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순천시는 오는 4월부터 5월까지 봄맞이 관광객을 위한 순천 관광택시 ‘봄맞이 반값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총 이용요금의 50%가 할인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할인 혜택은 순천을 방문하는 관외 관광객에게 제공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은 전화(061-749-2800) 또는 순천시 바로예약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이용방법은 순천시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봄의 순천은 따뜻한 날씨와 만개한 꽃들로 가득 차 있어 여행하기 최적의 시기이다. ‘순천만국가정원’은 봄이면 튤립, 벚꽃, 철쭉 등 다양한 봄꽃들이 만개해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며, 사진 촬영과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로 꼽힌다. 또한, ‘동천&서천 벚꽃길’의 분홍빛 벚꽃 터널에서 여유롭게 산책하며 도심 속 봄의 낭만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벚꽃이 떨어질 즈음에는 ‘선암사’에 겹벚꽃이 만개해 사찰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특별한 풍경을 선사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봄맞이 순천 관광택시 반값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순천을 방문하고, 아름다운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웹이코노미) 순천시는 오는 4월 5일까지 순천부 읍성 서문안내소에서 ‘봄빛, 예술을 깨우다 : 수장고에서 찾아낸 봄의 빛’ 2회차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음지(수장고)에 머물렀던 작품들을 양지(전시장)로’라는 기획 의도 아래, 오랜 시간 빛을 보지 못했던 순천시 전국 공모 미술대전 수상작들품들을 주제별로 3회에 걸쳐 다시 시민 앞에 선보이는 자리이다. 총 200여 점의 수상작 가운데 선정된 50여 점이 전시되며, 1회차에서는 서양화와 동양화를 중심으로 예술적 깊이를 보여준 데 이어, 2회차에서는 사진과 서예 부문 수상작 총 21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하나의 공간에서 각각의 장르가 지닌 고유의 시선과 감성, 독창적인 표현 방식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사진은 찰나의 순간을 예술로 승화시켰고, 서예는 문자의 조형미를 통해 감성을 담아냈다. 전시는 문화의 거리 내 서문안내소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매주 일요일 휴관) 무료로 운영되며,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빛을 보지 못했던 우수한 작품들
(웹이코노미) 순천시는 지난 27일 출자 기관 순천로컬푸드(주)가 순천 혁신농업인센터에서 200여 명의 주주가 참석한 가운데 제10차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로컬푸드 활성화 유공자(생산자·소비자·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 ▲2024년 성과 및 2025년 사업 계획 보고 ▲4대 비상임 임원 선임 승인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총회를 통해 순천시와 순천로컬푸드(주)는 지속 가능한 농업과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시민의 건강한 삶과 지역 공동체의 미래 가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편, 순천로컬푸드(주)는 지난 9년간 총매출액 834억 원을 달성하고, 이 중 710억 원을 농가에 환원하며 지역 농업인 소득 향상에 기여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출하 농가 850곳과 소비자 회원 3만 5천 명을 확보하며 안정적인 도농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순천시는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동물복지 도시 구현을 위해 반려동물 등록 및 중성화 수술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동물등록비용 지원사업은 순천시에 주소를 둔 견주가 2개월령 이상인 반려견을 내장형으로 동물등록할 시 등록비용의 일부인 4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인당 5마리까지 신청 가능하며, 업체 소유 반려견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중성화 수술 지원사업은 ▲농촌지역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지원 사업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으로 나눠 추진된다. 농촌지역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지원 사업은 농촌지역 실외에서 기르는 마당개를 중성화함으로써 무분별한 개체 수 증가 방지를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중성화수술 비용의 90%까지(암컷 36만원, 수컷 16만원) 지원한다. 동물등록비용 지원사업과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지원사업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 가능하며, 예산 소진시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은 길고양이의 개체 수를 적절하게 유지하기 위해, 길고양이를 인도적인 방법으로 포획해 중성화 수술한 뒤 원래 장소에 풀어주는 사업이다. 상반기에
(웹이코노미) 보성군은 이번 주말 최저 기온이 영하 3℃ 내외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사과, 배, 복숭아 등 개화기를 맞은 과수 농가에 저온 피해 예방 활동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개화기 과수가 영하권 저온에 노출되면, 꽃이 냉해를 입어 고사하거나 수정 불량, 기형과, 조기 낙과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군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찬 공기 유입 차단용 울타리 설치 ▲과원 내 공기 흐름 확보 ▲저온 예상 1~2일 전 땅속 30cm까지 충분한 물주기 등 기본적인 과원 관리 요령을 실천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요소 0.3%(2.5kg/500L)와 붕산 0.1%(0.5kg/500L)를 권장농고를 준수하여 엽면시비 하면 개화기 저온 피해를 줄이고 착과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낙엽기 영양제 미살포 과원에 효과적이며, 사과는 발아기부터 녹색기 사이, 배는 발아기부터 전엽기 사이에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화상병 1차 방제약제에 혼용하여 살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군은 방상팬을 활용한 송풍법, 미세 살수 시설을 활용한 살수
