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고흥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기부 한도가 5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상향된 가운데, 고흥군 제1호 최고액 기부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첫 주인공은 제35대 재경고흥군향우회장으로 취임한 송호림 회장으로, 지난 7일 여의도 더파티움 행사장에서 고흥군에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송호림 회장은 2006년부터 서울시 강서구에서 통신·방송 장비 중소기업인 ㈜다우인포콤을 건실하게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송호림 회장은 2023년에도 최고액인 500만 원을 기탁 하는 등 매년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고흥읍 출신인 송호림 회장은 “항상 고향에 대한 사랑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어 적은 금액이라도 지속적인 기부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흥발전을 위해 재경향우 40만 명과 함께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 발전과 인구 소멸 대응을 이끄는 중요한 제도”라며, “경기침체 속에서도 고향 고흥발전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 주신 송호림 회장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고흥군은 국가유산청을 통해 유네스코에 제출한 고흥 여자만 갯벌이 포함된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2단계 등재 신청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의 완성도 검사 결과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 완성도 검사는 신청서가 형식적 요건을 충족하는지 심사하는 과정이다. 이를 통과하면 본격적인 세계유산 등재 심사가 진행되며, 만약 검사를 통과하지 못하면 등재 신청서는 반려된다. ‘한국의 갯벌 2단계’ 등재 신청서는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보호하고 강화하기 위해 전남 고흥·여수·무안갯벌과 충남 서산 갯벌을 새롭게 추가했으며, 기존 1단계 등재 때 포함된 서천·고창·보성-순천 갯벌은 물새의 이동 범위와 서식공간을 충분히 포괄하도록 완충구역을 확대시켰다. 이번에 완성도 검사를 통과한 ‘한국의 갯벌 2단계’ 등재 신청서는 '세계유산협약 이행을 위한 운영지침' 제140항에 따라, 이번 달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 자문기구인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의 서류심사, 현장실사 및 종합토론 심사를 거치게 된다. 이후 2026년 7월 개최 예정인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 등
(웹이코노미) 강진군이 다가오는 봄을 맞아 지역의 아름다움을 더욱 빛낼 시가지 화분 전시와 봄꽃 읍·면사무소 분양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봄의 정취를 선사하고 강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강진군은 강진읍 도심중에서도 군민들이 가장 많이 왕래하는 영랑로와 중앙로 일대를 중심으로 상가 입구와 주요 기관 등에 팬지, 비올라 화분 700여 개를 전시했다. 읍‧면 사무소 및 직속기관에 농업기술센터 꽃 육묘장에서 재배된 팬지와 비올라, 크리산세멈 3종, 총 4만2,000본의 꽃을 공급해 군 전역에 봄꽃 향기가 만발하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 최영아 소장은 “시가지를 아름답게 조성하는 주인공은 바로 군민 여러분이다”며 “배치된 화분에 주기적으로 물도 주고 정성스레 가꿔서 아름다운 시가지를 만드는데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진군이 강진군 체류형 귀농사관학교 7기 입교생 환영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지난 5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진군농업기술센터, 지역사회 단체 임원과 귀농인협의회 운영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입교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학생들은 본격적인 농촌 정착 단계에 돌입했다. 체류형귀농사관학교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체류 공간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2019년 폐교를 리모델링해 개교했다. 올해 7기 교육과정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9세대 13명이 입교했으며, 특히 농업을 꿈꾸는 은퇴 연령층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입교생들은 11월까지 기초 영농 교육을 비롯해 지역 사회 적응을 위한 융화 교육, 지역민과의 교류 활동, 선진 농가 견학 등 실질적인 정착을 돕는 프로그램을 교육 받는다. 강진군은 입교생들이 단순히 농업에만 국한되지 않고 지역 내 다양한 일자리를 탐색할 수 있도록 취·창업 상담 및 연계 지원을 병행하며, 주거 정착을 위한 지원 정책도 안내해 실질적인 귀촌을 돕는다. 앞서 진행된 2024년 6기 교육에서는 11세대 중 9세대가
(웹이코노미) 강진군이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5년 해빙기 취약시설 특별안전점검을 최근 실시했다. 해빙기는 겨울철 얼어 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토사가 이완돼 균열, 침하, 붕괴 등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시기로 이번 점검은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역, 저수지, 교량, 대형 건설 현장 등 총 7개 분야 219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특히, 올해는 최근 세종-안성 간 고속도로 건설공사장에서 발생한 교량 붕괴 사고와 같이 전국적으로 발생한 각종 시설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을 위해 민간 전문가와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진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시설물의 균열‧침하 여부, 비탈면 유실 및 낙석 방지망 파손 상태,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위험 요소가 발견될 경우 신속한 응급조치와 필요시 보수‧보강 작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병철 강진군 부군수는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번 특별안전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
