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사 전극일체형 촉매의 이미지 (A) 촉매(전극) 가닥 (B) 촉매의 확대 이미지[사진제공=KAIST][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이산화탄소(CO₂)를 일산화탄소(CO)로 바꾸는 주석 촉매를 국내연구진이 개발했다. 권영국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팀은 20일, 강석태·김형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팀과 공동으로 저렴한 주석(Sn)과 탄소 지지체 기반의 일체형 촉매(전극)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KAIST에 따르면, 주석은 일산화탄소를 생산하는 금·은 기반 촉매보다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주석을 이산화탄소 변환 반응에 쓰면 일산화탄소보다 포름산(formic acid)이 더 많이 생긴다. 일산화탄소를 만드는 반응 선택성이 높지 않은 것이다 공동 연구진은 탄소나노튜브를 함께 써 주석으로 일산화탄소만 골라 만들 수 있는 촉매를 개발했다. 나노(nm, 10-9) 미터 크기의 주석 입자가 탄소나노튜브 탄노나노튜브: 탄소 원자가 6각형 벌집 구조를 이루는 그래핀이 원통 형태로 말린 구조를 갖는 물질. 전자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전기전도도가 매우 우수하다. 표면에 붙으면 전기장의 변화로 일산화탄소가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KT(대표 구현모)는 20일,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Urban Air Mobility)' 로드맵 공동 추진 등 미래모빌리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 협력 분야는 ▲K-UAM 로드맵공동 추진 및 협력 ▲K-UAM 그랜드챌린지 공동 참여 ▲UAM 공동연구추진 및 협력 등이다. UAM은 혼잡도가 높아지는 도시의 교통을 해결하기 위한 교통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말한다. 지난 6월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UAM 사업을 장려하기 위해 K-UAM 로드맵과민관합동 대규모 실증사업인 K-UAM 그랜드챌린지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 MOU는 4개 사의 실질적인 사업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이를통해 UAM 분야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각 분야 대표 4개사의 K-UAM 로드맵 공동 추진 및 K-UAM 그랜드챌린지공동 참여, UAM 공동연구를 통해 UAM 사업이본격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전홍범 부사장은 “UAM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 신성장동력으로 가능성을 인정받은 상황에서 각 분야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KT(대표 구현모)는 20일 ‘브로드밴드 위원회(Broadband Commission)’ 정기회의에서 ICT 기반 글로벌 감염병공동 대응체계 구축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브로드밴드 위원회는 디지털 발전과 초고속인터넷(Broadband) 보급을 목표로 ITU와 UNESCO가 주도하는 국제 통신 위원회다. ‘브로드밴드 위원회’ 정기회의는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화상회의로 진행됐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KT 구현모 대표가 신임 위원으로서 참여했다. 구 대표는 지난 5월 브로드밴드위원회 위원에 선임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이날 구 대표는 “ICT를 활용해 감염원을 빠르게 확인하고 차단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감염병은 이제 단일 국가의 이슈가 아닌 전세계적인 이슈로, 전세계적인 감염병공동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브로드밴드 위원회내 감염병 관리 워킹 그룹을 신설하자”고 제안했다. 또 “이번회의에서 제안한 워킹 그룹 신설을 통해 ICT 기반 감염병 확산방지 글로벌 프로젝트에국제사회의 동참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전 세계 이해관계자들과의 협업을 추진해 유엔 지속가능개발 목표 달성에도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심우성 기
SKT는 기상청과 손잡고 200여개국 방문 고객의 안전을 위해 현지 재난 정보를 제공하는 긴급 재난문자 알림 서비스를 개시했다[사진제공=SK텔레콤]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기상청과 손잡고 200여개국 방문 고객의 안전을 위해 현지 재난 정보를 제공하는 ‘긴급 재난문자 알림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SKT는 자사의 로밍 고객을 대상으로 시차와 상관없이 체류 국가의 재난정보를 SMS 문자를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 5월 일본과 대만을 시작으로 긴급 재난문자 알림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날 미국, 스위스 등 200여개국으로 확대했다. SKT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출국 수는 크게 줄었지만 어쩔 수 없이 해외 출장을 가거나 장기 체류를 할 수밖에 없는 고객을 위해 방문국에 재난 발생 시 빠르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고객은 현지에 도착해서 휴대폰 전원을 켜기만 하면 로밍 요금제 사용유무와 상관없이 재난정보를 받을 수 있다. 긴급 재난문자의 재난 종류는 지진, 화산, 지진해일에 해당한다. 지진 발생 시 문자 발송 대상 지역은 미국, 일본 등 200개국이며 화산·지진해일의 경우는 동아시아권
