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동구청 전경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풍수해 보험료를 전액 지원한다. 풍수해 보험은 태풍, 호우, 지진 등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재산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기 위한 국가정책보험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했다. 현행 자연재난 발생시 30~35%의 피해복구비 지원과 비교해 풍수해 보험에 가입하면 최고 90%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보험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과 낮은 풍수해 체감도로 인해 가입이 저조하여 막상 풍수해 피해를 입었을 때 실질적인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는 소상공인이 보험에 가입 시 발생되는 개인부담금(20,000~25,000원)을 지원하여 무료로 가입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2010~2011년 침수피해가 발생했던 지역과 침수취약지역으로 관리하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에게 풍수해 보험 가입을 적극 독려하여 많은 주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코로나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소상공인에게 풍수해 피해까지 더해진다면 큰 비극일 것이다. 풍수해보험이 소중한 재산과 가족의 행복을 지킬 수 있는 좋은
사진=종로구 제공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동 단위 평생학습센터인 '동네배움터'를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평생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다. 구는 지역생활권 특색을 반영한 평생학습 기반을 강화하여 주민의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고, 주민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 진행으로 평생학습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동네배움터를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국립민속박물관, 화정박물관, 종로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상명대 예술디자인센터, 어린이청소년국학도서관, 창신소통공작소, 숭인마루 작은도서관 등 동네배움터 7곳을 지정해 총 38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삼청동에 위치한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조선시대 궁궐이야기, 박물관 탐방 및 전통한옥 사진 담기, 숨겨진 동네 물길 이야기, 우리 동네 문화유산 이야기 등 6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평창동의 화정박물관은 동양화로 그리는 우리 동네, 박물관에서 배우는 서양화, 포슬린 아트에 담긴 자문밖, 유럽자수 등 6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종로5·6가동의 종로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평생현역 인생이모작, 행복한 감정관리, 청소년 사회적경
사진=강동구 제공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유기견을 입양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유기동물 리홈데이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은 오는 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유기동물분양센터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감염증이 확산되어 3개월 간 임시 휴관 조치된 유기동물분양센터가 위기상황을 극복해 지난 6일부터 재개장하고 중단되었던 유기동물 분양사업도 재개되는 시점에서 개최되는 만큼 더 뜻깊다. 2017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개관한 카페형 유기동물 분양시설인 강동구 리본센터는 개관 이래 유실견 177마리를 주인에게 인도하고 유기견 166마리를 새 가족에게 분양하였다. 이번 리홈데이에는 유기견 7마리가 새 보금자리를 찾아가며, 숙려기간 동안의 추억영상 시청, 분양견 생일축하 파티 등이 열린다. 리본센터에서 보호되는 유기견들은 기본적인 신체검사와 전염병 예방접종, 등물등록 등을 마치고 입양을 희망하는 주민들에게 분양된다. 유기견 입양은 성년인 주민이면 누구라도 가능하고 분양 상담을 받고 난 이후 소정의 숙려기간을 거치게 된다. 또한, 입양 후에는 전문 훈련사들이 반려견 양육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
이미지=송파구 제공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송파대로 활성화를 위해 기준용적률을 상향한다. 올해 2월 하나이던 송파대로지구가 제1지구와 제2지구로 분리됐다. 지하철 9호선 석촌역이 개통되고 잠실관광특구가 활성화된 지역 여건을 반영하고자 한 것이다. 당시 송파대로 제1지구는 재정비를 완료했다. 재정비 주요내용은 송파대로 제1지구 기준용적률 상향(제2종 180%→190%, 제3종 210%→230%)과 준주거지역 이면부 최고높이(30m→35m) 상향이다. 이에 송파구는 송파대로 제1지구와의 정합성 확보를 위해 이번에 송파대로 제2지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결정(변경)안을 마련했다. 우선 제3종 일반주거지역 기준용적률을 210%에서 230% 상향하고 송파대로 활성화를 위해 권장용도 및 불허용도 등을 조정하고자 한다. 또한 차량출입불허구간 등에 대한 계획지침을 정비해 이용주민불편을 해소하고 효율적 도시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송파대로 제2지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수립 대상지에 대해 개발행위허가를 제한한다. 계획수립 방향과 상충되는 무분별한 건축행위를 방지하고 이번 지구단위계획의 실효성을 담보하기 위한 조치다.
