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의회는 21일 오전 문수컨벤션에서 역대의원들을 초청해 의회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종섭 의장 직무대리를 비롯한 현직의원과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이진용 의정회 회장을 비롯한 전직의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지방의회 발전 방향과 시정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진용 의정회 회장은 “울산과 시민만을 바라보며 열정을 다 했던 과거 선배․동료 의원들의 모습이 주마등처럼 떠오른다.”며 “8대 의회는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종섭 의장 직무대리는 “앞으로도 시정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선배 의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민생을 위해 소통하며 실천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방인섭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은 지난 21일 오후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베이비·키즈 박람회장을 찾아 저출생 극복과 출산·육아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현장 방문행사를 가졌다. 저출생과 청년인구 유출 등으로 울산시의 인구감소 추세가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임신과 출산·육아 등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저출생 추세 완화를 위한 자치입법 활동의 방향을 가늠해 보려는 목적에서다. 방 의원이 이날 방문한 동천체육관에는 20일부터 4일간 울산 지역의 한 이벤트전문 사회적 기업이 주최하는 ‘울산 베이비·키브 페어’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영유아 출산용품, 육아 용품, 아동발달 서비스 전문 업체 130여개사가 참여, 100여개의 부스에서 제품 전시·판매, 산모교실 운영, 태교 및 아동조기 교육 상담, 건강 및 금융컨설팅 등의 이벤트를 진행했다. 방 의원은 행사 관계자들로부터 출산·육아와 관련한 최근의 추세와 울산지역의 상황 등을 설명 듣고 출산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각 전시부스를 방문한 청년과 예비부모 등 시민들로부터는 출산·육아 문제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21일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울산 베이비·키즈 페어’행사와 연계해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같이하는 함께 육아, 가치있는 행복 육아’를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민·관 협력으로 남구청 인구정책 팀과 사회적경제팀, 남구 가족센터(센터장 이용희),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노현미), 남구 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김장환) 등 50여 명이 참여해 공동육아 문화 확산과 출산·양육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개선을 제고했다. 또한, 저출생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임산부와 아기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다짐하는 자리도 됐다. 이번 행복육아 캠페인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예비 부모와 초보 부모를 대상으로 행복출산과 육아보육 리플릿을 나눠주며, 남구형 출산 친화 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도 수렴했다. 남구는 구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공감대를 확산해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지속가능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말 2025년 인구정책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올해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내 집 마련 부담은 덜고 보다 나은 양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출산과 양육을 위한 주택 취득세 감면 홍보를 위해 리플렛을 제작해 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2024년 1월 1일 이후 자녀를 출산한 부모는 12억 원 이하인 주택을 취득해 1가구 1주택이 되는 경우 500만 원 한도로 취득세를 감면받을 수 있다. 다만, 출산한 자녀와 납세자가 3개월 이내 취득한 주택에 전입신고를 하고 3년 동안 상시거주를 해야 하며, 상시 거주 기간이 3년 미만인 상태에서 주택을 매각하거나 다른 용도(임대)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감면받은 취득세가 추징될 수 있다. 이에 따라, 남구는 출산 부모가 실직적으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내 산부인과 3개소와 육아종합지원센터, 관내 법무사, 부동산 중개사무소 980개소에 홍보 리플렛을 배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2025년 준공 예정인 공동주택 입주 시기에 맞춰 집중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납세자 맞춤 사후관리를 통해 추징 사유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적극 행정을 시행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출산·양육 취득세 감면이 주택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전국 유일의 고래를 콘텐츠로 한 고래문화특구 장생포를 사계절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도심 속 참여형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500만 관광시대를 여는 사계절 명품관광 장생포’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남구는 지난해 남구의 대표 축제인 제28회 울산고래축제와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축제가 열린 장생포에는 울산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찾아오는 전국구 관광지로 발돋움했다고 밝혔다. 