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윤하, ‘2020 C:ONTACT SERIES’ ‘기억극장 '할로윈' 온라인 콘서트 참여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에픽하이와 윤하가 온라인 콘서트로 뭉친다. 22일 주최사 모티브프러덕션 측은 “에픽하이와 윤하가 오는 10월 30일 ‘2020 C:ONTACT SERIES’(2020 콘택트 시리즈)의 첫 번째 ‘기억극장 Halloween’(할로윈) 온라인 콘서트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이번 온라인 콘서트는 각 아티스트들이 가상 스튜디오에서 가상현실 및 XR(확장현실) 기술이 접목된 무대를 진행, 지금껏 보지 못한 연출과 가상공간, 음악, 효과 등으로 한 편의 음악영화를 본 듯한 구성과 감동을 국내외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C:ONTACT’의 의미는 콘서트(Concert)와 온택트(Ontact), 콘택트(Contact)가 더해진 것으로, 온라인 생중계 콘서트를 통해 환상적인 가상공간에서 아티스트와 팬들을 연결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이번 공연은 국내외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전문기업 (주)모티브프로덕션과 가상현실(VR) 선도기업 (주)모션테크놀로지가 공동주최한다. 주최 관계자는 “‘C:ONTACT SERI
이진아, 새 미니앨범 '캔디 피아니스트' 콘셉트 포토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새 미니앨범 '캔디 피아니스트'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안테나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이진아의 새 미니앨범 '캔디 피아니스트'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아는 포근한 볕이 내리쬐는 창가에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피아노를 꾸미고 있다. 이후 다채로운 컬러로 완성된 피아노를 연주하며, 이진아만의 감성을 담은 새로운 장르의 음악과 연주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오는 28일 이진아는 새 미니앨범 '캔디 피아니스트'를 발매한다. 새 미니앨범 '캔디 피아니스트'는 아기자기하고 달콤한 이미지의 단어 '캔디'에 '피아니스트'를 덧붙인 합성어로, 이진아만의 감성을 담은 음악과 연주를 들려주고 싶다는 포부를 담았다. 즉 콘셉트 포토 속 피아노는 '캔디 피아니스트'를 통해 이진아가 선보일 다채로운 음악과 연주를 상징하며,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통해 완성된 이진아 표 감성 음악에 가요계 이목이 집중된다. 아울러 이진아는 그간 진솔한 음악과 노랫말로 리스너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해준 만큼
‘청춘기록’ 박보검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청춘기록’의 박보검이 점층적 내면 변화, 대체불가한 감정연기로 국민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5회에서는 박보검(사혜준 역)과 박소담(안정하 역)의 관계에 변화가 시작됐다. 스스럼없이 티격태격 장난을 치면서도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고, 조금씩 서로의 삶을 공유하던 두 사람. 박보검은 촬영 중 다친 이마를 치료해 주는 박소담에게 왠지 모를 묘한 감정을 느끼며 자신의 마음을 자각했다. 박소담을 데려다주러 가던 중 갑자기 비가 내렸고, 박보검은 비를 피하지 않은채 한동안 길에 서서 생각에 잠긴 모습이었다. 비를 피하라는 박소담을 향해 “터져버릴 것 같아”, “혼란스러워” 등의 알 수 없는 이야기를 건넨 후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해야 할지 말아야 될지 모르겠어”라며 독백하듯 물었다. 이어 박보검은 나직한 목소리로 “좋아하나봐”라고 말했다. “뭘?”이라는 박소담의 질문에 “너 좋아하나봐”라는 고백을 한 것. 이날 방송에서 박보검은 스스로의 감정에 집중하며 신중함을 잃지 않는 모습, 점층적인 내면 변화와 눈빛, 목소리 등 대체할 수 없는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박희순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언더커버’(가제)로 돌아온다. 22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배우 박희순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언더커버’(가제)에 출연한다. 최무진 역으로 강렬한 모습을 보여줄 박희순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언더커버’(가제)는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밝히기 위해 조직의 언더커버가 되어 경찰로 잠입한 지우(한소희 분)의 숨 막히는 복수극과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냉혹한 진실을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특히 MBC ‘개와 늑대의 시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 등을 연출한 김진민 감독의 차기작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극중 박희순이 맡은 최무진은 국내 최대 마약 조직 동천파의 보스로, 아버지의 죽음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윤지우를 조직에 들여 언더커버로 만들어 주는 인물. 그는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무뚝뚝함과 냉철한 카리스마의 소유자다. 박희순은 액션 느와르 장르에 걸맞은 화려한 액션 연기뿐만 아니라 무게감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희순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해왔
