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현재 육아휴직 기간은 자녀 1명 당 부모 각각 1년씩 사용할 수 있는데요, 주변에서 육아 도움을 받기 어려운 경우 1년이란 기간이 짧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육아휴직 기간 연장을 위한 법을 개정했어요. (남녀고용평등법, 2.23.시행) 육아휴직 사용기간 (기존) 부모 각각 1년 (개편) 부모 각각 1년 6개월 - 부모가 각각 3개월 이상 사용 시 - 한부모 또는 중증장애아동 부모인 경우 육아휴직 분할 사용 (기존) 3번에 나눠 사용 (개편) 4번에 나눠 사용 육아휴직 사후지급금 (기존) 급여액의 25%는 복귀 후 지급 (개편) 육아휴직 중 전액 지급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의회 권순용 부위원장(의회운영위원회)은 의원들의 의정활동이 다양화되고 전문적인 영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입법 현안에 대한 신속한 법률대응을 위한'울산광역시의회 입법ㆍ법률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법률 자문이 필요한 긴급한 상황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운 현실을 고려하여, 법률고문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는 것이 이번 개정안의 핵심 취지이다. 또한, 타 시·도의 운영 사례를 참고하여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도입함으로써 울산광역시의회의 입법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입법ㆍ법률고문 정원을 3명 이내에서 5명 이내로 확대 △고문에게 지급하는 정액 수당 이외 자문 건당 10만원 지급 △소송 수행이 곤란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별표의 금액을 초과하여 착수금과 승소사례금 지급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권순용 부위원장은 “의정활동의 전문성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법률 자문이 필요하다” 며 “이를 위해 입법·법률고문 정원을 확대하고, 법률고문이 보다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보상
(웹이코노미) 울산시는 울산청년지원센터가 2월 20일자로 국무조정실로부터 지역 거점 청년지원센터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앙정부와 기초지역을 잇는 청년정책 통합 전달 체계를 구축하고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지원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지정으로 울산청년지원센터는 오는 2028년 2월까지 3년간 매년 1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 기간 동안 청년 정책 안내 및 홍보, 지역 청년 단체 및 시설과의 연결망 구축, 지역 청년 실태 조사, 국가 위탁사업 및 지역 특화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울산시는 울산청년지원센터가 지역 거점 센터로 지정된 만큼 지역에 맞는 다양한 청년사업을 추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지역 거점 청년지원센터 지정을 통해 중앙과 구·군 청년센터와의 협업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다양한 청년정책의 종합 전달체계로 기능하여 울산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청년지원센터(종하이노베이션센터 3층)는 지난 1월 21일자로 개소했으며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위탁 운영
(웹이코노미)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군청 문수홀에서 울주군아이돌봄지원센터 소속 아이돌보미 13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교육은 최근 발생한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사건을 계기로 마련됐다. 유사한 사례 재발을 방지하고,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아이돌봄서비스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이날 교육은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의 역할을 되새기고, 아동학대 사례를 공유하며 토론하는 현장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아이돌보미들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안전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아동과 가정, 지역사회의 안전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이돌보미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아이돌봄지원센터는 부모의 맞벌이, 다자녀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12세 이하 아동의 가정에 아이돌보미를 지원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또는 복지로에서 온라인 신청할 수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20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대학(원)생 골목상권 마케터즈 30명을 대상으로 ‘2025년 남구 골목상권 마케터즈 발대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골목상권 마케터즈’ 위촉장 수여와 사회관계망(SNS) 마케팅 전문강사 교육에 이어 남구 골목상권과 특화거리를 탐방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마케터즈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은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SNS) 활용 마케팅을 주제로 전문 강사의 특강을 진행됐으며, 삼산웨딩거리와 달동먹자골목, 장생포고래문화특구 등 남구 대표 특화거리·골목상권 과 관광지를 탐방했다. 골목상권 마케터즈들은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각자 매칭된 골목상권별 숨은 점포를 발굴하고 홍보 콘텐츠를 작성과 마케터즈 개인이 운영하는 사회관계망(SNS) 채널을 통해 홍보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2023년 1기를 시작해 올해로 3기째 운영하고 있는‘골목상권 마케터즈’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사회관계망(SNS) 활용 능력을 바탕으로 상인단체와 연계해 골목상권을 홍보하는 사업으로 청년창업과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에게 경영환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주민들의 알권리 확보와 촘촘한 공적급여 지원을 위해 신규사업으로 ‘2025년 알기쉬운 복지급여 다(多)누림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2025년 알기쉬운 복지급여 다(多)누림 교육’은 20일 도산노인복지관을 시작으로 선암호수노인복지관과 문수실버복지관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 1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생활지원사들이 돌봄대상자에게 적절한 복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2025년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등 14개 복지급여의 완화된 지원기준과 신청방법에 대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또한, 노인복지관 외에도 3월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우체국 배달 종사자와 전기·도시가스 검침원 등 주민밀착형 종사자 5개군 