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3월 12일 화암초등학교 및 문현초등학교 일원에서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지도 및 ‘아이 먼저’ 교통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의 안전을 먼저 생각해주세요’ 라는 주제로 초등학교 1학기 개학 시기를 맞아 등교 시간(8시~9시)과 하교 시간(14시~15시)에 진행했으며, 불법 주정차 단속과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시설 파손 여부 등을 확인하는 안전 점검도 동시에 이뤄졌다. 동구는 이날부터 3월 1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9개소에 대하여 집중 교통지도 및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경찰, 학교 관계자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3월 12일 꽃바위체육센터(동구 꽃바위2가길 21), 3층(옥상)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교육은 관내 어린이집 아동(5~7세)을 대상으로 2023년부터 실시중인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확대하고, 다른 구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교육·체험시설을 보완하고자 조성된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장(꽃바위체육센터 옥상)에서 진행됐다. 어린이들이 안전한 보행 및 통학버스 승하차 방법을 배우고, 교통신호등 및 표지판을 익힐 수 있도록 교통안전 퀴즈를 풀어보는 등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안전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주 3회(월·수·금) 운영하며, 동구 공공시설 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이 책임지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체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시의회 강대길 의원(행정자치위원회)은 임산부, 장애인, 외국인 등 안전취약계층의 구급서비스 이용 시 효율적 지원을 하고자 '울산광역시 119구급 안전취약계층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강대길 의원은 응급환자 상담, 응급처치 및 이송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119구급대가 환자 이송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울산 시민들 누구나 반길 것이라고 했다. 덧붙여 임산부ㆍ영유아ㆍ장애인ㆍ외국인 등 사고 발생 시 병원 이송 중에 응급처치나 의사소통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고, 신속한 통역 서비스 제공은 안전에 취약한 계층뿐만 아니라 시민들 모두가 만족하는 응급서비스임을 강조했다. 강대길 의원은 환자를 이송하는 구급차 현황으로 울산시는 2024년 6월 기준 40대가 있다며, 다른 광역자치단체는 서울 181대, 부산 88대, 대구 87대, 인천 91대, 광주 41대, 대전 37대를 보유하고 도의 경우 작게는 충북 88대 많게는 경기 305대로 파악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는 지리적 여건이나 지역 특성, 관련 예산의 차이로 보인다며, 차량 등 양적 확대도 중요하나, 이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의회가 3월 12일부터 3월 2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5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울산시의회는 12일 오전 10시 시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김두겸 시장과 천창수 교육감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임시회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는 개회식에 이어 5분 자유발언, “제254회 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 기본안건 심의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김종섭 의장 직무대리는 개회사를 통해 “지난 임시회에서 청취한 주요 업무계획의 실천과 실행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며 부서 간 협업체제 강화, 유관 기관과의 협력, 주요 사안에 대한 의회 사전 설명, 의원들이 대신 전달하는 시민의 고충과 민원의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고, “해빙기 재해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철저한 안전점검과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히 관리하고, 학교가 안전한 공간, 희망을 꿈꿀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서 천미경 의원이 “무인단속장비 설치·관리는 지자체에서, 과태료 수입은 국고로,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의회 김장호 의원(국민의힘, 삼산·야음장생포동)이 12일 열린 제2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2028년 울산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장소인 삼산·여천 매립장과 태화강역을 연계해 박람회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장호 의원은 먼저 “중앙선과 동해선 개통으로 태화강역은 울산과 남구의 주요 관문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이용객 편의를 높이고 남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 줄 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 행정력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상공인, 청년창업가 등과 함께 남구 관광자원 및 먹거리를 알릴 수 있는 안테나샵이나 플래그쉽 스토어 운영 방안을 제안하며, 이를 위해 유관부서들이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정책 사업 아이디어와 네트워크를 공유하는 등 협업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장소인 삼산·여천 매립장 부지와 향후 개발이 예상되는 돋질산, 그리고 울산 최대 번화가인 삼산동 상권이 철도로 단절돼 있음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국제정원박람회 장소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의회가 올해 지역 기초의회에서 처음으로 본회의 수어통역 서비스를 도입한 가운데, 김예나 의원이 한국수어 활성화를 위해 수어교육기관 등 관련 인프라 확대를 촉구했다. 