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곡성군은 지적재조사사업이 추진 중인 석곡 석곡지구 및 죽곡 원달지구 약 1,500여 필지에 대해서 “찾아가는 지적재조사 경계협의 서비스”를 연중 상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하는 찾아가는 지적재조사 경계협의 서비스는 고령의 토지 소유자의 우편물이 지속적으로 반송되는 등 사업 내용에 대해 정확한 설명과 이해가 필요한 토지 소유자를 위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측량자가 개별 방문 상담을 추진하며, 사업지구 내 항공영상을 중첩한 도면을 활용해 재조사 측량 결과에 대하여 설명하고 그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과정에서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하고자 찾아가는 지적재조사 경계협의 서비스를 운영하게 됐으며 토지 소유자들의 이해를 돕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곡성군은 지난 9일 지역유림, 주민,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곡성향교와 옥과향교에서 춘기 석전대제를 각각 봉행했다고 전했다. 석전대제는 매년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공자를 비롯한 선성과 선현들의 학덕을 추모하고 덕을 기리기 위해 거행되는 제사로, 지역 주민들의 참여 속에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석전대제는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예례 등 순으로 유교 전통을 기리는 제례의식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석전대제에서는 조상래 곡성군수가 옥과향교의 초헌관을 맡아 엄숙한 예를 갖춰 제사를 드리고 그 뜻을 기렸으며, 곡성향교에서는 초헌관으로 조희용 전교가 직접 참제해 제례의 의미를 한층 더 높였다. 곡성군 관계자는, "석전대제는 무형 유산적 가치가 높은 유교 유산으로서, 앞으로도 곡성·옥과향교가 전통문화를 보전하고 계승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전남도의회 김미경 의원(정의당ㆍ비례)은 지난 3월 7일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전남도청 환경미화 여성근로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은 장미꽃과 빵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김미경 도의원, 전남도청 회계과장, 문길주 전남노동권익센터장 및 관계자 그리고 환경미화 여성근로자 20명이 함께했다. 김 의원은 “여성의 날은 여성의 지위향상과 남녀차별 철폐, 참정권을 위해 여성들이 함께 했던 의미 있는 날”이라고 소개하며, 참정권을 뜻하는 장미꽃과 생존권을 의미하는 빵을 선물하고 격려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여성 노동자들은 우리 사회에서 꼭 필요한 중요 위치에 있으나 여성이라는 존재만으로 여전히 차별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여성 노동자가 공정한 대우를 받는 평등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의원은 매년 세계 여성의 날마다 도의회 여성 직원들과 여성근로자에게 장미꽃을 선물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웹이코노미)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7일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강현태 의원(더불어민주당, 한려·동문·중앙·충무·서강)의 주최로 ‘충무동(여수공고~중앙여고 간) 산복(소방)도로 개설을 위한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강현태 의원을 비롯해 여수시 관계자, 이상도 (유)제일측량설계공사 대표, 박현석 충무동 통장협의회장 등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석해 도로 개설의 필요성과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 대표는 “충무동은 지형적으로 경사가 심해 기반시설이 부족하다”며, “도로 개설이 경관을 보호하면서도 실질적으로 주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회장은 “충무동 내 폐가가 223개소로 전체 주택의 15%를 차지하며, 인구 감소로 도시 공동화가 심각하다”며, “산복도로 개설은 주민 안전 확보뿐만 아니라 교통 편의 증진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동기 충무동 청년회장과 홍재호 충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노인 및 주거 밀집지역을 고려해 하천 부지를 따라 도로를 개설하고, 산복도로보다 소방도로를 우선 추진할
(웹이코노미) 장성군이 지역발전과 기업 투자유치에 속도를 내기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군은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코람코자산신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 및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한종 장성군수와 ㈜코람코자산신탁 정승회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코람코자산신탁은 리츠, 부동산펀드, 부동산신탁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부동산 금융회사다. 협약에 따라 장성군은 ㈜코람코자산신탁 측으로부터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장성 나노기술 제2일반산업단지, 고려시멘트 공장 부지 등 지역의 미래 먹거리가 될 대규모 사업에 관한 투자정보를 얻는다. 지역경제 성장의 기폭제가 될 기업‧투자자 유치를 위해서도 함께 노력한다. 군은 개발 후보지에 대한 정보를 코람코 측에 제공하고, 인허가 등 행정적인 지원을 펼친다. 정승회 대표이사는 “코람코가 보유한 개발 노하우와 투자자 네트워크를 공유해 장성군과 동반 성장, 동반 혁신을 이뤄 가겠다”고 말했다. 김한종 군수는 “광주광역시에 가깝고 호남고속도로, 케이티엑스(KTX) 등 사통팔달 교통 여
(웹이코노미) 전라남도 나주시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를 더욱 강화한다. 나주시는 국가보훈대상자 명절 위로금을 신설하는 한편 보훈보상대상자에게도 명예수당을 오는 7월부터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명절 위로금은 10만원으로 설과 추석에 걸쳐 국가보훈대상자 본인 또는 유족들에게 지급한다. 대상은 보훈부에 수권자로 등록된 독립유공자와 유족을 비롯해 만 65세이상 전몰군경 유족, 순직군경 유족, 전상군경, 공상군경, 무공수훈자, 보국수훈자와 유족, 보훈보상대상자와 유족, 참전유공자,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로 명절을 맞아 따뜻한 위로를 전할 계획이다. 그간 명예수당 대상 범주에 속하지 않았던 ‘만 65세이상 보훈보상대상자’에게도 7월부터 월 7만원의 보훈명예수당을 지급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대상자들을 더욱 폭넓게 예우한다. 앞서 나주시는 민선 8기 출범 후 지난 2023년 보훈명예수당과 독립명예수당을 월 5만원에서 7만원으로 인상했다. 이어 2024년엔 참전명예수당을 월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참전유공자 배우자수당 또한 월 5만원에서 7만원으로 올려 유공자와
