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울주도서관은 3월 한 달 동안 2층 문학자료실에서 다양한 분야의 3부작 문학작품 전시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도서관 이용자에게 풍부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새로운 책을 선택할 때의 불확실성을 줄여 지속적인 독서를 유지하도록 마련됐다. 전시전에는 3부작 문학작품 7종 21권이 전시됐다. 아시아 최초로 휴고상을 수상한 류츠신 작가의 ‘삼체 3부작’, 일본 만화영화 감독이자 소설가 신카이 마코토의 ‘재난 3부작’, 단테의 ‘신곡 3부작’ 등이 포함됐다. 전시된 도서는 도서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하고 대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도서관 2층 문학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강남교육지원청 지난 11일 대청마루에서 ‘제3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본회의’를 열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6개월 동안 운영된 7개 소위원회의 심의 결과와 지난 10일부터 적용된 소위원회 재구성 현황을 전 위원에게 보고했다. 이어 심의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가해 학생 조치별 세부 기준과 판단 요소를 알아보는 연수도 했다. 특히, ‘드라마의 한 장면’을 학교폭력 사례로 활용해 ‘학교폭력 여부 판단, 피해 학생 보호 조치, 가해 학생 조치’ 등을 소위원회별로 모의 심의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소위원회별 조치 결과를 비교, 공유하며 심의 기준의 일관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연수에 참가한 한 심의위원은 “가해 학생 조치 기준의 세부적인 판단 요소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어 유익했다”라며 “앞으로 심의위원으로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조치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임채덕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소위원회별 조치 결과의 차이를 줄이고, 공정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산업재해 예방 효과를 높이고자 산업안전보건 정보 제공 창구(채널) ‘안전정보통’을 개설해 운영한다. ‘안전정보통’은 현업근로자와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산업 안전 보건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쪽지창(메신저) 서비스인 카카오톡 기반 소통 창구이다. 기존 공문 전달 방식보다 접근성이 좋고, 스마트폰을 활용해 이미지와 동영상 등 직관적인 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울산교육청은 이 창구에 산업재해 사고 사례, 작업 수칙, 안전 수칙 등을 안내해 현장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은 ‘안전정보통’을 활성화하고자 교육 현장에서 홍보하고, 다양한 안내 활동으로 많은 현업근로자와 관리감독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산업안전보건 정보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해 학교와 기관 내 안전보건문화를 확산하고, 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촘촘한 마음 건강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2025년 마음건강증진(자살예방) 계획’을 세우고 본격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기존의 위기 학생을 선별해 지원하는 치료 중심의 접근 방식에서 벗어나,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한 예방 중심의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 이에 따라 ‘마음 건강 위기 사전 예방과 증진, 마음 건강 위기 인지와 조기 발견, 마음 건강 위기 개입과 지원, 마음 건강 지원체계 구축’을 과제로 선정해 다각적인 지원에 나선다. 모든 학교에서는 연간 6시간 이상 생명 존중과 자살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해 학생들의 사회 정서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전 학교 대상 마음 건강 교실 운영,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마음 챙김 학생 동아리 운영, 찾아가는 생명지킴이 교육, 학교장·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학부모 연수 등으로 학생, 교직원, 학부모의 마음 건강 증진 역량을 높인다. 이 외에도 정기적으로 초등학교 1,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웹이코노미) 울산 울주군이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상반기 주민복지 및 기업유치 융자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발전소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주민과 기업의 소득 증대와 기타 생활 안정 등을 돕기 위해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금융기관(농협 울주군지부) 여신 기준을 충족하면서 발전소 주변지역(온양읍, 서생면) 내에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거주하며 주소를 둔 주민 및 기업이다. 단, 기존 지원금을 받는 대상자 중 상환이 완료되지 않거나 신용대출 부적격자 등 금융기관 여신관리 규정에 저촉될 때는 융자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또 대상 지역에서 전출 시 즉시 상환해야 한다. 지원 규모는 주민복지 지원사업의 경우 가구당 최대 2천만원, 기업유치 지원사업은 기업당 최대 5천만원까지다. 연이율 1.5%, 2년 거치 5년 분할 상환 조건이며, 상반기 융자지원 예산은 총 4억5천만원이다. 참여 신청은 온양읍과 서생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사업 선정 대상자는 오는 5월 중 통지할
