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 배우 정헌이 ‘누가 뭐래도’ 주연으로 발탁됐다.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는 재혼 가정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이혼과 재혼으로 그 경계가 넓어진 확대가족에 대해 해학 넘치는 캐릭터들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자 한다. 부모의 이혼과 재혼을 겪은 자녀들이 세상의 편견과 맞서 싸우며 일과 사랑 앞에 닥친 난관을 치열하게 이겨내며 성장해 가는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정헌이 맡은 캐릭터는 극중 탁월한 경영 수완을 발휘하는 유망 스타트업 CEO 나준수로 분한다. 스타 PD 출신 방송 제작사 대표 아버지와 재력 있는 친정을 둔 어머니 덕분에 유복하게 자란 준수는 미국 명문 의대를 그만두더니 갑자기 전공을 경영학으로 변경, 귀국 후 온라인 식료품 배송 스타트업을 창업해 승승장구하는 인물. 우연히 방송국에 갔다가 소꿉친구이자 첫사랑이었던 기상캐스터 보라(나혜미 분)와 재회하면서 둘 사이에는 우정과 썸 사이의 묘한 기류가 흐른다. KBS ‘하나뿐인 내편’,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KBS2 ‘여자의 비밀’과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 등 방송과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어 온 배우
몬스타엑스 셔누X민혁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의 셔누와 민혁이 데뷔 이래 생애 첫 OST로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미국의 저명한 경제지 포브스는 14일 (미국 현지 시간) 자사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몬스타엑스 셔누 & 민혁 듀엣으로 2020년 음악적 활동 확장 (Monsta X Continue To Expand 2020 Music Activities With Shownu & Minhyuk’s Duet)” 제목의 칼럼을 게재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포브스는 “몬스타엑스가 2020년 현재 시점까지 한국어, 영어, 일본어 트랙을 비롯해 믹스테이프, OST 등으로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해왔다”라며 “그리고 이제, 그룹 내 두 명의 탑 보컬리스트가 새로운 듀엣 OST 신곡을 발표하며 K-POP 보이그룹으로서 자신들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셔누와 민혁의 듀엣을 주목했다. 다음웹툰 ‘취향저격 그녀’ 컬래버레이션 OST 일환으로 'HAVE A GOODNIGHT(해브 어 굿나잇)'은 " 데뷔 이래 첫 OST에 도전하는 동시에, 몬스타엑스 리더 셔누와 민혁이
‘청춘기록’ 박소담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박소담이 귀여운 만취 연기부터 고달픈 청춘의 눈물 연기까지 만렙연기 활약으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꿈을 야무지게 키워나가는 안정하로 열연 중인 박소담이 당차고 밝은 매력과 동시에 애잔함을 자아내는 찰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것. 지난 15일 방송에서는 덕밍아웃한 안정하(박소담)가 사혜준과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이 방송됐다. 정하는 혜준과의 술자리에서 혜준을 향한 숨겨왔던 덕심을 표출하며 귀여운 술주정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진주 디자이너 때문에 힘든 속내를 혜준에게 털어놓으며 눈물 흘리며 애써 감정을 다 잡으려 하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소담은 자신의 꿈을 위해 고군분투 중인 정하의 애달픈 현실로 짠내를 유발하기도 하지만, 정하의 유일한 힐링이자 탈출구인 혜준을 향한 애정과 진정한 성덕의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안정하를 소화하는 박소담의 안정된 연기력과 배우들과 탄탄한 연기 호흡으로 드라마의 호감도를 상승시킴과 동시에 극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한편, '청춘기록'에서
‘싸이 흠뻑쇼 2017-2019’ 공연 실황 하이라이트 18일 방영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진행된 ‘싸이 흠뻑쇼’의 공연 실황 하이라이트가 오는 18일 SBS TV 채널에서 특별 편성되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흠뻑쇼’는 ‘올나잇 스탠드’ 공연과 함께 싸이의 대표 콘서트 브랜드로, 마치 워터파크를 방불케 하는 방대한 물(水)량 스케일과 화려한 무대 연출, 수많은 히트곡들을 바탕으로 싸이만의 에너지 넘치는 공연이 어우러지며 매년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원한 여름을 선사해 왔다. 이에 매년 티켓 예매 때마다 치열한 피켓팅 경쟁이 이어졌고, 매년 예매 시작과 동시에 서버가 일시 마비되는 등 엄청난 티켓 파워를 보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진행된 '흠뻑쇼'의 하이라이트 장면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올해 코로나 19로 관객들과 직접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준비한 것으로, 금요일 밤 신나는 무대를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피네이션(P NATION)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이지만 잠시나마 ‘흠뻑쇼’가 모두의 안티 스트레스 공연이 되었으면 한
