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3일 외솔회의실에서 ‘학교 내 학생의 건강한 휴대전화 사용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공동체 원탁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학교 내 학생들의 휴대전화 사용이 수업 방해, 디지털 기기 과의존 등으로 이어지는 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학습환경 조성과 원활한 소통 문화 형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울산 지역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 3주체와 문석주 울산광역시의원, 교직단체(울산교총, 전교조 울산지부, 울산교사노조) 대표, 교육청 업무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토론은 ‘학교 내 학생 휴대전화 사용과 제한에 관한 바람직한 학습환경 개선 방안 마련’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울산교육청은 토론회에 앞서 지난해 12월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울산지역 전 학생,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 내 학생 휴대전화 사용과 제한’에 관한 설문조사를 온라인과 모바일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해 진행했다. 설문조사에는 총 7,610명이 응답했다. 설문조사 결과는 학생 52.51%는 ‘수거가 필요없다’라고 응답했으며, 학부모 70
(웹이코노미) 김철우 ㈜삼화테크 대표가 13일 울주군 지역 발전과 나눔 실천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삼화테크 김철우 대표와 이지남 전무,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삼화테크는 2008년 11월 설립된 울주군 소재 기업체로 차세대 지능형 스마트 LED조명 개발 및 지능형 Smart LED System을 제조한다. 김철우 대표는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 향상을 위해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철우 대표는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기부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김철우 대표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기부에 많은 분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올해 청년들의 삶에 활기를 불어넣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청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동구는 2월 13일 오후 2시 동구청 상황실에서 올해 제1차 청년정책 위원회를 열고 2025년 청년정책 시행 계획을 심의·확정했다. 동구는 이번 시행계획에서 ‘청년이 더 잘사는 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일자리(노동에 활력 불어넣기), 놀자리(놀이에 활력 불어넣기), 살자리(주거에 활력 불어넣기), 설자리(청년정책에 활기 불어넣기) 등 4개 분야 35개 세부 과제를 제시했다. 동구는 35개 세부과제 중 10개 사업을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청년작가 전시 지원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동구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청년 작가 10여명을 대상으로 동구청년센터 내 마을기록관 공간을 활용해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놀자리 분야에서는 청년 문화 구축 지원사업, 대왕암 힙합 페스티벌, 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한다. 청년 문화 구축 지원 사업은 동구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청년 문화예술단체에 200만~500만 원의 창작금을
(웹이코노미) 천미경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은 울산시가 자율주행자동차 선도 도시 도약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 구축에 관한 내용을 담은 ‘울산광역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및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은 자율주행자동차 운행기반 조성 기본계획과 시범지구 운영, 주행플랫폼 설치, 자율주행 면허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어, 세계최대 자동차도시 울산이 자율주행 자동차 분야에서도 앞서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 조례안에는 ▲자율주행자동차 운행 기반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 ▲시범운행지구 운영 및 지원 사업 ▲위원회 설치·구성 및 운영 ▲자율주행시설의 설치·관리 및 운송플랫폼 구축·운영 ▲유상운송 허가 및 한정운수면허 신청 ▲전용주차구획 지정 및 이용 허가 등에 관한 사항이 담겨 있다. 천 의원은 “올해부터 자율주행자동차 서비스 활성화의 첫 단계인 시범운송서비스가 실시돼야 하지만, 아직 이를 규정하는 법적 근거가 없어 지원체계 구축을 명시하는 조례가 필요했다”면서 “자율주행차 시장이 올해부터 급성장, 5년 뒤쯤이면 다양한 자율주행 서비스가 대중화될 것으로 여겨지는 만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오후 온산공단 내 유류 저장탱크 화재 발생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긴급 조치사항 등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본 화재는 10일 오전 11시 15분경, 울산 온산공단 내 위험물 저장 및 처리시설(유나이티드 터미널 코리아)에서 발생되어 1명이 숨지고 1명은 병원 치료 중이다. 