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블랙핑크가 오는 28일 셀레나 고메즈와 협업한 신곡 발표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의 월드와이드 컴백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4인 멤버(지수·제니·로제·리사)는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한 뒤 막바지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고 19일 밝혔다. 블랙핑크의 신곡 제목은 아직 베일에 싸여있다. 세계적인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한다는 소식 외에는 철저한 보안 하에 진행되고 있다. 셀레나 고메즈가 블랙핑크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등장할지도 큰 관심사 중 하나다. 그는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는데 'Selpink'라고 적힌 번호판을 단 핑크색 차량이었다. 이에 글로벌 팬들은 블랙핑크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쏟아냈다. YG 관계자는 "신곡 뮤직비디오에 대해 아직 어떠한 말씀도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다만 블랙핑크의 이번 곡은 무더운 한여름에 잘 어울리는 매우 시원한 음악"이라고 귀띔했다. 블랙핑크, 신곡 뮤직비디오. 셀레나 고메즈 출연 여부 관심 / 웹이코노미 안
레드벨벳-아이린&슬기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레드벨벳-아이린&슬기 (Red Velvet - IRENE & SEULGI, 이하 아이린&슬기)가 지난 18일 미국 유명 매체 타임지가 주최한 화상 대담 행사 ‘TIME100 Talks’(타임100 톡스)의 클로징 무대를 장식했다. 아이린&슬기는 지난 18일 오후 6시(한국시간) 중계된 ‘TIME100 Talks’의 유일한 공연자로 초청 받아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Monster’(몬스터) 무대를 선사, 강렬한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특별 공연을 펼쳐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아이린&슬기는 “뜻 깊은 행사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 밤낮으로 애써 주시는 의료진분들께 감사드린다. 모두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치지 말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TIME100 Talks’는 타임지가 각 분야의 리더들을 소집해 글로벌 문제의 해결책을 조명하고 학제간 행동을 장려하는 연속 화상 대담 시리즈로, 이날 행사에는 UN 사무총장 안토니우 구테흐스, 제27대 호주 총리 줄리아 길러드, 영화배
SuperM(슈퍼엠), 신곡 ‘100’/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SuperM(슈퍼엠)의 신곡 ‘100’(헌드레드)가 주요 외신의 주목을 받았다. 미국 유력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SuperM의 신곡 ‘100’ 공개 이후 홈페이지를 통해 “SuperM이 새 싱글 앨범 ‘100’로 커리어의 2번째 시대를 시작한다”라는 제목의 기사로, “‘100’는 3분 30초 안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1년에 소비하는 에너지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담았다”고 호평했다. 이어 “‘100’는 리스너들에게 즉각적으로 활기를 불어 넣는 아드레날린과 같다. SuperM은 랩 구절을 프리 코러스로, 그리고 다른 파트의 보컬 구절과 혼합시키는 환상적인 작업으로 노래 전체가 하나의 연속되는 훅처럼 느껴지게 했다. 고맙게도, ‘100’의 비주얼도 노래의 페이스 및 에너지와 일치하기 때문에 리스너가 단 1초도 늘어지게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미국의 영향력 있는 음악 전문 매체 롤링스톤(Rolling Stone) 역시 신곡 ‘100’에 대해 “웅장한 테크노 스타일의 비트, 스타카토 스타일의 랩과 착 붙는 멜로디가 감싸는 공격적이고 쿵쾅거리
트로트 가수 류지광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시선을 사로잡는 외모와 부드러운 저음의 보이스, 탄탄한 가창력으로 ‘동굴보이스’, ‘트로트 버터왕자’ 등의 수식어로 불리며 주목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류지광이 팬들의 응원에 화답했다. 류지광은 자신의 SNS에 "저희 소중한 팬분들이 있기에 노래합니다. 늘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생일을 맞아 팬들이 준비한 전광판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지광은 블랙 반팔과 반바지를 입고, 응원 전광판 앞에서 손가락 하트와 함께 미소를 지으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류지광이 인증샷을 찍고 있는 전광판에는 '류토피아의 5호선 언니들이 사랑하는 류지광. Happy Birthday'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해당 광고는 5월에 발표된 류지광의 신곡 ‘5호선 여인’에 맞게 서울지하철 5호선 라인인 오목교 역에 설치되어 있으며, 다음달 2일까지 광고될 예정이다. 또한 류지광 팬카페 ‘류토피아’ 주관으로 강남카페와 건대입구역 카페에서도 컵홀더 등 MD 이벤트도 펼친다. 그리고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 사이트를 통해 류지광 생일맞이 서포트 이벤트를 개최했는
