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홍보를 위해 울산시 해외사절단을 이끌고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일본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5 세계 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오사카의 준비 및 운영 사례를 통해 3년 남짓 남은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준비 사항을 진단하고, 국제흐름을 반영한 콘텐츠 개발, 국제협력 강화 및 박람회 홍보 등을 위해 마련됐다. 해외사절단은 엑스포 조직위원회 부사무총장 면담, 시설 관람, 주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관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방문 첫 일정으로 4월 24일 오후 2시 엑스포 현장에서 2025 세계 엑스포 조직위원회 이치노키 마나츠 부사무총장과 환담한다. 이 자리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은 대한민국 산업 수도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울산의 산업 현황과 특성을 소개하고, 버려진 쓰레기매립장에서 녹색박람회로 치러질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집중 홍보한다. 또한 참가국 유치 전략, 조직위원회 구성 및 운영, 전시 콘텐츠 기획 및 자원봉사자 운영 등 2025 세계 엑스포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양 도시 간
(웹이코노미) 울산 북구는 21일 구청 상황실에서 산불 대응태세 점검 관계기관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했다. 이날 회의는 북구청장이 주재했으며, 구청 산림부서를 포함한 관계부서, 북부소방서, 북부경찰서, 군부대, 한국전력 동울산지사, 강북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이 참석해 산불 대응태세 전반을 점검했다. 특히 ▲체계적인 산불 대비 태세 확립 ▲신속한 산불 대응을 위한 진화 지원 확충 및 체계적인 인력 운영 ▲산불 사후관리 및 대국민 홍보 강화 ▲산불 예방을 위한 정책 및 사업 추진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이어지며 여전히 산불 위험성이 존재한다"며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한 만큼 모든 관계기관이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긴밀하게 협조해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원불교 부산울산교구가 4월 21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 성금 556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강덕제 원불교 부산울산교구 교구장, 강성원 원불교 부산울산교구 지구장 등 6명이 참석했다. 원불교 부산울산교구 교도들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강덕제 원불교 부산울산교구 교구장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산불 이재민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 울주군 대표 전통시장인 남창옹기종기시장이 ‘미나리 고기호떡’과 ‘옥수수도넛’ 등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먹거리 확보에 나선다. 울주군은 21일 군청 문수홀에서 ‘울주군 전통시장 상권활성화 대표음식 개발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역 전통시장인 남창옹기종기시장에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도입해 울주의 맛을 알리고, 먹거리 및 로컬 관광객을 유입시켜 지역 관광명소화를 통한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지난해 10월 30일부터 지난 6월 26일까지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이 용역을 맡아 수행했다. 용역 주요 내용은 △농특산물 활용 전통시장 대표음식 연구 및 개발(2종) △개발음식 품평회 실시 및 운영자 선발(기술 이전 교육) 등이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전통시장 대표음식으로 울주 특산물인 옥수수를 활용한 ‘울주 옥촬도넛(가칭)’과 미나리를 넣은 ‘미나리 고기호떡(가칭)’이 제시됐다. 울주 옥촬도넛은 바삭한 도넛에 부드러운 크림이 어우러지고, 옥수수알이 통째로 들어가 고소함과 쫀득한 식감을 조화롭게 살렸다. 미나리 고기호떡은 오븐
(웹이코노미)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19일 태화강수상레저계류장에서 ‘공동 환경정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해양소년단 울산연맹과 UNIST리더십센터, 울산남구위드서핑연합회, 울산남구장애인요트연합회 등 30여 명이 참여해 태화강 수상레저계류장 주변과 태화강 하류 구간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공동 환경정비의 날’은 공단이 2021년부터 매년 정례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환경 정비 프로그램으로 수상레저 시설 이용자들에게 보다 쾌적한 시설 환경 제공과 태화강의 자연환경 보호, 수질 개선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태화강 수상레저계류장은 지난 2014년 개장 이후 윈드서핑과 딩기요트 등 다양한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연간 3,500여 명의 이용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기기에 적합한 수면 환경이 입소문을 타면서 울산 지역뿐만 아니라 타지역에서도 많은 이용객이 찾아오고 있다. 이춘실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태화강의 환경보전과 쾌적한 체육시설
(웹이코노미) 스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울산전시장(차장 손지훈)은 21일 남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백미 100포(3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스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울산전시장 손지훈 차장은“단순히 차량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고객과 지역사회에 더 큰 가치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 주신 스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울산전시장 손지훈 차장에 진심어린 감사를 표했다.
