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양도소득세 신고 시 유의해야 할 체크포인트를 정리해 드립니다! 공제되는 취득가액 해당여부 CHECK POINT! 실지거래가액을 확인할 수 있음에도 환산취득가액을 신고하는 경우 실제취득가액으로 양도소득세를 재계산하여 과세됩니다. 자경농지 양도소득세 감면 요건 CHECK POINT! 농지대장, 자경증명 확인, 묘종·비료 구매내역, 현장사진 등으로 실제 본인이 직접 경작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부당한 분할 양도거래 실질에 따라 과세 CHECK POINT! 하나의 토지를 양도시기를 달리해 나누어 거래함으로써 세부담을 부당하게 감소시킨 경우, 경제적 실질에 따라 과세합니다. 앞으로도 국세청은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세무조사, 법령개정 등을 면밀히 살펴 쉽고 빠르게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
(웹이코노미) 하나 된 남북의 모습을 미리 만날 수 있는 '한반도통일미래센터'를 소개하라! 통일미래를 위한 교육부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까지 즐길 수 있는 곳! 통일된 한반도를 만나는 곳 한반도통일미래센터는 분단의 과거와 하나 된 통일 한반도의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통일체험연수 전문기관입니다. 프로그램 하나, 청소년 통일체험연수 학생들 대상으로 연령별 눈높이에 맞춘 체험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통일체험연수는 당일, 1박2일, 2박3일 3가지 일정으로 준비되어 있어요! 프로그램 둘, 일반 성인단체 통일체험연수 정책고객*과 대학생,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전문가 특강과 안보현장 견학 등 다양한 통일공감대 확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책고객 : 북한이탈주민, 이산가족, 재외동포 등 미래관에서 통일미래체험 KTX-통일호를 타고 떠나는 미래 여행! VR기기, 자원 AR기기 등을 통해 통일미래의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1ZONE' 통일누리역 입장! KTX-통일호 승차 도장 찍고 깜짝 퀴즈도 풀어보자! '2 ZONE' KTX-통일호 출발! VR을 통해 분
(웹이코노미)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3월 25일 낮 12시를 기해 울산지역에 올해 첫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PM-10)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150 ㎍/㎥ 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되고 100 ㎍/㎥ 미만이면 해제된다. 발령시점인 낮 12시 현재 울산지역의 미세먼지(PM-10) 전체 시간평균농도는 166 ㎍/㎥를 기록했다. 이날 미세먼지 주의보는 최근 황사와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어 발생했다. 이번 황사는 지역에 따라 유동적이긴 하나, 내일(26일)까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보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미세먼지(PM-10) 주의보 발령 시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을 해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호흡기 질환자나 노인, 어린이 등은 외출을 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종합사회복지관이 25일, 태화강 국가정원 일원에서 지역사회 탐방 활동을 통한 중·장년 1인가구의 고립감 해소를 위해 ‘혼자보다 함께, 사계절 걷기’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 1인가구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함께 걸으며 교류하고, 지역 내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사회적 고립을 극복하고, 긍정적인 정서적 변화를 경험할 수 있었다. ‘혼자보다 함께, 사계절 걷기’는 분기별로 계절에 맞는 울산 내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하며,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를 증진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혼자 걷는 것보다 함께 걸으며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어 마음이 편안해졌다.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문화 활동에도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중부종합사회복지관 이기희 관장은 “사회적 고립을 겪고 있는 중·장년 1인가구에게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
(웹이코노미)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울주종합체육센터가 3월 25일부터 디지털 락커 발권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 이용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ESG 경영 실천을 위한 환경 친화적인 운영방식을 실현하는 일환으로 추진됐다. 디지털 락커 발권 시스템은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고, 모든 발권 및 관리 과정을 디지털화하여 환경적 영향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기존의 종이 티켓 대신 탭이나 키오스크 화면으로 락커 번호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방지하고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데 기여하게 된다. 울주종합체육센터 최원태 관장은 “디지털 락커 발권 시스템 도입을 통해 종이 사용을 대폭 줄여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ESG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고, 체육 시설을 더욱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으로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디지털 락커 발권 시스템은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 지향하는 ESG 경영의 핵심 중 하나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한 걸음으로 평가 받고 있다.
