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이 새 학기를 맞아 26일 울산 지역 초·중학교 두 곳을 방문해 새 학년 업무 준비와 학교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이날 동천초등학교와 문수중학교를 찾아 새 학년 준비 협의회를 참관하고, 교육과정 운영과 시설 점검 등 개학 준비 상황을 살폈다. 특히, 초등학교에서는 유치원·늘봄교실 운영과 안전 관리 사항을 집중적으로 둘러보며,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을 당부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학교마다 교직원들이 공동 연수를 받거나 협의회를 열며 새 학기 준비에 힘을 모으고 있다”라며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울산교육청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행정과 재정 지원을 강화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지능형 관찰카메라(CCTV) 설치 시범사업, 사각지대 관찰카메라 추가 설치, 화장실 비상벨 시범 설치, 교문 앞 횡단보도 출차주의등 설치’ 등을 중점 추진한다. 지능형 관찰카메라는 학교 폭력, 쓰러짐, 외부 침입 등 위험 상황을 감지해 관리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26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공무원 정책연구모임 ‘인구UP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하고, 구정 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 ‘인구UP 주니어보드’는 저출생․고령사회로 인한 인구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새롭게 시작된 공무원 연구모임으로 지난 3년간 구정 전반을 연구해 온 미래비전 스터디그룹을 새롭게 단장해 공무원들의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시키고자 변화를 도모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임신·출산과 보육, 청년, 노인 등 인구정책 전 분야를 대상으로 과제를 선정해 연구하며, 특히, 저연차 공무원들의 참여율을 높여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공무원 연구모임 4개 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안내와 팀 소개, 팀별 연구계획 공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참여자들은 선정된 주제에 대해 7개월 동안 연구 활동에 임할 예정이며,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 도출을 위해 연구과제 담당 부서와의 멘토링과 정책자문단의 자문 등을 반영해 과제를 면밀히 검토한 후 오는 9월최종 연구 성과를
(웹이코노미) 남구 생활공감정책 참여단(대표 최경숙)이 26일 남구청을 방문해 경남 거창군과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상호 기부했다.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정부와 국민이 머리를 맞대고 함께 대안을 만들어 나가는 협력과 소통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불편사항에 대한 개선사항을 제안하거나 작은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등 지난 1년 간 정책제안 활동과 함께 남구의 시책 홍보도 병행하며 활발히 활동해 왔다. 최경숙 대표는 “지역 상생 발전을 함께 이루기 위하여 참여하게 됐다”며, “제9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고향사랑 기부제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의 고향사랑 기부제에 보여주신 관심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남구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여성내:일(My-Job)이음센터’에서 여성들의 경력 개발과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2025 내일이음클럽’참여팀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내일이음클럽은 임신과 출산, 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위해 이를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사회 활동과 취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종의 자조 모임으로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에서 교육을 받은 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취업 컨설팅과 네트워킹, 실무 경험을 제공하며, 분야별 모임을 운영하여 실질적인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내일이음클럽에 대한 설명회는 오는 27일 남구일자리종합센터 4층 교육장에서 △ 2024년 내일이음클럽 활동 영상 감상 △ 2025년 내일이음클럽 운영계획 안내 △ 교육생들 간 네트워킹 시간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내일이음클럽 참여자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14일까지이며, 대상은‘여성내:일(My-Job)이음센터’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육생들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내일이음클럽’이 교육 이후에도 지속적인 지원과 여성들의 취업과 사회 재진입을 돕는 역할을 하며,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보건소는 65세 이상(1960.12.31.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오는 3월 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포진은 과거 걸렸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감각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면 다시 발병하여 피부 발진과 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젊은 층에 비해 65세 이상에서 발병률이 8배 이상 높으며 신경통 등 합병증 유발 가능성이 크다. 대상포진은 예방접종으로 발병률을 절반 이상 줄일 수 있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으나 회당 15~18만 원에 달하는 접종 비용에 부담을 느껴 접종을 꺼리는 취약계층이 많다. 이에 따라, 남구는 무료로 예방접종을 지원해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에 나설 예정이다. 예방접종 지원 대상자는 접종일 기준 남구에 주소를 두고, 울산에서 1년 이상 거주한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이다. 과거 대상포진 접종 이력이 있거나 접종 금기자와 외국인의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는 신분증과 전입신고 날짜가 포함된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해 관내 위탁의료기관 12개소에서 무료로 접종