900명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교육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생활지원사들은 현장에서 직접 노인들의 복지 욕구를 파악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이번 교육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필요한 자원을 연계해서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고 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면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웹이코노미)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2월부터 10월까지 남구 관내 취업교육기관과 지역 거점 기관 등에서 ‘찾아가는 우리동네 일자리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우리동네 일자리 상담실’은 일자리종합센터 방문이 어려운 구민을 위해 직업상담사가 방문해 1:1취업상담 서비스와 개인별 맞춤 경력 진단 등의 전문 취업지원 서비스 운영으로 취업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예정이다. 구직 상담과 구인 정보 제공, 개인의 핵심 역량 분석 등과 함께 일자리종합센터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취업 교육을 홍보해 취업 취약계층과 구직단념 청년 등의 자신감 회복과 성공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는 취업의 의지가 있는 남구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직접 찾아가 빠른 취업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 다양한 구민 만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북구는 20일 구청장실에서 울산테크노파크와 2025년 중소기업 성장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북구는 올해 울산테크노파크와 협력해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시제품 제작 지원 ▲제품 고급화 지원 ▲국내외 특허·인증지원 ▲R·D 컨설팅 지원 ▲해외판로개척 및 수출지원 ▲스타 비즈니스센터 운영 ▲기초제조업 멘토링 지원 ▲미래자동차 부품전환 종합 지원 등 8개 사업에 42개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북구 중소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판로개척 및 수출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 전시회 참가, 해외바이어 미팅, 수출 물류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북구 중소기업 성장 지원사업은 지속적인 자동차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초기 기술 제조기업 육성부터 예비스타기업 육성, 중소제조업체 기술개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북구는 지난해 42개 중소기업을 지원했으며, 참여기업의 총매출은 2천141억원, 고용창출은 489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1.4%(31억원), 2.7%(13명)씩 증가한 수치다. 박천동 북
(웹이코노미) 예비부부라면 주목! 앞으로 2년 안에 결혼 예정인 커플들이 꼭 알아야할 꿀팁 4가지 대방출! ① 혼인신고 부부 '100만 원' 세액공제 2024~2026년 중 혼인신고 시에는 초혼 및 재혼 구분 없이 1인 1회 세금 50만 원이 공제돼요! 부부 합산 최대 100만 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답니다! * 예시 : 2025년 혼인 신고 시 2026년 연말정산에 반영 ② 결혼-출산 따라 '특공 기회 2번' 결혼 전 청약에 당첨된 적이 있더라도, 결혼 후 신혼부부 특별공급에 지원할 수 있어요! 한 번 특공에 당첨된 후 새로 자녀를 출산하면 모든 분야의 특공에 한 번 더 청약하는 것도 가능해져요! ③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 공급 확대' 올해 발표될 2만 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 중 70%가 신혼·출산·다자녀 가구를 위한 공공주택으로 공급될 예정이에요! ④ 출산지원금 '전액 비과세' 근로자 본인이나 배우자가 자녀를 출산한 이후 2년 이내 지급한 출산지원금에 대해서는 한도 없이 전액 비과세 처리돼요! *최대 2회까지 적용, 올해 지급분부터 소급 적용
(웹이코노미)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이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의 현장 조사 능력을 높여 신속하고 공정한 사안 처리를 지원한다. 강북교육지원청은 20일 대회의실에서 ‘2025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역량 강화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 선발된 학교폭력전담조사관 27명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 사안 처리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실무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학교폭력 관련 법령 이해, 사안 처리 절차와 조사관 지침 안내, 조사관의 역할, 유형별 조사보고서 작성 요령과 실습’ 등을 진행했다.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해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인 연수가 이뤄졌다. 특히, 조사보고서 작성 실습으로 사안 유형별 객관적 증거 자료를 확보하는 방법을 익히고, 이를 바탕으로 명확하고 신뢰도 높은 보고서를 작성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전담조사관 간 선후배 만남(멘토-멘티제)를 운영해 경험을 공유하고, 학부모 면담과 민원 응대 실습 등 실무 중심의 연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황재윤 교육장은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운영으로 교원의 업무 부담을 덜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사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발맞춰 학교 진로 교육의 내실을 다지고자 고교 담임교사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올해는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되고, 교육 현장에 2022 개정교육과정과 2015 개정교육과정이 공존한다. 특히 2028학년도부터 적용되는 내신 5등급제와 통합형 수능 개편안이 도입됨에 따라 학생 평가 방식에 맞춘 대입 전략이 필요하게 됐다. 울산교육청은 20일 대강당에서 새 학년 고교 담임교사 5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2028 대입전형의 이해와 효율적인 진학지도 방안’을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는 학년별 적용되는 대입전형의 연도에 따라 오전 오후로 나눠 진행됐다. 오전에는 고교 1학년 담임교사와 진학지도 교사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신고 손득운 교사가 강사로 나서‘2028 대입전형의 이해와 효율적인 진학지도 방안’을 안내했다. 손 교사는 2022 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에 따른 선택과목 지도 방안, 내신 5등급제와 통합수능 제도에서의 대입 준비 방법 등을 다뤘다. 오후에는 고교 2·3학년 담임교사와 진학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의회가 제253회 제1차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월 20일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 조례안 등 심사를 이어갔다.
