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17일 남구청 3층 구민대화방에서 인기 트로트 가수 김다현 씨를 남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홍보대사 위촉패 수여와 함께 남구의 주요 행사들을 홍보하기 위한 영상 촬영도 함께 진행됐다. 가수 김다현은 훈장 김봉곤 씨의 자녀로 잘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전국적인 인지도를 쌓고 있다. 특히, 가수 김다현은 ‘2024 울산고래축제’에 초청 가수로 참여해 울산고래축제를 전국에 알렸으며,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 데 일조했다. 울산 남구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김다현은 문화관광도시 울산 남구를 널리 알리고, 지역의 위상과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남구는 지난 1월 발표한 가수 김다현의 음원‘칭찬 고래’가 울산 남구의 상징인 고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알리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가수 김다현은 각종 지역 축제에 초청 가수로 활약하며, 지역 문화 홍보에 앞장서는 등 경상북도와 남해군 등 여러 지자체에서도 홍보대사로 활동한 바 있다.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의회가 4월 17일부터 4월 23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5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17일 오전 10시, 시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김두겸 시장과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5분 자유발언, 제256회 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 기본안건을 심의하며 임시회 활동에 돌입했다. 이성룡 의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울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진화에 헌신한 산불진화대, 소방관, 공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봄철 산불 예방과 점검, 제도적 미비점 보완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관세 전쟁 등으로 주력산업이 위기를 맞을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으로 지역 산업 경쟁력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다가오는 6. 3. 대선을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철저히 지켜 불필요한 언행으로 구설에 오르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서 문석주 의원은 “울산 산불 대응 체계의
(웹이코노미) 울산시의회는 17일 오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의원연구단체가 심의 의뢰한 정책연구용역을 심의하기 위해 2025년 제2회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자원순환 폐기물 연구회(회장 공진혁 의원)의 ‘울산광역시 복합환경기초시설 도입에 관한 연구’ 에 대하여 심의를 진행했다. 도시폐기물 처리를 위한 혁신적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복합환경기초시설을 울산 지역 특성에 맞게 도입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연구용역에 대하여 심의위원들은 용역을 수행할 기관의 담당자로부터 연구용역의 계획 등을 청취한 후 연구 필요성, 연구방법의 타당성 등에 대해 평가하고, 연구 수행 중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개진한 후 심의안건에 대해 원안가결했다. 한편, 울산시의회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시의원 4명과 민간위원 5명 등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의원연구단체 정책연구용역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의회 최덕종 의원은 17일 3층 의회 상황실에서 남구 세탁업 관계자 민원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한국세탁업중앙회 울산지회 최창열 지회장을 비롯해 남구 세탁소 운영 대표, 남구 위생과·환경관리과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날 지역 세탁업 관계자들은 먼저 세탁업소에서 발생하는 지정폐기물(폐필터)과 관련해 환경오염 예방과 불법 처리 근절을 위한 지자체의 관리 실태 검열을 요청했다. 최장열 지회장은 “발암물질이 포함된 세탁업소 지정폐기물을 일반 쓰레기봉투로 배출하는 등 부적절하게 처리하는 경우가 빈번하다”면서 “최근 대구의 경우에는 각 구청의 검열로 세탁업주들이 지정폐기물 무단 처리의 심각성을 인식하며 변화하고 있다”며 지자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아울러 영세 세탁업소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서울 동작구 사례와 같이 남구 130여 개 세탁업소에 대해서도 지정폐기물 무상 처리지원책 도입을 요구했다. 한국세탁업중앙회 울산지회에 따르면 남구 세탁업소에서 발생하는 연간 지정폐기물은 업소당 약 100kg으로 전체 업소의 수거·처리비용은 1
(웹이코노미) 울산북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문화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예산 효율화 및 공모사업 관리 제도 마련을 위한 조례안 2건을 발의했다. 17일 열린 제225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손옥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북구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조례안'과 강진희 의원 외 8명이 공동 발의한 '울산광역시 북구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이 모두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조례안은 이스포츠 활성화 기반 조성, 대회 개최, 시설 구축 , 전문인력 양성, 자문위원회 설치 등 이스포츠 산업 육성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디지털콘텐츠 산업의 핵심으로 부상한 이스포츠 분야에 대한 지원을 통해 청년층 문화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은 종합계획 수립, 사전 검토, 의회 보고 등을 통해 예산 낭비를 예방하고, 각종 공모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담고 있다. 손옥선 행정자치위원장은 "이번 조례안들은 의원들이 제정의 필요성