(웹이코노미) 화신환경㈜(대표이사 정연태)가 2월 26일 오전 9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정연태 화신환경㈜ 대표이사, 정승윤 화신환경㈜ 본부장 등 3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8년 설립된 화신환경㈜는 노후 구조물 해체 및 철거 공사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이다. 부자(父子) 관계인 정연태 대표이사와 정승윤 본부장은 고액 기부자 모임인 울산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연태 화신환경㈜ 대표이사는 "그동안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관심과 사랑을 돌려드리고자 기부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소외된 이웃에게 먼저 손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글 교육 ‘도란도란 한글 마실’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중구청 문화관광과 최영희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울산 중구 출신인 외솔 최현배 선생의 이야기를 통해 ‘한글의 종갓집, 울산 중구’의 한글 도시 특화 필요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조어와 방언 등 다양한 어휘에 대한 문제 풀이(퀴즈)를 진행하며, 주민들의 한글 사용 능력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중구는 앞서 지난 1월 7일부터 2월 25일까지 태화동과 학성동, 중앙동, 우정동, 다운동 등 지역 내 9개 동(洞)을 돌아가며 방문해, 주민 187명을 대상으로 한글 교육을 운영했다. 이어서 오는 12월까지 나머지 동(洞)과 혁신도시 공공기관 등을 찾아가 ‘찾아가는 한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한글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한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며 ‘한글의 종갓집’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6일 울산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에서 ‘서로나눔교육지구 사업 성과 분석 공유회’를 열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서로나눔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하는 지역 교육공동체 구축을 목표로 교육청과 기초지자체가 협약해 운영하는 울산형 ‘혁신교육지구’이다. 이번 공유회는 지난 5년간 울산교육정책연구소가 연구 과제로 수행한 서로나눔교육지구의 운영 성과와 개선점을 분석하고, 더욱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공유회에는 한상철 교육국장, 안대룡 울산시의회 교육위원장, 서로나눔교육지구 추진위원회와 실무위원회 위원, 기초지방자치단체 관계자, 서로나눔교육지구 교사와 마을 교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배움과 소통’과‘협력’을 주제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울산교육정책연구소 안세훈 전문연구원이 ‘서로나눔교육지구 사업의 성과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2020년부터 추진된 사업의 주요 성과, 학교와 지역사회 관계자의 인식 조사 결과, 향후 발전 방향 등을 심층적으로 다뤘다. 2부에서는 순천풀뿌리교육자치협력센터 대표가 ‘지역 교육을
(웹이코노미) 울산 북구는 26일 구청 상황실에서 제10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시행결과(안)을 최종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중 ▲울산숲 조성 ▲생활안전 영상처리기반시설 확충 ▲평생학습도시 추진 등 3건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회의에서는 또 지역 사회보장 발전을 함께 이끌 신규위원 위촉식도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는 사회보장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전문가,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사회보장을 위한 정책제안과 실행과정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의 사회보장 향상을 위한 중요한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회보장 정책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이영해 의원은 26일 오후 2시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과 관련조례 개정을 위한 의견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울산지역 5개 구․군체육회 회장과 사무국장, 울산시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해 공공 체육시설 이용과 관련된 개선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구․군체육회 관계자들은 “현재 울산시체육회․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경기 또는 행사 시에만 체육시설 사용료를 감면해 주고 있다”며 “구․군체육회 소속 회원․가맹단체는 다양한 체육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용료를 전액 부담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감면 대상을 구․군체육회로 확대해 이용 부담을 줄이고 생활체육을 더욱 활성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행 '울산광역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에 따라 울산종합운동장, 문수축구경기장, 울산체육공원, 동천체육관, 종하이노베이션센터 등 울산지역 15개 공공체육시설 이용시 5,000원~130만원의 사용료를 내야 하며, 시체육회․시 장애인체육회는 80% 감면률을 적용받고 있다. 