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토패스, 데뷔곡 ‘플라밍고’ 티저 공개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글로벌 8인조 신인 걸그룹 보토패스(BOTOPASS)가 데뷔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 23일과 24일 보토패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곡 ‘Flamingo’(플라밍고)의 뮤직비디오 티저와 댄스 티저가 순차 공개됐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는 메인 댄서 하린의 안무로 시작된다. 특히 각기 다른 공간에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랑하는 보토패스의 모습이 담겨 베일을 벗을 ‘Flamingo’에 대한 팬들의 기대치까지 한껏 높이고 있다. 댄스 티저 역시 보토패스만의 열정이 돋보인다. 보토패스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합이 돋보이는 칼군무를 뽐내는 것은 물론, 블랙과 레드, 화이트를 오가는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걸크러시 매력도 드러내고 있다. 미희와 지원, 최상, 서윤, 리아, 하린, 시호, 아윤으로 구성된 보토패스는 ‘열정을 위해 태어난’이란 뜻을 담아 탄생한 그룹명처럼 최고의 퍼포먼스를 완성해 대중 앞에 선보일 계획이다. 다채로운 데뷔 콘텐츠로 팬들의 궁금증을 키워나가고 있는 보토패스는 오는 26일 오후 6시 ‘Flamingo’를 발매, 본격적인 활동에 돌
보이그룹 원어스, ‘투비 오어 낫투비’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컴백 첫 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원어스는 지난 19일 네 번째 미니앨범 '라이브드(LIVED)'의 타이틀곡 '투비 오어 낫투비(TO BE OR NOT TO BE)'를 발표한 후,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따라 출연해 컴백무대를 공개하며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원어스는 탄탄한 세계관을 담은 무대를 통해 비장하고 강렬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라이브 실력 등 한층 성장한 무대천재의 면모를 보였다. 원어스의 성공적인 컴백 첫 주를 키워드로 되짚어보자. # 세계관 확립 '탄탄+웅장' 원어스의 새 미니앨범 '라이브드'에는 뱀파이어가 된 여섯 군주의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전작 '컴백홈(COME BACK HOME)'의 연장선으로, 비극적인 운명 속 양자택일의 기로에서 갈등과 고뇌하는 모습을 음악과 퍼포먼스, 뮤직비디오에 녹여내며 탄탄하고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했다. 특히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삶을 향한 원어스의 열망을 표현한
배우 방은정, 개봉예정영화 ‘7월 7일’서 밝은 에너지 예고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방은정이 청춘의 얼굴로 예비 관객에게 위로를 전한다. 24일 영화 ‘7월 7일’ 측은 주인공 커플의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친구들의 모습이 담긴 2차 스틸을 공개했다. ‘7월 7일’은 영화감독을 꿈꾸는 현수(김희찬 분)와 그의 연인 미주(정이서 분)가 현실의 벽에 부딪혀 서로에게 지쳐 갈 때, 설레었던 첫 만남을 추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새로 고침 로맨스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교차되는 독특한 연출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방은정은 극중 미주의 절친 수인 역을 맡았다. 수인은 미주와 대학시절부터 함께 한 둘도 없는 단짝 친구로, 긍정적인 마인드와 화끈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방은정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친구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들어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스틸에서 방은정은 친구에게 음료를 건네며 위로를 전하고 있다. 방은정 특유의 밝은 표정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기분 좋은 에너지를 불러일으킨다. 그런가하면 현관문 앞에서 걱정스러운 표정을