남구의회 김예나 의원(더불어민주당·신정1·2·3·5동)은 12일 열린 제2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국가와 지자체가 2016년 제정된 한국수화언어법에 따라 수어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해왔으나 미흡한 점이 많다“며 수어 활성화를 위한 방안 3가지를 제시했다. 김 의원은 먼저 “‘2023년 한국수어 활용 조사’결과에 따르면 청각장애인 90.8%가 한국수어를 농인의 언어로 인식하고 있지만 주된 의사소통 방식으로 수어를 선택한 경우는 30.1%에 그쳤다”면서 “또 농학교 교사나 수어 강사보다 농인 친구에게 수어를 배웠다는 응답자가 더 많았다. 이는 수어교육기관과 인프라가 태부족하기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농학교는 울산 포함 전국 9개 도시에 13개교, 수어통역사를 배출하는 한국수어교육원은 전국 7개소에 불과하다”며 농아인을 위한 특수학교 설립과 수어교육기관 등 관련 인프라 확대를 촉구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의회는 1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8일까지 7일간 제268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조례안 7건, 울산시 시내버스 노선 개선 촉구 건의안 등 모두 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조례안은 구민 건강, 복리증진과 관련된 생활밀착형 조례안이 다수 제출됐으며, 의원 발의 조례안은 이양임 의원의 ‘울산광역시 남구 문화시설 등 셔틀버스 운영 조례안’, 이지현 의원의 ‘울산광역시 남구 난임, 유산·사산 극복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예나 의원의 ‘울산광역시 남구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총 3건이다. 오는 14일에는 지난해 국가유산 사적으로 지정된 이후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앞두고 있는 개운포 경상좌수영성과 처용암 등 외황강 역사문화권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이날 1차 본회의에 앞서 김장호 의원과 김예나 의원은 태화강역 인프라 개발 방안과 한국수어 활성화 방안을 제안하는 5분자유발언을 각각 진행했다. 김장호 의원은 “코레일유통이 태화강역에 상업시설 추가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만큼 지역 콘텐츠 개발에 행정력을
(웹이코노미) 울산해양경찰서는 청사 내 1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컵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텀블러 자동세척기를 2대를 설치 했다. 지난해 텀블러 세척기 1대를 시범 설치한 데 이어 추가 1대 더 확대 설치한 것이다. 텀블러 자동세척기는 텀블러나 컵을 거꾸로 놓고 10초간 누르는 방식으로 수돗물로 99.9% 살균 세정한다. 울산해양경찰서는 텀블러 세척기 설치로 직원들이 손쉽게 텁블러를 세척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다회용 컵 사용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그동안 “1회용품 없는 청사” 목표와 “공공기관 1회용품 등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 및 울산해양경찰서 플라스틱 저감 대책 실천”을 하기 위해서 전직원이 1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위해 다회용기 전환 텀블러 사용 권장과 생수PET병을 줄이고 친환경종이팩 생수 등으로 대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캠페인 등을 전개하여 공직자들이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울산해양경찰서장은 “공공기관에서 솔선수범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 실천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청사 내 텀블
(웹이코노미) 대한노인회 울주군지회가 12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이순걸 군수, 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 및 시군의원 등 주요 내빈과 지회 임원 및 경로당 회장 4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노인 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조손가정 및 노인 세대 장학금 전달, 모범경로당 증서 전달, 내빈 인사말, 전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결산보고,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차동진 대한노인회 울주군지회장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조손 및 노인가정 6곳에 각 30만원씩 전달됐다. 이순걸 군수는 “노인 권익 신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애써주시는 대한노인회 울주지회와 경로당 회장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울주군은 어르신들이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 북구 박천동 구청장과 한국동서발전(주) 권명호 사장은 12일 오후 2시 북구청장실에서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신사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및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동서발전은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디지털 기술 혁신을 통해 국가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며, 친환경, 무탄소 발전의 신재생에너지 분야와 AI·빅데이터 기반 에너지 신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북구는 한국동서발전 울산사업소인 남구 남화동 울산발전(화력)본부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으로 매년 염포동에 1천400만원에서 1천700만원 정도 규모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는 염포운동장 시설개선사업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염포삼거리 소공원 조형물 설치사업을 