(웹이코노미) 울산차인연합회가 3월 25일 오전 10시 30분 울산동헌에서 제33회 화전놀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울산차인연합회 회원,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1부 행사로는 봄꽃을 활용한 화전 굽기가 진행됐다. 이어서 2부 행사로는 △기념식 △화전 및 찻자리 경연 △행다례 시연 △문화공연 등이 진행됐다. 화전 및 찻자리 경연 순서에서 울산차인연합회 회원들은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아름답게 빚은 화전과 찻자리를 선보였다. 한편, 화전놀이는 가부장제로 바깥출입이 어려웠던 옛 여성들이 봄을 맞아 야외에서 꽃구경을 하며 전을 부쳐 먹었던 세시풍속이다. 울산차인연합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지난 1995년부터 매년 중구의 후원을 받아 화전놀이 행사를 열고 있다. 차선옥 울산차인연합회 회장은 “화전놀이는 단순한 놀이를 넘어서 자연과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행사다”며 “주민들이 화전과 차를 즐기며 따뜻한 봄기운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웹이코노미) 봄의 시작을 알리는 축제가 울산 동구에서 개최된다. 제8회 남목벚꽃축제가 오는 3월 29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남목3동 쇠평어린이공원에서 ‘봄날의 벚꽃 소풍’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남목3동 벚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일수)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무대 행사 중심이 아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해 가족과 이웃들이 함께 어울려 봄 소풍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먹거리장터가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며, 오전 11시부터 사생대회와 놀이마당이 시작한다. 쇠평어린이공원~큰골 약수터까지 약 1km를 걷는 벚꽃길 걷기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30분 동안 열리며, 이 시간동안 행렬의 안전을 위해 행사장 주변 모든 차량 이동이 전면 통제된다. 오후 2시 개회식에 이어 오후 2시 40분부터 비보이 공연과 벚꽃노래자랑, 어린이 합기도 및 청소년 댄스 공연 등이 열린다. 체험행사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벚꽃 보물찾기, 벚꽃 소망등 만들기, 벚꽃 젤네일, 해초비누 만들기 등이 마련되며, 360도 포토존과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슈트 대여존도 마련되어 있다. 남목3동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의회가 지난해 집행된 예산의 투명성과 합리적 사용을 점검하기 위한 결산검사 활동에 본격 들어갔다. 중구의회 25일 본회의장에서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결산검사위원으로는 지난 제271회 중구의회 임시회에서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정재환 의원(복지건설위원장)과 조해용·송영철 공인회계사가 각각 위촉됐다. 위촉된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2024 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과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집행부의 예산집행 전반을 살펴볼 계획이다. 이후 검사의견서를 작성, 중구청장에게 제출하고 이를 토대로 집행부가 마련한 최종 결산서를 오는 6월 예정된 제274회 중구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최종 심의 후 결산 승인 절차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결산검사는 예산운용의 최종단계로 전년도의 모든 예산집행 활동이 종료되면 편성예산과 실제 집행실적을 비교, 예산이 법령과 당초 사업목적에 맞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쓰였는지 여부를 확인해 재정건전성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박경흠 의장은 “제정과 회계분야 전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는 울산지역 고등학생과 학부모에게 효율적인 맞춤형 대입 설계를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의 대입 이해를 돕고 체계적인 입시 준비를 지원하고자 ‘2026~2028년 대입 온라인 진학특강’ 영상을 제작해 25일 오후 2시부터 울산교육청 유튜브에 공개한다. 이번 온라인 진학특강은 학생과 학부모의 입시 관심사를 반영해 연도별 대입전형 안내와 주요 주제를 중심으로 총 8개 강좌로 구성됐다. 강의는 대학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울산진학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들이 맡아 실질적인 대입 전략을 제시한다. 울산교육청은 고3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2026 대입전형의 특징, 서울권과 영남권 주요 대학의 2026 대입전형 등을 안내한다. 또한, 2028년 대입 제도가 처음 적용되는 고1 학생들을 위해 내신 5등급제, 통합수능제 등의 변화와 대비 방법도 상세히 설명한다. ‘학생부종합전형 변화에 따른 준비 방안’ 강좌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 대비를 위한 학교생활기록부 연계 맞춤형 학교생활 설계법을 제시하며, ‘고교학점제에서의 선택과목 활용 방안’ 강좌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라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자 학교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고교학점제는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정해진 기준의 학점을 이수하면 졸업하는 제도다. 울산교육청은 그동안 연구, 준비학교 운영, 선도시범지구 운영 등으로 학교 현장의 운영 체제 전환을 적극 지원해 왔다. ‘공동교육과정 운영, 학점제형 순회 교사 배치, 학교 밖 교육과정 운영, 온라인 학교 개교’ 등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는 다양한 정책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진로맞춤 학업설계 클리닉’ 운영과 교원 연수로 학생 맞춤형 진로·학업 설계를 지원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학점제형 학교 공간 조성, 교육과정·학사·평가 제도 개편, 진로와 학업 설계 지도 체계화, 수강 신청 시스템 구축’ 등을 진행했다. 울산교육청은 새 학기를 앞두고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운영과 관련한 학칙과 학업성적관리규정, 출결 관리 규정 개정 여부와 교원, 학생, 학부모 대상 안내 현황을 점검했다. 현재 울산 지역 일반계고 45개