(웹이코노미) 울주군보건소가 올해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대상자를 기존 180명에서 230명으로 확대해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허약·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관리 행태 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사업 참여자에게는 손목활동량계와 더불어 건강위험요인에 따라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AI스피커 등을 무상 제공한다. 제공된 기기로 측정한 건강측정정보는 오늘건강 앱(APP)과 연동되며, 보건소 전문인력이 데이터를 모니터링한다. 대상자는 맞춤형 건강컨설팅 및 건강 관련 정보를 정기적으로 받게 된다. 또 매일 걷기, 매일 혈압 측정하기 등 맞춤형 과제를 수행하고, 과제를 달성할 경우 성공기념품을 제공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울주군보건소 또는 남부통합보건지소로 전화하거나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해 행복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시는 3월 12일 오전 9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2025년 직장민방위대장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 직장민방위대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하며, 행정안전부 국가안전재난교육원에서 주관해 실시된다. 올해 교육 대상은 울산 소재 지자체, 공공기관 등 의무적 편성기관과 지정에 의해 편성된 민간 기업체 또는 금융기관 직장민방위대장 152명이다. 교육은 국가안전재난교육원 이일호 교수의 ‘민방위제도와 민방위 대장 역할’을 주제로 하는 강연과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 교육 분야 전문가인 오희경 강사의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국가방위 요소의 한 축으로서 통합방위 사태는 물론 각종 재난사태 시 민방위의 임무와 역할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역안보의 든든한 지킴이로서 활발히 활동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직장민방위대장 교육은 직장민방위대장의 임무 및 역할을 숙지하고, 임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터득해,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함양과 역량
(웹이코노미) 언양읍 등 서울주지역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질 울산서울주소방서의 신청사가 개청한다. 울산서울주소방서는 3월 12일 오후 3시 울주군 언양읍 신청사 현장에서 개청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청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이순걸 울주군수, 김종섭 울산시의회 의장 직무대리를 비롯한 시의원, 관내 유관기관장, 지역주민대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경과보고, 표창장 수여식, 현판제막식, 기념식수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개청하는 신청사는 울주군 언양읍 남천둑길 99에 위치하고 있다. 총 사업비 222억 원을 투입해 부지 8,862㎡에 지하 1층, 지상 4층의 연면적 6,015㎡의 규모로 건립됐으며 지난해 12월 공사가 완료됐다. 이번 신청사 건립으로 보다 더 나은 소방 서비스 제공과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원하는 시민들의 염원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급변하는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안전 기반(인프라) 구축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항상 시민들 곁에 있는 믿음직한 안전지킴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
(웹이코노미) 단열 시공을 비롯해 고효율 냉난방기기 등 물품을 지원하는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이 올해도 본격 시작했어요.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니 놓치지 말고 꼭 신청하세요. ■ 지원 대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지자체별 운영 중인 복지사각지대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 지원 내용 [난방지원사업] 단열·바닥 공사, 창호 교체, 고효율 보일러 등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 [냉방지원사업] 고효율 에어컨 등 3.5.(수) ~ 4.18.(금)까지 지원 ■ 신청 방법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 (☎1670-7653)
(웹이코노미) ■ 광고·알림 및 데이터 수집 유형 ① 서비스 이용환경을 방해 · 반복적인 광고·알림을 통해 서비스 이용 방해 팝업 형태의 광고·알림을 과도하게 반복적으로 노출시키고, 팝업창 닫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설계 · 서비스의 일부를 과도하게 가리는 형태의 광고 - 광고창을 닫는 버튼의 크기를 눈에 띄지 않게 설계 - 콘텐츠를 과도하게 가리고 닫기 어렵게 만드는 설계 광고가 전체화면의 형태로 서비스나 콘텐츠의 상당 부분을 가리고 삭제를 어렵게 만들어 이용자의 서비스 이용을 방해 ② 광고·알림을 수신하도록 선택 유도 · 모바일 알림 수신 동의를 유도하는 설계 앱 이용 유도 및 알림 수신 동의 버튼을 시각적으로 과도하게 설계하거나 감정적 문구를 과도하게 사용 · 이메일 광고 구독 취소를 방해하는 설계 메일 내에 구독 취소 버튼을 눈에 띄지 않게 배치하여 광고 수신의 중단을 방해 ③ 원치 않는 광고 노출을 유도 · 이용자가 원치 않는 광고 노출 설계 이용자가 광고를 원하지 않아 뒤로가기 등 광고를 탈출하려 시도하였으나 또 다른 광고가 등장 ④ 모호한 광고 표시 · 모호한 표시로 오인하도