다만, 축제와 행사 기간에 관광객이 집중되는 등 시기에 따른 편차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남구는 ‘고래문화특구 관광활성화 TF팀’을 구성해 장생포를 사계절 내내 볼거리와 즐길거리 가득한 명품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주말마다 남구만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개최하는 ‘사계절 명품관광 장생포’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 ◆ 계절별 특색있는 행사ㆍ축제, 연중 상설프로그램 운영 ... 주말엔? 장생포! 이미지 구축 남구는 우선 계절별 특색있는 행사와 축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4월 그린차박 페스티벌과 6월 수국페스티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가 2월 21일부터 2월 28일까지 중구 마을교육지원센터 다목적강의실에서 ‘2025년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수업 시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연회는 신규 마을교육 과정 시연과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보조강사의 주강사 전환을 위한 수업 시연 두 가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신규 마을교육 과정 시연에는 마을교사 동아리 10개가 참여해 직접 개발한 마을교육 프로그램 16개를 소개한다. 보조강사의 주강사 전환을 위한 수업 시연에는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보조강사 4명이 참여해 실력을 선보인다. 중구는 공정한 평가를 위해 초등학교 수석교사와 장학사, 고객서비스(CS) 강사, 공무원 등 4명으로 심사단을 구성했다. 중구는 마을교사 동아리에서 소개한 마을교육 프로그램의 지역성과 적절성 등을 평가해,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올해 하반기 초등학교 창의 체험활동 정규 수업으로 편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보조강사의 강의 준비도와 내용 구성, 전달력 등을 평가해, 총점 70점 이상일 경우 주강사로 위촉할 방침이다. 한편, 중구는 지난해 3월 전국 최초로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가 2월 21일 오후 1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중구 문화의거리 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중구 문화의거리 육성위원회 위원장인 김상육 중구 부구청장과 위원 등 9명이 참석해, 문화의거리 문화예술 육성업종 임차료 및 행사비 지원 대상 선정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문화예술 육성업종에는 화랑, 골동품점, 영화 상영관을 제외한 문화예술 실내 공연장, 전시장 등이 해당한다. 이날 참석자들은 임차료 지원 신청을 한 문화예술 육성업종 업체 3곳에 임차료의 80% 내에서 월 최대 30만 원씩, 3년 동안 최대 1,08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공연 행사비 지원 신청을 한 문화예술 육성업종 업체 1곳에 행사비의 80% 내에서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공연 행사비 지원을 받은 업체는 오는 4월께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열 예정이다. 한편, 중구 문화의거리는 옛 울산초등학교~울산교사거리 490m, 울산동헌~동일당안경점 240m, 중앙길 128~옛 상업은행 150m, 장춘로(울산시립미술관~88곰장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의회는 21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김영길 중구청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도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중구 다문화 아동·청소년 이중언어 교육지원 조례(안)'과 김태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중구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등 모두 6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또한 중구의회는 임시회 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별로 집행부의 올해 주요사업과 정책을 점검하는 등 구정 운영 방향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 밖에도 이날 본회의에서는 정재환 의원의 대표 발의로 지난해 12월 21일 시행된 울산시의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대한 시민불편과 민원이 폭주하는 현실을 지적하는 '울산 시내버스 노선 개선 촉구 결의안'이 상정됐다. 하지만 일부 의원들이 울산시의 개선 노력과 짧은 정책 추진 기간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반대의견을 개진, 결국 결의안 채택이 무산됐다. 박경흠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점검한 올해 주요사업과 정책이 21만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1일 오전 10시 외솔회의실에서 3월 1일 자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 이번 임명장 수여식은 3월 1일 자 승진·중임·전직·전보자 190명 중 승진·전직자 8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새롭게 임기를 시작하는 교(원)장·교(원)감·교육전문직원들은 교육 현장에서 학생 중심의 교육과 협력적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새로운 자리에서 책임을 맡은 모든 분께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학교 현장에서 교육공동체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위해 힘써달라” 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거꾸로 교실 수업, 교육 정보 기술을 활용한 수업 등 다양한 교수법으로 교사들의 수업 혁신과 전문성 향상 지원에 나섰다 울산교육청은 21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 ‘2025 미리 보는 수업디자인 역량 강화 캠프’를 열었다. 이번 연수에는 학교 내 수업 혁신을 주도할 씨앗교사 희망자, 교실수업개선지원단 교사, 수업평가중심교사공동체 운영 희망 교사 등 32명이 참여했으며, 교육지원청 장학사들도 함께해 교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했다. 연수는 ‘거꾸로 교실을 품은 연구과제(프로젝트) 수업디자인’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학생 주도 학습을 촉진하는 교수 학습 체계(패러다임) 구현과 혁신적 수업 설계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연구(프로젝트) 수업 설계, 토론과 실습 중심의 거꾸로 교실 수업 활동, 수업(Class)123과 구글(Google) 활동 공간(워크스페이스) 등 교육정보 기술(에듀테크) 활용 방법을 실습하며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탐색했다. 