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 보조배터리, 왜 기내 선반에 보관하면 안 될까요? ① 충격이나 압력으로 배터리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② 선반 속에서 과열될 경우 즉시 대응이 어렵습니다. ③ 화재 발생 시 빠르게 조치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보조배터리는 승객이 몸에 소지하거나, 좌석 앞주머니에 보관 ■ 보조배터리 항공 에티켓! 기내에서 이것만은 지키자 · 보조배터리 자체 충전 금지 (기내 콘센트 사용 불가) · 좌석 사이에 끼우거나, 이불가방 속 충전도 금지 기내에서는 작은 열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요! ■ 보조배터리 화재 실제 사고사례 (사례 1) 미국 항공기 내 보조배터리 폭발 사건 · 승객 가방 속 보조배터리가 과열돼 연기가 발생 · 승무원이 빠르게 조치했지만, 기내 한때 소란 (사례 2) 기내 선반 속 배터리 화재 · 선반 속에 둔 보조배터리에서 스파크 발생 · 연기가 퍼지면서 긴급 착륙 진행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던 배터리 화재! 나와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규정을 지켜야 합니다! ■ 기내 보조배터리 안전수칙, 이것만 기억하세요!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백현조 위원장은 27일 오후 2시 북구 양정동 현대자동차 출고센터 앞 교차로에서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통체계 개선사업 준공을 하루 앞두고 주민들에게 개선사항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염포·양정 지역주민들과 시 교통기획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은 출퇴근 시간대 염포로의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인한 불편을 호소했다. 또한, 교차로를 사이에 두고 주거지역과 학교(울산마이스터고, 효정중)가 나뉘어 있어 통학 시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우려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이에 울산시는 지난해 10월 총 6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현대차 출고센터 앞 교차로의 원활한 차량 소통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체계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 우회전 전용차로 확장(1차로 → 2차로) ▲신호운영 체계 개선 ▲보행자 안전 확보(보도 정비 및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등이 포함됐다. 주민들은 이번 개선사업으로 출퇴근길 교통체증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주민들은 이번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웹이코노미) 울산북구의회가 제224회 임시회 현장방문활동으로 복원 사업이 추진 중인 유포봉수대 일원과 재정비사업 후 다시 개방한 송정박상진호수공원을 둘러봤다. 북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손옥선)는 27일 북구 당사동과 정자동에 위치한 시 지정 기념물인 우가산 유포봉수대와 유포석보 일원 현장을 방문했다. 유포봉수대는 조선 전기 동해안에 조성된 봉수대로 이곳은 동구 남목 지역에서 봉수를 받아 경주지역으로 전하는 임무를 맡았던 곳이다. 봉수대 복원 및 정비를 위해 2003년부터 학술 용역과 토지 매입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에도 3억4천300만원의 시비와 구비를 투입, 당사동 230번지 일원의 토지를 매입했다. 북구는 올해 시비와 구비 총 5천만원을 들여 수목 제거와 시굴 조사를 통해 봉수대의 역사 경관 복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포석보는 조선 초기 동해안 방어를 위해 쌓은 소규모의 성으로 주차장 조성 등 정비사업이 추진됐으며 올해는 문화유산구역 내 토지 매입을 추진 중이다. 행정자치위원들은 문화유산들을 찾아 문화유산 현황 및 정비사업 추진 사항을 보고받고, 향후 계획에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중구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예방 및 치매 환자 조기 발견을 위해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한다. 중구치매안심센터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한차례 지역 내 10개 동(洞)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억력 검사와 맞춤형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되는 경우 대상자를 협약병원으로 연계해, 치매 진단검사와 감별 검사 등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정해진 일정에 맞춰 동(洞)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이현주 중구보건소장은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치매 발병 위험도 커지고 있다”며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와 창업일자리연구원이 2월 27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2025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50세 이상 70세 미만 신중년 퇴직자가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는 올해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45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창업일자리연구원은 2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참여자·참여기관 모집 및 연계, 참여수당 지급 등의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자들은 사회적기업 및 비영리법인·단체 등에서 △행정 업무·교육 지원 △작은 도서관 운영 지원 △말벗 도우미 △취약계층 돌봄 활동 등을 펼치고 소정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한편, 중구는 지난 2019년부터 창업일자리연구원(전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과 연계해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신중년 세대가 다양한 경험과 연륜을 살려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나아가 새로운 일자리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 자신감과 구직 의욕을 높이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회 진출을 돕는 사업이다. 