포스코건설 홈페이지 캡처[웹이코노미뉴스]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포스코건설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 상황을 고려 추석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거래대금 약 52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조기 지급 대상은 최근 거래한 936개 중소기업이며 이달 29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지급해야 하는 대금을 추석 이틀 전인 이달 28일에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또한 포스코건설은 코로나19 관련 어려운 소상공인과 지역경제를 돕기 위해 27억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 직원 격려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LG유플러스와 구글 클라우드의 MEC 협력 이미지[사진제공=LG유플러스][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20일, 구글클라우드와 5G 핵심 기술인 MEC(모바일에지컴퓨팅) 가능성을 모색하는 협력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MEC는 고객과 가까운 곳에 소규모 데이터센터를 설치, 데이터 전송 구간을 줄여 5G 핵심인 초저지연 서비스를 구현하는 기술이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MEC 서비스 생태계 조성과 5G MEC 솔루션 기술 경쟁력 강화, 추가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와 구글클라우드가 협력하는 MEC 솔루션은 LG유플러스의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구글클라우드는 자사의 핵심 기술인 쿠버네티스(Kubernetes)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ML) 데이터처리∙분석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대표는 “LG유플러스의 우수한 네트워크를 활용, 구글클라우드와 글로벌 협력관계를 구축해 5G MEC의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며 “최적의 MEC 기술을 확보하고, 대용량 데이터를 끊김 없이 전송하는 MEC를 활용해 해외에서도 통하는 B2C 및 B2B 5G 차별화
LG유플러스 박성율 기업영업2그룹장 상무(오른쪽)와 한불모터스 동근태 영업기획 상무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모습[사진제공=LG유플러스][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LG유플러스와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푸조·DS가손잡고 커넥티드카 서비스의 첫 발을 뗀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20일, 푸조와 DS 오토모빌(이하 DS)의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와 손잡고 커넥티드카 통신 및 인포테인먼트 분야에서 전방위적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푸조·DS 브랜드 차량에 커넥티드카 기술이 도입되는 것은 글로벌 시장을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는 21일 출시 예정인 DS의 전기차 ‘DS 3 크로스백 E-텐스’ 모델부터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를 시작으로 푸조와 DS의 다양한 모델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커넥티드카 서비스는 실시간교통정보 기능을 탑재한 내비게이션, 전기차충전소안내, 인포메이션, 홈IoT연계 서비스 등이다. 향후 국내 법제화 예정인 e-Call(Emergency Call, 긴급구난체계) 시스템도 적용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박성율 기업영업2그룹장 상무는 “이번 제휴는 국내 대형 수입차 유통회사를 통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가 한국판 뉴딜의 주요 과제 중 하나인 인공지능·소프트웨어(AI·SW) 10만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지역 ICT이노베이션 조성 사업의 착수보고회를 18일 개최했다.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사업은 2025년까지 총 1650억원(국비 및 지방비 매칭 포함)을 투자해 인공지능·소프트웨어(AI·SW) 핵심인재 3만7000명 양성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8월 14일 사업에 참여할 4개 협력채(13개 지자체 참여)를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과기정통부 장석영 제2차관을 비롯해 13개 지자체 관계자, 수행 기관장 및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산 화상회의 솔루션을 사용한 영상회의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이노베이션스퀘어의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지역의 인공지능·소프트웨어(AI·SW) 핵심인재 양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ICT이노베이션스퀘어는 소프트웨어 개발공간, 테스트 장비 등을 제공하는 ICT콤플렉스와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신기술 관련 인력양성을 위한 AI복합교육공간으로 구성된다. ICT콤플렉스는 권역별
사진제공=SPC그룹.[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생과일 음료 브랜드 잠바주스가 콜라겐, 블루스피루리나, 넛츠, 홍차 등을 활용한 가을 시즌 음료 4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 4종은 ‘피넛 버터 밀크티’ ‘초코 블랙 밀크티’ ‘블루문 라떼’ ‘콜라겐 커피’ 등 4종이다. 잠바주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마스크 목걸이 프로모션도 동시 진행한다. 매장에서 1만원 이상의 제품 구매 시 다양한 색상의 컬러 마스크목걸이를 1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해피포인트 및 해피오더 어플리케이션으로 시즌 음료 구매 시 20% 할인된 혜택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건조하고 쌀쌀한 가을을 맞아 고객의 선호를 반영해 이번 시즌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과 맛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잠바주스만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삼성전자 [연합뉴스TV 제공][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삼성전자[005930]의 시장 선두 지위와 안정적인 재무 상황을 고려해 신용등급을 현 수준인 'Aa3'로 유지한다고 18일 밝혔다. 등급 전망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무디스는 "2019년 메모리칩 다운사이클과 올해의 경기하강 등 산업·경기 사이클 변동에도 신중한 재무관리를 토대로 꾸준한 영업실적과 견조한 현금흐름, 유수한 재무상태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우수한 브랜드 및 기술 우위가 향후 2∼3년간 시장 선두 지위와 현금흐름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지배구조와 관련해선 "박근혜 전 대통령이 연루된 뇌물 사건과 관련해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재심이 진행 중"이라며 "삼성전자의 신용등급엔 이런 거버넌스 리스크가 고려됐다"고 말했다. 