특히 실습과 토의 중심의 공동 연수(워크숍)로 교사들은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보건소가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종갓집 건강체험 홍보관’을 운영한다. 중구보건소는 지역 내 300세대 이상 아파트를 찾아가 건강체험 홍보관을 설치하고 △혈압·혈당 측정 △체성분 검사 △운동 및 영양상담 △치태(입속 세균) 검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혈압, 당뇨, 비만 등으로 판정되면 중구보건소 건강 상담실로 연계해,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추가로 휴대전화(모바일) 걷기 도전 잇기(챌린지) 및 금연·절주·감염병 예방 홍보 활동 등도 펼칠 계획이다. 관심 있는 아파트 단지는 2월 24일부터 2월 28일까지 팩스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중구보건소는 금연 아파트, 건강행태 지표가 취약한 아파트 등을 우선적으로 총 10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이 건강에 관심을 갖고 가족들과 함께 건강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지역 내 아파트 단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공중위생업소 온라인 자율점검 시스템을 구축하고 21일부터 3월 31일까지 공중위생업소 2,541개소를 대상으로 자율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중위생업소 자율점검은 울산시 5개 구·군 가운데 남구가 최초로 시행하는 제도로 자율점검을 통해 영업자 스스로 위반 사항을 시정․개선하게 함으로써 공중위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구민의 이용 편의를 높여 안전한 공중위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 숙박업 ▲ 목욕장업 ▲ 이용업 ▲ 미용업 ▲ 세탁업 ▲ 건물위생관리업 등 총 2,541개소이며, 점검 항목은 업종별 10~30개 문항으로 공중위생관리법에 의한 시설과 설비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등이다. 영업주는 점검기간 내에 QR코드 스캔 또는 남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자율점검을 하고 점검표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온라인 접근이 어려운 영업주를 위해 팩스와 우편 등 수기 제출 방법도 병행한다. 자율점검에 참여하지 않거나 점검표 작성이 미흡한 업소에 대해서는 별도의 방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울산 최초로 시행하는 공중위
(웹이코노미) 울산 북구는 올해 상·하반기 각 50억원, 총 1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북구는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울산신용보증재단과 2025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업무협약을 맺고, 북구 지역 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6천만원 이내의 융자에 대한 이자차액 보전금 2%를 2년간 지원한다. 단 공고일 현재 타 기관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수혜 업체, 신청일 현재 휴·폐업 신고 또는 구청장이 사실상 휴·폐업 중이라고 인정하는 업체, 지방세 체납액이 있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업체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울산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와 울산경제진흥원의 추천서를 받아 7개 금융기관(경남, 농협, 신한, 국민, 부산, 우리, 하나)에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접수는 3월 20일부터 울산신용보증재단 누리집에서 자금소진 시 까지 가능하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통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찬 미래를 설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웹이코노미) 울산 북구는 공간이음 고도화사업을 추진, 민간데이터를 결합한 빅데이터 분석을 올해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공공데이터와 직원, 주민을 잇는 '공간이음 북구'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부터 3년간 고도화사업을 추진한다. 1단계는 데이터 기반 정책추진 가속화와 문화 정착, 2단계는 데이터 활용 의무화 및 공간정보와 드론의 접목, 3단계는 신규 표준 분석모델 개발 및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 구축으로 진행된다. 우선 올해 1단계 사업으로 유동인구(통신사)와 소비(카드사) 데이터 기반의 공간정보 분석으로 정책 결정을 지원한다. 올해는 지난해 부서별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CCTV 취약지역 분석, 주차수급실태현황 정책지도 제작, 산림병해충 방제 관리 분석 등 주민 일상생활에 밀접하면서도 정책 활용도가 높은 과제를 분석해 행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 공공데이터의 갱신과 함께 활용도 높은 데이터를 추가발굴해 지속가능한 공간정보를 생산하고 공유한다. 이와 함께 기존 관리하고 있는 내부 행정데이터에 대한 정확성을 검토해 데이터 품질관리에도 나선다.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제2회 교육공무직(조리실무사) 채용시험에 앞서 사전 예고를 했다. 이번 사전 예고는 구직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충분한 준비 기간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정식 채용 공고는 6월 18일에 발표하며, 원서 접수 일정과 제출 서류 등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또한, 2026년 교육공무직 채용시험 제도 변경 사항도 함께 안내할 계획이며, 이에 대한 사전 안내는 8월 중 진행된다. 이번 채용은 2025년 교육공무직 채용시험에서 미달된 조리실무사 122명을 추가 선발하기 위해 마련했다. 채용은 서류평가와 면접시험을 거쳐 공정하고 체계적인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류평가는 100점 만점으로 ‘경력 점수(최대 30점), 봉사활동 점수(최대 20점), 업무 관련 자격 가산점(최대 30점)’으로 구성된다. 경력점수는 울산교육청 소속 공·사립학교 조리사, 조리실무사 대체 인력으로 근무한 기간에 따라 부여하며, 1일 이상 근무 시 10점부터 인정된다. 봉사활동 점수는 10시간 이상 실적이 있는 경우 8점을 받을 수 있다. 봉사활동 실적증명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