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울산시는 3월 25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지역 내 기업 투자사업의 현장지원 강화를 위해 ‘기업 현장지원 유관기관 협의회’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하는 ‘기업 현장지원 유관기관 협의회’에는 울산시를 비롯해 △울산도시공사 △울산경찰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본부 △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 △한국수자원공사 울산권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울산지사 △한국자산관리공사 울산지사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울산사무소 등 10개 기관이 참여한다. 회의는 단장인 안효대 경제부시장 주재로 이들 10개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운영 방향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특히, 지역 투자기업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 및 규제 개선 사항 등을 파악해 실질적이고 신속한 해결책 방안을 마련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업 강화를 추진한다. 그동안 유관기관별 기업 현장지원 사례와 성과도 공유한다. △울산경찰청의 신규 공장에 대한 진․출입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신속한 협의 및 심의 △한국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4일 오후 울주군 온양읍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긴급 조치사항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산불은 22일 오후 12시 12분경,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인근 야산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연소가 확대됐다. 24일 오전, 산림 피해는 278ha(확산 중)이며 산불 진화율은 69% 정도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현장활동에는 이장걸 위원장을 비롯한 행정자치위원들이 화재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산불 수습에 여념이 없는 소방관들과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하며 산불이 더 이상 번지지 않도록 철저한 주불 진화 작업과 향후 대형 산불 대응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장걸 위원장은 산불 진압 시까지 실시간으로 상황 관리를 철저히 해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 및 시설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울산 도심공원 활성화 연구모임’(회장 김종훈)은 3월 24일부터 25일 이틀간 서울시 노원․종로구를 방문해 도심공원 활성화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울산의 접목방안을 모색했다. 연구모임은 도심공원의 관리 실태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울산형 도심공원 활성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김종훈, 방인섭, 홍성우, 권태호, 김동칠 의원 5명으로 구성됐다. 연구모임은 24일 노원구의 자연휴양림 ‘수락 휴’를 방문해 도심 속 자연휴양림 조성 사례를 살펴봤으며, 도심에 위치하면서도 자연과 접점을 강조한 점, 시민들이 호응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점에 주목했다. 25일에는 경춘선 숲길을 찾아 폐철도 부지를 활용한 도심공원 조성 사례를 탐방한다. 이곳은 경기도와 서울을 연결하는 철도 노선이었지만 자연 산책로로 만들어 시민들이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는 장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울산의 폐선 부지나 낙후된 지역에 적용 가능한 좋은 사례로 꼽혔다. 이후 종로구 흥인지문공원을 방문해 병원 철거부지가 도심 속 녹지공원으로 탈바꿈할 수 있었던 과정을 파악하고 여러 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역별 작은 학교의 특성과 현황을 면밀히 분석해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올해부터 작은 학교 권역별 협의체(네트워크)를 운영한다. 울산교육청은 24일 집현실에서 ‘2025학년도 작은 학교 권역별 협의체’ 첫 협의회를 열었다. ‘작은 학교 권역별 협의체(네트워크)’는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찾아오는 학교를 만들고자 학교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작은 학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생 수 감소에 따른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올해부터 추진하는 현장 밀착형 정책이다. 올해 울산의 작은 학교는 초등학교 20개 학교, 중학교 6개 학교로 총 26개 학교이다. 학교급과 지역별 여건에 따라 ‘강북 초등학교(6교), 강남 남구 초등학교(5교), 강남 울주군 초등학교(9교), 강북·강남 중학교(6교)’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운영한다. 연중 지속적인 협의회를 열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해 작은 학교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에는 작은 학교 26개 학교의 교감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3월 24일부터 3월 28일까지 일주일간 남구 초등학생 420여 명을 대상으로 역사·문화 체험활동 ‘울산의 보물, 장생포 담기 프로젝트’의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장생포 담기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남구의 역사와 문화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장생포고래문화특구와 개운포 좌수영성 등지의 탐방 활동, 수군체험, 소금항아리 꾸미기, 부채 꾸미기 등 공예체험 활동을 복합적으로 구성한 남구의 대표적인 지역 연계 체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4개 초등학교 194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참여 학생과 학부모 만족도 98%를 기록한 인기 체험 프로그램이다. 