명품 발라드 가수 김현성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원조 발라드 왕자' 가수 김현성이 4년 만에 명품 발라드로 돌아온다. 김현성은 오는 20일 발표되는 홍창우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싱글 '그대에게'의 가창자로 참여했다. 홍창우프로젝트는 테마별 발라드를 최적의 보컬리스트와 완성해나가는 콜라보레이션 시리즈. 지난 4월부터 그룹 A.C.E, 이창민, 투빅, 동주 등이 스페셜 보컬로 참여해 색다른 협업이란 평을 받아왔다. 90년대 발라드 황태자로 활약한 김현성은 신곡 '그대에게'를 통해 자신의 주특기인 감성 발라드를 오랜만에 선보인다. 올해로 데뷔 24년차인 그의 여전히 아련하고 힘 있는 미성은 팬들에 반가움을 더할 전망이다. 김현성이 신곡을 발표하는 건 지난 2016년 싱글 '리즈시절' 이후 4년 만이다. 1997년 MBC '강변가요제'로 데뷔한 김현성은 2000년대 초반 '소원', '헤븐'(HEAVEN), '행복'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인기를 누렸다. 2016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2018년 MBC '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을 통해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섰던 그는 여전히 청아하고 파워풀한 창법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 강렬한 인상
[개봉예정영화] 코믹 수사극 ‘국제수사’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곽도원, 김대명, 김희원, 김상호의 유쾌한 시너지로 전 세대를 사로잡을 통쾌한 코믹 수사극 <국제수사>가 9월 29일 개봉을 확정 짓고 올 추석,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 충무로 대세 배우 곽도원, 김대명, 김희원, 김상호의 코믹한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영화 <국제수사>는 이제껏 조명되지 않았던 셋업 범죄라는 소재를 수사극에 유쾌하게 풀어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곽도원은 극 중 가족들과 함께 떠난 해외여행에서 국제급 범죄에 휘말린 동네급 형사 병수 역을 맡아 필모그래피 사상 첫 코미디 연기에 도전한다. 여기에 김대명, 김희원, 김상호가 각각 졸지에 수사 파트너가 된 현지 관광 가이드 만철, 글로벌 범죄 조직의 킬러 패트릭, 병수에게 은밀한 제안을 건네는 친구 용배 역으로 분해 액션과 수사극, 코미디를 오가는 열연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국제수사>는 80% 필리핀 현지 로케이션 촬영으로 완성된 이국적인 풍광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트롯요정’ 강예슬, 프로필 사진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강예슬의 ‘출구 없는 매력’이 담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눈길을 끈다. 소속사 에잇디크리에이티브 측은 16일 강예슬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인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슬은 맑은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강예슬은 특유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랑하며 감각적인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강예슬의 완벽한 비율이 돋보이는 전신 샷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모델 못지않은 독보적인 보디라인을 자랑하는 강예슬은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강예슬은 통통 튀는 매력으로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콘셉트에 맞는 가지각색 포즈를 취하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해 스태프들의 호평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지난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을 통해 이름을 알린 강예슬은 이후 싱글 앨범 ‘퐁당퐁당’과 수록곡 ‘코꼈어’를 발매하며 ‘트롯요정’으로 등극,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강예슬은 개인 유튜브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김소은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에서 배우 김소은이 실의에 빠진 모습으로 화제다. 소설가의 꿈을 포기하고 현실을 받아들이는 청춘의 모습에 안방극장을 눈물로 적신 것. 