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울산 중구가 7월 26일 중구 원도심 및 혁신도시 일대에서 2024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체험 참여자 16명을 대상으로 ‘종갓집 중구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 행정체험 참여자들에게 지역 내 다양한 기관 및 시설 등을 소개하고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학생 행정체험 참여자들은 청년 창업 지원 공간인 청년디딤터와 음악 창작·공연 활동 공간인 울산음악창작소, 지역 상징물 상품 판매소인 울산큰애기집, 병영성 등을 둘러보며, 시설별 특징과 운영 현황 등을 살폈다. 이와 함께 울산테크노파크와 울산그린카기술센터, 한국동서발전 등을 방문해 3D프린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김영길 중구청장과의 간담회에서 행정체험 참여 소감과 경험담을 공유하고, 다양한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한편, 대학생 행정체험 참여자들은 지난 7월 2일부터 7월 30일까지 구청 및 보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광 시설 환경정비, 아동 돌봄 지원 등의 다양한 행정 보조 업무를 수행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을 보다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가 7월 26일 오후 4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원 담당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제1차 마음 힐링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직원들이 감정노동으로 인한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서는 연우석 심리상담공간 봄동 소장이 강사로 나서 ‘불안에 대처하는 방법과 마음 챙김’이라는 주제로, 명상을 통한 마음 치유 및 불안 대처 방법 등을 소개했다. 한편, 중구는 이번 특강에 이어 오는 8월 30일과 9월 6일 제2차, 제3차 마음 힐링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이 잠시나마 업무 부담을 내려놓고 마음 건강을 살피길 바란다”며 “행복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아가 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가 6월부터 10월까지 네 차례에 걸쳐 구강서원에서 2024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유학콘서트-공감장터’ 행사를 개최한다. 두 번째 ‘유학콘서트-공감장터’ 행사가 오는 7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강서원에서 열린다. 해당 행사는 △버블 공연 △유생복 체험 △다육이 심기 △투명 우산 꾸미기 △비누 만들기 △한글 비즈 팔찌 만들기 △모기 퇴치 스프레이 만들기 △탁본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모든 체험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경우 네이버 카페 통합문화예술교육 바로를 통해 사전에 예약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통합문화예술교육 바로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국가유산청 주관 공모사업으로, 향교·서원 등 국가유산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지난해 2024년도 사업 공모에서 ‘유학길로 로그人(인)’사업이 선정돼, 국비 5,8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가 7월 26일 오전 10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청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중구 청렴협의체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부서 사이의 소통 창구를 확보하고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구로, 위원장인 김영길 중구청장과 류재균 중구 부구청장, 간부 공무원 등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중구 청렴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 6월 열린 제1차 청렴협의체 회의에서 공유된 부서별 청렴 시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 계획 등을 살폈다. 이어서 부패 취약분야 개선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편, 중구는 청렴도 등급 향상 및 부패 근절을 위해 △공직자 청렴실천 서약 및 청렴 메시지 전파 △청렴의 날 운영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자체 청렴도 설문조사 △반부패 청렴 교육 및 청렴 실천 결의대회 △구청장 및 간부공무원과 함께하는 청렴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소양으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웹이코노미) 울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26일 주민주도형 지역협의체 ‘희망디딤돌’ 봉사단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예방과 마음회복 및 힐링교육을 진행했다. 희망디딤돌 봉사단은 지난해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마음이 건강한 울주군을 만들기 위한 지역사회의 정신건강지킴이로 활동 중이다. 생명지킴이교육, 알콜예방교육 등 다양한 정신건강관련 교육을 받고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정신질환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고위험군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희망디딤돌 봉사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울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김경윤 센터장은 “희망디딤돌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울주군민의 건강한 정신건강지킴이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신규위원 모집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가 공영주차장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이달 말까지 공영주차장 2곳에 화장실 비상벨을 설치한다. 동구는 전하공영주차장 화장실과 서부공영주차장 장애인 화장실 등 2개소에 구비 460여 만원을 들여 안전 비상벨과 위급 상황시 경찰서 상황실 등과 소통하며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양방향 수신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동구는 동울산종합시장 공영주차장 화장실, 일산복개천 공영주차장 화장실, 서부공영주차장 내 일반화장실에는 이미 비상벨을 설치했고, 이번에 서부공영주차장 장애인화장실과 전하공영주차장 화장실에 추가로 비상벨을 설치한다. 동구 관계자는 “공영주차장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비상벨이 정상 작동여부를 수시로 점검하여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보건소는 26일 급성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올바른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관내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2024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의 이론 및 실습 과정으로, 교육 위탁기관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현재 울산 남구에는 자동심장충격기가 500세대 이상 공공주택 등 267개소에 총 470대가 설치돼 있으며, 최근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대상으로 응급상황에서 실제로 적용될 수 있도록 성인 모형을 활용해 실습을 진행했다. 