사진=강남구 제공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이달 31일까지 공동시설 총934개소에 대한 방역 및 청소를 실시한다. 생활방역 시대를 맞아 감염병 걱정 없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이 같이 조치했다. 대상은 관내 28개 지하철역 출입구 192개소, 시내·공항·마을버스정류장 611개소, 공원 131개소 내 운동시설·놀이터 등이며, 물청소차 100여대와 환경미화원 300여명이 투입된다. 지하철역은 지붕을 물청소하고, 사람 손이 많이 닿는 버스정류장·공원은 물청소와 소독을 병행한다. 구는 3월부터 매달 해당 시설들에 대해 물청소차 116대와 환경미화원 390명을 투입해 방역 및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진영 청소행정과장은 “강남구는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에 대해 구석구석 청소하고 선제적인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면서 “구민 여러분께서도 2m 간격 두기,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 5대 수칙을 꼭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취약계층의 생활안정 및 경제 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4일, 생계급여 및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 대상자 2만 2,000여 가구에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일괄 현금 지급을 완료했다. 약 100억 원 규모의 이번 지원금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복지시스템 자료를 활용하여 우선 지급 대상자인 취약계층에 예외적으로 현금을 지급했다. 지원 금액은 가구별로 1인 40만 원, 2인 60만 원, 3인 80만 원, 4인 이상은 100만 원이 지급되며, 수급 대상자가 아닌 고령·장애 등 거동불편 구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도 별도로 실시하는 등 취약계층의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한시생활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충전식선불카드(소비쿠폰)도 지급한다. 총 사업비 95억 1,400만 원을 투입하여 2020년 4월 기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만 5,402가구, 2만 304명을 대상으로 사회보장급여 자격 및 가구원수별로 차등 지급한다. 지원 금액은 5인 가구 기준 생계·의료급여 대상자는 166만 원, 주거·교육급여 대상자 및 차상위계층은
사진=영등포구 제공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신속 추진할 수 있도록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사업총괄반, 예산지원반 등 5개반으로 구성된 재난지원금 TF팀을 가동해 취약계층 관리, 민원 응대 등 발빠른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먼저, 주민들이 한 분도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내달 25일까지 통합콜센터를 운영한다. 콜센터에서는 구 직원 8명이 근무하며, 지원금 대상여부, 신청 및 접수방법 등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구는 지원금 신청 접수 시 혼잡 방지와 주민 편의를 위해 15개 동주민센터별 강당 등 유휴공간에 재난지원금 전담창구를 설치한다. 동별 세대수에 따라 전담창구를 1~3개까지 운영하고 인력도 배치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신청서 작성장소를 별도 마련하고, 발열체크, 신청자와 직원 간 가림막 설치, 주기적인 방역 등을 실시한다. 아울러, 1인 가구 중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장애인 등은 전화상담을 통해 찾아가는 방문접수도 병행할 계획이다. 긴급재난지원금 지원대상은 동작구에 주소를 둔 모든 주민으로 지급 기준일인 지난 3월 29일 기준 총 18만 2000여
사진=영등포구 제공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워킹 스루’ 방식을 도입, 검체 검사 시간을 3분가량으로 대폭 축소하며 신속하고 안전한 검사를 도모한다. ‘워킹 스루’ 검사는 환자-의료진의 비대면 진료 방식으로, 구 보건소에 위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내부에 의료진이 창문에 붙어있는 장갑을 착용하고 바깥에 대기 중인 환자의 검체를 채취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기존에는 선별진료소에 환자가 드나들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실내 소독 및 환기로 바이러스를 제거해야 했다. 이로써 환자의 진료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었다. 또한 의료진들은 환자가 바뀔 때마다 방호복을 갈아입고 근무해야 하는 탓에 업무 피로도가 높았으며, 보호복․고글 등 의료장비 폐기물도 대량 발생했다. 이번에 도입한 워킹 스루 방식은 환자가 실내로 들어올 필요가 없어져 의료진이 매번 방호복을 갈아입거나 시설물을 소독할 필요가 없게 됐다. 