이번 현장활동에는 이장걸 위원장을 비롯해 천미경 부위원장, 김기환, 강대길, 공진혁 위원이 참여해, 화재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사고 수습에 여념이 없는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하며 이러한 사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원인 규명과 개선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이장걸 위원장은 “본 화재로 피해받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의회에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새겨듣고 추가적인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대책 방안을 깊이 고민하고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의회가 제253회 제1차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월 13일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 조례안 등 심사를 이어갔다.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의회 김도운 의원이 도심 속에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바꿔 주민 편의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김도운 의원은 13일 중구 번영로 599 일원 3곳의 필지에 오랜 기간 방치된 빈집 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 공간으로 조성 가능성을 점검했다. 병영사거리에 인접한 빈집은 지난 수년간 사람이 살지 않는 공간으로 석면슬레이트 등 각종 오물이 방치돼 도시경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우범지역으로 변질될 가능성 높아 주민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중구는 지난 2019년 '울산광역시 중구 빈집 정비 및 활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 1년 이상 아무도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는 주택에 대해 증·개축해 용도를 변경하거나 철거해 공동이용시설로 조성하는 근거를 마련해 두고 있다. 하지만 해당 빈집은 국가소유 부지에 지어진 무허가 건축물로 알려져 조례에 따른 빈집 정비 지원이 사실상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김도운 의원은 건축과와 교통과 등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정비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김도운 의원은 “장기간 방치된 빈집에 대해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저임금 영세사업장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동구는 지원 대상자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는 수시로 신청받아 분기별로 지원금을 지급 예정이다. 이 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한 지난해에는 10월에 1월~10월분을 한꺼번에 신청받아 지급했다. 동구는 지원 대상의 편의를 위해 수시로 신청받아 분기별 지급받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한편 지난해 11~12월분은 지금 신청하면 오는 4월에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종업원 10인 미만 사업장에 고용된 월평균 보수 270만 원 미만인 근로자와 사업주로, 2024년 11월부터 2025년 12월 사이에 정부가 영세사업장 노동자 등에게 지원하는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을 받은 내역이 있어야 한다. 한편, 두루누리 사업은 고용보험공단과 국민연금공단이 종업원 10인 미만 사업에 고용된 근로자 중 월평균 보수 270만 원 미만인 근로자와 그 사업주를 대상으로 고용보험과 국민연금 보험료의 80%를 최대 36개월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구는 지난해부터 영세 사업장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하여 저임금 영세사업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 우려 주요 시설물과 소규모 생활 밀접시설을 중심으로 한‘주민 점검 신청제'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주민 점검 신청제'는 해빙기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절개지 붕괴와 낙석, 축대, 옹벽 붕괴 우려가 보이는 곳에 대해 주민이 직접 시설 점검을 요청하는 제도다. 남구는 오는 4월 30일까지 집중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경로당과 마을회관, 교량, 노후 건축물 등의 공공·민간 분야 소규모 생활 밀접시설에 대한 점검 신청을 받는다. 다만, 시설물 관리자가 있는 시설이나 공사중·소송(분쟁) 중인 시설, 개별법 점검 대상 시설 등은 제외된다. 점검 대상으로 선정된 시설물은 민간 전문가와 함께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신청은 남구 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1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마련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점검 대상으로 선정된 시설은 신청자에게 개별 통보되며, 점검에 따른 점검 결과와 조치 방안은 관리주체에게 안내하는 등 이번 점검에 따른 후속 조치를 위한 별도의 비용은 지원되지 않는다. 남구 관계자는 “내 집
(웹이코노미) 울산 북구는 1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주민참여예산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주민참여예산 위원 100여 명이 참석해 지난해 운영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한 위원 4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북구는 지난해 132건의 주민제안을 접수해 본예산에 56건, 11억6천만원을 반영했다. 이와 함께 주민참여예산 위원, 주민자치위원,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해 주민참여예산제도와 예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천동 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취지를 잘 살려 주민의 참여로 북구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해 실질적인 주민 참여를 보장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이날 성과공유회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해 올해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울산 북구는 올해 '보육·양육서비스의 질적 도약으로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 뒷받침'을 보육비전으로 정하고, 4개 전략, 22개 시행과제를 추진한다. 