추진중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권명호 사장은 "지역사회와의 소통은 공공기관이 수행해야 할 의무이자 지역 경제와 공동체 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 과제"라며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구청과의 상생 협력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해 지역상생 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해 달라"며 "북구 지역 내 복지기관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지난 1월부터 새벽 또는 야간, 휴일 등 공무원 근무시간을 피해 시행되는 관내 대형 공사장에 대해 생활소음과 비산먼지 수시점검을 실시한 결과 2개 사업장에 대해 과태료 740만 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남구 관내 대형 공사장은 20여 개소로 대부분 주거지에 위치해 인근 주민들에게 불편을 야기하고 있고 공사 진행에 따른 주민 불편이 점차 가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남구는 올 초부터 새벽과 야간시간대 현장 수시점검을 강화했다. 또한, 남구는 대형 공사장 현장별 관리카드 작성과 각종 신고사항 이행여부 확인 등 현장 관리실태 점검 강화를 통해 민원저감을 위한 자발적인 노력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구민의 건강한 생활권 보장을 위해 생활환경을 위협하는 소음과 비산먼지 등 각종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 확인과 수시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행정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행정력과 예산낭비방지 등 구민을 위한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시책일몰제’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책일몰제’는 비효율적이고 불필요한 업무를 과감히 정리하고, 절감된 자원을 구민들이 새롭게 필요로 하고 구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신규 행정수요에 전략적으로 투입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의 일환이다. 남구는 행정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일몰 대상이 되는 사업은 △ 목적을 이미 달성한 시책 △ 투자비용 대비 성과가 미흡해 실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시책 △ 구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지 못하고 불편을 주는 시책 △ 행정력이나 예산의 낭비 요인이 있는 시책 △ 행정환경의 변화 등으로 기능이 쇠퇴하거나 효과가 없는 시책 등이다. ‘시책일몰제’시행에 따라 남구는 전 부서는 현재 추진 중인 모든 시책과 사업, 행사, 일반업무 등 구정 업무 전반을 재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불필요한 업무는 축소 또는 일몰하고, 미비한 점은 개선할 계획이며, 자체 판단이 어려운 사항은 시책일몰심의위원회를 통해 일몰 여부
(웹이코노미) 울주도서관은 3월 한 달 동안 2층 문학자료실에서 다양한 분야의 3부작 문학작품 전시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도서관 이용자에게 풍부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새로운 책을 선택할 때의 불확실성을 줄여 지속적인 독서를 유지하도록 마련됐다. 전시전에는 3부작 문학작품 7종 21권이 전시됐다. 아시아 최초로 휴고상을 수상한 류츠신 작가의 ‘삼체 3부작’, 일본 만화영화 감독이자 소설가 신카이 마코토의 ‘재난 3부작’, 단테의 ‘신곡 3부작’ 등이 포함됐다. 전시된 도서는 도서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하고 대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도서관 2층 문학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강남교육지원청 지난 11일 대청마루에서 ‘제3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본회의’를 열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6개월 동안 운영된 7개 소위원회의 심의 결과와 지난 10일부터 적용된 소위원회 재구성 현황을 전 위원에게 보고했다. 이어 심의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가해 학생 조치별 세부 기준과 판단 요소를 알아보는 연수도 했다. 특히, ‘드라마의 한 장면’을 학교폭력 사례로 활용해 ‘학교폭력 여부 판단, 피해 학생 보호 조치, 가해 학생 조치’ 등을 소위원회별로 모의 심의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소위원회별 조치 결과를 비교, 공유하며 심의 기준의 일관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연수에 참가한 한 심의위원은 “가해 학생 조치 기준의 세부적인 판단 요소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어 유익했다”라며 “앞으로 심의위원으로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조치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임채덕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소위원회별 조치 결과의 차이를 줄이고, 공정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산업재해 예방 효과를 높이고자 산업안전보건 정보 제공 창구(채널) ‘안전정보통’을 개설해 운영한다. ‘안전정보통’은 현업근로자와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산업 안전 보건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쪽지창(메신저) 서비스인 카카오톡 기반 소통 창구이다. 기존 공문 전달 방식보다 접근성이 좋고, 스마트폰을 활용해 이미지와 동영상 등 직관적인 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울산교육청은 이 창구에 산업재해 사고 사례, 작업 수칙, 안전 수칙 등을 안내해 현장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은 ‘안전정보통’을 활성화하고자 교육 현장에서 홍보하고, 다양한 안내 활동으로 많은 현업근로자와 관리감독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산업안전보건 정보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해 학교와 기관 내 안전보건문화를 확산하고, 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