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부여군은 지역 표고버섯 재배농가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9일 표고버섯 연구회원 40명을 대상으로 표고버섯 연구회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학습은 규암면과 구룡면의 우수 표고버섯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진행됐다. 산림버섯연구소 노종현 과장이 강사로 참여해 봄 재배 품종 재배 요령에 대해 현장감 있는 컨설팅을 제공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농가별 재배사 환경을 비교 분석하며 ▲배지 개봉 시기 조절 ▲재배사 온·습도 조절 요령 ▲수확량 증대 방안 등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기술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표고버섯연구회 김성필 회장은 “이번 교육은 참여한 농가들이 자신의 재배 환경과 유사한 농장을 직접 둘러보며, 그동안 겪어왔던 재배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었던 뜻깊은 현장교육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최근 표고버섯 중국산 수입량 증가와 원산지 둔갑 문제가 심각하다”며 “이러한 문제가 조속히 해결되어 우리 농가의 노력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표고버
(웹이코노미) 부여군이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벼 무논직파 재배기술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9일 규암면 부여두리 시범농가 포장에서 ‘벼 무논직파 연시회’를 열고, 현장 중심의 기술 전파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서는 무논직파 재배기술 시연과 함께 시범사업 추진 방향, 재배 사례 공유가 이뤄졌다. 참석한 20여 명의 농업인은 모내기 없이 볍씨를 직접 논에 뿌리는 이 기술이 기계이앙 대비 노동력 17%, 생산비 60% 이상 절감하는 효율적인 농법임을 확인했다. 특히 초기 물관리와 제초·방제 기술만 확보하면 기존 이앙재배와 비슷한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어 호응이 높았다. 무논직파는 논에 물을 댄 상태에서 전용 파종기로 볍씨를 균일하게 뿌리는 방식으로, 입모 안정성이 우수하고 잡초 발생을 억제하는 부가적 효과도 있다. 부여군은 2025년까지 이 기술을 적용한 직파재배 면적을 160헥타르 이상으로 확대하고, 기계파종·드론직파 등 다양한 방식과 연계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무논직파는
(웹이코노미) 예산군은 군민들의 교통 편익 증진을 위해 오는 6월 3일부터 군내 버스 승강장 냉방 시설에 대한 일제 정비에 나선다. 기상청 공식 예보에 따르면 올여름은 한반도 인근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고기압성 순환이 강화되면서 평년보다 기온이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돼 이른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군은 군민들의 무더위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군내 21개소 버스 승강장 냉방 시설에 대해 에어컨 필터 청소를 실시하고 작동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12개 읍면과 합동으로 관내 523개 버스 정류장에 대해 지속적인 환경 정비를 실시해 군민에게 더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최재구 군수는 “군민들의 기다림 방인 버스 승강장이 한여름 무더위를 이겨내는 건강한 쉼터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군민 중심 열린 행정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천안에서 펼쳐진다. ‘뜨거운 함성이 천안에, 모두의 시선이 충남에’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15개 시군 1만 1,000여 명의 선수단이 31개 종목에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문화와 스포츠가 어우러진 스포츠축제로 열릴 예정이다. 12일 천안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은 블랙이글스 에어쇼, 천안시립풍물단, 흥타령춤축제 우승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인기가수 오마이걸, 허각, 에일리, 이채연, 박서진의 공연이 이어진다. 개회식 하이라이트인 성화점화식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천안 출신 스포츠스타와 함께 드론 1,000대가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대회 기간인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 상설무대에서는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13일에는 대한민국 대표댄서인 곤조, 펑키와이, 루나유나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천안 스트릿댄스 페스티벌’이 열리며, 14일에는 마술쇼와 버블쇼를 시작으로 인기가수 창민(2AM), 마이티마우스, 허
(웹이코노미) 김기웅 서천군수는 지난 29일, 판교면 심동리 산 85번지 일대 산사태 복구 현장을 직접 찾아 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신속하고 철저한 복구를 거듭 당부했다. 이번 점검은 2024년 7월 집중호우로 인해 충청남도 전체에서 672건, 약 99.43ha의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피해 복구가 안전하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천군은 도내 피해의 약 27%인 180건이 집중돼 복구사업의 규모가 큰 지역이다. 이날 현장에는 임상섭 산림청장, 안병기 중부지방산림청장, 이용길 충청남도 산림휴양과장, 유재영 서천군 부군수 등이 함께해 ▲충남도 산림과장의 피해 및 복구계획 보고 ▲서천군 산림과장의 복구 추진상황 보고 ▲산림청장의 당부 말씀 ▲현장 점검 및 관계자 격려 등의 순으로 일정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 대상지인 판교면 심동리 산 85번지 일대는 2024년 집중호우로 인해 토사가 유출되며 사면이 붕괴되는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현재 총 0.67ha 규모의 복구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번 복구사업에는 총 7억6900만 원의 예산이 투입