타이틀곡 'BOCA' 컴백 '드림캐쳐'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드림캐쳐의 새로운 세계가 '인썸니아(InSomnia)'의 마음을 훔쳤다. 드림캐쳐는 지난 주말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Dystopia : Lose Myself'의 타이틀곡 'BOCA' 무대를 선사하며 특별한 세계를 펼쳐놓았다. 드림캐쳐의 본격적인 컴백 활동이 이어짐에 따라 팬들의 관심 역시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 특히 드림캐쳐는 또한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댄스는 물론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까지 과시하며 무대를 장악했다. 드림캐쳐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차별화된 음악과 함께한 메시지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드림캐쳐는 뭄바톤 리듬에 얹어낸 메탈 록 사운드는 물론 그리고 악플러를 향한 일침을 담은 가사를 통해 특별한 희열을 선사하고 있다. 드림캐쳐는 지난 주말 음악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들을 공개하며 컴백 활동에 열기를 더하는 중. 특히 영상 통화 이벤트 등을 통해 팬들과 한걸음 더 가까이 만나고 있다. 글로벌 '인썸니아'의 드림캐쳐를 향한 사랑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
‘솔로 데뷔 D-1’ 김요한, ‘노 모어’ 뮤직비디오 티저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김요한이 통통 튀는 매력으로 무장했다. 김요한은 2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No More(노 모어)(Prod. Zion.T)’ 뮤직비디오 티저 2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요한은 미니 오토바이를 타고 주차장을 누비는가 하면 풍선을 터트리며 장난꾸러기 매력을 발산했다. 또 그는 ‘No More’ 후렴구와 함께 ‘볼 콕콕’ 안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말미에는 곰돌이 인형에 파묻힌 김요한이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No More’는 짝사랑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들려주고자 하는 이야기를 담아낸 곡으로, 랩은 물론 보컬 실력까지 겸비한 김요한의 청량한 분위기와 자이언티의 프로듀싱이 만나 명곡 탄생을 예감케 한다. 한편, 김요한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No More(노 모어)(Prod. Zion.T)’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놀라운 토요일’ (여자)아이들 미연X소연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여자)아이들 미연, 소연이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 엉뚱, 상큼한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는 (여자)아이들의 미연과 소연이 출연해 특급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소연은 게스트 사상 최초로 가장 끝자리에 앉아 원래 주인인 박나래를 당황케 하며 등장부터 남다른 면모를 선보였다. 미연은 '아나운서급 딕션'이라는 별명으로 맹활약 예고했으나 "유전의 영향으로 가는 귀가 먹었다"라는 엉뚱한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소연은 1라운드부터 자리를 옮기는 데 성공하며 승리의 청신호를 올렸다. 간식 타임 게임에서 소연은 비의 '깡' 춤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냈고, 미연은 혜리와 함께 걸스데이의 '여자 대통령' 무대를 꾸며 박수를 이끌어냈다. 이어진 2라운드에서 소연은 작사 능력을 과감히 펼치며 정답에 도전하는 한편, 신곡 '덤디덤디 (DUMDi DUMDi)'를 깨알 홍보하는 센스로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또 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힌트를 얻기 위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KAIST 최재혁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카이스트 제공][웹이코노미] KAIST(총장 신성철)는 최재혁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가 국제전기전자학회[IEEE, 회장 토시오 후쿠다(Toshio Fukuda)]와 대한전자공학회(IEIE, 회장 임혜숙 교수·이화여대)가 공동 주관하고 해동과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재)이 후원하는 `IT 젊은 공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 15회째 진행되는 `IT 젊은 공학자상'은 국제전자전기학회(IEEE)와 대한전자공학회(IEIE)가 공동으로 시상하는 국제적인 상이다. 국내‧외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IT분야에서 기술과 학문 발전에 크게 기여한 만 40세 미만의 젊은 과학‧기술자를 매년 1명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된 최 교수는 5G 통신을 비롯한 초고속 통신시스템을 위한 고성능 반도체 회로 설계 분야 연구를 진행했다. 특히 차세대 유무선 통신 및 메모리 시스템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초(超)저잡음 고주파 신호 생성' 분야에서 세계 최고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SCI 저널논문 및 국제학회 논문 64편을 발표했고 25건의 국내‧국제특허를 출원 및
