417개소의 한파 쉼터 중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18개소를 제외한 경로당과 독거노인 공동생활홈 등 한파 쉼터 399개소에 난방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난방비 지급은 한파 취약계층인 어르신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되며, 난방비는 쉼터당 20만 원씩 총 7,980만 원이 지급된다. 한편, 시는 겨울철 자연 재난 대책기간인 3월 15일까지 한파 쉼터 난방기 작동 여부 및 한파 응급대피소 등을 상시 점검할 방침이다. 문익정 서산시 안전총괄과장은 “난방비 지원으로 어르신들이 난방비 걱정 없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기상 상황 모니터링 및 부서별 협업으로 겨울철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농업 기반기설 확충을 통해 농촌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균형 있는 지역 개발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올해 총 45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풍전저수지 둘레길 조성 ▲농촌 인프라 확충 ▲농업용수 확보 기반 구축 ▲재해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하천 정비 등을 추진한다. 먼저, 인지면 풍전저수지 둘레길은 풍전저수지 주변에 5.3㎞의 산책로를 올해 8월 중 준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에게 휴식처를 제공할 방침이다. 두 번째로 구거 정비, 마을안길 및 농로 포장 등 60개 사업을 추진해 농촌 정주 여건을 향상할 인프라를 확충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구거 정비사업은 26개소, 아스콘·콘크리트 마을안길 포장은 24개소, 농로 포장 사업은 10개소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 번째로 항구적인 농업용수 확보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저류지(둠벙) 조성 사업과 가뭄 대비 예덕지구 농업용수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유역면적이 협소한 저수지나 용수가 부족한 농경지를 대상으로 저류지를 조성하는 저류지(둠벙 조성 사업은 올해 고풍지구 착공, 지산지구는 준공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예산군이 기후변화와 소비시장의 변화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소득원을 확보하고자 신소득 유망작물 발굴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사업비 8억2000만원을 편성했으며, 2월 14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신청을 접수한다. 군은 블랙사파이어, 체리이며, 사과 과원에서 전환하는 농업인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며, 주요 지원 내용은 △비가림 재배 시설 △방조망 △덕시설 △묘목 △다겹보온커튼 △무인방제시설 등이다. 군은 2021년부터 2024년도까지 사업을 추진해 블랙사파이어 23농가, 체리농가 7농가를 대상으로 사업대상지 7만1354㎡를 조성하고 사업비 28억5500만원을 지원했다. 최재구 군수는 “우리지역에 맞는 신소득 유망 품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농업인의 소득 다양성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예산군은 지난 3일 예산군 문예회관에서 직접일자리사업(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 예산형청년일자리) 참여근로자와 담당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및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2025년 상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강의를 맡은 신혜리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 과장은 현업 근로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유형을 안내했으며, 실제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한 안전수칙 숙지 방법과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 교육에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해 근로자와 관리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참가자들은 관내에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키로 뜻을 모았다. 최재구 군수는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여러분의 노고로 군정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근로자는 각자의 건강과 안전을, 관리자는 안전한 근로환경을 위해 각별히 유의하고 함께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상반기 직접일자리사업에는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예산형 청년일자리 3개 분야 119개 사
(웹이코노미) 예산군은 2025년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소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되는 표준지(3033필지) 공시지가 변동률이 지난해 0.34%에서 올해 0.8%로 소폭 상승했으며, 전국 평균 2.93%, 충남 평균 1.43% 변동률에 비해 낮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용도지역별 상승률은 농림지역 0.96%, 상업지역 0.78%, 주거지역 0.77%, 관리지역 0.71%, 등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가 조사·평가해 공시하는 표준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으로 1월 24일 공시되며, 오는 4월 30일 공시 예정인 예산군 약 26만5000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으로 활용된다. 최재구 군수는 “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등 각종 토지 관련 세금 및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정확하고 합리적인 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 따르면 올해부터 개별공시지가 결정통지문이 개인주소 활용 제한으로 문자로 전환됐으며,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는 군청 민원봉사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
(웹이코노미) 예산군은 지방세법 개정에 따라 2025년도부터 사업주가 납부해야하는 주민세 종업원분 면세기준이 상향 조정된다고 밝혔다. 주민세 종업원분은 종업원에게 급여를 지급하는 사업주가 종업원 급여총액의 0.5%를 다음 달 10일까지 사업소 소재지에 신고·납부해야 하는 지방세이며, 신고·납부 기한 경과 시 별도 가산세가 부과된다. 군에 따르면 1억5000만원으로 적용되던 면세 기준이 올해부터 최근 1년간 해당 사업소 종업원 급여총액의 월 평균금액이 1억8000만원 이하일 경우로 변경됐다. 올해부터 변경 시행되는 면세 기준은 고용노동부의 월평균 임금 총액이 물가 상승 등을 반영해 인상된 데 따른 것이며, 군은 이번 주민세 종업원분 면세 기준 상향 조정이 고용 확대에 긍정적인 효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주민세 종업원분 면세기준 변경 안내문을 사업주에게 발송하는 등 납세자가 기한 내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며 “신고·납부기한 경과로 가산세 부담 사례가 없도록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주민세 종업원분 면세 기준 상향과 관련한
(웹이코노미) 예산군은 관내 가축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축종별 사육농가 및 사육 마릿수를 파악하는 2024년 하반기 가축통계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가축 통계조사는 매년 2회, 6월 1일과 12월 1일을 기준으로 실시되며, 21종의 가축을 전수 조사해 사육두수 변화와 축산농가의 사육 동향을 분석한다. 조사 결과는 축산정책 수립과 예산편성을 위한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주요 가축 4종(한·육우, 젖소, 돼지, 닭)과 기타 가축 17종(오리, 염소, 사슴, 지렁이, 개, 꿀벌 등)이며, 이번 조사 결과 관내 한·육우는 1229농가 4만9235마리로 도내 2위, 젖소는 113농가 7815마리로 도내 4위, 돼지는 92농가 23만1143마리로 도내 4위, 닭은 252농가 313만수로 도내 7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 최재구 군수는 “가축통계조사는 예산편성 등 축산 관련 시책 수립과 사업추진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사용된다”며 “정확한 조사를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농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예산군은 수경시설(인공폭포) 관리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2025년 지역에너지절약시설보조(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1억1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수경시설에너지효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각 관리부서에서 기존 수동제어 방식으로 개별 운영하던 인공폭포에 대한 비효율성 단점 개선 등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하고 고장과 장애 발생 시 신속 대처를 위해 올해 상반기 중 완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사업은 인공폭포별 양방향 데이터 수신으로 실시간 점검과 운영 상태 등 파악 및 우천, 운영 정지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시스템을 통해 제어와 확인이 가능해져 군의 신속한 대응 및 효율 개선 등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재구 군수는 “수경시설 에너지 효율 개 선사업 추진으로 에너지 절감에 따른 탄소중립 실현은 물론 군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