(웹이코노미) 전라남도 자율방범연합회가 최근 강진 고려청자박물관 시청각실에서 2025년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도내 각 시·군 자율방범연합대장을 비롯한 4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2025년도 사업 운영 계획을 비롯해 자율방범대의 야간 순찰 및 범죄 예방 활동 강화 방안, 예산 집행 계획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자율방범대의 역할과 활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으며 대원들 간의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번 회의는 제53회 강진청자축제와 연계해 진행됐다. 이에 참석자들은 정기회의에 앞서 축제장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돈독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강진반값여행으로 자율방범대원들에게도 축제장에서 여러 가지 혜택을 제공하며 색다른 경험이 됐다 조팔석 전라남도 자율방범연합회장은 “자율방범대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올해도 주민들의 든든한 지킴이로서 더
(웹이코노미) 강진군이 ‘2025년 상반기 평생학습’ 개강식을 지난 6일 강진군 청소년수련관 다목적 강당에서 개최했다. 평생학습 35개 과정 및 배달강좌 10개 과정의 통합 개강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200여 명이 참여해 2025년 평생학습 강좌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기념식은 전년도 평생학습 라인댄스 수강생들과 통기타 수강생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평생교육 우수자 표창과 특강 등으로 기념식이 진행됐다. 기념식 중간에는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다짐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강진군은 올해 상반기 건강, 취미, 직업 능력 3개 분야 35개 강좌를 개설해 470명의 수강생을 모집했다. 특히 올해는 평생학습센터(강진군 강진읍 중앙로 150) 이전으로 새로운 공간에서 교육을 진행해 학습 환경을 개선했다. 강진군은 건강·취미 강좌로 군민들의 삶의 활력을 재고하고 직업 능력 과정으로 자격증 취득에 그치지 않고 수강생들의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군 관련 부서 및 일자리종합센터 관내 유관 기관 등과 연계할 계획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함께 성
(웹이코노미) 강진군 해남윤씨 항촌파의 고택 강진 명발당이 지난 6일 전라남도지정 민속유산으로 지정됐다. 이로써 강진군은 지난달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윤복신도비와 현무묘에 이어 또 하나의 전라남도 문화유산을 보유하게 되며, 남도 문화유산 1번지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강진 명발당은 해남윤씨 항촌파의 종가로, 22세손 윤광택에 이르러 ‘명발당’이라는 당호가 붙여졌다. ‘명발당(明發堂)’이라는 이름은 ‘시경(詩經)’ ‘소완(小宛)’편의 구절인 ‘날이 밝도록 잠을 이루지 못하며 두 분을 그리워하네’(明發不昧, 有懷二人)에서 유래했으며 이는 부모와 선조에 대한 깊은 효성과 존경을 담고 있다. 현재 명발당은 안채와 부속채가 현존하고 있으며 전통 가옥의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는 문화유산으로 평가된다. 명발당의 문화적 가치는 조선 후기 실학을 집대성한 다산 정약용 가문과의 학문적 교류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다산의 부친 정재원은 윤광택과 교류했다. 이를 계기로 두 가문은 세대를 거듭하며 학문적 유대를 이어갔다. 특히 명발당에서 출생한 옹산 윤서유는 다산
(웹이코노미) 신안군은 지난 7일 박우량 군수 주관으로 50여 명의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종합청렴도 분석 보고 및 부서별 청렴시책 공유, 부패 취약부분 개선 방안 등 청렴 시책 동력 확보를 위한 ‘1부서 1청렴시책’보고회를 개최했다. 각 부서에서는 △청렴한 민원 응대 환경 조성 △보조사업 추진 상황 안내 △대민업무 기본지식 함양 등 수요자 중심의 청렴 만족도 향상을 위한 정책 제시와 칭찬캠페인, 마음나누미 운영, 청렴・소통의 날 실시 등 부서 내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분야별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면밀한 접근이 필요하다”라며 “부서장 중심으로 시책을 재점검하고 군민의 행정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적극 반영하여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신안군은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반부패 대책을 마련하고 각종 부패 유발 요인을 근절해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광양시가 명실상부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광양시는 육상, 축구, 탁구, 수영 4개 종목 115팀 2,030명(연인원 1만 5,821명)이 광양에 방문해 2025 동계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는 동계전지훈련에 적합한 최적의 온화한 기후 환경, 잘 갖춰진 스포츠 인프라, 우수 체육지도자들의 노력 덕분에 전년 대비 연인원 30%가 증가했으며, 이를 통해 15억 3천만 원 상당의 경제효과를 올려 지역경제에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동계전지훈련을 위해 광양을 찾아주신 선수단과 관계자에게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광양시는 선수단이 불편함 없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내년에도 광양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내년 동계전지훈련 지원 및 스토브리그 개최 예산을 증액하고 방문 인원 확대를 위한 인센티브 등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여수시는 지난 7일 케어안심주택 ‘포근휴’의 첫 입주자를 선정하고 어르신 주거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케어안심주택 ‘포근휴’의 1호 입주자는 뇌경색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퇴원한 84세 어르신으로, 안정적인 건강 회복을 위해 방문 진료 서비스, 신체 기능 회복 교육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포근휴’는 병원이나 요양병원에서 퇴원 후 통원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에게 단기(최대 45일) 거주 공간을 제공하는 주거지원 사업이다. 