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호태풍 '바비' /연합뉴스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외출 자제하고, 낙상위험 있는 물건들을 건물내로 옮겨야한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지난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내일은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에서 정동원이 무대를 펼치고 있다. 2020.8.8 [쇼플레이 제공]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트로트 신동' 정동원(13)이 서울 선화예술중학교에 편입한다. 정동원의 매니지먼트를 위탁 관리하는 뉴에라프로젝트는 정동원이 26일 선화예술중학교 편입 시험 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평소 색소폰 실력을 발휘해온 정동원은 음악 부문 목·금관악기 과정에 다니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정동원은 '미스터트롯'에서 어린 나이에도 우수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최종 5위를 차지한 뒤 쇼플레이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제8호 태풍 '바비' 레이더영상[기상청 제공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관내 53~55번 확진자 및 타지역 216, 217번 확진자 발생. 역학조사중. 태풍으로 08월 27(목) 13시까지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중단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강남구청 확진자 3명 발생 15일 광화문 체류자 276명 검사 완료(음성230, 양성2, 대기44) 미검사자는 검체검사 바랍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지난해 7월 3일 낮 청와대에서 열린 한국교회 주요 교단장 초청 오찬 간담회 [연합뉴스 자료사진][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오전 11시 개신교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갖는다고 청와대가 26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한국교회총연합 김태영 류정호 문수석 공동대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홍정 총무 등이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방역 노력에 교회가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할 전망이다. 문 대통령은 사랑제일교회를 비롯한 일부 교회의 일탈행동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결국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종교계가 힘을 모아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이 개신교 지도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하는 것은 지난해 7월 3일에 이어 취임 후 두 번째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일에는 염수정 추기경을 비롯한 천주교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역학조사 진행 중. 자세한 사항 추후 구홈페이지 및 블로그 공개 예정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폐쇄된 스타벅스 서울역동자동점 / 연합뉴스[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서울 마포구는 지난 24일 확진된 관내 103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가 '서울역 스타벅스 방문'으로 조사됐다고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마포구 관계자는 역학조사 결과 이 확진자가 스타벅스에서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달 25일 확진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거주 30대 남성(고양 213번)도 지난 12일 '서울역 스타벅스 방문'이 감염 경로로 표시돼 있다. 스타벅스 서울역동자동점에서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점포가 23일에 폐쇄됐음을 고려했을때, 이와 관련해 최소 3명의 감염이 확인된 것이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지오디 [싸이더스HQ 제공][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싸이더스HQ는 그룹 지오디(god)가 SBS TV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OST에는 박준형, 데니안, 손호영, 김태우가 참여데, 윤계상은 개인 일정으로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다. 지오디(god)가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것은 데뷔 후 처음인데, 앞서 2002년 영화 '챔피언'과 애니메이션 '올림포스 가디언' OST에는 참여한 바 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2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계의 집단 휴진과 관련해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하며 발언. '휴진 늘면 개원의에 대해서도 업무개시명령 즉각 발동'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기상청은 26일 오후 4시를 기해 서해남부북쪽먼바다·흑산도·홍도에 태풍경보를 발효했다. 서해남부남쪽먼바다·거문도·초도에는 태풍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태풍 경보] 서해남부남쪽먼바다ㆍ거문도· 초도 (발효시각: 25일 23:00) 서해남부북쪽먼바다ㆍ흑산도· 홍도 (발효시각: 26일 16:00) [태풍 주의보] 전남동부남해앞바다ㆍ전남서부남해앞바다ㆍ전남남부서해앞바다 (발효시각: 26일 04:00 여수ㆍ목포ㆍ무안ㆍ해남ㆍ고흥ㆍ영암ㆍ완도ㆍ보성ㆍ신안ㆍ장흥ㆍ강진ㆍ진도ㆍ전남중부서해앞바다 (발효시각: 26일 07:00) 순천ㆍ광양ㆍ나주ㆍ화순ㆍ영광ㆍ담양ㆍ 장성ㆍ함평ㆍ곡성ㆍ구례ㆍ전남북부서해앞바다 (발효시각: 26일 13:00)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코로나19 전국 확산...사랑제일교회 총 933명•광복절집회 219명 (CG)[연합뉴스TV 제공][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낮 12시 기준으로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해 18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93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교회 교인·방문자가 567명, 추가 전파로 인한 감염자가 285명, 조사 중인 사람이 81명이다. 연령별로 보면 60대가 256명(27.4%)으로 가장 많고, 70대 이상도 130명(13.9%)이나 돼 감염 취약층이 많은 편이다. 사랑제일교회 집단감염은 다른 종교시설과 요양시설, 의료기관 등 곳곳으로 'n차 전파'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추가 전파로 인해 확진자가 나온 장소는 23곳이며, 이곳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총 130명에 이른다.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등지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와 관련해서도 감염자가 26명 더 늘어 지금까지 총 219명이 확진됐다. 광복절 당시 전국 각지에서 온 사람들이 집회에 참석하면서 수도권(서울 71명, 경기 66명, 인천 7명) 외에도 경북 13명, 광주 11명, 충북 10명, 대구 8명 등 비수도권 지역의 감염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안재후
코로나19 검사받는 JDC 직원들[연합뉴스 자료 사진][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제주 34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 17명이 자가 격리됐다. 제주도 방역 당국은 도내 34번째 확진자 A씨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17명의 접촉자를 조사하고 방문 장소 9곳을 방역 소독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제주약수터 올레시장점(오후 2시 58분∼오후 3시 24분 및 오후 9시∼9시 26분), 제주약수터 본점(오후 3시 28분∼오후 3시 50분), 서귀포시 베케 음식점(오후 4시 25분∼오후 5시), 서귀포시 고부루비어컴퍼니 음식점(오후 5시 14분∼오후 9시 및 오후 9시 30분∼자정) 등을 들렀다. 이어 23일 서귀포시 취향의 섬 음식점(오후 3시 6분∼오후 3시 45분), 서귀포시 애플망고 1947(오후 3시 59분∼오후 5시) 등을 방문했고 또 24일에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근무(오전 9시∼오후 6시 15분), 사는 맛 먹는 맛 음식점(오후 7시 14분∼오후 8시 13분), 달맥 음식점(오후 10시 30분∼익일 오전 1시 40분) 등을 찾았다. A씨는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도
'지금은 검체 검사 중' [연합뉴스 자료사진]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인천에서 26일 서구 지역 교회의 25명 이상 집단감염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0여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는 올해 1월 20일 인천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하루 기준으로 가장 많은 신규 확진자 규모다. 인천시 등에 따르면 방역 당국은 서구 심곡동 '주님의교회'의 최근 예배 참석자를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한 결과 25명 이상이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 이날 오후 2시 30분 현재 해당 교회와 관련해 확인된 인천 지역 확진자는 29명(기존 확진자 3명 포함)인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 지역 확진자만 29명으로 다른 지역 환자까지 포함하면 숫자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했으며, 또한 "계속해 검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신규 확진자 숫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현재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4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