(웹이코노미) 울주군보건소가 25일 청사 대강당에서 대상포진 위탁의료기관과 ‘2025년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울주군보건소장과 대상포진 예방접종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25개소 병·의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계약서 작성 및 위탁의료기관 지정서를 수여하고, 사업 설명과 협조사항을 당부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울주군 내 50세 이상 대상포진 미접종자 1만7천380명에게 예방접종 비용이 지원된다. 업무협약과 동시에 25일부터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하며, 오는 6월 5일부터 접종이력이 없는 50세 이상 전 군민으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울주군보건소는 사업 홍보, 의료기관 백신 공급 및 시행비 상환 등 행정 지원을 제공한다. 위탁의료기관으로 선정된 25개소 병·의원은 지원 대상자 확인을 거쳐 순차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울주군민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보건서비스의 효율적인 제공을 위한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공고히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접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2024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을 마무리하고, 25일부터 결산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산검사위원은 최덕종 남구의회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최영수 세무사와 백시민 회계사, 이현진 세무사 등 총 4명이 선임됐으며, 3월 25일부터 4월 13일까지 20일간 결산 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검사 내용은 세입과 세출, 기금결산, 결산서의 첨부서류,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2024회계연도 재정 운영 전반에 대해 검사한다. 결산검사위원들은 2024회계연도 예산이 사업의 목적과 법규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예산낭비 요인은 없는지 등에 중점을 두고 심사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결산 검사를 통해 확인된 문제점을 개선 보완해 나가고, 운영 성과는 다음 연도 예산편성과 집행에 적극 반영해서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울주군이 25일부터 국가에 헌신한 참전유공자를 예우하기 위해 위로수당을 첫 지급한다고 밝혔다. 울주군 참전유공자 위로수당은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신설됐다. 앞서 울주군은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80세 이상 월 20만원, 65세 이상~80세 미만 월 15만원의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했다. 그러나 다른 국가유공자와 달리 유족 승계, 취업 및 교육 등 주요 혜택이 지원되지 않아 참전유공자에 대한 별도의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울산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올해 1월부터 분기별 30만원의 위로수당을 지급하는 제도를 신설했다. 참전유공자 위로수당은 기존 참전명예수당 수령 대상자의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지급받을 수 있다. 신규 대상자는 참전유공자증, 신분증, 수당을 수령할 통장 사본을 지참한 뒤 울주군청 복지정책과 또는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울주군은 이번 위로수당 첫 지급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 및
(웹이코노미) 울산 울주군이 올해 도로 개설 및 확포장공사를 대폭 확대 추진하면서 지역 내 교통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울주군은 올해 기존 추진 사업 11건(선형 개량 1건, 확포장 2건, 개설 8건)과 신규 추진 사업 16건(정비사업 2건, 확포장 5건, 개설 9건) 등 도로개설공사 총 27건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추진되는 공사는 예년 평균 10건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한 규모다. 울주군 내 교통환경 개선 요구 증가와 농어촌도로 및 주요 간선도로 정비 필요성 증대에 따른 것으로, 울주군 전역에서 균형 있는 도로망 확충이 이뤄질 예정이다. 현재 올해 1분기 기준 예산 451억원을 우선 투입해 총연장 3.7㎞ 도로 개설 및 확포장 공사를 완료했으며, 연내 11건의 사업 준공이 목표다. 추가 예산은 사업 진행 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 확대는 지난해 도로과 조직 개편으로 도로계획과 개설 업무를 분리한 효과가 크게 반영됐다. 업무가 세분화되면서 행정 절차가 간소화되고 사업 추진 속도도 향상돼 보다 체계적으로 사업
(웹이코노미)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게임 및 콘텐츠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해외대학교 유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산지역의 인재 유출을 방지하고, 청년층과 외국인의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중장기적으로 1,000명 수준의 국제대학(글로벌 캠퍼스)을 설립하고, 이를 종합 지원 시설(앵커시설)로 삼아 게임 콘텐츠산업 중심의 협력지구(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한 전략의 첫 단계이다. 이를 위해 울산경자청, 울산과학대 및 울산정보산업진흥원 3개 기관 공동으로 전담반(T/F)을 구성하고, 지난 3월 6일 울산과학대학교에서 1차 전담반(T/F) 회의를 개최했다. 울산과학대가 학생모집과 학과운영을 담당하고,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시설․장비 지원 및 산학연 협력을 이끌며, 울산경자청은 행정절차 및 해외 대학과의 협상을 주도할 예정이다. 현재 울산과학대를 중심으로 게임콘텐츠학과 추진안을 마련하고 이번 달 내로 해외 대학과 협의에 착수한다. 추진안에는 울산과학대학교 내 영상콘텐츠디자인과와 해외 대학 학과를 연계한 2+2 과정 운영, 학과의 단계적 확대 방안 등의 내용이 담길 예정이며, 협상이 순조로우면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