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울산 중구가 지역의 상징물인 ‘구화(區花)’를 변경하기 위해 주민 의견수렴 조사를 실시한다. 중구는 지난 2017년 2월 역사적 상징성 및 지역 연계성을 바탕으로 ‘울산동백’을 구화로 지정했다. 하지만, 울산역사연구소의 연구 결과 ‘울산동백’의 기원설에 대한 역사적 사료와 학문적 근거가 없다고 결론이 나자 구화를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중구는 5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주민 의견수렴 조사를 통해 구화 후보를 추천받을 예정이다. 관심 있는 주민은 중구청 누리집또는 중구 공식 사회관계망(SNS)에 게시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의견수렴 조사 인터넷 화면에 접속해, 추천 구화의 이름과 추천 사유, 기타 제안 사항 등을 제출하면 된다. 또는 동(洞) 행정복지센터와 중구청 민원실에 비치된 설문지를 작성해서 내면 된다. 중구는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꽃 3개에서 5개를 구화 후보로 선정하고, 6월께 주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어서 구정조정위원회 심의 및 중구의회의 의결을 거쳐 ‘울산광역시 중구 상징물 관리 조례’를 개정하고 새로운 구화를
(웹이코노미) 울주군 소상공인연합회와 울산 동구 소상공인연합회가 17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상호 지자체에 교차 기부를 실시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김창욱 울주군 소상공인연합회장, 남기환 울산 동구 소상공인연합회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각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해 상호 지자체에 각 150만원씩 기탁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상호 지역 발전을 응원했다. 김창욱 울주군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번 교차 기부를 통해 두 지역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의 교류와 협력이 한층 더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올해 시행 2년 차를 맞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고향사랑기부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준 두 지역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차 기부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이어져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가 LS MnM(주)의 후원으로 17일 군청 문수홀에서 ‘미래세대 상상력 쑥쑥! 아(쿠아)포(닉스)가(정에서)토(실토실키워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이순걸 군수와 LS MnM(주)박성실 제련소장,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손덕현 이사장, 65개 기관 및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반려식물을 키우는 아쿠아포닉스 어항을 제작한 뒤 지역 아동복지시설을 비롯한 108개 기관과 개인에게 전달해 성장기 아이들의 심리·정서적 발달을 도왔다. 손덕현 이사장은 “아쿠아포닉스 매개체를 통한 반려식물 키우기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해 안정적인 정체성 형성에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항상 아이들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시 울주군이 17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이순걸 군수 주재로 관련 부서장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악 익스트림센터 건축기획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울주군은 젊은 층의 등반 문화 확산과 산악 레포츠 활동 인구 증가로 체험형 산악 관광거점 공간 조성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건강하고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 실내 산악레져 체험시설인 ‘산악 익스트림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역 균형발전과 남부권의 관광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사업’에 반영돼 사업비의 50%를 국비로 지원 받는다. 산악 익스트림센터에는 인공암벽, 복합로프 코스, 인도어카트, 공중 활강 등 여러가지 체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건축기획 및 현황조사, 여건분석, 사례조사 및 수요분석, 콘텐츠 기본구상 등 산악 익스트림센터 건축물의 신축 방안이 제시됐다. 또 참석자들은 다양한 산악 체험과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물 건립과 콘텐츠 도입을 주문했다. 울주군
(웹이코노미) 울산시 울주군이 이달부터 KTX-이음 남창역 정차 유치 TF팀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TF팀은 KTX-이음 남창역 정차를 통해 울주군 남부권 관광·교통·물류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주여건 개선을 도모하고 인구 유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김석명 부군수를 비롯해 7개 관련 부서와 전문자문단으로 구성되며, KTX-이음 남창역 정차를 위한 대응방안 마련에 나선다. TF팀은 KTX-이음 유치 건의를 위한 지역민 의견을 수렴하고, 남창역 정차의 타당성을 적극 홍보한다. 또 유치 필요성과 주변지역 개발계획을 연계해 타당성 근거를 마련한다. 아울러 원전사고 등 재난 재해 발생 시 KTX-이음이 신속한 대피수단으로 활용될 가능성을 검토하고, 교통생활 여건 개선에 따른 울주군 지역발전 효과를 분석할 예정이다. 앞서 울주군은 대중교통 연계망 확충 및 개선방안 수립용역에서 KTX-이음 남창역 정차에 대한 정책효과를 분석한 결과, 유치 타당성이 충분한 것으로 확인됐다. 남창역은 추가 건설비용 없이 정차 가능한 시설을 갖춰 투입 예산 대비 높은 효
