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KAIST 이머징 소재 심포지엄’ 포스터[사진제공=KAIST][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스카치테이프를 흑연에 붙였다 떼는 방법으로 2차원 그래핀(Graphene) 박리를 성공시켜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안드레 가임(Andre Geim) 맨체스터대학 교수 등 21명의 세계적인 석학들의 강연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KAIST(총장 신성철)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제1회 KAIST 이머징 소재 심포지엄(1st KAIST Emerging Materials e-Symposium)'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유망소재 분야의 빅 아이디어들'을 주제로 열린다. 2010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안드레 가임 교수를 포함해 재료공학·화학·화학공학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 21명이 강연자로 참여한다.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줌(Zoom)과 유튜브(Youtube)를 통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KAIST측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재료공학·화학·화학공학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과 최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용 나노구조, 환경 및 산업 분야에 응용할 수 있는 화학 및 생명공학,
LG유플러스의 5G 자율주행로봇이 현대오일뱅크 충남 서산 공장의 시설을 순찰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LG유플러스][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18일, 자율주행 로봇 전문업체 언맨드솔루션과 현대오일뱅크 충청남도 서산 공장에서 5G망을 활용한 실외 자율주행로봇을 실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LG유플러스는 사람의 개입 없이 공장 부지를 자율주행하며 주요 설비를 점검하는 ‘5G 자율주행로봇’을 시연했다. 구체적으로 ▲원격조작 없는 자율주행으로 목적지까지 이동 ▲주행시차선인식 ▲장애물 감지 ▲열화상 카메라기반 설비 온도 모니터링 및 실시간 원격관제 등을 선보였다. 5G 자율주행로봇은 LG유플러스의 5G 통신과 실시간 고정밀 측위(RTK, Real Time Kinematic) 기술을 언맨드솔루션의 자율주행로봇에 접목해 이뤄졌다. 이번 시연에서는 자율주행로봇이 10cm 오차 이내로 자율주행하는데 성공하며 cm(센티미터) 단위의 정교한 주행이 가능했다. 고정밀 측위 기술은 최대 30m의 오차가 발생하는 GPS(Global Positioning System)의 오차를 기준국 기반으로보정해 더욱 정확한 위치를 확보하는 기술이다. 위
사진제공=KT.[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KT(대표 구현모)는 18일,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고자 지자체와 보건소를 대상으로 ‘KT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를 연말까지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KT에 따르면 ‘발신정보알리미’는 유선전화로 다른 휴대전화에 발신할 때 수신자 휴대전화의 통화연결 화면에 미리 설정해 둔 상호나 기관명을 표시해주는 부가서비스다. 수신자 입장에서는 저장되지 않은 전화번호도 어디서 걸려온 전화인지 알 수 있으며, 발신자는 소속을 노출함으로써 통화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자체와 보건소 등에서 방역을 위한 역학조사를 위해 밀접접촉자에게 전화를 거는 경우가 많은데, 사람들이 모르는 번호는 잘 받지않는 사례가 많아 이들 기관에서 업무처리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KT는 방역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전국 482개 지자체와 보건소에서 ‘발신정보알리미 오피스형’을 신청할 경우, 향후 정식 계약여부와 무관하게 올해 말까지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통화성공률을 높이고 코로나19 방역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서비스 문의 및 가입은 100번 고객센터에서 가능하다. KT
고재석 LG유플러스 홈영업담당(좌측)와 조재현 대우산업개발 상품외주담당 상무[사진제공=LG유플러스][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18일, 대우산업개발(대표 한재준)과 스마트홈 사업협약을 맺고 스마트홈 플랫폼 구축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대우산업개발이 올 연말 대구광역시 죽전역 일대에 분양예정인 대구 감삼동 주상복합시설에 스마트홈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향후 대우산업개발이 공급하는 사업장에도 LG유플러스 스마트홈시스템을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아파트 댁내에 구축되는 스마트홈 플랫폼은 기존의 홈 네트워크와 LG유플러스의스마트홈 서비스, AI 플랫폼을 연동한 통합 시스템이다. 스마트홈전용 앱(App.)뿐 아니라 AI(인공지능) 스피커로 댁내 IoT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다. 이에 따라 대우산업개발 아파트 입주민들은 스마트홈 전용앱 ‘U+스마트홈’을 통해 입주 시 설치된 조명, 난방, 가스등 유선 기반의 기존 시스템뿐만 아니라 개별 구매하는 IoT 생활 가전도 통합 제어할수 있게 된다. 또 연동된 IoT 가전제품의 사용 패턴을 분석해 출∙퇴근, 주말, 여행 등 다양한 기기 제어 시나리오를 이용
삼성전자 8K 영화 '언택트' 제작발표회 [삼성전자 제공][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QLED TV로 감상하는 8K 영화 '언택트' 제작발표회 현장을 17일 공개했다. 김지운 감독이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았고, 김고은과 김주헌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언택트'는 비대면이 일상인 사회상을 반영한 로맨스 영화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8K 생태계와 기술력을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8K 영화 제작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 영화는 일부 특수 촬영을 제외한 대부분의 장면을 갤럭시 S20과 갤럭시 노트20을 활용해 16대9 비율 8K 영상으로 촬영한다. 또한 8K 화질을 가장 잘 구현하는 초대형 QLED 8K TV를 통해 영상미와 배우의 세밀한 연기를 생생하게 표현한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온·오프라인으로 영화 언택트를 공개한다. 