(웹이코노미) 울산시의회 김기환 의원(행정자치위원회)은 어린이의 일상생활에서 생명ㆍ신체의 위험을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울산광역시 어린이안전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김기환 의원은 “나이와 관련, 조례안에서는 13세 미만의 어린이를 정의한다며 이는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을 근거 법령으로 하고 있다”며, “어린이 안전관리에 있어 홍보ㆍ프로그램개발, 사고 예방을 위한 위험 요소의 제거, 안전시설 확충ㆍ정비 등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고,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ㆍ시행하는 것을 명시했다”고 밝혔다. 김기환 의원은 소방청의 최근 3년(‘21년~‘23년)간 13세 이하 어린이 안전사고자료에서 어린이 사고는 10만 8,759건으로 2021년 3만 4,402건에서 2023년은 8.4%(37,301건) 증가했고, 사고 원인으로 낙상 및 추락사고 36%(39,256건), 교통사고 22%(23,980건), 열상 11%(12,066건), 기타 16%(17,386건)로 나타났다고 했다. 또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사고 발생 장소로 거주하는 가정(집)에서 47%, 도로 16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4월 21일, 제256회 임시회 기간 중 시민 편의 서비스와 지역경제 지원 기능을 수행하는 주요 기관들의 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활동은 차량등록사업소, 울산신용보증재단,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을 차례로 방문하여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불편 민원이 있는지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차량등록사업소는 필름식 자동차 번호판 불량으로 인한 민원 증가와 연초 민원 폭증에 대응해 무상 교체, 조기 출근제, 점심시간 단축 등 다양한 대책을 시행 중이며, 울산신용보증재단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보증공급을 확대키로 하고 보증사업본부를 신설했다. 또한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은 청년층 유출 및 고용 미스매치,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대체인력 근로자 인센티브 지원사업, 벤처기업 육성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현장활동에는 백현조 위원장을 비롯해 권태호 부위원장, 손근호, 홍성우, 방인섭 위원이 참여했다. 위원회는 차량등록사업소에서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의회 홍영진 의원이 정부 지원 중단으로 어려움에 처한 사회적기업의 자립을 돕기 위한 지원방안을 고민하고 나섰다. 홍영진 의원은 21일 중구의회 의원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방안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구 학성동가구거리 차부길 대표를 비롯해 중구 관내에서 운영중인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양극화 해소와 지역경제 선순환,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사회통합과 공동이익 추구를 위해 경제활동을 하는 기업으로 지난 2007년 제정된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따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울산 중구에는 현재 33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활동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정부가 지난 2023년부터 사회적기업에 대한 4대 지원 사업 중 3개 사업을 중단했고, 올해부터는 지원이 전면 중단되면서 상당수 사회적기업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울산 중구도 지난 2023년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예산이 13억8,300여만원이었던 반면, 지난해 3억5,800만원으로 1/4수준으로 급감한
(웹이코노미)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중구푸드뱅크와 울산중구새마을협의회가 4월 21일 오후 2시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식품 기부’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민호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과 정수용 울산중구새마을협의회 회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울산중구새마을협의회는 이달부터 지속적으로 매월 40만 원 상당의 밑반찬 80개를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중구푸드뱅크에 후원할 예정이다.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중구푸드뱅크는 해당 밑반찬을 지역 내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중구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022년부터 최근까지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중구푸드뱅크에 1,500만 원 상당의 식품을 후원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이웃돕기 물품 후원 △방역 활동 △환경정화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수용 중구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식사를 잘 챙겨드시고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