방탄소년단(BTS), 글로벌 예술 프로젝트 ‘do it’ 참여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예술 프로젝트인 'do it (around the world)'(이하 'do it')에 참여한다. 'do it'을 진행하는 영국 런던 서펜타인 갤러리는 18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이 'do it' 라인업에 올랐다"고 밝혔다. 'do it'은 스위스 출신으로 영국 미술 전문지 아트리뷰(ArtReview)로부터 '세계 미술계 파워 100인' 중 1위에 선정되기도 했던 세계적 아트 디렉터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Hans Ulrich Obrist)가 1993년 12명의 예술가들로부터 작품에 대한 설명서(메시지)를 모으며 시작된 예술 프로젝트이다. 27년 동안 다양한 예술가들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예술작품 창작법을 설명서 형식으로 만들어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왔다. 15개국, 150개 이상의 공간에서 다양한 형태의 전시로 구현됐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전시가 제한됨에 따라 전 세계인들이 SNS에 'do it'의 창의적인 메시지를 공유하면서 '어디서든 읽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예술
효린, 두 번째 미니앨범 ‘SAY MY NAME’ 발매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효린의 역대급 썸머송이 공개된다. 효린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SAY MY NAME(쎄마넴)’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SAY MY NAME’을 비롯해 ‘모닝콜’, ‘달리(Dally)(Feat. GRAY)’, ‘바다보러갈래(SEE SEA)’, ‘BAE(베이)’, ‘9LIVES’까지 여름 컬렉션에 걸맞은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SAY MY NAME’은 캐치한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돋보이는 썸머송으로, 효린이 직접 작사하고, 글로벌 히트곡 메이커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 미셸 린드그랜 슐츠(Michel 'Lindgren' Schulz)와 공동 작곡했다. 여기에 니키 미나즈 ‘chun li’, 효린 ‘달리’ 안무를 탄생시킨 알리야 자넬(aliya janell)이 ‘SAY MY NAME’ 안무 제작을 맡아 더욱 트렌디하고 힙한 퍼포먼스를 기대케 한다. 효린은 음원 공개에 앞서 이날 오후 4시 30분 네이버 NOW. 프로그램 ‘OUT NOW
신인 걸그룹 루나솔라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4인조 신인 걸그룹 루나솔라(LUNARSOLAR)가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9일 공식 SNS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단체 포토에서 루나솔라(LUNARSOLAR)의 멤버들은 자유분방하고 펑키한 포즈와 표정이 돋보이는 콘셉트와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이 돋보이는 콘셉트로 상반된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신인 걸그룹 루나솔라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특히 유쾌하고 익살스럽지만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멤버 간의 케미를 보여주는 콘셉트 포토를 통해 루나솔라(LUNARSOLAR)의 데뷔곡 ‘노는 게 제일 좋아(OH YA YA YA)’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데뷔 전부터 국내 뿐 아니라 일본, 동남아시아, 유럽 등 해외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퍼포먼스 그룹 루나솔라(LUNARSOLAR)의 데뷔곡 ‘노는 게 제일 좋아(OH YA YA YA)’는 9월 2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만나 볼 수 있으며, 모든 무대마다 자체 제작한 커스텀 핸드마이크를 이용해 공연 같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일
김희선,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 비하인드 컷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김희선의 ‘앨리스’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시간을 거스르는 불변의 청정 미모가 시선을 강탈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SF. 이중 김희선은 시간여행의 비밀을 쥔 괴짜 물리학자 윤태이와 시간여행의 시스템을 구축한 미래 과학자 박선영으로 분한다. 얼굴은 같지만 전혀 다른 시간을 살고 있는 두 캐릭터를 연기해 또 한 번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시간을 초월하는 미모로 ‘희선 불변의 법칙’을 제대로 증명해낸다. 특히 촬영장 한 켠, 대본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김희선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대본 곳곳에는 형광펜으로 빼곡히 밑줄이 쳐져 있어, 캐릭터를 보다 완벽하게 그려내기 위한 김희선의 열정을 느낄 수 있다. 그런가 하면 내추럴한 긴 생머리와 어우러지는 깔끔한 화이트 셔츠를 착용한 김희선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하고 있는데, 사랑스러운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심쿵을 유발한다. 이 밖에