(웹이코노미) 울산에서 활동하는 신진작가 13명의 ‘울산 10색을 통한 13인의 스토리’ 전시회가 지난 19일부터 오는 6월 8일까지 장생포문화창고 4층 시민창의광장에서 열린다. 울산을 대표하는 10가지 색상의 의미와 상징성을 작품으로 표현하는 이번 전시에는 고승빈(동양화), 김언영(민화), 김영임(서양화), 손원이(조각), 신민경(서양화), 안나연(서양화), 이은경(서양화), 이경희(서양화), 조미정(서양화), 전옥희(서양화), 최일호(조각), 최진실(디지털 드로잉), 한정아(서양화) 등 13명이 참여한다. 전시회에서는 작가들이 시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대화의 장이 마련되고, 기획전시 과정이 담긴 온라인 영상 홍보물을 만들어 소통하는 새로운 콘텐츠를 구성했다. 울산 신진작가협회 관계자는 “인간은 색을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색은 인간의 신체나 감정에 영향을 미친다.”며, 색에 대한 인식은 시대와 문화, 사회적 배경에 따라 달라져 왔고, 그 시대를 대변하고 있는 색의 의미를 작가의 관점을 반영해 울산 10색에 대한 홍보와 그 의미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청년과 남구가 함께하는 ‘청년 창업가 사회환원활동’을 지난 18일 50여명의 청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청년 창업가 사회환원활동’은 남구의 청년창업지원사업 참여자 및 청년들이 지역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남구 창의차고 입주기업 원더플라스틱 대표 김민석(그린스텝 서포터즈 단장)을 비롯한 청년 창업가와 그린스텝서포터즈단 청년 등 50여명의 청년들이 남구의 중심인 삼산동 현대백화점~업스퀘어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 수거(플로깅) 및 환경친화캠페인(플라스틱 제로 캠페인)등 지역사회 환경 보호활동을 펼쳤다. 이밖에도 청년 창업가들은 사회환원사업으로 어르신시설 청소,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사회 환원 활동으로 따뜻한 나눔을 지역사회 곳곳에 전파하고 있으며,‘청년창업 멘토단’을 운영해 후배 청년창업가들의 성공창업도 응원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청년들의 사회환원사업은 지역 사회의 화합과 발전의 마중물이 돼 선한 영향력을 가져올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서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17일 ‘행복남구 꿀단지’ 홍보 자료 1,000부를 동행정복지센터와 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 배부했다. ‘행복남구 꿀단지’에는 남구 내 영유아들이 신나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 시설정보와 권역별 어린이집 현황이 담겨 있으며, 동행정복지센터 외에도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이용시설 등에 E-북, QR코드 등 다양한 접근 경로로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행복남구 꿀단지’는 남구 관내 104개소 실‧내외 놀이시설을 현장 방문하여 직접 체험을 통한 시설 정보를 수집해 실이용자의 눈높이에 맞게 정보를 구성했으며, 시설의 기본정보 뿐 아니라 이용 꿀팁 같은 경험적 정보 제공으로 정보 이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148개소 어린이집과 남구육아정보지원센터를 통해 시설 이용자와 소통 채널을 유지하고 정보의 지속적인 피드백과 이용자 평가를 거쳐 2025년도 보육사업 시행계획에도 적극 반영해 정보의 편차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보 부모와 아동 전입 세대 등 정보 실수요자의 눈높이에 맞는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 및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가짜석유 제조‧판매 등 주유소 불법행위 근절과 건전한 석유제품 유통질서 확립 및 신뢰도 제고를 위해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으로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품질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석유판매시설 품질검사는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매 분기 점검반을 편성하여 관내 주유소 61개소 중 10개소를 대상으로 가짜석유제품 보관‧판매 여부,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기타 안전관리 상태 등을 점검하며, 2023년부터 현재까지 40개소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국내 석유제품 가격 불안정으로 가짜 석유제품 유통이 우려됨에 따라, 관내 불법 석유제품 유통행위로 석유 시장의 근간을 흔드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고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실시한다. 울산 남구는 점검을 통해 채취한 석유제품 시료(휘발유, 경유)는 한국석유관리원에 의뢰하여 석유 품질을 확인할 예정이며,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가짜석유 제조‧판매 등 중대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과징금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
(웹이코노미) 바르게살기운동 울산남구협의회(회장 김동현)는 17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서동욱 남구청장, 이정훈 남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 동 위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울산남구협의회 제13‧1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울산남구협의회를 7년간 열과 성을 다해 이끌어온 류대기 회장에 대한 공로패 및 재직기념패 수여식과 함께 이임회장의 그간 활동사항을 담은 퇴임 기념영상을 상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대기 협의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힘든 일도 많았지만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보람되고 영광스러운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 김동현 회장을 중심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울산남구협의회 발전에 다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올해부터 새롭게 바르게살기운동 울산남구협의회를 이끌 김동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난 7년간 탁월한 지도력과 헌신적인 봉사로 지역발전과 협의회 활성화에 임하여 주신 류대기 이임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오는 6월 2일 문수국제양궁장과 애견운동공원 일대에서 반려동물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6월 2일 11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어서오시개 행복남구 펫스티벌’이라는 부제로 ▲ 무대프로그램 ▲ 교육‧참여 프로그램 ▲ 체험․상설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특히, 셀럽인 설채현 수의사‧동물훈련사 무대 강연이 준비돼 있어 반려동물에 대한 여러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오비디언스 공연, 프리스비‧어질리티 시범, 펫티켓OX퀴즈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포토존, 미로‧어질리티 존, 수영장 등 동물놀이터도 함께 마련된다. 