‘도도솔솔라라솔’ 이재욱X김주헌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도도솔솔라라솔’ 이재욱과 김주헌이 뜻밖의 브로 케미로 여심을 저격한다. KBS2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측은 22일 상반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할 이재욱과 김주헌의 훈훈한 브로 케미가 담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도도솔솔라라솔’은 에너제틱 피아니스트 구라라(고아라 분)와 알바력 만렙 선우준(이재욱 분)의 반짝반짝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저마다의 상처와 비밀을 안고 작은 시골 마을 피아노학원 라라랜드에 모여든 이들의 이야기는 달콤한 설렘과 함께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여기에 ‘최고의 이혼’을 공동 연출한 김민경 감독과 ‘내 뒤에 테리우스’, ‘쇼핑왕 루이’ 등을 집필한 오지영 작가의 의기투합은 섬세하면서도 감각적인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한다. 또한 대세 배우로 거듭난 이재욱과 자신만의 색이 뚜렷한 김주헌이 온도차 다른 캐릭터로 변신해 기대를 더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이재욱과 김주헌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유쾌한 분위기를 뿜어내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파한다. 포즈를 맞추고 나란히 ‘엄지 척’을 들어 보이는 두
‘나를 사랑한 스파이’'문정혁' 스틸컷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나를 사랑한 스파이’ 문정혁이 전 세계 프리패스 매력을 장착하고 귀환한다. 오는 10월 2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나를 사랑한 스파이’ 측은 22일 여행작가로 위장한 인터폴 비밀요원 ‘전지훈’으로 변신한 문정혁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비밀 많은 두 남편과 첩보전에 휘말린 한 여자의 스릴만점 시크릿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절대 함께할 수 없는 세 남녀의 기막힌 첩보전이 유쾌한 웃음과 짜릿한 설렘을 선사한다. ‘더 뱅커’, ‘내 딸 금사월’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이재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대본은 이지민 작가가 맡는다. 특히 영화 ‘남산의 부장들’, ‘천문:하늘에 묻는다’, ‘밀정’ 등 굵직한 히트작을 낳은 이지민 작가의 첫 드라마라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된다. 여기에 로맨틱 비밀요원으로 돌아온 ‘로코킹’ 문정혁의 존재감이 기대를 더한다. 문정혁이 연기하는 전지훈은 여행작가로 위장해 임무를 수행하는 인터폴 비밀요원. 어디로 튈지 모르는 능청美는 물론, 서글서글한 미소에 카리스마까지 풀장착한 전 세계 프리패스 매력의 소유자다
블랙핑크 지수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지수가 단 한 장의 사진으로 컴백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YG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전 9시 공식 블로그에 블랙핑크의 정규 1집 ‘THE ALBUM’ 지수 개인 티저 포스터를 게재했다. 포스터 속 지수는 파격적인 스타일링과 레드립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화려한 비주얼과 대조되는 쓸쓸한 눈빛은 정규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블랙핑크는 데뷔 4년 만의 첫 정규앨범 ‘THE ALBUM’에 담긴 음원 전곡을 10월 2일 발표한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만큼 공개 시간은 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한국 시간으로 같은 날 오후 1시다. 구체적인 앨범 정보는 아직 베일에 싸였지만 블랙핑크는 앞서 선공개 싱글 'How You Like That'과 'Ice Cream'으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키워왔다. 'How You Like That'은 미국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수상에 이어 유튜브가 선정한 '올여름 최고의 곡'으로 등극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남겼다. 아울러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한 'Ice Cream'은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13위를 기록,
방탄소년단(BTS), ‘다이너마이트’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Dynamite’의 안무 버전 뮤직비디오를 새롭게 공개한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6일 오전 9시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이자 게임엔진 개발사인 에픽게임즈와 협업해 ‘Dynamite’의 안무 버전 뮤직비디오를 ‘포트나이트’ 파티로얄 모드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포트나이트’ 파티로얄 모드는 플레이어들이 전투 없이 친구나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콘서트와 영화를 관람하거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셜 공간이다. 방탄소년단은 ‘Dynamite’ 공식 뮤직비디오에 이어 B-side 버전을 추가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에는 ‘포트나이트’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안무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고 예고,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Dynamite’ 공식 뮤직비디오는 8월 21일 유튜브 공개와 동시에 접속자 수 300만 명을 넘기며 두 달 만에 3억 8천뷰를 기록 중이다. 유튜브 프리미어 뮤직비디오 역대 최다 시청 기록을 세웠으며,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서 ‘24시간 동안 최다 시청 유튜브 비디오’, ‘24시간 동안