지난 15일 방송된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6화에서는 사기를 당하고 소설가의 꿈을 포기하는 나은(김소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기 당한 자신을 위로하는 강우(지현우 분)의 손을 뿌리치고 이전에 살던 집으로 돌아온 나은은 한껏 웅크린 채 슬픔에 젖은 면모를 보여 안방극장까지 안타까움으로 물들였다. 하지만 다음날 현진(박건일 분)의 집으로 태연하게 돌아와 아침을 먹는 모습으로 그를 기다리던 공유 주택 사람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당황케 했다. 또한 괜찮은 줄 알았던 나은은 재활용장에서 울먹이며 자신이 쓰던 습작 노트를 찢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이어 “꿈을 꾼다고 다 이룰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운다고 달라지는 건 없다”라며 오랫동안 꿈꿔온 소설가의 꿈을 포기해 보는 이들까지 눈물을 쏟게 만들었다. 이로써 배우 김소은은 꿈 앞에서 좌절하는 모습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설인아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설인아가 박보검의 아련한 첫사랑이 됐다. 설인아는 지난 1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에 사혜준(박보검 분)의 전 여자친구 정지아로 특별 출연했다. 이날 설인아는 첫사랑의 아련함과 마지막 순간 차갑게 이별을 고하는 도도한 매력의 정지아 역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 설인아는 짧은 첫 등장만으로 박보검과 케미를 선사했다. 앞으로 어떤 스토리로 극의 변화를 이끌어낼지 궁금증이 모인다. 4회 방송서 새롭게 등장한 인물 정지아는 사혜준과 대학시절 연인이자, 사혜준의 첫사랑이었다. 사혜준은 여느 때처럼 도서관에서 늦게까지 공부하는 정지아를 마중하러 나갔지만, 정지아는 사혜준이 아닌 다른 남자를 만나려 했다. 사혜준은 정지아에게 화를 내며 "헤어지자는 말을 이렇게 하는 거냐"고 물었고, 정지아는 흔들림 없는 표정으로 "널 사랑하는 건 의심하지 마"라고 답했다. 정지아는 사혜준 앞에서 거짓말이 들통났음에도 차가운 모습으로 일관하며 이별을 선고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대체 불가의 매력으로 드라마와 예능, 광고 등을 넘나들며 활약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김정영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김정영이 짠내 유발하는 캐릭터로 등장, 신스틸러 활약을 펼쳤다. 지난 15일 방송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6회에서는 아들 박준영(김민재 분)에 대한 미안함으로 병까지 숨기려 했던 엄마(김정영 분)의 모습이 그려져 보는 시청자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준영에게 전화한 엄마는 부탁했던 2천만원을 좀 빨리 구해달라며 전화를 했다. 이에 준영은 엄마 아들 잘나가는 피아니스트 아니고 빈털터리라며 2천만원이 누구 집 애 이름이냐고 짜증을 냈다. 얼마 안 되는 돈이나마 붙인다고 그게 다니까 알아서 하라는 아들의 말에 엄마는 고맙다는 말과 함께 미안함 가득한 얼굴을 숙일 뿐이었다. 이윽고 우연히 병원 앞에서 마주친 준영에게 엄마는 몸이 조금 안 좋을 뿐이라며 말을 얼버무리려 하지만, 다그치는 준영 앞에서 암에 걸린 건 아니고 머리의 혈관이 잘못됐다고 털어놨다. 수술을 얼른 잡으라는 준영에게 엄마는 수술비가 거의 2천만원 든다며 말을 흐리고, 결국 전에 부탁했던 2천만원이 엄마의 수술비였음을 준영이 깨닫게 했다. 그 와중에 엄마는 아버지가 이사장님께 계속 부탁했다는 사실과
[신간소개] 잘 지내고 있다는 거짓말[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잘 지내고 있니?” 이런 질문에 자신 있게 “네”라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 물론 즐겁고 행복한 날도 있겠지만 우리 삶의 대부분은 힘든 날의 연속이다. 웃음은 그리 오래가지 못하고, 눈물은 늘 오래간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위로와 공감의 작가로 알려진 김이율 작가가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 노무현 대통령 웹툰과 캐릭터 일러스트를 꾸준히 작업하고 있는 박운음 화백과 손을 잡고 <잘 지내고 있다는 거짓말> (도서출판 새빛 출판)을 출간했다. 이 책에서 김이율 작가는 우리가 하루하루를 지속할 수 있는 힘은 바로 가까운 이들의 따뜻한 말 한 마디와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고 싶어 하는 바람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사람들을 만나면서 흔히 주고받는 인사, “잘 지내니?” 이런 질문을 받을 때면 과연 내가 잘 지내고 있는지, 정말 괜찮은 건지 생각을 하지만, 대개는 “괜찮다”고 답한다. 김 작가는 잘 참아온 내가 한순간에 와르르 무너질까 봐, 또는 한번 무너지면 다시 일어설 수 없을까 봐 이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물치를 키우기 위해 2,000만원을 들여 인공 연못을 만든 유튜버가 있어 화제다. ‘악어아빠김줄스’가 바로 그 주인공. ‘악어아빠 김줄스’는 줄스클럽을 운영하며 악어를 비롯한 각종 파충류, 고대어 등 희귀생물을 키우는 유튜버다. 그동안 영상을 통해 쉽게 볼 수 없는 생물들의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관심과사랑을 받고 있다. 