중구는 올해 예산 5억 8,800여만 원을 들여 울산 중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운영할 방침이다.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은 단기(5주/40시간), 중기(15주/120시간), 장기(25주/200시간)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유형별로 △밀착 상담 △진로 탐색 △사례 관리 △취업 역량 강화 등 다양한 과정이 진행된다. 과정 수료 시 단기 유형 최대 50만 원, 중기 유형 최대 170만 원, 장기 유형 최대 300만 원의 참여수당과 특전이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18세~39세 구직단념 청년과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 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등이다. 중구는 지난해보다 30명 많은 120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유형별·기수별로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 &
(웹이코노미) 울산시의회 문석주 의원(농소2동, 농소3동)은 27일 오후 시의회 2층 의원연구실에서 시 관계부서 및 북구파크골프협회 관계자들과 북구 농소2동 파크골프장 조성과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도심 속 친화적인 여가선용 및 스포츠시설로서 파크골프장을 놀이문화공간으로 활용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웹이코노미) 울산시의회 강대길 의원은 27일 오전, 시 관계 부서와 함께 온양읍에 있는 ‘울산유기동물보호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유기동물 보호 실태 확인 및 보호센터 의견 등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였다. 강대길 의원은 '동물보호법'과 '울산광역시 동물보호 조례', '울산광역시 반려동물 보호 및 학대방지 조례'의 근거 법령에 따라 울산시는 유기동물 보호와 치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며, “동물 등록과 관련, 개(犬)는 의무 등록 대상이고, 고양이 등록은 자율적인 선택이라며, 동물 유실 방지를 위해 신규 등록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했다. 이어서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반려견(개)과 반려묘(고양이)의 전국 등록 현황은 2021년 278만 마리, 2022년 305만 마리, 2023년 328만 마리로 2022년 대비 7.6% 증가했다며, 강대길 의원은 2024년 12월 말 기준으로 울산시에 등록된 반려견은 약 70,400마리(두)이고 반려묘는 700마리(두)로 파악되나, 이는 등록하지 않고, 가정이나 거리를 떠돌고 있는 개와 고양이는 제외한 숫자로 이를 포함한다며 더욱 많을 것이라 했다. 덧붙여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7일 외솔회의실에서 ‘학교 운동부 지도자 청렴 간담회’를 열고, 학교 운동부 내 청렴 문화 확산과 공정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두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당당하게 청렴하게’라는 강령(슬로건) 아래, 학교 운동부의 청렴도 향상 정책을 공유하고 지도자의 윤리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천창수 교육감이 직접 참석해 지도자 150명과 소통하고 학교 운동부 운영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학교 운동부 실태와 청렴도 향상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청렴 실천 방안을 공유했으며, 지도자들이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진 소통 시간에서는 학교 운동부 운영과 정책을 놓고 지도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선진형 운영 모형(모델) 구축과 부정·부패 근절에 필요한 제도적 보완책을 논의했다. 지도자들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직접 교육감에게 전달하며 현실적인 대안을 함께 고민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의회 이소영 복지건설위원장은 27일 위원장실에서 지역축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를 위한 관계부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소영 복지건설위원장이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남구 문화예술과, 관광과, 환경자원과, 고래문화재단 등 관련 부서 실무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궁거랑 벚꽃 한마당, 울산고래축제 등 남구가 개최하거나 예산을 지원하는 축제의 원활한 다회용기 사용을 위한 것으로, 참석자들은 2025년 지역축제 먹거리부스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부서별 역할과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대여부터 사용, 수거 및 세척, 재공급까지 지난해 고래축제의 다회용기 순환 시스템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회용기 보관 및 대여 △세척 시스템 구축 △회수 체계 마련 △모니터링 요원 활성화 등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구축에 머리를 맞댔다. 