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구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규제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27일 남구청 별관에서 골목형 상점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란 현장에서 주민의 삶과 직결되는 규제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한 소통 창구로 기업과 소상공인, 청년 등의 산업·경제·구직 활동을 비롯한 지자체 지원 정책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해 주민 편의를 도모하고, 규제 개혁 체감도를 높이고자 마련된 제도다. 남구는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관내 (골목형)상점가 업주를 대상으로 중앙 정부와 지자체가 실시하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각종 인허가 절차에 대한 다양한 개선 건의 사항, 구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가운데 규제 개선에 관한 사항은 자체 해결이 가능한 규제는 담당부서 협의와 조례·규칙 개정 등으로 신속하게 해결하고, 상위법령 개정이 필요한 경우는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 한편, 남구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는 직능단체와 주민 협의회, 개별 사업체 등을 대상으로 분기별 1회 실시할 계획이며,
(웹이코노미) 세계적인 그라피티 아티스트인 토마 뷔유(Thoma Vuille)가 27일 장생포 웰리키즈랜드 외벽에 ‘장생이’와 ‘무슈샤’의 우정을 주제로 대형 벽화를 그렸다. 토마 뷔유는 지난해 9월 장생포 박물관 앞에 전시된 제6 진양호에 무슈샤(M.Chat) 벽화를 그렸으며, 두 번째로 장생포 웰리키즈랜드 외벽에 무슈샤를 그렸다. 이번 작품은 장생포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해양 친구들과 즐거운 순간을 담고 있는 작품으로 돌고래와 거북이, 귀신고래 등과 함께 즐겁게 헤엄치며 노는 모습을 통해 우정의 소중함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울산의 공업탑과 파리의 에펠탑을 토마 뷔유(Thoma Vuille)만의 독특한 기법으로 두 도시의 상징성을 연결하는 요소로 그려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독창적인 예술적 감각을 선사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세계적인 그라피티 아티스트 토마 뷔유(Thoma Vuille)만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은 벽화”라며, “익살스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 무슈샤(M.Chat)와 장생이의 우정을 통해 장생포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행복과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주민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 지역 생활커뮤니티 플랫폼인 ‘당근마켓’에 울산광역시 남구 공공프로필을 개설해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당근 공공프로필은 지자체 등 공공기관들이 당근마켓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정책과 소식을 알리고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공식 소통 채널이다. 울산 남구 공공프로필과 단골 맺기(구독)를 하면, 주요 구정 소식과 동네생활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남구의 정책과 사업, 혜택들을 쉽고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당근의 공공프로필 개설을 기념해 3월 27일부터 4월 7일까지 울산 남구와‘단골맺기’를 신청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해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당근 앱 검색창에서‘울산광역시 남구’를 검색 후 공공프로필 내 ‘단골맺기’버튼을 클릭하고, 캡처한 사진을 네이버 폼에 등록하면 되며, 울산 남구와 단골을 맺은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쿠폰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구정 정보를 더 많은 구민에게 제공하고 알리기 위해 동네 생활권의 대표적 플랫폼인 당근을 활용한
(웹이코노미) 울산 북구는 27일 구청 상황실에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회의를 열고, 올해 사업 운영계획(안)을 심의했다. 북구는 올해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지역안전망 강화,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 예방교육 및 홍보사업 강화, 긴급구조 및 유기적 대응체계 구축 등 4개 분야에서 우범지역 집중 순찰 및 청소년 귀가 지도, 초등돌봄시설 및 학대피해아동 지원, 범죄 예방을 위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상시점검, 방범용 CCTV 추가 설치, 아동·여성 폭력예방을 위한 교육 및 캠페인 등 19개 세부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사업 추진 실적 공유, 2025년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 공동위원장 및 부위원장 호선 등을 진행하고, 지역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북구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지역사회 아동과 여성을 폭력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지자체를 중심으로 교육, 경찰, 사법, 의료기관 및 아동·여성 보호시설 대표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협력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울산 북구는 제80회 식목일을 앞두고 27일 연암동 완충녹지 일원에 애기동백 500그루를 심었다. 