또한, 이번 축제 중에는 내 아이(犬)를 마음껏 뽐내고 자랑할 수 있는‘스마트 견(犬) 선발대회(우리 아이는 천재인가 봐!)’와 ‘주인과 커플 펫(우리 제법 잘 어울려요~) 선발대회’가 함께 진행된다. 축제 프로그램은 반려동물과 반려인, 동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즐거움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행복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웹이코노미) 남구 안전보안관은 17일 신정4동 베스트행정서비스의 날 현장에서 남구 안심 귀가 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날 안전캠페인은 남구 안전보안관, 응급처치봉사단, 안전총괄과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도 수고했어요! 안심하고 귀가하세요!’ 구호를 외치며 시작했다. 안심귀가 서비스는 스마트폰에서 앱을 다운받아 위급상황 발생 시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위급상황 버튼을 누르면 CCTV 통합관제센터에 위치 정보가 전달되는 서비스로 범죄나 사고 등이 판단되면 경찰이 출동하고 동시에 이용자 위치가 보호자 스마트폰에 전달된다. 특히, 이번 안전캠페인은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베스트행정서비스의 날을 이용하여 적극적인 대면 홍보로 진행됐으며, 정작 귀찮아서 앱을 깔지 않는 주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앱 설치를 독려하고 이용방법을 안내했다. 남구 관계자는 “남구민 모두가 귀가길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평상시 앱을 설치하고 사용법을 숙지해 구민의 귀갓길을 지켜주는 든든한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17일 신정4동 베스트행정 서비스의 날 건강가정지원 상담부스에서 사업 관련 퀴즈 및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아이돌봄 서비스’에 대한 다채로운 홍보활동에 나섰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다자녀, 한부모가정 등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아동의 집으로 방문하는 돌봄서비스로 생후 3개월 이상 ~ 36개월 이하 영아를 대상으로 영아종일제 서비스와 생후 3개월 이상 ~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시간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4년부터 다자녀 가정(2자녀 이상)에 본인부담금 10% 추가 지원, 0 ~ 1세 자녀가 있는 청소년(한)부모 가정에 이용요금의 90%를 지원하는 등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및 복지로에서 신청가능하며,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부과액 기준에 따라 소득유형이 판정되어 정부지원 금액이 결정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초저출산 시대에 양육공백 가정을 위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아이 낳고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남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18일 여천천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지역주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세대공감 어울림 여천천 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천천 마을축제는 아름다운 하천으로 변모하고 있는 여천천에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누구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마을축제를 만들고자 올해 처음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천천이 더 맑고 깨끗해졌으면 좋겠다는 염원을 담아 어린이 종이배 경주대회와 전세대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세대 공감 퀴즈대회를 마련했다. 또한, 무대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어린이 댄스공연과 동네 명물스타 공연, 마술공연도 준비했으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패션팔찌 만들기, 방향제 만들기, 드림캐쳐 만들기, 퍼스널컬러진단, 한궁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 도심을 가로지르는 중심이자 젖줄인 여천천은 예전에는 오염물질이 유입돼 고질적인 환경문제를 앓아왔는데, 이제는 생태계가 회복 돼 다양한 물고기와 새들이 찾아들고, 주민들의 생활 속 여가공간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며, “여천천을 앞으로도 역사와 문화
(웹이코노미)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 중인 울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달 1일부터 17일까지 지역 어린이 급식소 122개소(영·유아 95개소 2천158명, 아동복지시설 27개소 434명)를 대상으로 어린이 영양 방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 연령별로 ‘어린이 컬러푸드’, ‘식품 속 당, 나트륨 알아보기’ 교육으로 각각 진행됐다. 영·유아 대상 컬러푸드 교육은 △‘헨젤과 그레텔의 무지개 건강 마법스프’ 동화 이야기(영·유아) △컬러푸드 무지개 완성하기(영아) △내 손으로 만드는 식판(유아) 등으로 구성됐다. 울주군 농산물을 이용해 영유아가 편식하는 채소, 과일을 친숙하게 느끼도록 음식 색깔에 따른 효능을 동화로 교육하고, 골고루 먹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해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도록 유도했다. 아동복지시설 대상 당, 나트륨 교육은 △덜 달게, 덜 짜게 캠페인 영상 시청 △수학으로 알아보는 요리조리 식품(식품 속의 당, 나트륨) 순으로 진행됐다. 아동, 청소년들이 식품 속 당과 나트륨 함량에 대해 알아보고, 올바른 식품을 선택해 건강한 식생활을 할 것으로 기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