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홍성군은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월 14일까지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사업”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관내 경작지를 소유한 농‧임업인으로 매년 고라니, 멧돼지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농가이며,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로 농가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2월 14일까지 군청 환경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홍성군청 환경과 환경정책팀에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관계자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매년 철망울타리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며, “또한 야생동물의 개체 수 조절과 농가 피해예방 등을 위해 32명의 홍성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하여 농가에서 안정적인 농업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홍성군보건소는 만성질환자 조기 발견 및 고위험군 집중관리를 위해 2025년 심뇌혈관 질환 예방사업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4년 홍성군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고혈압 진단 경험률과 당뇨병 진단 경험률은 26.5%, 9.7%로 전년 대비 각각 0.4%p, 0.9%p 증가했다. 고혈압과 당뇨는 심뇌혈관 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발병 나이가 어릴수록 유병 기간이 길어지고 합병증 위험이 증가하여 주기적인 수치 인지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홍성군보건소에서는 건강상담실 상시 운영과 함께 매주 수요일(오전 9:00~11:40) 만성질환 상담의 날을 운영하여 기초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및 1:1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3월 이후에는 지역주민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외부(보건소 정문 휴게공간)에서 진행할 예정으로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초검사 외에도 맞춤형 운동 가이드 제공 및 식생활 교육, 금연·절주클리닉 연계를 통한 통합건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2차 질환 예방을 위해 만성질환자 합병증 검진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항목은 경동맥초음파, 안과검진, 미세단백뇨, 당화
(웹이코노미)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 홍성군이 지역농특산물 경쟁력 확보를 위해 ‘내포천애’브랜드 강화를 위해 친환경, GAP, HACCP 등 품질 인증을 받은 농특산물에 대한 사용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홍성군은 오는 2월 28일까지 농·특산물 공동상표 ‘내포천애’의 사용승인 기간 만료자와 신규 희망자를 대상으로 공동상표 사용승인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홍성군에 거주하는 농·어업인과 군에 주된 사무소 및 생산시설을 갖춘 법인 및 단체이며, 친환경, GAP, HACCP 등 품질을 인증할 수 있는 자료를 구비하여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신청자에 대해 3월 중 현지조사 및 예비심사를 거친 후 홍성군 농·특산물 공동상표 사용심사위원회를 개최해 공동상표 사용 승인 여부를 심사할 계획이며, 사용 승인을 받은 사업자는 3년간(연장 가능) ‘내포천애' 상표를 사용할 수 도록 할 계획이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로 지정된 홍성군의 우수한 친환경 농·특산물이 전국 최고의 농특산물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내포천애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웹이코노미) 홍성군은 소비심리 위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물가 불안정에 따른 대출 부담과 경영 불안감으로 자금 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을 위하여 ‘2025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에 96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홍성군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업체당 보증한도는 최대 3천만 원 이내로 상환 방식은 2년 거치 일시 상환, 2년 거치 3년 균분 상환, 2년 거치 5년 균분 상환으로 시행된다. 또한 대출금리의 상한제와 연 대출이자의 1.5% 지원, 연 0.9% 이내의 보증료 우대 적용으로 금융기관 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이 경감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보증드림’ 앱(어플)을 다운로드 및 회원가입 후 ‘2025년 충청남도 소상공인자금’을 선택하여 진행하거나, 충남신용보증재단 내포지점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충남신용보증재단 내포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소비가 줄어 특히나 소상공인분들의 경제적 생활에 큰 걱정이 된다. 이번 특례보증으로 소상공인
(웹이코노미) 태안군이 관내 여성농업인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에 나선다. 군은 여성농업인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관내 여성농업인 15명을 대상으로 ‘2025년 여성농업인 역량강화 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2월 19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성농업인에 인당 최대 60만 원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국내 소재 민간·공공 교육기관 및 단체에서 주관하는 각종 역량강화 교육에 참여한 후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 대상은 2025년 1월 1일 기준 태안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며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여성농업인으로, 여성 농업경영주 및 50세 이하 여성농업인이 우선 선정된다. 대상자는 희망 시기 및 교육기관과 교육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대면 교육) 외에 온라인(사이버 교육)도 인정된다. 지원금액은 교육비와 숙박비, 교통비, 교재비 등 교육과 관련된 비용을 포함하며 인당 60만 원까지 교육 횟수에 관계 없이 지원된다. 단, 중도포기자에게는 교육비가 지원되지 않으며 무료 교육이거나