애기동백나무는 이산화탄소 흡수가 뛰어난 수종으로, 도심지 탄소 저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완충녹지 내 소음 및 미세먼지를 차단,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북구 관계자는 "기후위기 시대 숲과 나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나무심기와 숲가꾸기에 더욱 최선을 다해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올해 조림사업으로 6천만원을 투입해 상안동과 송정동 일원 5ha 산림에 편백과 산벚나무 등 7천500그루를 심고, 5억3천만원을 들여 천곡과 상안, 가대동 일원 182ha 산림에 숲가꾸기 및 공익림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웹이코노미) 울산시는 지난 3월 1일 버스노선 1차 미세조정에 이어 노선 개편에 따른 불편 해소와 운행 효율성 개선을 위해 3월 25일 2차 미세조정 계획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2차 미세조정 대상 4개 노선 중 711번, 762번 2개 노선은 3월 29일부터, 울주03번, 울주04번은 4월5일(토)부터 시행한다. 먼저, 동구지역에서는 711번 노선이 711번과 731번으로 분리된다. 기존 명촌차고지를 기점으로 출발해 꽃바위를 순환 운행하던 711번은 명촌차고지의 교통정체 및 혼잡 해소를 위해 기점을 꽃바위차고지로 옮긴다. 이와 함께 방어진순환도로의 동구 주민들이 시청까지 편리하게 이동하기 위해 711번 15대 중 10대는 ‘꽃바위~울산대학병원~남목~아산로~태화강역~시청~성남동~명촌’ 경로로 운행하도록 조정한다. 나머지 5대는 동구 문현로에서 현대중공업 출퇴근 편의를 위해 731번으로 계통 분리해 ‘꽃바위~울산과학대학앞~화진중학교~울산대학병원~남목~아산로~태화강역~KBS~명촌’ 경로로 운행한다. 북구지역에서는 농소2동(이화, 모화)에서 삼산으로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76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의회 공진혁 의회운영위원장은 3월 27일 인천광역시 송도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정기회에 ‘원자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표준세율 인상 건의안’을 제출하여 원안채택 됐다고 밝혔다. 공진혁 위원장이 제출한 ‘원자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표준세율 인상 건의안’은'지방세법'에서 규정하는 원자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표준세율을 1kWh당 1원에서 1kWh당 2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해당 건의안은 원안대로 채택했다. 특히, 이 건의안은 정부가'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통해 2038년까지 두 개의 대형 원자력 발전소와 하나의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를 추가 건설을 계획하고 있어, 원자력 발전소 인근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충분한 세수 확보가 시급한 데 반해, 원자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표준세율은 2015년1kWh당 1원으로 조정된 이후 10년째 동결된 채로 물가 상승률이 전혀 반영되지 않고 있어 이에 대한 인상이 시급하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한편, 공진혁 위원장은 이날 정기회에 직접 참석하지 못했는데, 울산광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의회가 긴급 안건 등의 처리를 위해 제255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했다. 시의회는 3월 27일 오전 10시 시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제2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및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 등 기본안건 2건을 우선 처리했다. 이어 의장 선출에 따른 후속 조치로, 교육위원회 위원 선임 및 결산검사위원 변경 선임 등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의장은 상임위원회 위원이 될 수 없는 규정에 의거, 교육위원회에서 공석이 된 자리에 김종섭 제1부의장이 선임됐다. 또한 의장 선출로 인해 결산검사위원에서 사임한 이성룡 의장을 대신하여 김동칠 의원이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변경 선임됐다. 이와 함께, 지난해 11월 18일 본회의에서 구성 인원이 8명에서 9명으로 조정된 원전특별위원회의 위원을 추가하는 안건이 상정되어 문석주 의원이 새롭게 선임됐다. 또한, 청년층과의 지속적인 소통 및 협의를 통한 심도 있는 정책 마련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의 활동 기간을 기존 2025년 4월 30일에서 2026년 4월 30일
(웹이코노미) 울산시의회는 27일 10시 30분 의장실에서 울산시와 울산시교육청의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진행하기 위해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지난 3월 12일 열린 제2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임된 울산시의회 홍성우 의원, 손명희 의원, 윤형두 회계사, 노진석 회계사, 김진현 회계사, 김완 회계사, 정환두 세무사, 강신욱 세무사, 박치영 세무사와 제2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임된 울산시의회 김동칠 의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는 3월 27일부터 4월 15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주요 검사대상은 세입ㆍ세출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집행잔액 및 보조금 집행현황, 공유재산․물품, 성인지결산서 등 총 23종이다. 이성룡 의장은 위촉식에서 “위원 여러분의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2024년도 예산이 적절하게 사용됐는지, 부실하게 집행된 부분이 없는지 꼼꼼하게 검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결산검사가 종료되면 울산시와 울산시교육청은 5월 31일까지 결산서에 검사의견서를 첨부하여 시의회에 제출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관이 3월 27일 오후 2시 함월노인복지관 세미나실에서 휴게공간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서임량 함월노인복지관 관장, 함월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후원 기관 감사패 수여 △기부서 전달 △인사말 및 축사 △제막식 순서로 진행됐다. 기존에 함월노인복지관의 회원 수는 7,000여 명, 일일 이용자 수는 700여 명에 달하지만, 휴게 좌석은 64석으로 이용자 수에 비해 매우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함월노인복지관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2월까지 1년 동안 휴게 공간 조성을 위한 모금 활동을 펼쳤다. 해당 모금에는 현대자동차, 한국석유공사 등 기업·공공기관 16개가 참여했다. 함월노인복지관은 모금액 1억 3,600만 원과 구비 3,000만 원 등 1억 6,600만 원을 활용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야외 공간에 있던 분수대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107㎡(32평) 규모의 휴게 공간을 조성했다. 새로운 휴게공간의 명칭은 ‘섬나관’으로 섬김과 나눔, 베풂