남구는 지난해 학생과 학부모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체험활동 횟수를 14회로 대폭 확대해 420여 명의 초등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현장체험학습의 예기치 못한 돌발상황 등의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을 사전 예방하고자 매회 체험활동 시 주 교사와 보조교사 이외에 2명의 안전요원을 추가 배치해 학부모와 아이들이 안심하고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가 3월 24일 방어진문화센터에서 ‘2025 해파랑길 길동무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3월 11일부터 24일까지 총 14차시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주민 길동무 13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울산 동구는 2023년부터 ‘코리아둘레길 쉼터 운영 및 지역프로그램 연계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24년에는 ‘해파랑길 사운드워킹’이 큰 인기를 끌며 사업 운영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사운드워킹’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더사운드벙커(대표 이용원)’에서 교육을 직접 맡아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였으며, ‘해파랑길 사운드워킹’ 코스 개발과 스토리 기획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했다. 길동무들은 교육과정에서 길 안내 역량을 키우고, 지역의 문화와 생태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해설 기법을 익혔다. 양성과정을 마친 길동무들은 4월 12일 열리는 ‘해파랑길 걷기축제’에서 길 안내자로 첫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행사는 ‘슬도 유채찬란 페스티벌’을 맞아 황금빛 유채꽃이 만개한 해파랑길 8코스를 함께 걷는 행사로 진행된다. 그리고 4월 13일부터 운영되는 ‘해파랑길 사운드워킹’ 프로그
(웹이코노미)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2일, ‘럭키 서청!! 서청수가 행운을 드려요~!!’ 라는 슬로건으로 3월 고객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센터를 이용하는 회원 및 내방객에게 고마움을 표현함과 더불어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재미있는 문구를 담을 포춘 쿠키 300개를 선착순으로 나눔했다. “잘되면 내 탓!, 더 잘 되도 내 탓!!”, “당신이 하는 모든 일은 사소하다.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세요!!” 등의 반전 멘트로 참여하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해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포춘 쿠키를 받은 회원들은 “고객의 날 행사를 매달 기획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 이번 행사는 재미와 맛을 담아 포춘 쿠키에 담긴 의미로 하루가 웃음으로 다가오는 깜짝이벤트가 되어 즐거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2일 토요일 ‘제2회 울주 청소년 E-스포츠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게임 문화를 조성하고, E-스포츠를 통해 소통과 협력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약 2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예선전에서는 ‘발로란트’(22팀, 102명 참가)와 ‘리그 오브 레전드’(21팀, 77명 참가)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치열한 경쟁을 거쳐 본선에서 43명의 참가자가 4강에 진출했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력과 전략적인 플레이로 펼쳐진 본선에서 참가자들은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열띤 승부를 펼친 끝에 발로란트 1위에 MSG(문현고)팀, 리그오브레전드 1위에 아쉽다(남창고)팀이 각 각 수상했다. 이날 특히, 오전에는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가족 대항전이 진행되어 우승과 준우승팀을 선발하며 화합의 장이 됐고, 부대 행사로 보드게임존과 뉴스포츠존을 운영하여 대회를 찾은 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활동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웹이코노미)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과 함께 청소년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울주군 서부권(삼남읍, 언양읍, 상북면, 두동면등) 지역 특성을 기반으로 한 농번기 농민들을 위한 지역상생프로젝트 ‘새참 드시러 오세요’를 3월부터 11월까지 확대 운영 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이 농민의 입장을 고려한 새참메뉴를 개발하고 만들어 배달하는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하고 매회기 청소년들이 활동 후 자신들의 활동을 평가하며 자신만의 활동 포토폴리오를 작성하게 된다. 울주 서부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으로 건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농사일로 힘든 농번기에 청소년들의 정성어린 새참으로 농민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어드리고자 2024년부터 시작하게 됐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을 살펴보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청소년활동을 응원하고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무공수훈자회 울주군지회가 24일 울주군 보훈회관에서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을 지켜온 무공수훈자의 역할을 되새기고, 지역사회와 함께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수여, 안보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됐다. 이순걸 군수는 “나라가 위태로울 때마다 큰 힘이 돼주신 회원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무공수훈자의 공로가 과거의 역사로 그치지 않고, 후세에도 잘 전해지도록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89년 창설된 무공수훈자회 울주군지회는 무공훈장 또는 보국훈장을 수여받은 회원 80명 상당으로 구성됐다. 