(웹이코노미) 전라남도교육청은 7일 보성에서 ‘학교 생명존중 및 사회정서교육 업무담당자’ 연수를 열고,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에 지혜를 모았다. 최근 학생들의 마음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사회정서교육이 도입됐다. 이번 연수는 사회정서교육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은 기존의 생명존중 교육 범위를 확대해 학생들이 타인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공동 목표를 위해 협력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각 학교에서는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학교 생명존중 교육 및 사회정서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 학생 교육자료 및 교원 연수 자료 제작·보급 ▲ 학부모 대상 ‘행복 더하기’ 영상자료 제공 ▲ 학생 마음 챙김 동아리 30개 내외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정서 안정을 돕고, 생명존중 교육 및 사회정서학습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사회정서교육 현장지원단을 구성
(웹이코노미) (사)대한노인회광양시지회는 지난 7일 상록회관에서 338개소 경로당 회장과 지회 임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는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및 인사 말씀, 축사를 시작으로 (사)대한노인회 광양시지회 2024년 사업 경과 및 결산보고, 2025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규 지회장은 인사 말씀을 통해 “일정이 빠듯함에도 축하를 전하려 참석해주신 정인화 광양시장님과 광양시의회 의원님들, 그리고 12개 읍면동 경로당에서 애쓰고 계시는 회장님들과 지회 임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도 광양시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힘을 다할 수 있도록 여기 계신 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그동안 어르신들의 복지향상과 경로당 운영에 많은 애를 써오신 김종규 지회장님과 여기 계신 경로당 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시에서는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1969년 4월에 설립된 (사)대한노인회 광양시지회는 26명의 임
(웹이코노미) 광양시는 지난 6일 광양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2025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심의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4개 분과별로 진행된 사전 분과심의, 이어 열린 본 심의회에 참석해 공정하고 내실 있게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심의안건은 82건의 2025년 지원 대상자 선정안건과 1건의 2026년 사업계획안건으로, 총 83개 사업에 95억 원 사업비가 확정됐다. 심의 결과에 따라 지원이 이뤄지는 주요 사업으로는 ▲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농산물 소형 저온저장고 지원사업 ▲ 다목적 소형농기계 구입 지원사업 ▲ 중소농 원예․특용작물 생산기반 구축사업 등이 있다. 지원이 확정된 농업인․단체 등은 3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농촌 고령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농업·농촌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각계각층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림축산식품산업이 농업인에게 더욱 실익이
(웹이코노미) 광양시는 지난 5일 ‘광양시 4차산업혁명위원회 2025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제4기 위원들을 공식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출범 8년째를 맞은 광양시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4차산업 집중 육성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및 자문 역할을 하는 기구다. 위원회는 민․관․산․학 협력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박람회 및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정책 동향을 파악하거나 신규사업을 발굴하는 등 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제4기 위원은 4차 산업혁명 관련 과학·기술·경제·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갖춘 인사들로 구성됐다. 아울러, 본 위원 14명 외에도 ▲ 에너지·탄소중립 ▲ 스마트인프라 ▲ 디지털혁신·AI ▲ 첨단 지식산업 등 4개 분과에 총 21명의 전문가가 분과위원으로 추가 위촉됐다. 이를 통해 광양시는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한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이날 회의는 5개 과제, 30개 사업 관련 부서장의 추진계획 보고, 질의응답, 20