(웹이코노미) 보성군과 (재)보성군장학재단은 지난 26일부터 지역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릴레이 기부 챌린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장학기금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600명의 기부 참여자를 목표로 진행된다. 참여 방식은 기부자가 후속 참여자 2명을 지목해 기부를 이어가는 구조로, 모든 참여자에게는 감사의 의미로 기부자 이름표가 전달된다. 챌린지의 1호 기부자로는 문찬오 이사장이 참여했다. 문 이사장은 “이번 챌린지는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손길이 더 많은 학생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김철우 군수는 “보성군민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작은 기부가 큰 변화를 만든다는 믿음으로 많은 군민들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릴레이 기부 챌린지’는 3월 26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재)보성군장학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전라남도경찰청, 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행락철 야외활동 증가로 음주운전의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어젯밤 전남경찰청 주관으로 야간 동시 합동 음주단속을 실시 했다.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합동 음주단속 계획을 사전에 예고했음에도 27일 19시부터 24시까지 스쿨존, 관내 유흥가·주점 등 음주운전 취약장소에서 교통경찰·지역경찰 등 총 211명을 투입해 단속한 결과 총 26건(취소 7건, 정지18건, 측정거부 1건 등)을 단속했다. 전남의 음주 교통사고는 전년 동기간 대비(’25.3.26.기준) 102건에서 91건으로 10.8% 감소했으나, 작년 00군에서 재판 선고를 앞두고 또 다시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여 보행자가 사망한 사고가 발생하는 등 음주사고가 지속 발생하고 있어 음주운전 근절 문화 조성을 위한 예방이 필요하다. 이를위해, 전남경찰은 도경 주관 매월 1회 이상, ‘전 경찰관서 동시 합동 음주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각 경찰서별로도 주 2~3회 이상 도심‧외곽 불문 주‧야간 불시 음주단속을 연중 실시할 예정이라며 음주운전 근절 문화 조성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전남 무안군은 지난 27일 남악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출산을 돕고자 운영한 2025년 상반기 태교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8일부터 총 4회 진행됐으며, 임산부의 신체적·정서적 건강을 고루 살펴볼 수 있도록 실용적인 체험들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체력과 긴장 완화를 돕는 임산부 요가 교실 ▲우울감 예방과 이해를 돕는 산후우울 관련 강의 ▲출산 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턱받이 만들기 ▲감성 태교와 힐링을 위한 라탄 공예 체험 등 다양한 내용이 진행돼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건강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며, “하반기에도 유익한 내용으로 다시 찾아뵐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남악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베이비 오감 발달 마사지 교실과 영아 운동 교실 등 다양한 모자보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무안군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올해 전 세계적으로 홍역 환자가 증가하고 있고 국내에도 베트남 여행 등 해외 유입으로 인한 홍역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화순군은 홍역 발생 예방 및 전파 차단을 위해 예방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28일 밝혔다. 홍역은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감염 시 발열, 발진, 구강 내 회백색 반점(Koplik’s spot) 등이 나타나며, 홍역에 대한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환자와 접촉 시 90% 이상 감염될 위험이 있다. 하지만, 백신접종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만큼(1차 접종 시 93%, 2차 접종 시 97% 예방 가능), 생후 12~15개월 및 4~6세 영유아는 총 2회에 걸쳐 반드시 홍역 백신(MMR)을 접종해야 한다. 특히 1세 미만의 영아는 감염 시 합병증 발생 위험도가 높기에 홍역이 유행하는 국가 방문을 최대한 자제하고, 방문이 불가피하다면 반드시 출국 전 홍역 가속 예방접종을 권한다. 성인일 경우에도 2회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출국 최소 6주 전부터 최소 4주 간격으로 2회
(웹이코노미) 화순군은 지난 3월 10일부터 26일까지 춘양·한천·도암면의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이장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응급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멈췄을 때 뇌에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공급해 주는 응급처치로, 골든타임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할 경우 뇌 손상을 줄이고 소생률을 높일 수 있어 심정지를 목격한 사람이 즉시 시행해야 효과가 높다. 교육 내용은 ▲응급처치 기본 교육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작동법 등 1:1 실습 위주로 진행됐으며,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적절한 초기 대응으로 환자의 생존율 상승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미라 화순군보건소장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119 전문 인력이 도착하기 전에 환자를 처음 목격한 사람의 대처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내 가족, 내 이웃을 살리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신청은 지역 주민·기관·단체 등 누구나 가능하며 보건소 의약관리