무디스는 "이 부회장은 지난 10월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났고, 이사 11인 중 6인이 사외이사"라며 "삼성전자는 최근 수년간 투명성과 기업 지배구조 개선에 꾸준한 진전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니로 전기차 [현대기아차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현대기아차는 8월 유럽시장 판매량이 7만3천391대를 기록해 작년 동기보다 3.3%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판매 점유율은 8.3%로 4위를 유지했다. 현대기아차는 대부분의 차종이 작년에 비해 판매량이 줄었지만 코나 하이브리드(HEV), 코나 일렉트릭, 니로 EV 등 친환경차 위주로 판매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올해 8월까지 현대차의 차종별 판매 1위는 코나(6만7천992대)이고 기아차는 씨드(7만368대)였다. 현대차는 8월까지 25만9천410대를 판매하며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1.1% 감소했고, 기아차는 25만9천442대를 판매하며 23.4% 감소했다. 1∼8월 유럽 산업수요는 726만7천621대로 작년에 비해 32.9% 감소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LG전자가 '골드스타 에어컨'을 활용해 만든 디지털 캠페인 영상. [LG전 제공][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LG전자[066570]는 휘센 브랜드 런칭 20주년을 맞아 진행한 에어컨 교체 이벤트에 700여건의 사연이 접수됐다고 18일 밝혔다. 응모 사연에는 "골드스타 에어컨이 43년 동안 아버지의 이발소와 함께했다"라거나 "1983년 동네에서 처음으로 골드스타 에어컨을 구매했는데 온 동네 사람들이 집에 모였다"는 등의 다양한 내용이 담겼다. LG전자는 이날 고객들이 함께한 '골드스타 에어컨' 디지털 캠페인 유튜브 영상을 공개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포스코에너지 [포스코에너지 제공/연합뉴스][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포스코에너지는 추석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에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대금 지급은 오는 29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포스코에너지는 중소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조기 대금 지급 활동을 이어왔으며,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협력사가 경영상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돼 예년보다 일찍 대금을 지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협력사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협력사와 동반자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더 큰 가치를 공유해 포스코그룹의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스코에너지는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협력사들을 위해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구매 대금을 주 2회 100% 현금으로 지급해 거래기업이 최대 5일 이내에 대금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올 하반기부터는 규모가 작고 근무 인원수가 적은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요청 시 선급금 30%를 지급하는 제도를 마련해 협력사의 금융부담을 완화하고 현금 유동성을 지원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한약기반 치매 치료제 상용화가 앞당겨졌다.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김종열)은 한약연구부 전원경 박사 연구팀이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원광연) 치매DTC융합연구단에 참여해 개발한 ‘한약 기반 치매 치료용 조성물 개발 기술’을 주식회사 바이오파마에 기술이전 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기술이전은 선급기술료 5억 원 및 경상기술료 그리고 총매출액 1.5%의 조건으로 체결됐다. 이번에 이전된 기술은 한약재이자 식품으로도 알려진 소재에서 유래한 치료용 물질로, 동물실험을 통해 해당물질이 치매로 인한 인지장애를 정상화한다는 효능 및 작용기전을 규명했다. 또 독성시험 연구를 통해 안전성도 확인했다. 해당 연구결과는 모두 국제 학술지 뉴트리엔츠(Nutrients)에 게재됐다. 전원경 한약연구부 박사는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한약기반 치매 치료용 조성물의 상용화가 앞당겨졌다”며 “치매환자 치료를 위해 후속 연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종열 한국한의학연구원장은 “만성·난치성 질환 치료기술 개발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연구의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다양한 연구성과의 지속적인 기술이전을 통해 국민보건에
사진제공=LG유플러스.[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18일, 종합 캠핑레저 기업 코베아(대표 강혜근)와 함께 홈 보안 서비스 ‘우리집 지킴이 Easy’ 출시 기념 경품 이벤트를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리집 지킴이 Easy’는 ▲실시간 영상 모니터링, 녹화 및 양방향 음성통화가가능한 맘카 Easy(1개) ▲현관문이나 방문, 창문의 열림·닫힘을 감지해 알려주는 도어센서(2개) ▲움직임과 빛의 변화를 감지해 침입이 발생하면 휴대폰으로 알림을 보내주는 동작감지센서(1개)로 구성된 홈 보안 서비스다. 주요 기능으로는 ▲침입 감지 시 영상 자동 녹화 및 휴대폰으로 알림을 보내는 ‘실시간 보안’ ▲알림 받은 즉시 원터치로 경찰서에 신고가 가능한 ‘112 간편신고’ ▲고객이 집에 들어오면 CCTV의 영상 기능이 꺼지는 ‘사생활보호 설정’ ▲하루 동안의 집안 모습을 15초 영상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타임랩스영상’ 등이 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전국 19개 코베아 매장에서 ‘우리집 지킴이 Easy’ 서비스를 체험해보고 매장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경품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코베아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