이로써 최소 20~30분 소요되던 검사 시간이 1/10 수준인 3분가량으로 대폭 축소돼 환자의 진료가 한층 편리해졌다. 해외 입국자 신모 씨는 “검사 순서를 기다리면서 옆 사람에게 감염될 수도 있잖아요”라며 “워킹 스루 진료소에서 신속하게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그린파킹 사업’ 참여자를 연중 모집한다. ‘그린파킹 사업’은 주차공간이 부족한 주택에 담장을 허물어 무료로 주차장과 화단을 조성해주는 사업으로 주택 내 주차공간을 만들어 주택밀집지역의 불법주정차를 줄이고 보행로를 확보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구에서는 2004년부터 그린파킹 사업을 추진, 현재까지 총 1,568면을 조성해 공영주차장 건설 예산 절감과 주거환경 개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그린파킹 사업은 대문과 담장을 허물어 주차면 조성이 가능한 단독주택, 다가구·다세대 연립주택이면 신청 가능하다. 사업신청을 하게 되면 담당자가 현장을 방문해 해당 주택 내 주차장 조성 가능여부를 검토한 후 사업대상을 확정한다. 사업대상으로 확정되면 주차면 1면 기준 900만원의 공사비를 지원하며, 추가 1면당 150만원을 추가 지원해 1주택당 최대 2,8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주차장 설계부터 공사까지 주차장 조성과 관련된 모든 사항은 구에서 처리하기 때문에 사업신청자는 편리하게 내 집 주차장을 마련할 수 있다. 단, 조성된 그린파킹 주차장은 5년간 유지하여야 하며, 그렇지
사진=양천구청 전경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양천구 신월4동 주민센터는 홀몸어르신 및 나비남을 위해 겨울 이불을 세탁해 배달하는 '뽀송뽀송 어울림 세탁소' 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월4동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한적십자사 양천지부가 함께 손을 잡고 계획됐다. 부피가 큰 겨울 이불을 혼자 세탁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홀몸어르신 및 나비남(4-50대 독거남성) 중 20가구를 선정해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이불을 수거한 뒤 대한적십자사 양천지부에서 협찬한 이동식 세탁차량을 이용해 세탁 후 항균·건조한다. 세탁된 이불은 사랑의 카네이션·봉사자들이손수 만든 면 마스크·밑반찬과 함께 전달된다. 또한 코로나19로 쌓인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심리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집안에서 소일거리로 키울 수 있는 반려 식물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홀몸어르신·나비남 등 1인 가구 주민 분들 중에는 두꺼운 겨울 이불 세탁이 엄두가 나지 않아 겨우내 먼지 쌓인 이불을 세탁하지 못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다”며, “이번 ‘뽀송뽀송 어울림 세탁소’ 봉사를 통해 혼자 계시는 어르신 등 1인 가구 주민 분들이 한시름 놓으시길 바라며
▲지난해 진행된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생 모습 (사진=마포구 제공)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5월 26일부터 7월 30일까지 10회에 걸쳐 ‘마포구-연세대학교가 함께하는 온라인 초등학생 중국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국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교육이 어려워진 여건을 감안해 실시간 화상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화요일반 18명, 목요일반 18명 등 총 36명의 초등학생을 모집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온라인 강의에 따른 집중력 향상을 위해 1반 당 6명으로 소수 인원을 편성할 계획이다. 강의는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90분간 이루어지며 원어민 강사와 한국인 전문 강사의 병행 수업으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어린이중국어 교재를 활용해 입문 및 초급 과정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게 된다. 다만, 온라인 강의 특성상 노트북 또는 웹캠 및 마이크가 장착된 컴퓨터가 있어야 수강이 가능하다. 프로그램 참가 대상은 마포구에 주소를 둔 초등학교 3~6학년생으로 오는 5월 7일부터 5월 17일까지 마포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며 결과는 5월 22일 홈페이지에서