서울 연남동과 성수동 두 곳에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는 소규모 '8K 시네마'를 마련할 예정이다. 8K 시네마 신청은 다음 달 2일까지 받으며,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LG화학 제공] 연합뉴스[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LG화학[051910] 배터리 사업의 분사를 확정했다. LG화학은 17일 긴급 이사회를 개최하고 전문사업 분야로의 집중을 통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LG화학의 전지사업부를 분할하는 안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10월30일 임시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친 뒤 12월1일부터 배터리 사업을 전담하는 신설법인 'LG에너지솔루션(가칭)'을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LG화학측은 이번 회사분할에 대해 "배터리 산업의 급속한 성장과 전기차 배터리 분야의 구조적 이익 창출이 본격화되고 있는 현재 시점이 회사 분할의 적기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LG화학이 배터리 사업 분할을 결정한 것은 현재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서 수주잔고 150조원 이상을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연간 3조원 이상의 시설 투자가 이뤄지고 있어 대규모 투자자금을 적기에 확보할 필요성이 커진 때문이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호황으로 지난 2분기 전기차 배터리 부문이 처음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이후 흑자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장 여건도 갖춰진 것으로 판단했다. LG화학의 전기차 배터리 부문은 지난 2분기 처음으로 흑자
현대차그룹 '5 Weeks' 프로그램 [현대차그룹 제공][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신중년 세대가 사회적 기업과 협업하며 재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5 Weeks' 프로그램을 진행 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프로그램에 앞서 고용노동부, 서울시 50 플러스 재단 등과 함께 5060 세대의 재취업을 돕는 '굿잡 5060' 프로젝트를 했다. '5 Weeks'는 이 프로젝트를 수료한 참가자들에게 협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신규 프로그램으로, 신중년 참가자들이 사회적 기업과 5주간 함께 일하며 비즈니스 이슈를 해결하는 내용이다. 굿잡 5060은 2018년 7월 공식 출범 후 229명을 선발해 교육했으며 이중 절반이 넘는 124명이 재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5 Weeks는 작년 파일럿 운영을 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검증된 프로젝트"라며 "신중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향후 협력 모델의 방향성까지 제시할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임해종 신임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제17대 신임 사장으로 임해종(62) 전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이 취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임 사장은 "'기본으로 돌아가라'(Back to the Basic)를 경영 슬로건으로 정하고, 가스안전과 사회 가치 창출이란 공사 본연의 기본책무를 성실히 수행하면서 미래를 준비하도록 내실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임 사장은 구체적으로 ▲ 검사, 점검, 안전진단에 대한 역량 집중으로 국민 안전 확보 ▲ 수소경제 사회의 조기 정착을 위한 단계별 안전관리체계 구축 ▲ 가스안전관리 분야의 불필요한 규제 점검 ▲ 민·관·공 협업 과제 적극 발굴 ▲ 지역인재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추진 과제로 내세웠다.' 임 신임사장은 한양대 법학과, 영국 서섹스대 대학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고 행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기획재정부 기획예산담당관, 공공혁신기획관, 공공정책국장, KDB산업은행 감사 등을 지내며 공공분야 정책 수립 및 공공기관 운영 등 관련 업무에 30여년간 종사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컨터시 카이랑 스틸브릿지의 전경. [포스코 제공][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포스코[005490]는 베트남 껀터시 카이랑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스틸브릿지'(강교량)를 준공했다고 17일 밝혔다. 포스코의 스틸브릿지 준공은 2016년 베트남 바리아붕따우성 떤딴현, 2017년 미얀마 여와마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윤훈 포스코베트남 대표법인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노후화된 교량을 스틸브릿지로 교체해 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향상하고 더 나아가 한국과 베트남을 이어주는 가교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2009년부터 해외사업장이 있는 태국,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포스코그룹의 철강 소재와 건축공법을 활용해 주택이나 다리, 복지시설 등을 만들어주는 '포스코 스틸빌리지 사업'을 전개해왔다. 베트남에서도 2014년부터 3년간 저소득 가정을 위해 주택 104세대, 스틸놀이터, 스틸브릿지 등으로 구성된 스틸빌리지를 조성해 2018년 유엔(UN)에서 인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UN-SDGs) 우수 사례로 등재된 바 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KCC 본사[KCC 제공/연합뉴스]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KCC[002380]가 실리콘 사업 부문의 전문성을 높이고 경영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 자회사를 설립한다. KCC는 17일 서초구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실리콘 사업 부문을 분할해 자회사 'KCC실리콘'(가칭)을 신규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CC가 분할 신설법인의 주식 100%를 보유하는 단순·물적 분할 방식이다. 