(웹이코노미) 울산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사회적 약자 지원과 자연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조례안 6건을 발의했다. 17일 열린 제225회 임시회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조문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북구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안'과 '북구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김정희 의원의 '북구 장애인학대 예방 및 피해장애인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정환 의원의 '북구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북구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임채오 의원의 '북구 산림레포츠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이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들 조례안은 저장강박 의심가구, 장애인학대 피해자,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다문화가족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체계적 지원 근거를 마련했으며, 친환경 현수막 소재 사용 촉진 및 북구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레포츠 활성화 방안도 포함하고 있다. 박정환 복지건설위원장은 "이번 조례안들은 의원들이 제정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주민과 집행부 의견 수렴을 거쳤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실질적으
(웹이코노미)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17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온양읍 단체장협의회(가칭)는 이날 울주군에 산불 피해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온양읍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등 24개 온양읍 사회단체가 참여한 온양읍 단체장협의회는 현재 공식 출범 전이나 울주군 산불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임시 구성해 모금을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울주군협의회도 울주군에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송삼원 회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이번 성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해양 백상산업개발(주) 대표는 울주군 산불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박해양 대표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
(웹이코노미)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와 한국동서발전(주)가 4월 17일 오후 2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1층 로비에서 ‘힘나는 밥상 나눔사업’ 출범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남석열 한국동서발전(주) 부사장, 박민호 (사)중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힘나는 밥상 나눔사업’은 한국동서발전(주)의 사회공헌활동 가운데 하나로,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중구푸드뱅크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동서발전(주)는 ‘힘나는 밥상 나눔사업’ 운영비로 2,000만 원을 후원했다.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중구푸드뱅크는 자원봉사자와 함께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한 차례 밑반찬 6종류를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주)는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엄마손 밑반찬 사업’을 추진하며 취약계층에게 밑반찬을 지원한 바 있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주) 사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이 누군가에게는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가 울산 5개 구·군 가운데 최초로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중구는 4월 17일 열린 제272회 중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울산광역시 중구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가 가결됐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는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해당 조례는 중구가 △방범·공동체 치안 활동 지원 등 생활안전 △아동·여성·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보호 △취약계층 및 범죄 피해자 지원 △교통안전 관리 등 다양한 자치경찰사무를 지원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와 함께 울산중부경찰서, 울산강북교육지원청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자치경찰제도란 전체 경찰 사무 가운데 국가경찰사무를 제외한 생활안전, 교통 활동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자치경찰사무를 시·도 자치경찰위원회가 지휘·감독하는 제도로, 지난 2021년 7월 전면 시행됐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조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치안 유지 및 생활안전 증진을 위해 관계 기관과 더욱 긴밀히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오는 22일 제55주년 지구의 날(4.22.)을 맞이하여 소등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 기후위기 인식제고와 탄소중립 생활실천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지정한 지구환경 보호의 날이다. 