(웹이코노미) 울산시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에 따라 자동차 번호판 봉인제가 도입 63년만인 2월 21일부터 공식 폐지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민들의 차량 등록 절차가 더욱 간편해질 전망이다. 자동차 등록번호판 봉인제도는 후면 번호판 좌측 고정 볼트 위에 정부 상징인 무궁화 모양을 각인한 봉인을 부착해 차량번호판의 도난과 위·변조를 방지하는 제도로 지난 1962년 도입됐다. 그러나 정보통신(IT) 기술의 발전으로 번호판 도난 및 위·변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고, 번호판 부정사용 범죄도 줄어들면서 봉인제의 실효성이 낮아졌다. 또한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첫째, 사고나 충격으로 인해 봉인이 손상될 경우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해 재부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봉인 재발급 비용(2,000원) 부담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봉인이 부식돼 번호판 미관을 해치는 문제도 발생했다. 둘째, 중고차 거래 및 차량 등록 절차가 복잡했다. 중고차 구입 및 차량 소유권 이전 시 기존 봉인을 제거한 후 새 봉인을 부착해야 했으며, 타 지역으로 차량을 이전할 경우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은 올해도 ‘영상으로 즐기는 예술의 풍경’이라는 주제로 ‘아트 온 스크린(Art On Screen)’ 연속 공연(시리즈)을 운영한다. 2월 ‘아트 온 스크린’ 작품으로 오페라 '티토 황제의 자비'가 오는 2월 25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상영된다. 오페라 '티토 황제의 자비'는 모차르트의 작품으로, 모차르트가 생을 마감한 1791년에 초연됐다. 해당 작품은 실존 인물인 로마의 ‘티토 황제(39-81)’가 자신을 살해하려 한 오랜 친구 ‘세스토’를 용서하고 관용을 베푸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에 상영되는 작품은 지난 2017년 영국을 대표하는 오페라 축제인 ‘글라인드본 오페라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작품이다. 연출을 맡은 클라우스 구스는 기존 오페라의 이미지를 과감하게 탈피해 현대적인 의상과 무대 예술을 선보인다. 또, 화려한 무대와 장치를 내세우는 대신 인물 사이의 관계와 심리적 흐름을 보여주는 것에 집중하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티토 황제 역을 맡은 리차드 크로포드는 자신을 앞세우기 보다 인물들을 자연스럽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가 2월 20일 김동건(성신고 2학년), 심동욱(울산고 1학년) 학생을 ‘1일 청소년 명예구청장’으로 위촉했다. ‘1일 청소년 명예구청장’은 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명예구청장으로 위촉해 하루 동안 다양한 행정업무를 살펴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 중구는 앞서 학교장의 추천을 바탕으로 김동건, 심동욱 학생 2명을 명예구청장으로 선정했다. 이날 두 학생은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구정 주요 업무를 살펴보고, 업무 결재 과정을 체험했다. 이어서 중구 CCTV 통합관제센터와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각 기관의 역할을 자세히 알아보고 실시간 관제 업무를 체험했다. 또 교통과를 방문해 불법 주정차 단속 체계와 과태료 고지서 제작 과정을 살펴보고, 다함께돌봄센터와 중구종합사회복지관, 함월노인복지관 등 지역 내 복지시설을 견학했다. 이후 구청으로 돌아와 명예구청장 활동 소감을 발표하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동건·심동욱 학생은 “주민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살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명예구청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지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