(웹이코노미) 태안군이 지역 노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건강관리에 앞장선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보건의료원은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만 65세 이상 군민 3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인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2월 3일부터 선착순 신청·접수를 받는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노년층의 건강행태 개선 및 만성질환 관리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병원에 직접 가지 않고도 편리하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태안의 경우 남북으로 긴 지역 특성상 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지는 노년층이 많아 활용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태안군보건의료원 방문건강관리실에 전화로 신청하면 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5~10월 중 모바일 앱을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와 더불어 대면교육도 함께 받을 수 있다. 대상자에게는 손목 활동량계와 건강기기 등 상태 확인을 위한 장비가 지급되며, 건강관리군별 건강 컨설팅 및 미션 수행(제때 약 먹기, 매
(웹이코노미) 가세로 태안군수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추진한 ‘2025년 읍면 연두방문’이 8개 읍면 주민 총 1220명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군에 따르면, 가 군수는 지난 1월 14일 고남면을 시작으로 24일 소원면에 이르기까지 8일간 8개 읍면을 찾아 총 340건의 건의사항을 포함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연두방문은 새해를 맞아 민선8기 성과와 올 한해 군정운영 기조 및 방향을 군민과 공유하고 각 읍·면의 현안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특히, 태안군농업기술센터의 ‘농업인 실용교육’ 일정과도 연계해 효율적인 시간 활용을 도모하고 각 읍면별 경로당을 방문해 격려에 나서는 등 그동안 만남의 기회가 적었던 각계각층의 주민들을 두루 만나며 자연스러운 소통을 이어가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각 읍면에서 진행되는 주요 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반환점을 돈 민선8기의 미래 비전과 군정방향을 알리는 등 중장기적 지역 발전을 위한 군의 의지를 잘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연두방문에서는 △화력발전 폐지 대응(원북면) △실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동 학대 사건 발생 시, 조사부터 보호까지 아동 학대 원스톱 통합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학대로 인해 가족과 분리된 아동의 원가족 복귀 지원을 위한 가족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 아동 학대 통합 대응체계 강화 올해부터는 충남장애인권익옹호기관, 육아종합지원센터 등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사건에 대한 대응을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강화한다. 특히, 아동의 발달 및 개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개입을 통해 피해 아동에 대한 보호가 보다 정교하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가족관계 회복 프로그램 운영 가족과 분리된 아동이 원가정에서 건강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가족 간 유대강화 및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둔 가족관계 회복 프로그램 '우리, 다시 같이'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원가정 복귀가 예정된 가정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센터의 가족 상담, 심리상담, 놀이치료 등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가족 간 상호이해와 공감증진을 통해 의사소통 기술을 향상시켜 아동의 정서적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사당인 현충사가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새롭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 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마다 국내에서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번 관광 100선에 선정된 현충사에는 장군의 사당뿐만 아니라 장군이 생전에 머물던 고택, 청년 이순신이 무과시험을 준비하며 활쏘기를 연마하던 활터 등 청년 이순신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유적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 현충사 경내 조성된 후 작년 리뉴얼을 통해 새로 단장한 충무공이순신기념관에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난중일기 등 국가 보물들이 전시되어 있어 장군의 생애와 업적을 느낄 수 있다. 아산은 이순신 장군이 유년 시절부터 무과에 급제할 때까지 생활했던 지역으로 현충사 외에도 이충무공묘소, 아산 이순신 백의종군길 둘레길 등의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아산 이순신 관광체험센터’가 개소하면 센터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여 이순신 역사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맞춤형 비대면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 기간은 3일부터 21일까지며, 서산시 보건소 건강증진과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선착순이며, 시는 고혈압과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자와 허약 노인, 독거 어르신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손목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등 건강관리 스마트 기기가 지급되며, 이를 통해 6개월간 건강 모니터링이 진행된다. 또한, 보건 전문가의 비대면 건강 상담이 제공되며, 대상자는 ‘오늘 건강’ 앱을 통해 스스로 건강지수를 측정할 수 있다. 