KARD, 'GUNSHOT' 키포인트 댄스 공개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KARD의 새로운 무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선물이 도착했다. DSP미디어는 24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KARD의 첫 싱글 'Way With Words'의 키포인트 댄스 영상을 공개하고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영상 속에는 'Way With Words'의 타이틀곡 'GUNSHOT'의 하이라이트 퍼포먼스가 담겨 있다. 귓가를 자극하는 강렬한 사운드의 향연 속에 KARD가 탄생시킨 특별한 댄스들이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GUNSHOT'이라는 제목처럼 마치 총을 떠올리게 만드는 댄스는 물론, KARD만의 넘치는 에너지, 그리고 'GUNSHOT' 속에 깃든 메시지까지 한꺼번에 어우러지며 곧 공개될 음원과 컴백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KARD의 새 싱글명 'Way With Words'는 직역하면 '말을 참 잘하네요'라는 의미를 가진 중의적 표현. 똑같은 말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듣는 사람이 긍정적으로, 혹은 부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말'이 가진 힘을 풀어내는 작품이다. 'GUNSHOT' 역시 말이 가
김혜진. ‘헬로 마이 닥터 친절한 진료실’ 출연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김혜진이 건강미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혜진은 24일 오전 방송된 JTBC ‘헬로 마이 닥터 친절한 진료실’에 출연했다. 이날 개인 전시회에서 화가로 변신에 성공한 모습으로 등장한 김혜진은 프로페셔널한 면모와 여전히 변함없는 청순미를 자랑했다. 특히 김혜진은 의학 상식 퀴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엉뚱한 반전 매력으로 웃음까지 선사하는가 하면, 개인 작업실에서 작업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그림에 대한 뜨거운 열정도 드러냈다. 김혜진은 또한 근력을 유지하기 위한 비결로 시간과 장소 불문한 틈새 운동을 꼽았고, 초유 단백질이 함유된 샐러드와 음료로 남다른 건강 노하우까지 전했다. 현재 김혜진 배우와 화가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한 번 다녀왔습니다’ 김소라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김소라가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는 오정봉(오의식 분)를 용서, 다시 한번 데이트 신청을 하는 이주리(김소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주리는 자신과 김가연(송다은 분) 사이에서 저울질을 하던 정봉에게 화가 났던 터. 이날도 두 사람은 정봉을 따돌린 채 이종수(장원혁 분)와 셋이 만남을 가졌다. 하지만 알고 보니 정봉도, 주리도 서로에게 마음이 있었다. 종수와 통화하는 가연의 통화 내용을 엿듣던 주리는 넌지시 가연을 떠봤다. 이에, 주리의 마음을 눈치챈 가연이 “신경쓰이냐. 언니는 그래도 정봉 오빠냐”고 묻자 민망한 듯 수줍게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으로 깨알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주리는 다시 정봉에게 호감을 표했다. 훈련이 끝났지만 약속이 없어 홀로 훈련 중인 정봉에게 “나랑 놀래요?”라며 돌직구로 데이트를 신청,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겼다. 이로써 의도치 않게 진행됐던 사각관계가 끝이 남과 동시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의 앞으로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관심을 불러일으키기도.
가수 쏠(SOLE), 새 싱글 ‘음음’. 27일 공개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쏠(SOLE)이 신보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2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쏠의 새 싱글 '음음' 트랙리스트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음음'과 '음음'의 어쿠스틱 버전 2개 트랙이 수록됐다. '음음'은 '주변에 내 편이 없다고 느껴졌을 때의 공허험을 담아 함께 노래해줘'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흥얼거릴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밝은 분위기 속에 녹였다. 특히 최근 각광받는 뮤지션 코스믹보이가 작곡에 참여하고, 다이나믹듀오의 최자가 작사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앞서 쏠은 코스믹보이의 EP 'Can I Heat?(캔 아이 허트)'의 '남아'에 참여해 트렌디하면서 특별한 조합으로 리스너들을 좋은 반응을 이끈 바 있어 이번 호흡에도 자연스레 기대가 쏠린다. '음음'은 쏠이 지난 1월 아메바컬쳐 합류 후 두 번째로 발매하는 신보로, 전작 'haPPiness'와는 또 다른 독보적 사운드와 유의미한 메시지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쏠의 새 싱글 ‘음음’은