남구는 당일 오후 8시부터 10분 동안 전등을 끄는 방식으로 구청과 14개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남구도시관리공단, 장생포고래박물관 등의 실내조명과 옥외등, 전광판 등을 소등하고 공동주택 등 각 가정에서는 자율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구 관계자는 “지구의 날은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인 만큼 많은 주민들이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소등행사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이번 소등행사를 통해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함께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수국 명소로 잘 알려진 장생포 오색수국정원 일대를 봄꽃의 정취가 가득한 ‘봄의 테마정원’으로 가꾸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남구는 봄의 테마정원 조성을 위해 오색수국정원 일원에 2020년부터 겹벚나무 190여 그루를 심어 영남 최대 규모의 ‘겹벚꽃 단지’를 조성했다. 2023년부터 올해까지는 서부해당화 183주와 철쭉 350여 주를 심어 ‘서부해당화 단지’도 함께 가꿔왔다. 현재는 겹벚꽃과 서부해당화 그리고, 철쭉이 대부분 만개해 장생포를 찾는 이들에게 다채롭고 풍성한 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오는 5월에는 보랏빛 라벤더가 은은한 향기를 더하고, 6월에는 수국과 버베너가 연이어 꽃을 피우며, 봄 테마정원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할 계획이다. 한편, 남구는 장생포가 봄의 테마정원으로서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원 조성을 통해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는 남구 대표 힐링 명소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지금 장생포는 겹벚꽃과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의회는 17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김영길 중구청장 등 관계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7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월 임시회를 마무리지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홍영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중구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중구청장이 발의한 '울산광역시 중구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안'등 5건의 안건이 원안 가결됐다. 특히 해당 상임위원회 논의 과정에서 일부 문제가 지적됐던 중부권 노인복지관 건립을 위한 '2025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도 본회의를 통과했다. 중구의회는 이번 본회의 기간 동안 중구축구장 조성 대상지와 국비 지원 공모를 위한 함월루 등 주요 현장을 찾아 점검 활동도 함께 펼쳤다. 박경흠 의장은 “짧은 의사일정에도 불구하고 내실 있는 심의와 논의를 해준 동료의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다가오는 5월 임시회와 6월 정례회에서 추경예산과 결산심의 등 굵직한 안건 처리를 앞두고 있는 만큼 비회기 기간 중에도 회기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4월 17일,‘정리수납 전문 활동가 위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은 주민활동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스스로 전문 역량을 갖추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의의가 있다. ‘똑똑한 정리’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정리수납 전문 자격증을 취득한 주민들은 그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정리수납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번 위촉을 통해 이들은 단순한 봉사자의 역할을 넘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감 있게 활동하는‘정리수납 전문 활동가’로 새롭게 출발하게 된다. 복지관은 이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연계망을 구축하고, 주민 중심의 커뮤니티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져갈 계획이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김덕진 관장은“지역을 스스로 가꾸고 돌보려는 주민 여러분의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 작은 정리가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음을 직접 보여주셨다. 여러분은 우리 지역의 진정한 변화의 주체다. 앞으로도 복지관은 주민과 함께 더 나은 삶의 환경을 만들어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전국의 사장님들! 홈쇼핑 입점 지원 도와드립니다. ■ 진행 절차 · 판판대로 누리집 회원가입 · 'TV홈쇼핑 및 데이터홈쇼핑 입점지원사업' 신청 · 선정위원회 통해 1차 선정 · 최종 선정·방송 진행 ■ 모집 기간 '25.04.11. ~ 예산 소진시까지 ■ 문의처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라이브커머스팀 (02-6687-9469, 9462)
(웹이코노미) 울산동부도서관은 오는 11월 28일까지 ‘동부도서관과 함께하는 꿈 쑥쑥! 희망 나눔, 2025년 독서 마라톤’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돕고 문해력을 키워주고자 마련됐다. 독서마라톤은 울산동부도서관이 지난 2015년 동구 지역 초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해마다 운영해 오고 있는 대표적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틈새 시간을 활용해 책을 읽고, 문해력을 기르도록 도와 책 읽는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행사에 앞서 동부도서관은 지난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각 학교에 4학년이 읽기 좋은 책 23종을 배부했다. 각 학교에서는 배부된 책을 활용해 방학을 제외한 7개월간 학급별 릴레이책 읽기를 진행하게 된다. 올해는 동구 지역의 16개 초등학교, 총 67학급의 학생 1,567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동부도서관 관계자 “독서 마라톤으로 학생들이 문해력을 높이고 나아가 책 읽는 학교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동부도서관 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