김줄스는 작년 12월, 가물치를 키우기 위해 연못을 직접 만들기 위해 땅을 구입했다며 영상을 올렸고, 5월부터 연못을 만들어가는 과정 하나하나를 영상으로 제작, 업로드했다. 영상에는 하나의 연못이 만들어지기 위해 들어가는 비용과 생태계가 만들어져 가는 과정 등이 담겨 있다. 해당 시리즈는 많은 지지와 호응을 받았으며, 연못에 대한 관심이나날이 늘어가자 영상 속에서 김줄스가 ‘연못아빠 김줄스’라고인사를 건내기도 했다. 최근에는 생태계를 연구하기 위해 무인도를 구입했다고하는 김줄스. 이 소식을 들은 구독자들은 ‘스케일이 ㅎ ㄷ ㄷ 하다‘ ‘김줄스클럽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벌써부터 가슴이 웅장해진다’ 등의반응을 보였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가구브랜드 ‘끌레오’, 라이브커머스 특가전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프리미엄가구의 대표브랜드인 끌레오(대표 김창수)가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특가전을 연다. 라이브커머스는 방송기술과 쇼핑의 결합된 비대면 소비트랜드로 코로나19로 인해 새로운 유통 경로로 급부상하고 있다. 라이브커머스는 제품 소개는 물론 판매자와 소비자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소비자는 방송을 시청하며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끌레오 김창수대표는 프리미엄 가구 전문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기획전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프리미엄 가구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판매루트의 다변화를 추구함과 동시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수익모델로의 발전을 기대했다. 본 방송은 17일 20시에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진행하며, 특가행사는 18일 20시까지 진행된다. 개그맨 송준석과 방송16년 경력의 전문 쇼호스트인 김란아가 1시간동안 현장에서 라이브로 제품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방송 런칭 기념으로 정가 120만원의 고가제품을 최소 70%에서 최대 80% 할인된 역대급 특별할인가격으로
연극. ‘행복’[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이선희 작가와 정세혁 연출이 선보이는 동화 같은 연극 ‘행복’이 9월 18일(금)부터 11월 29일(금)까지 대학로 ‘파랑씨어터’에서펼쳐진다. 2016년 이후 다시 선보이는 『연극 행복』은 ‘동화’를 이용한 내레이션과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개연성으로 관객을 몰입시킨다. 아내만을 바라보며, 생계를 위해 돈 되는 일은 모두 하다 알츠하이머 병에 걸려버린 남편. 웃거나 울면 기도가 막혀 죽게되는 아름답고 무서운 이름의 ‘코넬리아 디 란지’증후군에 걸린 아내는 서로의 병을 숨겨주고, 사랑하며 또 걱정한다. 두 사람의 사랑이야기는 관객들에게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며, 또한 지금 옆에 있는 사람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전달해준다. 2020년 찾아온 팬데믹 현상으로 당연스럽게 느꼈던 일상이 변화되고, 때문에 웃음도 잃어버린 지금의 상황에서 관객을 ‘행복’이란 작지만 진정한 가치를 느끼게 해주고, 연극이 진행되는 동안 삶에 지친 당신에게 마음을 치유해준다. 또한 극중 나오는 유머러스한 대사와 관객들과의 소통을 더해 연극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기획/제작사인 파랑컴퍼니는 철저한 극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세븐틴이 일본 미니 2집 ‘24H’로 또 하나의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15일 오전 공개된 일본 최대 판매량 집계 사이트 오리콘 속보에 따르면 지난 9일 발매된 세븐틴의 일본 두 번째 미니 앨범 ‘24H’가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9월 7일~9월 13일 집계 기준)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세븐틴의 일본 두 번째 미니 앨범 ‘24H’는 발매 첫 주 판매량 24만 장을 돌파하며 1위에 우뚝 섰고 미니 앨범으로 ‘발매 첫 주 판매량 20만 장 달성’이라는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며 막강한 글로벌 저력을 실감케 했다. 더불어 세븐틴은 미니 6집 ‘YOU MADE MY DAWN’, 정규 3집 ‘An Ode’, 미니 7집 ‘헹가래’에 이어 일본 미니 2집 ‘24H’까지 국내외 앨범으로 네 작품 연속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했으며 해외 남성 아티스트로는 역사상 최초 기록을 세우는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세븐틴의 일본 미니 2집 타이틀곡 ‘24H’는 ‘시계의 시침과 분침처럼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어도 언젠가는 운명처럼 꼭 만나게 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으로 오직 세븐틴만이 할 수 있는 환상적인 퍼포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