북구는 13일 구청 상황실에서 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2025년 보육사업 시행계획을 심의했다. 북구는 올해 ▲양육지원 강화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부모급여 및 양육수당 지원, 어린이집 부모부담 필요경비 지원을, ▲공공보육 확대로 부모가 신뢰하는 안심보육을 위해 공공형어린이집 지원 강화, 보육교직원 인건비 지원 등을 추진한다. 또 ▲근무환경개선으로 보육교직원이 행복한 보육현장을 위해 보육교직원 전문성 향상 지원, 어린이집 보조교사 및 연장보육전담교사 지원 등을, ▲맞춤 보육으로 수요자 중심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간제보육서비스 활성화, 열린어린이집 활성화 등을 시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보육사업 시행계획 심의와 함께 영유아 현황, 어린이집 정원충족률 등을 바탕으로 어린이집 수급계획도 심의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제안된 정책을 바탕으로 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웹이코노미)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4월부터 사업장폐기물 불법투기 등을 차단하기 위한 폐기물처리 현장정보 전송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 폐기물처리 현장정보 전송제도는 사업장폐기물 운반 및 처리자의 폐기물 인계·인수량 허위 입력과 무허가 차량을 이용한 수집·운반을 막아 불법 폐기물 발생을 예방하는 제도다. 2023년 10월 1일부터 건설폐기물과 지정폐기물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사업장폐기물까지 대상이 확대됐다. 현재 폐기물 배출사업자, 운반 및 처리업자는 사업장폐기물을 배출, 운반, 처리할 때마다 인계·인수내역을 올바로시스템(폐기물처리 현장정보 관리시스템)에 입력해야 한다. 그러나 현행 체계로는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운반자와 처리자가 공모해 인계·인수 내역을 허위 입력하는 방식으로 폐기물을 무단 투기하거나 매립할 경우 불법행위 차단이 어려운 실정이다. 폐기물처리 현장정보 전송제도가 정착되면 폐기물 수집·운반자는 수집·운반 차량에 위치정보(GPS) 단말기를 설치해 실시간 위치정보를 올바로 시스템으로 전송하게 된다. 폐기물 수집·운반자로부터 폐기물
(웹이코노미)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2월 13일 캐나다 대표단 및 대한건설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울산 수소 산업현장 시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찰은 캐나다 기업들이 수소 터미널 및 기반(인프라) 개발사업에 관심을 보임에 따라 한국 내 협력사(파트너사)를 모색하고, 울산 지역의 투자유치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방문에는 캐나다 앨버타주 지역 산업과 투자지원 기관인 에드먼턴글로벌(Edmonton Global), 앨버타산업중심지협회(AIHA, Alberta’s Industrial Heartland Association), 주한캐나다대사관 등 캐나다 관계자 8명과 한화오션(주), 현대건설(주) 등 대한건설협회 회원사 4명, 관계 공무원 4명 등 총 16명이 참여한다. 특히 지난해 11월 울산경자청은 캐나다 투자유치단 파견 시 에드먼턴글로벌 및 앨버타산업중심지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들은 오전에 울산항만공사와 코리아에너지터미널(KET)을 방문해 친환경(그린)수소 물류중심(허브) 조성 현장과 대규모 액화천연가스(LNG) 및 오일 저장 시설 구축 현장을 둘러본다. 이어 관계자들
(웹이코노미)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12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회장 채종성)로부터 희망풍차 긴급지원금 2,371만 원을 전달받아 지역 내 위기가정과 한부모가정 학생 5명에게 지원했다. 이날 교육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전인식 교육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허성구 사무처장,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지원은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춰 생계비와 교육비, 의료비를 차등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원 대상은 초등학생 1명, 중학생 2명, 고등학생 2명 총 5명으로, 각 학생의 어려움을 고려해 맞춤형 지원이 이뤄졌다. 강남교육청 교육복지안전망센터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와 지역 관계기관과 협력해 위기 학생들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 관계자는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들이 긴급한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백현조 위원장이 '울산광역시 공공기관의 출연금, 전출금 및 위탁사업비 정산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공공기관에 지급된 예산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출연금·전출금·위탁사업비 등의 정산 절차를 명확히 규정하고 의회의 관리·감독 기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백현조 위원장은 “현재 울산광역시로부터 재정지원을 받은 공공기관이 예산 정산에 대한 명확한 의무를 갖고 있지 않아 회의 때 마다 투명성 확보의 필요성을 제기해 왔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공공기관이 이전받은 예산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정산 결과를 의회에 보고하도록 함으로써 책임 있는 예산 집행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공공기관 출연금 등의 집행기준 ▲정산보고 및 정산검사 ▲집행잔액과 발생한 이자의 반납 ▲정산지침 ▲정산 및 반납에 대한 시의회 결과보고 등이 포함되어 있다. 백 위원장은 “조례안이 통과되면 공공기관의 예산 정산 절차와 지침이 명확해져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정확성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재정 지원의 합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