교육 참가자는 “이번 교육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심폐소생술 등 신속한 응급처치로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남구보건소는 교육의 참여도와 호응도가 높아 올해 안에 교육을 6회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상황에서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2024년 청소년 토크콘서트‘쿰’을 8월 24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문수청소년센터(시설장 임숙희)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29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토크콘서트‘쿰’은 반드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라는 주제로 전신마비 판정 이후 엄청난 노력을 통해 호전된 위라클(WERACLA)‘박위’를 꿈 멘토로 초청해 청소년 및 지역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장애인 인권 및 복지 인식 개선이라는 변화의 물결을 일으킨 박위 꿈멘토의 삶의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다채로운 꿈을 꾸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웹이코노미) 울산시가 친기업 정책 강화를 위해 역대 최초로 월간업무보고회를 기업현장에서 개최했다. 울산시는 7월 26일 오전 10시 동구에 위치한 에이치디(HD)현대건설기계 1층 대강당에서 김두겸 시장 주재로 주요 간부가 모두 참석하는 ‘8월 월간업무계획 보고회‘를 울산시 역대 최초로 기업현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업무 보고는 민선8기 2년 동안 파격적인 기업 지원을 통해 20조 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는 등 울산형 친기업 정책의 방향성을 더욱 확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뿐만 아니라 울산시 업무계획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회의는 울산시와 구군,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에이치디(HD)현대건설기계 부사장 등 기업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답변 ▲시 및 구군 월간업무계획보고 ▲공공기관 업무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에이치디(HD)현대건설기계 박찬혁 부사장은 기업애로 사항으로 전기굴착기 보조금 지원, 외국인 노동자 비자발급 요건 완화 문제, 자율
(웹이코노미) 청년도약계좌 도입 1년 “청년, 금융을 이야기하다” 청년도약계좌 2년 이상 가입 시 부분 인출도 할 수 있고, 신용 점수가 올라갑니다! (800만원 이상 납입 시, 4분기 예정) 앞으로 또 어떤 점이 달라지는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Q. 청년도약계좌 1년 동안 성과는 어떤가요? A. 총 133만명이 가입했습니다. 요건 충족 청년 5명 중 1명이 가입한 것으로 현재까지 90%의 높은 가입 유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Q. 앞으로 어떤 점이 달라지나요? A. 청년들의 인식과 건의사항을 수렴해서 더 좋아집니다! 1. 신용점수 추가 가점 부여 2. 원스톱 청년금융 컨설팅센터 구축 3. 부분인출서비스 도입 4. 앱 UX 개선 및 ‘도약이’ 멤버십 강화 ① 2년 이상 가입+ 800만원 이상 납입하면 개인신용평가점수 최소 5~10점 추가 부여(NICE, КСВ 기준) * 조건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가점 반영 예정 “금융이력 부족으로 신용도가 낮게 평가되는 청년층의 신용 형성에 도움 될 것 같아요!” ② 원스톱 청년금융 컨설팅센터 구축(연내) Ⅴ 전문가의 자산·부채 컨설팅 서비스, 금융강좌나
(웹이코노미) 노무라입깃해파리 특보를 전남·강원 전체 해역까지 확대합니다! 해파리 발견 시 이렇게 행동해주세요! - 즉시 물 밖으로 나오기 - 해파리 신고 Web을 통해 신고하기 해파리에 쏘였다면 이렇게 행동해주세요! - 바닷물, 식염수로 쏘인 부위 세척하기 - 핀셋, 카드 등으로 가시 제거하기 - 안전요원에게 신고 및 응급처치하기 - 열이 나는 경우, 즉시 병원 가서 치료받기 해파리 특보와 안전 사항 미리미리 체크하고, 해파리 발견 시 ‘해파리 신고 Web’으로 신고하기로 꼭꼭 약속해요!
(웹이코노미) 홍수 위험 실시간 알림 내비게이션 업데이트가 완료됐습니다. Ⅴ 6개 내비게이션 실시간 홍수 위험 알림 업데이트 완료(7.22.) * 카카오내비, 현대차-기아, 아틀란, 네이버지도, 티맵, 아이나비에어 Ⅴ 내비게이션 화면, 음성 안내를 통해 홍수경보 및 댐 방류 등 홍수 위험 정보 실시간 확인 가능 ※ 단, 내비게이션이 별도로 우회도로를 안내하지 않음 Ⅴ 홍수 위험 정보를 안내 받으려면 최신버전 업데이트 필요 * 현대차-기아 차량 순정 내비게이션은 자동 업데이트 스마트폰을 활용한 침수우려지역 확인과 내비게이션을 활용한 홍수정보 제공 등으로 국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웹이코노미) 2024년 하반기 이렇게 달라집니다 ② 범죄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 한 곳에서 종합적으로 지원받자! 범죄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개소일 : 2024. 7. 22.' 1. 범죄피해자가 한 곳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14개 참여기관이 범죄피해자에게 법률·경제·심리·고용·복지·금융 등 맞춤형 종합 지원 제공 2. 범죄 발생 초기부터 일상 회복까지 함께! 누구나 방문하여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원스톱 전담 인력을 통해 단계별 종합 솔루션 제공 · 문의 : ☎1577-1791 범죄피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웹이코노미)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7월 25일 오후 3시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력회의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교육부‧행정안전부 장관과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법제처장, 국무조정실장, 관련 국무위원, 17개 시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투자사업 심사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결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저출생 대응을 위한 중앙‧지방 협력 방안‘,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제안한 ’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에 대한 보고에 이어 종합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은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성과 책임성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전액 자체재원으로 추진되는 사업의 자체심사를 확대하는 등 지방재정 투자심사제도에 대한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보고했다.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효과적‧효율적인 저출생 대응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긴밀한 협조의 상호보완적 역할에 대해 보고했다. 박형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은 외국인 정책에 대한 사고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보건소는 국민건강증진법이 개정됨에 따라 8월 17일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 금연구역이 확대된다고 밝혔다. 기존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10m이내였던 금연구역이 30m이내로 확대되고, 학교(초·중·고등학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로 금연구역이 신설된다. 기존에 학교 출입문으로부터 직선거리로 50m까지(절대보호구역)로 설정된 금연구역은 그대로 유지된다. 금연구역 확대로 인한 초기 혼선을 막기 위해 전광판, 공식 블로그 및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학교 주변 음식점과 거리를 중점으로 계도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어린이집 78개소, 유치원 21개소, 초·중·고등학교 34개소에 금연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학교가 밀집되어 있는 학문로를 중심으로 현수막을 게시할 예정이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 지도 및 홍보를 강화하여 지역사회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