입주자들은 본인 요청에 따라 방문 진료, 식사, 목욕, 가사, 이동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입주 정원은 남녀 각각 3명이다. 입주 희망자는 여수시 사회복지과(통합돌봄팀) 또는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기명 시장은 “어르신들이 포근휴에 머물면서 건강을 회복하고 가정에 귀가하실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여수시는 지난 9일 故 김용호 열사 제65주기 추모식과 함께 추모동판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기명 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유족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故 김용호 열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여수지역 민주열사인 故 김용호 열사는 1960년 3월 9일, 이승만 정권의 부정을 규탄하던 중 당시 민주당사(現 진남로상가 공영주차장 인근)에서 정권에서 사주한 괴한들의 피습으로 33세 나이에 사망했다. 이는 여수지역 4·19혁명에 영향을 끼쳤으며, 이를 기리고자 정부는 2010년 4월 19일 건국포장을 추서했다. 이후 2012년 4월 26일 국립 4·19민주묘지에 안장됐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우리 여수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발전할 수 있도록 희생하신 故 김용호 열사님의 정신을 잊지 않겠다”며 “더 나은 내일,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여수시가 지난 7일 여수연안여객터미널에서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전남도, 여수해양경찰서와 합동으로 여객선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이 주관한 이번 점검은 최근 선박사고가 잇따르자 봄철 여객선 이용객의 안전과 해양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이뤄졌다. 이날 주기관 발전기 감속기 등 선내 기관을 점검하고 구명·소화 설비 비치 여부, 화재 예방 교육 등 철저한 안전 관리 업무를 수행했다. 강정구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은 “봄철은 잦은 안개와 해상교통량 증가로 사고 위험이 큰 계절인 만큼 해양 안전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번 특별 점검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여객선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바닷길을 조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여수시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5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공모사업’에서 ‘K-드론 배송 서비스’ 분야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9,000만 원을 추가 확보했으며, 오는 11월까지 맞춤형 드론 배송 서비스 상용화 및 고도화를 목표로 섬 지역 드론 배송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시는 배송 물품 중량을 기존 5kg 이하에서 10kg 이하로 늘리고, 도서 지역 순찰 비행, 보건·의료 행정서비스 지원, 복지 후원품 무료 배송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서비스와 연계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2년간 국·도비 13억 2천만 원을 확보해 드론센터를 조성하고 비행로 개설, 배송 앱 개발 등 서비스 기반을 구축했다. 진모, 작금, 개도 권역 3개소에 배송거점을, 섬마을과 돌산 소재 호텔·리조트 등 15개소에 배달점을 설치했으며, 섬 지역 물류 배송과 섬 특산물 역 배송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작년에는 드론 배송 135회를 안정적으로 수행하며 국토부 드론 배송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정기명 시장은 “드론
(웹이코노미)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지난 7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는 당의 정책을 입안하고 심의하기 위한 핵심 집행기관으로서 당의 기본정책 실현에 필요한 사항을 조사·연구하고 당 정책 및 각급 선거공약 개발 등의 권한을 가진 핵심 기구이다. 주종섭 의원은 여수시민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를 맡아 여수지역 사회적 약자 및 노동자들의 권리 보호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제7대 여수시의회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노동위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제12대 전라남도의원으로서 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후반기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전라남도 산업단지 지속성장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여수국가산단 등 위기에 처한 전남지역 산업의 위기 극복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주 의원은 “국내외 정세의 불안으로 경기는 악화되고 서민들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내란이 종식되고 무너진 사회시스템의 정상화와 민생 회복을 위한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