(웹이코노미) 청양군은 고향사랑기부금 누적 모금액이 10억원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5월 28일 기준 누적 집계된 기부금은 10억 20만 원에 이르렀으며 기부자 5,843명, 기부건수 7,579건이다. 2023년 제도가 시행된 지 2년 5개월 만에 10억원을 돌파한 것이다. 이번 성과는 기부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 답례품 확대와 기부자가 공감하는 기금사업의 추진 결과로 풀이된다. 군은 기부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답례품 종류를 2023년 67개에서 올해 87개 품목으로 늘렸다. 특히 올해 새로 추가된 ‘향진주 쌀’이 높은 호응도를 보이며 청양사랑상품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선택을 받았다. 군은 이를 통해 지역 업체의 매출 증가와 경제 활성화 선순환 효과도 기대하면서 현재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 중이다. 기부자의 공감을 얻은 기금사업도 기부금 모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군은 지난해 독거노인의 정서적 안정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AI(인공지능) 기기를 제공하는 ‘AI스마트 돌봄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했
(웹이코노미) 청양군이 충청권 최초로 시행한 ‘귀향인 정착 지원사업’이 고향으로 돌아오려는 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주목된다. 군은 지난해 8월 ‘청양군 귀향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귀향·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며 인구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있다. 군의 정책에는 귀향 상담 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여가 및 문화 활동 지원, 창업·취업 교육, 주택 개량 및 신축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이 가운데 특히 주택 관련 지원 사업은 귀향인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며 안정적인 초기 정착을 돕는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주택을 신축하는 경우 건축 설계비를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주택 임차 시에는 월 20만원 씩 최대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한다. 또 주택 수리비로 500만원(80% 보조)을 지원한다. 주택 수리비와 건축 설계비 지원 사업은 신청 접수 결과 2대 1의 경쟁률로 조기 마감돼 귀향·귀촌인의 실질적인 정착 지원 효과를 입증했다. 주택 임차료 지원사업도 예산이 대부분 소진돼 일부 예산만을 남
(웹이코노미) 보령시는 홍콩,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나타남에 따라 여름철 재유행에 대비해 시민들에게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고위험군 예방접종 참여를 적극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백신은 현재 유행 중인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예방접종은 코로나19 감염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무료 예방접종을 연장 운영한다. 마지막 접종 후 90일 이상 지난 경우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고령자, 면역저하자(생후 6개월 이상),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이다. 접종은 보건소 및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위탁의료기관은 보건소 전화 문의 또는 예방접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종을 원하는 경우 반드시 방문 전 의료기관에 문의해야 한다. 아울러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기침 예절 실천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실내에서 자주 환기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의료기관 방문하기 ▲마스크 착용 등 일상 속 예방수
(웹이코노미) 보령시는 자동차 정기(종합)검사와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을 안내하여 보험 미가입과 검사 불이행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동차 정기(종합)검사는 검사 유효기간 만료일 90일 전, 후 31일 이내에 받아야 하며 검사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자동차 명의를 이전할 때는 반드시 명의 이전을 받은 날로부터 31일 이내에 정기(종합)검사를 받아야 한다. 하루라도 지연되면 과태료(최고 60만원)가 발생하며 검사명령을 받고 1년 이상 경과 미검사 차량은 운행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또한 자동차(건설기계, 이륜차) 소유자는 자동차 사고 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과 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의 운행 여부와 상관없이 자동차의 소유권 이전이나 말소 전까지 반드시 의무보험 계약을 유지해야 한다. 하루라도 미가입 발생 시 과태료(자가용 최고 금액 90만 원, 이륜차 30만 원, 사업용 및 건설기계 230만 원)가 부과되며, 무보험 차량을 운행하는 경우 형사처벌(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 대상이다. 강춘아 열린민원과장은 “자동