‘찬란한 내 인생’ OST ‘그대를 사랑합니다’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박강성이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의 OST에 참여했다. 보컬리스트 박강성이 참여한 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의 세 번째 OST ‘그대를 사랑합니다’가 22일 낮 12시에 발매된다.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사랑하지만 떠나야 하는 연인에게 변함없는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애절한 가사와 박강성의 호소력 짙은 허스키 보이스가 어우러져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이 곡은 히트 작곡가 홍진영과 작사가 강태규가 협업한 곡으로 지난 2011년 SG워너비가 가창해 대중들의 사랑받았다. 홍진영은 이승철의 ‘그 사람’, ‘아마추어’, ‘사랑 참 어렵다’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은 바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원곡과는 달리 어쿠스틱 스타일로 편곡된 기타 버전이 함께 수록될 예정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가창에 참여한 박강성은 1982년 'MBC 신인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으며 가요계 활동을 시작했다. ‘문밖에 있는 그대’, ‘내일을 기다려’, ‘장난감 병정’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박보검X박소담 주연 ‘청춘기록’ OST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믿고 듣는 밀리언셀러’ 백현이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의 OST 에 참여했다. 백현이 부른 ‘청춘기록’의 세 번째 OST ‘나의 시간은’이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나의 시간은’은 설렘과 떨림, 그리고 따뜻함을 백현의 부드러우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섬세하게 표현해낸 곡이다. 특히 이 곡은 피아노로 시작하는 잔잔한 인트로와 감미롭고 설레는 벌스를 지나 후반부로 갈수록 감정이 깊어지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여기에 극중 두 주인공의 설렘과 떨림을 감성적인 노랫말로 표현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치열한 시간 속에서 살고 있는 청춘들이 서로에게 행복과 힘이 되어주는 사람을 만나고 사랑을 이야기하는 이 곡을 통해 드라마의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나의 시간은’은 드라마 ‘도깨비’, ‘사이코지만 괜찮아’, ‘사랑의 불시착’ 등 다수의 히트 작품에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수많은 명곡 OST를 탄생시킨 남혜승 음악감독과 19세의 어린 나이로 ‘음악 천재’라고 불리는 작곡가 HONEY NOISE가 공동 작업으로 만들어 낸 작품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펜타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필름이 공개됐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2일 0시 펜타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인터뷰 필름 'RE: PENTAGON'을 공개했다. 모노톤의 영상미가 돋보이는 이번 영상은 곧 데뷔 4주년을 맞이하는 펜타곤 멤버들이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그간 꺼내놓지 못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는 인터뷰 필름이다. 공개된 영상 속 펜타곤은 군입대한 맏형 진호, 멤버 옌안의 활동 중단, 첫 월드투어, 팬클럽 창단식, '빛나리' 역주행, 데뷔 쇼케이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펜타곤 메이커'를 차례로 회상하며 각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펜타곤은 데뷔 후 4년의 시간 동안 느낀 기쁨과 슬픔, 희망과 좌절, 미래에 대한 포부 등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이번 인터뷰 필름을 시작으로 컴백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매 앨범마다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자체제작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펜타곤이 약 8개월 만에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 앞에 나설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펜타곤은 오는 10월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앨범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