이든X지젤 새 음원 ‘폴 인 러스트’ 24일 발매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이든(EDEN)이 24일 오후 6시 새 음원 ‘폴 인 러스트(FALL IN LUST)’를 발매한다. 지난 6월 시작한 월간 프로젝트 ‘이든 스타더스트 시즌2’의 세 번째 작업은 싱어송라이터 지젤(Jiselle)과 함께했다. 발매에 앞서 23일 오후 이든의 공식 SNS 계정에는 ‘폴 인 러스트’의 프리뷰 영상이 공개됐다. 티저 이미지에서 미리 보여졌던 바와 같이 물 속에 퍼지는 파스텔 블루의 잉크가 다시 리와인드 되는 등 독특한 영상미를 그려내며 눈길을 끌었다. ‘폴 인 러스트’는 욕망(LUST)에 빠지고 싶은 기분에 중독된, 왠지 모르게 끌리는 사람에 대한 본능적인 감정을 표현한 감각적인 곡으로써 작사 작곡 편곡을 리드한 이든을 비롯해 지젤의 참여로 감미롭고 매력 있게 완성되었다. 앞서 계절감에 걸맞게 발매했던 ‘SOON’과 ‘THE SUN’에 이어 전혀 예상치 못한 또 다른 느낌을 전해줄 ‘폴 인 러스트’는 24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그와 동시에 리릭비디오까지 공개된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
이태원클라쓰 마현이 '이주영'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이주영이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 국제 라이징 스타상을 받는다. 영국 매체 스크린데일리는 이주영이 오는 28일부터 9월 12일까지 열리는 ‘2020 뉴욕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이하 NYAFF)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한다고 보도했다. 특히 영화 '꿈속의 제인' '메기' 등과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등으로 주목받은 스타임을 전하며, 이번 영화제에서 선보이는 '야구소녀'의 주인공으로 소개했다. '뉴욕아시안영화제'로 익히 알려진 NYAFF는 북미의 대표적인 아시아 영화 축제로, 블록버스터부터 아트하우스 영화, 컬트 영화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가장 독특하고 재미있는 영화만을 선별. 매년 아시아에서 주목받은 배우들 중에서 국제 라이징 스타상 주인공을 선정한다. 앞서 한국 배우로는 류준열 김고은 등이 이 상을 받았다. 관객과 함께하는 영화제이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행사를 대체한다. 이주영은 24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를 통해 수상 소감을 전했다. “우선 생각지도 못한 소식을 듣게 되어 무척 기쁘다.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저희 영화 '야
한혜진-정미애-김소유, KBS1 ‘아침마당’ 출연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한혜진과 정미애, 김소유가 환상의 듀엣을 선보였다. 한혜진, 정미애, 김소유은 24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이날 세 사람은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웃음을 선물하는 건 물론, 칭찬과 박수 등 남다른 리액션으로 풍성한 방송을 만들었다. 특히 한혜진과 김소유는 ‘뱃노래’와 ‘강원도 아리랑’으로 비교불가 짙은 음색을 자랑하는가 하면, 정미애는 남편 조성환과 함께 ‘그대는 나의 인생’으로 따뜻한 하모니를 선사했다.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한 김소유는 “(한혜진) 선배님이 무대를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하시고, 공부하시는 것을 또 한 번 깨달았다”며 훈훈한 소감도 전했다. ‘아침마당’에서 활약한 한혜진과 정미애, 김소유는 현재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앨리스’ 주원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앨리스’ 주원의 강력한 집중력과 연기력에 제작진이 입을 모아 극찬했다. 8월 28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SF드라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 흡입력 있는 캐릭터, 휴먼SF라는 특별한 장르, 그보다 더욱 특별한 배우들이 만나 2020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은다. 극중 주원(박진겸 역)은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 박진겸 역을 맡았다. 박진겸은 방사능으로 뒤덮인 웜홀을 통과해 태어났다. 시간의 문을 열고 태어난 아이인 것. 이로 인해 박진겸은 선천적으로 감정을 느낄 수 없게 됐다. 그런 그가 유일하게 슬픈 감정을 느낀 것이 엄마의 죽음이다. 이후 박진겸은 경찰이 됐고, 10년 동안 엄마를 죽인 살인범을 쫓기 위해 인생을 걸었다. 선천적 무감정증 캐릭터 박진겸. 연기자로서 쉽지 않은 도전이라고 할 수 있다. 극적인 표현 없이 인물의 심리와 상황 변화를 표현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박진겸은 시간여행과 관련된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치며 극을 이끄는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