이영해 의원은 “구․군체육회도 사용료 감면을 받을 수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의회 공진혁 의회운영위원장은 2월 26일 전라북도 전주라한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1대 전반기 제5차 정기회에 참석하여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상정된 안건에 대해 심의했다. 이날 회의는 울산시의회 공진혁 위원장을 비롯한 전국 시·도의회운영위원장 및 관계자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안건논의 간담회, 본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 등의 설치 및 사용금지에 관한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 △제22대 국회에 계류중인 지방의회법안의 조속한 처리 건의안, △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설치 및 관리 근거 마련 건의안, △ 비영업용 승용자동차 취득세 인하 촉구 건의안, △ 지방의회 회의정보의 장애인 접근성 강화 촉구 건의안, △중앙정부의 빈집 종합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등 총 13건의 상정안건을 처리했다. 주요 안건으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 등의 설치 및 사용 금지에 관한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은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을 정확히 정의하여 사용을 금지하며, 사용에 있어 처벌(과태료 등)을 가능케 하는 법률을 제정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26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올해 남구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는 관내 83개 학교 중 57개 학교에서 접수된 62개 사업의 9억 3천만 원을 심의해 35개 학교, 36개 사업에 4억 원 지원을 확정했다. 사업별로는 학교 안전을 위한 시설개선 14개교와 사립 유치원 교재 교구비 지원 21개교이며, 학교별로는 초등 4개교와 중등 6개교, 고등 5개교, 사립 유치원 21개교에 보조금 지원을 결정했다. 총 사업비 4억원 대비 신청접수가 40% 이상 초과됨에 따라 이번 심의에서는 학교 간 형평성과 개별 학교의 특수성, 지역 주민의 편의성까지 고려한 사업 심의에 더욱 열띤 논의를 펼쳤다. 남구는 학교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에서 지원이 결정된 35개 학교를 대상으로 3월 초 최종 사업계획서를 제출받고 3월 중 사업비를 교부해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예산이 한정돼 있어 필요한 학교에 모두 지원할 수 없게 되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지역 인재 교육에 큰 책임감을 느끼는 만큼 장기적
(웹이코노미)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취약계층 학생들이 진로와 직업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학생맞춤지원비’활용 사례를 누리집에 공개했다. 학생맞춤지원비는 교육비, 학업 중단, 장애·다문화, 기초학력 지원등 학생 개개인이 필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심리·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강북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지원비로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학생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학생맞춤지원비로 초·중·고등학생 총 45명에게 학습 지원, 심리·정서 지원, 경제·의료비 등을 지원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공기업 취업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현대공고 졸업 예정자 A 학생과 울산대 음악학과에 합격한 남목고 B 학생이 있다. A 학생은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맞춤형 학습지원으로 한전 공기업 필기시험을 준비할 수 있었다. 그 결과, A 학생은 본인의 노력과 지원을 바탕으로
(웹이코노미) 울주도서관은 오는 3월 18일부터 5월 1일까지 초등학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평생교육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상반기에는 초등학생과 지역주민 등 성인을 대상으로 105명 정원의 7개 강좌로 운영된다. 초등학생 대상으로 ‘창의 사고력 수학’, ‘그림책 동화 요리’, ‘K-POP 방송 댄스’, ‘고려 역사 여행’ 등 4개 과정이 한 강좌당 15명을 정원으로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성인 대상으로는 ‘영화로 알아보는 명화이야기’, ‘색연필 끝에서 피어나는 봄 어반스케치’, ‘쉽게 배우고 떠나는 여행 영어’ 등 3개의 강좌가 매주 주중에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26일 10시부터 오는 3월 11일 18시까지 울주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주도서관 평생교육팀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새 학기를 맞아 예비 초등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고자 초등학교 생활 안내 영상을 제작해 최근 공개했다. 이 영상은 ‘예비 초등학생 후배들을 위한 선배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초등학교 3~5학년 학생 6명이 출연해 학교생활을 친근하게 소개하고,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유익한 도움말을 전하는 형식으로 제작됐다. 영상은 총 3분 12초 분량으로, 선배 학생들이 급식 먹는 법, 책 읽기의 중요성, 친구 사귀기, 선생님 말씀 듣기 등 다양한 내용을 재미있게 전달한다. 한 학생은 “급식실에서 채소를 많이 먹으면 키가 쑥쑥 자라서 놀이동산 기구를 더 많이 탈 수 있어요”라며 건강한 식습관을 강조했고, 또 다른 학생은 “책을 많이 읽어야 해”,“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오면 점심시간까지 배고프지 않아요”라며 조언을 건넸다. 예비 초등학생들을 위한 응원의 말도 담았다. 선배 학생들은 “너무 긴장하지 말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선생님 말씀을 잘 들으면 학교생활이 즐거울 거야”, “학교에서 웃는 얼굴로 만나자”라며 따뜻한 말을 전했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