(웹이코노미) 울산 울주군이 언양읍 화장산 산불 완진에 따라 신속한 수습·복구를 위해 정확한 피해 규모 조사와 피해 지원대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지난 25일 오전 11시 54분께 발생한 언양읍 송대리 인근 화장산 산불은 총 63㏊의 산림을 태우고 다음날인 26일 오후 5시께 완전히 진화됐다. 산불 발생 이후 완진까지 공무원 410명이 투입됐으며, 진화대와 감시원, 소방, 경찰, 의용소방대 등을 합쳐 총 1천233명의 인력과 헬기 12대 등 장비 98대가 산불 진화에 동원됐다. 울주군은 화장산 산불로 인해 현재까지 주택 2채, 창고 3동, 사찰 1곳, 폐축사 1동, 비닐하우스 1동 등 8개 시설물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정확한 피해 규모를 계속해서 조사 중이다. 울주군이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산불 피해 조사와 함께 피해 주민에 대한 신속한 구호 및 복구 지원도 이뤄진다. 이번 산불로 인해 주택이 전파 또는 유실된 경우 최대 3천600만원의 주거비를 지원하며, 반파됐을 시에는 최대 1천800만원을 지급한다. 또 거주가 불가능한 세입자
(웹이코노미)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학교 도서관 운영을 지원하고자 ‘2025년 울산 학교 도서관 운영 지침서(매뉴얼)’를 공동 발간했다. 이번 지침서는 학교 도서관 운영의 기초부터 실무까지 폭넓은 내용을 담아 일선 학교 현장의 업무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지침서에는 ‘학교 도서관 상담(컨설팅) 점검표(체크리스트), 학교 도서관 운영 첫걸음, 독서로 디엘에스(DLS) 운영 안내(가이드), 자료 관리와 장서 점검 안내, 자원봉사자 운영 안내’ 등이 포함됐다. 이번 지침서는 학교 도서관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담당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울산 지역 초중고와 특수학교 등 250여 개 학교 도서관에 이달 말까지 2부씩 배부할 예정이다. 특히, 전담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 도서관 담당 교사들을 지원하고, 학교 도서관 상담 지원단의 교육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지침서는 강북교육지원청 누리집과 강남교육지원청 누리집의 학교도서관지원센터 자료실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울산 울주군을 비롯해 경북, 경남 등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겪고 있는 학생과 주민들을 돕고자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성금 모금 운동을 추진한다. 성금 모금은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모금된 성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모금 운동에는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성금은 학생 장학금 지급과 피해 지역 주민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쓰인다. 교직원들은 물론 시민들도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청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에도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산불 피해 긴급 모금 홍보 활동(캠페인)을 안내한다. 현재 산불 피해 확산에 따른 피해 복구를 돕고자 전국에서 기업과 종교계, 지자체 등의 성금과 지원이 잇따르고 있다. 천창수 울산교육감은 “유례가 없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작은 관심과 위로가 산불 피해를 본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라며 교직원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7일 건강장애 학생 지원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담당자 업무 이해도 증진과 역량 강화’ 연수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현재 울산 지역에는 초중고에 재학 중인 건강장애 학생 46명이 있다. 이 학생들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질환 등으로 장기 치료와 학업을 병행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어 담당 교원의 관심과 맞춤형 지원이 필수적이다. 울산교육청은 건강장애 학생들의 학업과 원활한 학교 복귀를 돕고자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연수에는 건강장애 학생 담당 교원 약 35명이 참여해 건강장애 학생들이 의료적 처치에 따른 학업과 학교생활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 방안을 논의했다. 연수는 ‘건강장애 학생의 특성과 교육적 지원 방안, 학교 복귀 지원 전략, 원격수업 위탁기관(스쿨포유, 꿈사랑학교) 등록 학생의 학적과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로 담당 교원들은 건강장애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고, 학교 복귀 후에도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울산교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오는 4월 5일부터 ‘2025년 제1기 주말 문화예술교실’을 운영한다. 주말문화예술교실은 ‘목공’, ‘뜨개질(마크라메)’, 모래 미술(샌드 아트), 노래 녹음, 드럼, 가죽공예 등 총 10개 강좌로 구성됐다. 강좌별 15명을 정원으로 총 15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현미 관장은 “학생들의 문화예술 경험을 확대하고 재능을 탐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학생교육문화회관 운영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