이달의 소녀, 희진X최리X현진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새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의 멤버별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예열에 나섰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22일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 공식 SNS에 21일 공개된 김립, 비비, 이브에 이어 희진, 최리, 현진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해 이달의 소녀만의 페스티벌룩을 예고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희진은 밝은 헤어톤과 브릿지가 포인트인 헤어 스타일링으로 이국적인 매력은 물론 신비로운 비주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최리는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시선과 과감한 포즈로 자신만의 유니크함을 드러냈다. 또한 깃털과 장식들을 헤어 스타일링으로 활용해 화려한 매력을 뽐냈다. 마지막으로 현진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난방과 갈색 치마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완성시켰으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달의 소녀는 앞서 지난 18일 콘셉트 포스터를 통해 ‘미드나잇 페스티벌’(Midnight Festival)이라는 콘셉트 문구를 공
방탄소년단(BTS)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 NPR 뮤직의 인기 프로그램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Tiny Desk Concert)'에 출연했다. NPR 뮤직은 21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SNS에 방탄소년단의 공연 영상을 업로드했다. 음악 자체에 집중할 수 있는 라이브 퍼포먼스 콘텐츠로 지난 2008년 만들어진 'Tiny Desk Concert'는 소규모 콘서트 형식으로 펼쳐지는 NPR 뮤직의 라이브 콘서트 시리즈이며, 방탄소년단의 참여는 이번이 처음이다. 역대 주요 출연자로는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콜드플레이(Coldplay),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앨리샤 키스(Alicia Keys),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 등이 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Tiny Desk Concert'에서 지난달 21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Dynamite'를 비롯해 '화양연화 Young Forever'의 수록곡 'Save ME', 'YOU NEVER WALK ALONE'의 타이틀곡 '봄날'까지 총 3곡을 열창했다. 기타와 키보드, 드럼 연주자로 구성된 라이브 밴드와 호
“주양”[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운동 유튜버 “주양”이모델&엔터테이너 인플루언서 mcn엔터테인먼트 ‘㈜스타일디코퍼레이션(이하 스타일디’)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피트니스 모델이자 억대 쇼핑몰 CEO인 “주양”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피트니스 대회 준비, 다양한 운동법, 다이어트 기간 브이로그 등의 영상을 주 콘텐츠로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먹방을 비롯한 일상 브이로그를 제작해 업로드 하고 있다. 특히피트니스 선수다운 자기관리 모습과 쇼핑몰 CEO다운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5만여명의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주양” “주양”과 계약을 체결한‘스타일디’는 현재 쩡대, 달샤벳 세리, 김줄스, 레인보우 현영, 최겨울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소속된 MCN회사로, 1인 미디어 시대에 맞춰 라이브 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회사다. “주양”은 이번 ‘스타일디’와의 계약을 통해 더욱 퀄리티 높은 콘텐츠 제작 및 활발한활동을 통해 더 많은 구독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대한직장인체육회 어명수 회장은 2019년 10월 14일~19일 CSIT(국제직장인체육연맹) 제41차 이탈리아 로마 총회에서 한국 유치계획을 제안하여 큰 호응을 받음.[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2023 세계직장인올림픽(WSG, World Sports Game) 대회’의 대한민국 유치가 최종 확정됐다. . 대한직장인체육회(회장 어명수)는 이탈리아 로마 현지시간 9월 7일 국제직장인스포츠연맹(CSIT) 집행위원회에서 대한민국이 제8회 세계직장인올림픽 대회 개최국가로 최종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공식 대회 명칭은 ‘2023 대한민국 세계직장인올림픽 대회(KOREA 2023 World Workers Olympic Game)가 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유치를 위해 대한직장인체육회는 2023년 세계직장인올림픽 개최 추진 준비위원단을 구성하고 지난해 10월 18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제41차 국제직장인체육연맹 총회에 참석해 2023 세계직장인올림픽 대회의 유치 전망과 개최 계획을 발표하고 유치의향서를 제출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월 브루노 몰레아 회장을 포함한 CSIT 방문단은 대한직장인체육회의 초청을 받아 2박 3일간 국내에 머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