사진 = 쇼챔피언(MBC M, MBC every1) 〈느와르〉 무대 모습[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보이그룹 느와르가 미니 4집 ‘업 더 스카이:비’(UP THE SKY:飛)로 지난 27일 컴백했다. 느와르는 이번 앨범을 토대로 음악방송 <심플리케이팝(arirng TV), 더쇼(SBS MTV), 쇼챔피언(MBC M)> 등에서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중 느와르 멤버인 ‘남윤성’ 윙크 무대가 여심을 사로 잡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앨범 ‘루시퍼’는느와르 특유의 무겁고 남성미 넘치는 음악적 색깔로 돋보이는 가운데 매번 음악방송 무대에서 강렬한 윙크를 날리는 ‘남윤성’ 윙크 짤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어 강렬한 무대가 한층 더 강조됫으며, 해당짤 덕분에 광고섭외도 톡톡히 한몫을 해주고 있다는 평이다. 느와르 이번 타이틀곡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훅이 인상적인 하드 트랩 기반 곡인 ‘루시퍼. 그 중 타락천사루시퍼를 강렬하게 표현한 안무와 의상, 메이크업 등 강렬하고 섹시한 무대를 매번 보여주고 있어 느와르윙크 천사 남윤성을 비롯, 느와르 9명의 천사가 매번 음악방송을통해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 주고 있어 추후 활동에 관심이
사진=노원구청 전경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나의 생각~! 노원에서 먹힐까’라는 주제로 힐링도시, 문화도시, 건강복지도시, 교육도시, 교통도시, 미래도시 등 6개 제안 분야에서‘2020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공모자격은 지역 내 소재 대학교 및 대학원 재학생(휴학생 포함)이며 신청서 및 제안서, 재학증명서 또는 학생증 사본을 제출해야 한다. 모집 기간은 내달 30일까지며 구 홈페이지 및 우편,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아이디어 제안서 작성 시 제안 동기 및 배경, 내용, 현황, 문제점, 개선방안, 기대 효과 등을 상세히 기술해야 한다. 심사는 7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시민참여단이 창의성, 경제성(능률성), 계속성, 적용범위, 노력도 등을 고려해 평가한다. 평가 결과 평균점수 2.0점 이상 점수를 얻은 제안은 각 부서 의견 조회를 거친다. 다만 유사 또는 동일한 제안일 경우 먼저 제출한 제안만 제안 채택 심사 대상이 된다. 제안 채택은 제안심사실무위원회 의결과 제안심사위원회를 거쳐 우수제안을 선정한다. 최종 당선 아이디어는 9월 경 채택된 제안을 제안자가 내용 등을 발표하는 경
사진=도봉구 제공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코로나 아웃, 온라인 희망 콘서트’를 오는 11일까지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위축된 구민들에게 희망의 에너지를 전하기 위해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도봉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관객 없이 공연하며, 도봉구청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공연으로 중계한다. 공연은 4월 29일 도봉구 거리예술단의 ‘7080 포크, 팝, 트로트 공연’을 시작으로, 5월 6일 ''아름다운 클래식 - 도봉구민,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5월 7일 ''인문학 콘서트 - 도봉의 인물을 말하다'', 5월 8일 ''뮤직토크 콘서트'', 마지막 5월 11일 도봉구립교향악단의 ‘뮤지컬, 드라마 OST 공연’으로 이어진다. 이뿐 아니라 구는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공연의 기회가 적었던 지역문화예술인들에게 무대와 더불어 경제적 지원을 위해 마을극장(흰고무신)에 5월 29일까지 ‘온라인 상설 공연장’을 운영한다. 공연 영상은 도봉구 홈페이지에서 매일 시청할 수 있다. 한편, 구는 도봉구립교향악단과 도봉구립소년소녀합창단을 시작으로 ‘예술로(路) 희망을’ 아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공연은 온라인 콘서트로, 4
▲ 지난해 공모전 최우수상 작품 (사진=강북구 제공)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슬기로운 구강생활 집콕’ 온라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길러준다는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15일까지로 강북구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주제는 ‘코로나19로부터 치아건강을 지켜라!’이며, 입 냄새에 따른 구강 관리와 치아건강 평생 지키기가 세부내용으로 구성됐다. 참가 희망자는 주제에 따라 그림 또는 표어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구청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단, 그림분야의 경우 그림을 촬영한 파일을 함께 첨부해야 한다. 구는 그림과 표어 분야별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인기상 2명을 선정한다. 다음달 22일에 수상작을 발표하고 구청장 명의의 상장과 기념품을 수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인기상은 온라인 선호도조사에서 최다투표를 받은 작품에 주어지고 나머지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에서 결정된다. 또한 구는 구강건강의 필요성과 방법을 홍보하는 각종 교육 자료로 수상작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학교 개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