이소영 복지건설위원장은 “지역축제의 다회용기 사용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관리시스템 개선이 관건”이라며 “관계부서 및 기관들과 협업을 통한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다회용기 운영 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지역축제가 친환경축제로 자리매김하는데 최선을 다하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의회 이명녀 의원이 지역 세탁업소의 지정폐기물 무상 처리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명녀 의원은 27일 중구의회 의원회의실에서 중구지역 세탁업 관계자들과 함께 세탁소 지정폐기물 처리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사)한국세탁업중앙회 울산지회 최창열 지회장을 비롯해 관내 세탁소 운영대표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세탁업소에서 배출되는 지정폐기물은 1급 발암물질이 포함돼 현행 ‘폐기물 관리법’에 따라 엄격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하지만 월 폐기물 배출량이 50kg을 넘지 않는 영세업소는 비용 등의 문제로 장기간 폐기물을 방치하거나 처리 방법 미숙 등의 이유로 일반폐기물과 혼합 배출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관리에 어려움이 따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서울 동작구에서는 지난해부터 관내 전체 세탁업소를 대상으로 지정폐기물 처리비용을 전액 무상으로 지원하고 나서 우수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명녀 의원 역시 전수조사 등을 토대로 중구 관내 지정폐기물 처리실태를 점검한 뒤 지난해 개정된 바
(웹이코노미) 울산시는 지난해 12월 21일 시행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따른 후속 조치로 학생 통학 및 민원 해소가 시급한 5개 노선의 운행경로를 3월 1일(토)자로 미세 조정한다고 밝혔다. 그간 울산시는 노선 통합에 따른 특정 노선 및 구간 승객 혼잡 문제 해소를 위해 지난 1월 2일 3개 노선의 운행 횟수를 증회했다. 또한 운행 정시성 확보를 위해 1월 15일부터 2월 21일까지 5회에 걸쳐 총 32개 노선의 운행 횟수를 최적화했다. 개편 이후 2월까지는 노선 운행의 안정화를 위해 운행횟수 최적화에 집중해 왔다면, 3월부터는 운행경로에 관련해서 접수되는 시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시급성과 타 노선 영향 최소화를 고려해 운행횟수 최적화와 월간 단위 미세조정을 지속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노선 조정은 현재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는 이용객들이 오히려 불편해질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검토 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3월 1일 실시하는 미세 조정은 이용객 의견과 구·군 및 버스업체, 승무원의 건의 사항을 검토하고, 버스업체와 최종 협의로 조정 대상을 선정했다. 조정 대상은 772번, 북구10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2024년부터 운영 중인 화정마을관리소가 주민들의 호응을 얻음에 따라 동구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을관리소는 1인 가구, 독거노인 세대, 단독주택 등 관리인이 없어 상대적으로 주거 여건이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마을 순찰을 통한 안전관리, 환경개선, 시설관리 등 주민 생활불편 해소, 주택 간단 소수리, 공구대여 사업 등을 하며 주민 생활불편 해소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화정동행정복지센터에 위치한 마을관리소 사무실(052-209-4211)에는 사무원 1명과 지킴이 2명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마을 순찰 1,371건, 주택 간단 소수리 926건, 공구대여 283건 등 약 2,600여 건의 생활불편 사항을 처리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구는 작년 운영 성과 분석을 토대로, 마을관리소가 주민 편익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판단해 올해 상반기 중 방어권역(방어동행정복지센터), 전하권역(전하2동행정복지센터)에 마을관리소를 추가로 개소한다. 개소 이후 기존 생활민원기동반을 마을관리소로 전면 통합 운영하여,
(웹이코노미)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2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DSK 2025(드론쇼코리아)’에서 울주전시관을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DSK 2025는 대한민국 대표 드론 전문 전시회 및 컨퍼런스로, 올해 1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려 관심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울주군은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행사에 참여해 울주전시관을 운영하며 차별화된 드론 인프라와 첨단 드론정책 등 울주군의 다양한 드론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주요 전시물은 드론통합관제차량, 드론스테이션, 산불감시 드론, 배송드론 등이며, 드론특별자유화구역, 드론실증도시 등을 소개해 드론표준도시 울주의 위상을 높였다. 이와 함께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제2회 울주 드론 페스티벌도 집중 홍보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울주군 주요 관광지에 드론 배송을 시작한 드론실증도시 사업에 대해 관련 업체와 지자체의 관심이 이어졌다. 배송이 힘든 산악관광지인 간월재에서도 드론을 활용한 배송으로 등산객이 배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사업으로 대규모
(웹이코노미) 울산시 울주군이 시설하우스 ICT융복합 자동화 시설 구축을 통한 스마트농업의 확산을 위해 ‘2025년 시설하우스 스마트팜 시설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울산시에 주소를 두고 울주군 소재 농지의 고정식시설에서 채소·화훼를 재배하는 농업인·농업법인·생산자단체다.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 한정되며, 사업 대상 농지는 본인 소유이거나 임차권을 일정기간 이상 확보해야 신청 가능하다. 지원 내용은 기존 시설하우스에 ICT융복합 시설장비와 정보시스템 등 스마트팜 시설(센서·영상·제어장비 + 정보시스템) 설치 또는 ICT융복합 시설과 연계시설이 포함된 자동화 비닐온실의 신·개축이다. 사업 신청은 다음달 21일까지 사업 대상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산업팀)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울주군청 홈페이지(열린군정-고시공고-일반공고)에서 사업 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사전에 구비해 제출해야 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스마트팜 시설 설치를 위한 초기 비용 부담을 완화해 스마트농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