러블리즈, 미니 7집 'UNFORGETTABLE' 콘셉트 포토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시크한 매력이 가득 담긴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9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러블리즈 미니 7집 'UNFORGETTABLE'의 단체, 개인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콘셉트 포토 속 러블리즈는 블랙 수트를 입고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가만히 서 있는 것만으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낸 러블리즈는 깊은 눈빛과 시크한 분위기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이어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는 다양한 색상의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을 시도한 것이 눈에 띈다. 여기에 독특한 액세서리가 러블리즈 멤버들 각자의 개성을 돋보이게 했다. 지금까지 본 적 없었던 러블리즈의 모습이 담긴 색다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되자 팬들은 러블리즈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7일 커밍순 영상에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담아내 판타지 스토리를 예고했던 러블리즈는 오는 20일 또 다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UNFORGETTABLE'에 대한 힌트를 풀어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비투비 서은광, 큐브 엔터테인먼트 이사 등재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비투비의 리더 서은광이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이사로 선임됐다. 지난 13일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서은광은 사내 이사직에 올랐다. 이사회 내 위원회 중 하나인 아티스트 권익보호 위원회에 서은광이 포함된 것으로, 소속 연예인 중 최초다. 이에 서은광은 지난 17일 개인 SNS에 글을 게재하고 소감을 전했다. 서은광은 "우리 멜로디와 CUBE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여러분!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그리고 우리 CUBE 식구들의 사랑으로 영광스럽게 CUBE ent의 이사직을 맡게 되었다"라며 "직접 말씀드리고 싶었지만 어쩌다 보니 이미 모두가 알게 돼서 송구스럽다. 앞으로도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비투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우리 CUBE Family의 화합과 승리를 위해 늘 열심히 노력하는 은광이 되겠다"라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지난 2012년 비투비로 데뷔한 서은광은 팀 내 리더이자 메인 보컬을 맡고 있다. 특히 수려한 말솜씨와 진행 실력으로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라디오 진행을 맡았으며 탄탄한 보컬
그룹 세븐틴, 9월 9일 발매 日 미니 2집 타이틀곡 ‘24H’ 선공개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세븐틴이 오는 9월 9일 발매되는 일본 두 번째 미니 앨범 ‘24H’의 동명의 타이틀곡을 선공개해 화제다. 세븐틴은 지난 18일 밤 일본 라디오 방송 TOKYO FM ‘SCHOOL OF LOCK!’을 통해 신곡 ‘24H’를 선공개, 내달 9일 발매 예정인 신보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공개된 세븐틴의 일본 미니 2집 타이틀곡 ‘24H’는 ‘세븐틴은 언제나 캐럿과 함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으로 한층 세련되고 성숙한 분위기는 리스너들을 단번에 매료시키며 힐링을 선사, 또 한 번 명곡의 탄생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의 일본 미니 2집 ‘24H’는 동명의 타이틀곡 외에도 보컬 유닛의 ‘바람개비’, 퍼포먼스 유닛의 ‘247’, 힙합 유닛의 ‘칠리’ 그리고 초동 판매량 109만 장을 돌파하며 밀리언셀러 음반을 달성한 데 이어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2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운 미니 7집 ‘헹가래’의 수록곡 ‘같이 가요’까지 일본어로 번안되어 수록된다. 