(웹이코노미) 울산중구가족센터가 울산연구원 울산환경교육센터와 함께 4월 21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 다목적실에서 결혼이주여성 2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류희재 울산환경교육센터 강사가 지역의 환경문제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실천 방법 등을 설명했다. 이어서 참여자들은 불을 최소한으로 사용하며 가까운 지역에서 생산된 제철 식재료로 잘게 썬 재료(라페) 김밥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일회용기 사용을 줄이기 위해 재사용이 가능한 밀폐용기에 김밥을 담아 가져가며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했다. 한편, 울산중구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 및 중도입국자녀 등을 포함해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울산중구가족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터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이 지역의 환경적 특성을 이해하고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결혼이주여성들이 지역사회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가 4월 21일 오전 10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소리마루에서 2025년 상반기 ‘종갓집 정책자문단 경제문화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종갓집 정책자문단 경제문화 분과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우정혁신도시 조성 현황과 혁신도시 공공기관 2차 이전 동향 등을 살펴보고 혁신도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서 △착한가격업소 지정·운영 △울산큰애기 청년야시장 판매대 운영자 상시 모집 △신중년 일자리지원 사업 운영 △청년 취업역량 강화 교육 등 중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제·문화 분야 사업을 살펴보고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중구는 구정 주요 정책 및 현안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2023년 2월 종갓집 정책자문단을 발족했다. 종갓집 정책자문단은 △기획정책 △경제문화 △복지교육 △교통환경 △안전도시 △행정자치 6개 분과 5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가운데 경제문화 분과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1명과 민간 전문가 9명 등 총 10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중구 관계자는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생존수영 교육을 운영하는 지역 초등학교 122개 학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생존수영 교육은 학생들이 물에 빠졌을 때 스스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한 실기 중심 교육으로, 울산교육청은 2023학년도부터 체험 중심으로 전면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각 학교에서 11월까지 진행되며, 1·2학년은 이론 중심으로, 3~6학년은 총 10차시(400분)의 실기 중심 교육으로 구성된다. 학교별 여건에 따라 지역 수영장과 이동식 수영장을 병행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지역 수영장을 활용 중인 학교는 115개 학교다. 강북 지역 고헌초 등 5개 학교(110학급, 약 2,830명)와 강남 지역 덕신초 등 2개 학교(19학급, 약 440명)는 이동식 수영장을 활용하고 있다. 이동식 수영장에는 총괄관리자, 전문 강사, 안전요원, 운영보조원 등 전문 인력이 배치되며, 공기주입(에어돔)형 수영장과 샤워장, 감시카메라(CCTV), 안전 울타리(펜스) 등 다양한 안전시설을 마련된다. 용역 인력 안전관리도 강화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의회가 거리공연 문화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남구의회는 21일 이혜인 의원이 발의한‘울산광역시 남구 거리공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해당 상임위원회인 행정자치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다양하고 창의적인 거리공연 활성화를 통해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공장소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거리공연가의 육성·창작 지원과 거리공연 상설화 방안 등 지원계획 수립, 지속적인 거리공연 진흥을 위한 사업 추진, 거리공연 지역(버스킹존) 지정 등의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담았다. 또 거리공연으로 인한 공공장소의 무단 점용·사용, 소음피해 등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질서유지에 관한 사항을 명시했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위탁과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도 규정했다. 이혜인 의원은 “현재 남구거리음악회가 장생포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앞으로 주민과 소상공인, 지역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남구의 대표적인 문화 콘텐츠로 키워가고 싶은 마음도 있다”면서
(웹이코노미) 울산 울주군 울주도서관은 오는 4월 28일까지 초등학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5~6월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45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8일부터 6월 5일까지 운영되며, 총 3개 강좌가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울주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되고, 재료비는 본인이 부담하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성인 대상 강좌로는 커피의 종류와 로스팅 정도에 따른 향미를 이해하고 직접 핸드드립을 체험하는 ‘커피 클래스’가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총 8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는 ‘교과 연계 그림책 속 연극 놀이’가 운영된다.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는 울산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시대별 역사를 알아보는 ‘울산의 문화유산 이야기’가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 각 프로그램은 15명 정원으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울주도서관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