(웹이코노미) 화순군은 3월 24일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3월 23일부터 29일까지 “결핵예방주간”으로 선정·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에 대한 군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결핵 예방 및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결핵은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는 감염성 질병으로 주요 증상으로는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객담·체중감소 등이 있지만,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아 조기 발견이 어렵다. 이에 보건소는 지난 18일 화순고인돌전통시장에서 결핵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기침=신호, 검진=보호”를 슬로건으로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 검진 ▲고위험군(65세 이상, 집단시설 이용자 등) 1년 1회 결핵 검진 ▲기침 예절 및 손 씻기 등 결핵 예방 수칙 및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24일부터 26일까지 보건소 내소자 대상 “결핵바로알기 OX퀴즈”를 진행하여 주민 참여를 이끌고, 마을주치의 사업 등 보건사업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군민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우리나라
(웹이코노미) 고흥군의회는 지난 3월 26일 동일면 소재 친환경 개체굴 생산업체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고흥산 황금개체굴을 출하 중인 생산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체굴 산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어가 소득증대를 위해 맞춤형 지원 정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흥산 황금개체굴은 2023년 9월 상표를 출원해 수출 주도형 특화 품목으로 육성하고 있고,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리적 표시제 제22호로 등록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류제동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관계 공무원, 업체 대표 및 종사자 등 23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개체굴의 수확 과정 및 생산공정을 둘러보고, 친환경 양식 기술 및 유통 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개체굴 생산업체 대표는 “현재 경기 침체와 높은 관세 등으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공동 출하 생산시설 기반 확충과 판로 개척 등을 위한 필요한 사항을 건의했다. 고흥군은 2024년 해양수산부의 “친환경 양식 어업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20억 원을 확보, 위생적이고 안
(웹이코노미) 목포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 26일 목포벤처문화산업지원센터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김홍길 상임의장을 비롯해 목포시 지속가능발전 업무 관련 국장들과 소속 위원 등 35명이 참석해 2024년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목포지속협은 목포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목포시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올해 사업으로 ▲공유냉장고 네트워크, ▲생물다양성 탐사단 운영, ▲ESG 주민역량강화 아카데미 등 다양한 주민실천사업과 관내 초등학교와 연계한 ▲탄소중립 환경교육 사업을 확정했다. 김홍길 상임의장은“지속협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지속가능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사업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지속가능발전과 탄소중립은 미래와 생존을 위한 핵심과제로, 목포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속협이 중추적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997년 푸른목포21협의회로 출범한 목포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목포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민관협력기구로서 시민실천사
(웹이코노미) 박우량 신안군수가 지난 27일 대법원의 상고 기각으로 형이 확정됨에 따라 직을 상실하게 돼 김대인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이날 김대인 권한대행은 실국장 및 부서장들과의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향후 군정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군수의 궐위로 지역 주민들이 받아야 할 행정서비스 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군의 모든 공직자들에게 복무에 만전을 기하도록 특별히 당부했다. 김대인 권한대행은 “군수 궐위 동안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공직자들은 물론 군의회와 긴밀히 협조하며 군정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진도군은 최근 진도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 중요성을 높이기 위해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운동(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진도군수, 진도군 안전생활지원과와 가족행복과, 진도경찰서, 진도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 기관·단체가 참여해 어깨띠를 착용하고 손팻말과 현수막, 전단 배부 등을 통해 홍보했다. 운동(캠페인)은 ▲2025년 교통사고 줄이기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 홍보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실천 ▲군민안전보험 활용 안내 ▲불법 주정차 근절 ▲음주운전 예방 ▲교통사고 방지 ▲화재와 감염병 예방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진도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교육, 홍보물 제작과 배포 등 지역 내에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앞으로도 어린이들과 군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예방 활동과 안전교육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