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자사 골프 미디어 플랫폼 ‘U+골프’를 통해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US오픈 챔피언십’의 인기 선수 경기를 1홀부터 18홀까지 중계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 또는 IPTV 앱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120회를 맞는 ‘US오픈 챔피언십’에는 타이거 우즈, 더스틴 존슨, 로리 매킬로이 등 PGA 톱플레이어들이 총출동 한다.
이번 경기에서 U+골프는 이례적으로 미국 현지 시간에 맞춰 오후 8시 50분부터 경기가 종료되는 익일 오전까지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로나19로 인해 3개월 연기된 미국 메이저 대회에 출전하는 인기 선수를 최대한 많이 중계하고자 채널 1을 1·2부로 나눠 각각 2개조씩 중계한다. 따라서 채널1에서 하루 총 12명 선수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U+골프 모바일 앱은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이용할 수 있다. U+tv 고객은 TV 앱을통해 모바일 앱과 동일하게 시청이 가능하다.
심우성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