분할 기일은 오는 12월 1일이다. 분할 후 KCC는 상장법인으로 남고, 신설 자회사 KCC실리콘은 비상장법인이 된다. KCC는 필요 시 지분 매각, 외부 투자유치, 전략적 사업 제휴, 기술 협력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재무구조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KCC는 이번 회사 분할로 사업 부문별 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지배구조 체제를 확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KCC는 이번 신설 자회사 설립을 토대로 바실돈, 모멘티브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다방면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번 분할로 최대주주 소유주식과 지분율 변동은 없다고 KCC는 설명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영지버섯의 추출 조건에 따른 항당뇨, 항산화, 항염증 효과 극대화 이미지[사진제공=KIST][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아토피나 건성인 피부를 가져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들려왔다. 국내 한 연구진이 영지버섯을 활용해 피부 염증성 질환 치료제 개발로 이어질 기술을 개발했기 때문이다. 영지버섯은 흔히 현대의 불로초라고 불린다. 영지버섯에 함유된 기능 성분인 가노데릭산은 세포의 면역기능 증진에 탁월해 오랜 기간 한의학에서 약용으로 사용돼 왔다. 그러나 버섯 생체의 딱딱한 질감 때문에 분말 또는 액상 형태로 섭취해왔는데, 장시간 건조 또는 고열(80°C 이상)에서의 추출에 의해 유효성분들이 파괴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은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 스마트팜융합연구센터 김호연 박사팀이 영지버섯의항염증, 항당뇨, 항산화 효과를 높이는 조건을 찾고, 피부 항염증 치료제로써 영지버섯의 새로운 시장성을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연구진은 효능을 높이기 위해 영지버섯을 다양한 온도와 시간 조건으로 건조, 유효성분을 추출했다. 이를 통한 항염증, 항산화 및 항당뇨 효능에 대한 최적 조건을 찾았으며 그결과 60°C에서 열풍
U+골프 로고[사진제공=LG유플러스][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자사 골프 미디어 플랫폼 ‘U+골프’를 통해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US오픈 챔피언십’의 인기 선수 경기를 1홀부터 18홀까지 중계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 또는 IPTV 앱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120회를 맞는 ‘US오픈 챔피언십’에는 타이거 우즈, 더스틴 존슨, 로리 매킬로이 등 PGA 톱플레이어들이 총출동 한다. 이번 경기에서 U+골프는 이례적으로 미국 현지 시간에 맞춰 오후 8시 50분부터 경기가 종료되는 익일 오전까지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로나19로 인해 3개월 연기된 미국 메이저 대회에 출전하는 인기 선수를 최대한 많이 중계하고자 채널 1을 1·2부로 나눠 각각 2개조씩 중계한다. 따라서 채널1에서 하루 총 12명 선수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U+골프 모바일 앱은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이용할 수 있다. U+tv 고객은 TV 앱을통해 모바일 앱과 동일하게 시청이 가능하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는 17일, 코로나 19 상황에서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추석을 앞두고 221억원의 결제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는 정상 지급일 보다 평균 20여일 앞당겨 지급하는 것으로, 선지급 대상은 총 210개 없체다.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공급분에 대해 23일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결제대금 조기 지급이 자금 부담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아이앤나와 GC녹십자헬스케어의 업무제휴 이미지[사진제공=아이앤나][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아이앤나(대표 이경재)는 17일,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인 GC녹십자헬스케어(대표 전도규)와 플랫폼 제휴 및 공동사업추진 등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임신출산 육아와 관련한 헬스케어 영역에서의 빅 데이터 분석을 통한 앱 서비스 강화와 연계상품 개발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 플랫폼 서비스의 제휴를 통해 한층 고도화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출시를 위해 각 사의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성윤주 GC녹십자헬스케어 상무는 “양사는 각기 차별화된 플랫폼을 기반으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다양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가고 빅데이터와 AI를 연결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박용주 아이앤나 부사장은 ”GC녹십자헬스케어의 빅데이터, AI,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사업경험을 기반으로 아이앤나의 서비스와 결합을 통해 좀 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임신육아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양사가 협력할 것”이라
사진제공=SK텔레콤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SK텔레콤은 17일 미스터트롯 음악이 탑재된 자사 전용 휴대폰 '갤럭시A21s 비바 트롯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스터트롯에 나온 음원 50곡을 내장했고, 화면 글자 크기를 확대해 가독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SK텔레콤 문갑인 스마트 디바이스 본부장은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보다 편하게 누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와 사용성에 맞춘 합리적인 가격의 스마트폰을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