(웹이코노미) 이제 GTX-A로 더 빠르고 더 편하게 출퇴근 가능! ■ GTX-A란? 수도권을 빠르게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 · 최고 시속 180km! · 지하 40m 아래를 달려서 일반 지하철보다 빨라요. - 운정중앙역 → 서울역 22분! - 동탄 → 수서도 21분 만에 슝! ■ 이용객이 벌써 250만 명?! · 운정중앙 ~ 서울역 구간 - 벌써 승객 250만 명이 탔어요.(3.5.기준, 일평균 3.7만 명) - 평일에는 예측 대비 약 83%만큼 이용하고 있어요. · 수서 ~ 동탄 구간 - 평일 평균 이용객 7천명대 → 1.5만명대('24.4월 → '25.2월, 2배 증가!) ■ GTX-A 3월 1일부터 더 자주 옵니다! · 출퇴근 시간 배차 간격 10분 → 6.25분으로 단축! · 열차 7개 → 10개로 확대! · 운행횟수도 왕복 224회 → 282회로 증가!(상·하행 각 112회 → 141회) ■ 그 밖에도 더욱더 개선중인 GTX-A! △ GTX 연신내역 & 서울역 환승 개선 · 연신내 GTX 전용 출입구 신설!(3월 1일부터) · 서울역 지하철 1호선 환승
(웹이코노미) 탈북민의 고용을 촉진하고 탈북민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탈북민 고용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을 강화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시행(2.28.) ■ 시행령 개정 내용 '통합고용세액공제' 우대 대상에 탈북민을 포함 올해부터 탈북민 근로자 수가 증가하면 1인당 최대 연 1,550만 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요! ■ 통합고용세액공제 직전 연도에 비해 상시근로자 수가 증가할 경우, 증가 인원에 비례하여 소득세 또는 법인세에서 일정 금액을 공제하는 제도 ■ 세액공제 우대 대상 청년 정규직, 장애인, 60세 이상, 탈북민, 경력단절 근로자 등 '통합고용세액공제' 우대 대상에 탈북민이 포함되어 탈북민을 고용하는 기업은 세액공제를 더 받을 수 있어요! ■ 세액공제를 받으려면? · 국내 거주자 또는 내국법인이어야 해요. * 소비성서비스업(유흥주점, 관광숙박업을 제외한 호텔·여관업 등)은 제외 · 전년 대비 상시근로자 수가 증가해야 해요. * 근로계약 1년 미만 근로자, 단시간근로자, 직계존비속 및 친족 등은 제외 ■ 공제금액과 공제기간은? · (고용증가인원 x 1인당 세액공제액
(웹이코노미) ■ 50조 원 규모 첨단전략산업기금 신설 미래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첨단전략산업기금 신설 방안 ·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인공지능, 로봇 등 첨단전략산업 전반을 폭넓게 지원 · 대기업 뿐만 아니라 첨단전략산업 생태계 전반을 구성하는 중견·중소기업까지 지원 · 초저리대출 외에도 지분투자 등 기업 수요에 맞는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 ■ 2025년 AML* 검사수탁기관 검사계획 마련 자금세탁방지 취약부문 및 고위험 기관 집중적 검사실시 예정 *Anti-Money Laundering 자금세탁방지 · 민생침해 범죄에 대한 AML 대응 강화 · 디지털 금융거래 확산 등에 따른 신종 자금세탁수법 적시 대응 · 업권별 자금세탁방지 감독·검사 역량 강화 및 일관성 제고 ■ 공매도 제도개선 시행을 위한 법규 개정 완료 - 3월 31일부터 시행 예정 · 무차입공매도 방지를 위한 잔고 관리, 공매도 내역 보관 등 구체화 · 기관투자자의 공매도 등록번호(ID) 발급 및 매매 주문시 제출 의무화 ·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의 중앙점검 시스템 운영근거 마련 ■ 해외금융협력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11일 구청장실에서 지난 2월에 착수한 ‘The Wave(더 웨이브)사업’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서동욱 남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과 건축사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계용역 진행사항에 대한 보고와 질의답변이 이루어졌다. ‘The Wave(더 웨이브) 사업’은 매암동 139-30번지 일원에 지상 3층과 연면적 980제곱미터 규모의 건물을 신축해 선박매표소와 전망대, 외벽 영상 등 으로 조성하며, 오는 7월 착공해 2026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현대식 건축물 신축을 통해 아름다운 경관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장생포 관광산업 활성화와 도시환경 개선에 기여하겠다”며, “대한민국 관광 1번지 실현을 위한 차별화된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시의회 김기환 의원(행정자치위원회)은 범죄행위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보호를 위하여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이 범죄피해자에 대한 비밀 준수와 피해자 보호 활동을 지원하는 등 공적이 있는 개인ㆍ단체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포상 등에 관한 '울산광역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1일 밝혔다. 김기환 의원은 관계 법령인 '범죄피해자 보호법'에서 피해자는 범죄 피해로부터 빨리 벗어나고, 피해자의 명예와 사생활 보호를 위하여 지방자치단체는 이들을 보호하고 지원에 적극 노력하고 국가의 지원이나 시책에 협력하도록 규정되어 있다고 했다. 김기환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범죄피해자 관련 종사자에게 피해자의 비밀을 준수하도록 하여 범죄피해자의 인권 보호가 강화될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서 중앙정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나, 울산시도 범죄피해자 보호를 위한 홍보ㆍ교육과 경찰ㆍ검찰 등 관계 기관 협력과 지원을 더욱 강화하여 범죄피해자들의 인권 보호와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덧붙여 대검찰청 범죄분석 자료에서 2023년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