더욱이 세븐틴은 지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NiziU(니쥬)'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 신인가수 NiziU(니쥬)가 오리콘서 또다시 신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인기몰이를 증명했다. NiziU가 지난 6월 30일 공개한 디지털 앨범 'Make you happy'(메이크 유 해피)가 여성 아티스트 사상 첫 오리콘 주간 디지털 앨범 누적 1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것. 10만 다운로드는 2016년 11월 14일부터 집계된 주간 디지털 앨범 부문서 역대 9번째이자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특히 아직 정식 데뷔 전 프리 데뷔 앨범으로 일궈낸 성과라 더욱 놀랍다. 19일 오리콘은 "19일 공개된 최신 오리콘 주간 디지털 앨범 순위서 'Make you happy'가 주간 다운로드 수 2위에 올랐다"라는 소식과 함께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면서 "누적 다운로드 역대 기록에서도 10위에서 8위로 상승했다"라고 덧붙였다. NiziU와 앨범 'Make you happy' 및 동명 타이틀곡은 그야말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애플 뮤직과 아이튠즈,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 QQ뮤직 등 해외 음악 사이트의 다양한
현아 컴백. 신곡‘GOOD GIRL(굿걸)’/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현아(HyunA)의 새 싱글 타이틀이 베일을 벗었다. 피네이션(P NATION)은 지난 18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현아의 새 디지털 싱글 로고 및 크레딧 모션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현아의 신곡 제목은 ‘GOOD GIRL(굿걸)’로, 현아가 직접 작사한 곡이다. 소녀시대, 트와이스, 레드벨벳 등 다수의 K-POP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스웨덴 출신의 Caesar & Loui(씨저 앤 루이)가 작곡과 편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신곡은 현아가 올해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인 첫 정규앨범에 앞서 발표하는 선공개 싱글이 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피네이션 측은 “이번 싱글은 현아가 자기 자신이 느끼고 경험한 것을 가사로 담아낸 곡이다”며 “이 곡에서 말하고자 하는 'GOOD GIRL'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현아가 지난해 ‘FLOWER SHOWER(플라워 샤워)’ 이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디지털 싱글 ‘GOOD GIRL’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방탄소년단(BTS), 새 싱글 ‘Dynamite’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디지털 싱글 'Dynamit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19일 공식 SNS에 'Dynamite' 뮤직비디오 티저를 올렸다. 28초 분량의 'Dynamite' 뮤직비디오 티저는 모여 있다가 흩어지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으로 시작해, 역동적인 군무와 개성 넘치는 멤버별 클로즈업 숏까지 짧지만 다양한 장면을 담았다. 전체적으로 활기차고 싱그러운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기분을 들뜨게 만든다. 특히 경쾌한 디스코풍의 'Dynamite' 멜로디와 가사도 일부 공개돼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티저 포토를 시작으로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Dynamite'의 새로운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높이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Dynamit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한다. 디스코 팝(Disco Pop) 장르의 'Dynamite'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글로벌 팬들에게 활력을 전파하고 싶다는 방탄소년단의
가수 홍자, 팬클럽 홍자시대와 함께 충남 수해 이재민 성금 전달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홍자가 공식 팬클럽 홍자시대와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복구를 위해 뜻깊은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지난 15일 홍자는 공주시 문예회관 공연 후 홍자시대와 함께 성금 전달식을 가졌고, 충남지역 이재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1500만원을 기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홍자는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 분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홍자시대와 함께 성금을 마련했으며, 하루빨리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히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또한 홍자는 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대사로 위탁된 바 있고, 홍자시대와 함께 헌혈 참여 및 홍자 굿즈 기부 등 홍보대사로서의 훈훈한 모습과 꾸준한 선행을 펼치며 남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홍자는 대한적십자사 헌혈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충남 수해 이재민을 위해 성금 1500만원을 기부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