국가유공자 위안·추모행사, 전적지 순례 등 호국정신 계승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자연 속의 교실인 학교 텃밭을 활용한 생태환경교육을 진행하는 54개 학교에 운영비를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텃밭 작물을 가꾸면서 자연스럽게 공동체 의식과 올바른 인성을 기르고, 생태 감수성을 지닌 민주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생태환경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2020년부터 학교 텃밭 보급 사업을 진행해 온 울산교육청은 학교별 특색을 고려해 노지형, 틀밭형, 상자형(실내, 옥상, 교실), 자루형 등 의 학교 텃밭 조성을 지원해 왔다. 올해도 희망학교를 접수받아 신규 조성학교 14곳을 선정해 학교당 200만 원을 지원하고, 기존 운영학교 40곳에는 150여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24일 접견실에서 천창수 교육감, 이종삼 울산중앙회 울산본부장, 백창훈 농협은행 울산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텃밭 보급 사업 퇴비 지원 전달식’을 열었다. 울산농협은 2020년 울산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해마다 지원금과 물품을 제공하며 지난해까지 총 1억 3,500만 원과 퇴비 1,132포대, 반려 식물 1,200그루를 지원했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자연 속의 교실인 학교 텃밭을 활용한 생태환경교육을 진행하는 54개 학교에 운영비를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텃밭 작물을 가꾸면서 자연스럽게 공동체 의식과 올바른 인성을 기르고, 생태 감수성을 지닌 민주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생태환경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2020년부터 학교 텃밭 보급 사업을 진행해 온 울산교육청은 학교별 특색을 고려해 노지형, 틀밭형, 상자형(실내, 옥상, 교실), 자루형 등 의 학교 텃밭 조성을 지원해 왔다. 올해도 희망학교를 접수받아 신규 조성학교 14곳을 선정해 학교당 200만 원을 지원하고, 기존 운영학교 40곳에는 150여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24일 접견실에서 천창수 교육감, 이종삼 울산중앙회 울산본부장, 백창훈 농협은행 울산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텃밭 보급 사업 퇴비 지원 전달식’을 열었다. 울산농협은 2020년 울산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해마다 지원금과 물품을 제공하며 지난해까지 총 1억 3,500만 원과 퇴비 1,132포대, 반려 식물 1,200그루를 지원했
(웹이코노미)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찾아가는 음악봉사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공연 봉사활동을 펼친다. 찾아가는 음악봉사단은 중구자원봉사센터 우쿨렐레·오카리나 봉사단(회장 조균점)과 하모니카 봉사단(회장 여운성), 숟가락 난타 봉사단(회장 이성자) 단원 3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찾아가는 음악봉사단은 첫 순서로 3월 24일 신울산재가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흥겨운 하모니카·숟가락 난타 공연을 선보이며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찾아가는 음악봉사단은 단원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수시로 공연 신청을 받고 있다. 문의 사항은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이복희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각자의 재능을 살려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의회가 공모사업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조례를 마련, 관련 예산 운용의 효율성 제고에 나섰다. 24일 중구의회에 따르면 홍영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중구 공모사업 관리 조례'가 지난 20일 열린 제271회 중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에 제정된 조례는 중구가 참여하거나 추진하는 각종 공모사업을 효율적으로 관리, 경쟁력을 높이고 예산의 체계적 운용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구는 인구감소와 저출산, 고령화 사회 가속화 등 복합적 영향에 따른 세수 확보 어려움 속에 국·시비 등 외부재원 확보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국·시비 확보를 위한 공모사업 선정 기준이 까다롭고 이를 위한 경쟁도 가속화되고 있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대응책 마련이 요구돼 왔다. 이에 따라 조례에는 공모사업의 관리실적에 대한 분석 및 총괄평가를 담은 종합계획을 마련하는 한편 공모사업의 적법성과 정부·울산시 사업과의 연계성을 따져보는 타당성 검토, 주민의견 수렴, 재정협의, 사업효과 분석을 진행하도록 명시했다. 이와 함께 총사업비 5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가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종갓집 상상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늘 새로운 중구! 내가 상상하는 중구!’로, 중구의 현재와 미래를 표현한 제이피지(JPG), 피디에프(PDF) 컴퓨터 그래픽 디자인 작품이면 출품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관광지(중구 9경 등) △공공시설물(울산종갓집도서관, 시계탑 조형물 등) △문화 관광시설(고복수음악관, 울산큰애기집 등) △유적 및 사찰(태화루, 구강서원 등) △기타 주제(울산큰애기, 학성공원 등) 등 중구를 알리는 창작 디자인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중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작품과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기획성, 주제 적합성, 완성도,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오는 9월께 수상작 12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상(1명)에게는 200만 원, 최우수상(2명)에게는 각 100만 원, 우수상(4명)에게는 각 5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