(웹이코노미) 순천시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중장기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인 2030년까지 40% 감축을 달성하고,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세부 이행계획을 마련하는 법정계획으로, 5년마다 수립해야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순천시 기후변화와 기본현황 분석, 온실가스 배출 현황 및 전망, 순천형 탄소중립 사업발굴 및 교육‧홍보, 이행관리 및 환류 체계 구축 등이다. 시는 그동안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설정 및 분야별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자문회의, 설문조사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지속 반영해 왔다. 이번 용역 보고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실현, 대한민국생태수도 일류 순천”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2018년 대비 2030년 40% 감축, 2034년 52.3% 감축 목표를 제시했다. 이는 2018년 배출량 175.8만 톤에서 2030년까지 70.3만 톤을 감축한 105.6만톤 수준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탄소중립 포인트 확대 운영, 녹색생활
(웹이코노미) 나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나주시 문화․관광 콘텐츠 연구회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문화․관광 정책 벤치마킹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첫 일정으로 강진군 ‘웰니스 푸소(FUSO)센터’에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특히 강진군이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관광 프로그램인 ‘푸소(FUSO)’와 ‘누구나 강진 반값 여행’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주시 관광 정책 적용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또 다른 주요 의제로 ‘생활인구 증가’를 다뤘다. 나주시에 ‘강진품애 ON 군민제도’를 벤치마킹해 △생활인구 증가 △지역 경제 활성화 △상생 발전 등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였다. 고흥군에서는 ‘신에너지 시설’을 방문해 에너지 산업과 협동조합 운영 방식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사업과 문화․관광을 연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에는 여수시를 방문해 여수 예술랜드 조성 경과를 확인하고 시범 운영에 돌입한 대관람차 체험을 진행했다. ‘여수 낭만버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낭도 방
(웹이코노미) 나주시의회 농촌공간재구조화 과정 연구회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경기RE100 사업 벤치마킹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경기RE100 사업을 벤치마킹하여 나주형 정책 개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김강정·김관용·김해원·홍영섭 의원이 참석했다. 농촌공간재구조화 과정 연구회는 경기도청,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 포천시 마치미 마을을 차례로 방문하며 각 기관의 관계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경기도청: 경기RE100 사업 청취 경기도청은 태양광 발전기 설치비의 80%를 지원해주는 ‘경기RE100 마을 지원사업’을 2022년도 20억원 수준으로 시작해 올해 62억원 수준으로 3배 이상 늘리며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을 우선으로 에너지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며, 에너지 취약지역에 획기적인 경제적 대안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이 재생에너지를 통해 노후 소득을 확보하고 새로운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지역 탄소중립 추진 및 지원방안 청취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포천시의 탄소중
(웹이코노미) 전라남도교육청이 8~9일 전라남도교육청순천만생태교육원에서 2030수업연구회 회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2030수업연구회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열고, 2030교실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과 ‘전남 미래교육 대비 수업’ 두 개의 큰 주제를 기반으로, 수업 성찰 및 실연 등 10시간 실습형으로 운영됐다. 연수 주요 내용은 ▲ 수업 대전환을 선도하는 2030교실 정책 안내 ▲ 미래수업 철학 세우기 ▲ 전남 미래교육 대비 및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설계 및 실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미래교실에서 실제 수업을 선보였던 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수업 성찰 및 우수 사례를 중심으로 연수를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중부권과 서부권 연구회원을 대상으로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추가 연수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2030수업연구회는 전남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교원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수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
(웹이코노미) 목포시의회 제396회 임시회 회기중 이형완 의원(목원·동명·만호·유달)이 대표발의한'목포시 섬지역 주민 여객선 운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0일 관광경제위원회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주요내용으로는 기존의 조례명을 “목포시 섬지역 여객선 운임 등 지원조례”로 변경하고 ▲‘목포시 섬지역 주민의를’‘목포시민의 섬지역으로’지원대상 변경 ▲목포시민 조항, 운임지원 대상 조항 신설 ▲홍보 및 주의의무에 관한 사항을 수정하여 규정하고 있다. 목포시는 달리도·율도·외달도의 풍부한 자원과 바다낚시, 휴양 등을 즐길 여건이 갖춰져 있음에도 방문자 수는 감소하고 있다. 또한, 전남 다수의 시·군이 지역민 전체를 대상으로 여객선운임을 지원하고 있으나, 목포시는 관내 섬 지역민에게만 천원 여객선운임 사업을 시행 중이다. 이에 우리시 또한 조례개정을 통해 관내 섬지역 주민에게만 지원되던 여객선운임 지원을 목포시민까지 확대적용 하고자 하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이에 이형완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여객선운임 지원의 폭을 관내 섬지역민에서 목포시민까지 확대하게 됐고, 이에따른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