(웹이코노미)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한 보령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28명이 지난 29일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 선수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서산시를 직접 방문했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이날 배구 등 5개 종목 경기장을 방문하여 경기를 관람하며 선수들에게 힘을 보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열정을 갖고 연습해주신 선수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보령시 대표선수로서 자긍심을 갖고 후회 없이 경기에 임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보령시는 22개 종목 중 17개 종목에 422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보령시는 대회 기간 동안 장진원 부시장을 비롯한 시 공무원 34개 부서 150여 명이 현장을 방문하여 17개 종목 선수단을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웹이코노미) 예산군보건소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건강한 구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오는 6월 4일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충치예방·손 씻기 어린이 인형극을 개최한다. 이번 인형극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14개소 300여명의 어린이가 관람할 예정이며, 충치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유도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또한 손 씻기 교육 내용을 포함해 다양한 건강관리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며, 공연 전 체험부스에서는 치아 건강 퀴즈, 손 씻기 및 구강용품 전시, 포토존 등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이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놀이와 교육을 결합했다”며 “충치 예방뿐 아니라 감염병 예방의 첫걸음인 손 씻기의 중요성도 함께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29일 보건소 건강홀에서 보건소 직원, 교사, 소방 및 산업체 등 보건 관련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심리지원 양성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폭염, 폭설 등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로 자연재해가 증가하고 산업기술의 발달 및 대규모 행사 등으로 최근 사회재난이 지속됨에 따라 추진됐다. 재난 발생 직후 급성기에 재난경험자에게 72시간 이내 심리적 지원을 제공하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예방이 가능하며, 이번 교육은 재난경험자의 초기 고통을 줄이고 단기적 적응과 장기적 기능 회복을 돕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됐다. 교육은 충청권 트라우마센터 전문 강사진이 심리적 응급처치의 기본 개념과 실제 적용 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심도 있게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은 이론 강의와 다양한 실습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의 심리적 대응 능력을 높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인 심리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준비됐다”며 “향후 지역사회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예산군은 지역자금 역외 유출을 막고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6월 1일부터 예산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할인판매 금액은 15억원(지류형 5억원, 모바일형 10억원)이며 1인당 구매한도는 30만원이다. 할인행사는 판매 금액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지류형 상품권은 농협은행 예산군지부 외 43개 판매대행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모바일형(카드, 정보무늬(QR))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chak)’ 응용프로그램(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상품권 할인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예산군은 최근 홍콩, 중국 등 인근 국가의 코로나19 환자 발생 증가 및 정부 방침에 따라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고위험군 등을 대상으로 2024∼2025절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6월 30일까지 연장 시행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의 어르신,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종사자 등이며, 접종 희망자는 보건소 또는 지정 의료기관을 통해 접종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주기적인 환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일상에서 철저히 지켜주시고, 접종 대상자는 적극적으로 백신 접종에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예산군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인 ‘바로바로 생활 불편 처리 서비스’가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평소 전기 시설, 수도 설비 등 생활에서 불편함을 겪었지만 위험하거나 비용 문제 등으로 수리를 하지 못했던 부분을 군이 재료비를 부담하고 협약된 업체의 기술 인력 지원을 통해 해결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추진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접수된 생활 불편 민원은 총 38건으로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매우 만족’ 응답이 95%를 넘는 등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서비스를 이용한 주민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으로 예산읍에 거주하는 채 모 씨(68)는 “며칠 전부터 싱크대 수전에서 물이 새서 불편했는데 바로 와서 고쳐주셨고 방에 형광등이 나갔지만 혼자 교체할 수 없어 걱정이 컸는데 조명 문제 또한 바로 해결해 주셨다”며 “몸도 불편하고 형편도 넉넉지 않아 누구에게 부탁하기도 어려웠는데 이렇게 도와주시니 정말 든든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예산읍 손 모 씨(68)도 “베란다 방충망 고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