특히, 사업 참여 기간 시가 부여하는 건강미션을 성실히 이행한 대상자에게는 월 5천 원 상당의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사업이 종료된 후 지급된 기기는 대상자에게 증정된다. 시는 210명씩 1기와 2기로 나눠 각각 3월과 5월에 사업을 진행해 올해 총 42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고금리로 인한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청년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인 1월 9일 기준 혼인신고일이 5년 이내이면서 부부 중 1명 이상이 18세~39세여야 한다. 또한, 부부 합산 중위소득은 180% 이하여야 하며, 부부 모두 6개월 이상 서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무주택 가구여야 한다. 지원되는 주택은 서산시에 소재면서 전세 가액은 2억 5천만 원 이하, 전용면적은 85㎡ 이하의 주거용 임차 주택(오피스텔 포함)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주택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2.5% 이내, 연간 최대 1백만 원이 최대 2년 동안 지원된다. 신청 희망 가구는 28일까지 혼인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초본, 임대차계약서, 부채증명원,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을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가 많은 경우 자녀 수, 소득, 신청인 나이·거주기간·장애 여부 등 기준을 적용해 지원 가구를 선정할 방침이다. 지원금은 무주택 확인 등 심사를 거쳐 3월 중 지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의 겨울철 놀이명소 ‘겨울 테마파크’가 충남의 대표 놀이명소로서 여전한 인기를 누렸다. 시는 지난해 12월 21일 개장한 겨울 테마파크가 시민의 성원에 힘입어 2월 2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 테마파크는 52일 운영된 지난해보다 8일 짧은 44일 운영됐으나, 방문객은 지난해보다 1만여 명 증가한 11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스케이트장, 아이스 튜브 슬라이드, 눈 놀이터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즐거운 겨울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안전한 스케이트 이용을 위해 초보자용 연습장을 마련, 초보자에게 전문 스케이트 지도자의 체계적인 강습도 제공했다. 또한, 정빙 시간을 이용해 스케이트 선수 출신 강사들의 스케이팅 시범을 선보여 방문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설 연휴 기간에는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행사를 진행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방문객의 이용이 많은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2시간 연장 운영해 이용 편의를 제공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교육 혁신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 수요에 맞춘 공교육 혁신에 180억 원을 투입한다. 지난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시는 국비 90억 원을 포함한 180억 원을 2026년까지 투입, 교육발전특구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해당 사업의 주요 골자는 ▲항공·화학·첨단모빌리티 등 지역 특화산업 미래인재 교육 ▲지역특화 교과서 개발을 비롯한 공교육 혁신 ▲365일 24시간 돌봄서비스 제공 등이다. 올해는 365일 24시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해봄센터가 동문동 233-4번지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학교 늘봄과 지자체 돌봄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해봄센터는 서산시 관내 초등학생이라면 언제든지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해봄센터의 1층에는 디지털 교육센터가 마련될 예정이며,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개발되고 있는 교육과정을 실습할 수 있는 강의실과 체험실을 갖춘다. 2026년 3월 개소를 목표로 하는 디지털 교육센터의 체험실에는 AI, VR, 드론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웹이코노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신규농업인의 농촌 생활 적응과 농업ㆍ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수강생을 2월 3일부터 2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당진시 귀농ㆍ귀촌인(도시지역 1년 이상 거주 후 농촌지역 전입 5년 이내), 재촌 비농업인(당진시 농촌지역 거주 및 농업경영체 미등록자), 예비 귀농ㆍ귀촌인 등으로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이번 교육은 귀농 초기 농촌 생활 적응 및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영농기초 기술교육을 통한 안정적인 생활 기반 조성을 돕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기초영농기술교육은 3월 4일부터 4월 15일까지 총 13회 54시간 동안 진행되며 교육내용은 △지역주민과의 융화 △작목 재배 기술 △토지법률 △농가 현장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웹이코노미) 오성환 당진시장이 이달 6일 송악읍을 시작으로 24일까지 14개 읍면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주민과 대화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순방에서는 민선8기 4년 차를 맞아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과 함께 공유 점검하고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애로사항을 시책으로 구체화해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이번 순방은 민선8기 시정 운영 방향 설명, 읍면동장의 주요 현안 사항 발표, 주민과의 대화 후 주요 현안 지역 방문 순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시민들의 피부로 느끼는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사업을 구체화해 민생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순방은 10시와 15시 하루 두 차례 진행되며, 일정은 △2. 6. 송악읍, 송산면 △2. 7. 당진3동, 신평면 △2. 11. 합덕읍, 우강면 △2. 12. 고대면, 석문면 △2. 14. 대호지면, 정미면 △2. 17. 면천면, 순성면 △2. 19. 당진1동 △2. 24. 당진2동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