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충북도가 추진 중인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 촉구 서명운동 주민 참여를 확산시키기 위해 김수민 정무부지사를 필두로 균형건설국 직원 일동이 직접 거리 홍보에 나섰다. 이들은 청주시외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 메가폴리스, NC백화점 주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에 어깨띠를 메고, 배너와 홍보물을 활용한 캠페인을 벌이며,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 필요성과 서명운동 동참의 중요성을 도민들에게 알렸다. 이번 활동을 주도한 김수민 정무부지사는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야말로 충북 나아가 중부권의 미래 성장과 직결되는 핵심 인프라”라며, “이번 100만 서명운동은 단순 주민 참여를 넘어 청주공항 하늘길을 열 수 있는 우리들의 강력한 목소리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도는 향후 충청권은 물론 전국 주요 다중이용시설을 순회하며 홍보활동을 지속해 나가며, 시·군과의 협력을 통해서도 도민 서명운동 참여 독려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서명운동은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염원을 결집하기 위해 청주공항 주 이용권역인 충청권 4개시도(대
(웹이코노미) 충북도는 4월 24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이동옥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6년도 제3차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3월까지 진행된 보고회에서 발굴한 역점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금회 추가 발굴한 주요 사업의 논리 보완 및 중앙부처 예산순기에 따른 단계별, 사업별, 실국별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충북도는 이번 보고회까지 총 1,378건에 90,470억원의 사업을 발굴했으며, 2026년 정부예산 주요 사업으로 첫째,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SOC 사업으로 △청주국제공항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사업 △중부고속도로(증평~호법) 확장 사업 △오창나노테크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사업 등을 추진하고, 둘째, R&D 및 첨단산업 분야에는 △카이스트부설 AI BIO 영재학교 설립 △AX 기반 BBC산업 스케일-업 △국가 AI컴퓨팅센터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셋째, 바이오 산업분야에는 △이노랩스 혁신창업 △의료데이터 기반 근골격계 의료기기 실증센터 구축 등을 추진해 도내 주력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힘쓴다. 넷째, 농림 분
(웹이코노미) 충북도는 24일 행정 처리 속도 및 효율 향상을 위해 본청 및 직속기관 등 전결 규칙을 전면 정비하고,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전결이란 행정사무의 신속하고 능률적인 처리를 위해 도지사로부터 결재권을 위임받은 사람이 명확한 책임하에 행하는 최종 결재이다. 도는 지난 3월 말부터 부서별 전결 사무 조정 의견을 수렴해 총 394건의 정비 대상 전결 사무를 발굴하여 정비했다. 주요 내용은 ▲신설 사무 63건 ▲병합·소멸에 따른 삭제 사무 129건 ▲전결권 상향 조정 9건 ▲하향 조정 66건 ▲사무명 정비 127건 등이다. 이번 개정은 중요한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업무는 도지사의 명확한 책임하에 결재하고, 그에 따르는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업무는 국·과장급에서 전결할 수 있도록 조정한 점이 핵심이다. 전결 조정으로 도지사, 부지사 및 실·국장급 간부의 출장·행사 등 부재에 따라 지체됐던 결재완료 소요 시간이 대폭 단축돼 행정처리 속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국·과장급 간부들이 최종적으로 결재한 사무의 책임성 또한 한층 강화될 것이다. 한편, 도는 이번 내용을 담은 '충청
(웹이코노미) 2025년 4월 22일과 4월 24일 이틀에 걸쳐, 제천교육지원청은 제천한방엑스포공원 한방생명과학관에서 관내 5년 미만 저 경력 교직원 379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 잘 모르는 저 경력자를 대상으로 앞으로 매년 실시할 계획이며, 제천은 특히 신규 교직원이 많은 지역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괴롭힘의 유형과 예방법, 그리고 대처방법에 대해 배우고 교직원 간 신뢰와 존중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 제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작은 관심과 노력이 우리 모두에게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며, 앞으로 행복한 직장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은 24일, 도내 공‧사립 유치원 30개원을 생존수영교육 시범유치원으로 선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치원 생존수영교육은 유아단계부터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 및 기초체력 도모를 통해 비상시 자기 생명보호 능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유아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생존수영교육 시범유치원에서는 만 5세를 대상으로 ▲사전‧사후 안전교육 ▲준비운동 ▲물 적응 훈련 ▲기초 수영 기능 배우기 등 10차시(1차시 기준 40분 내외)에 걸쳐 관련 교육을 실시한다. 충북교육청은 안전한 생존수영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생존수영 교육 시범유치원 업무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24일(목)에 협의회를 운영했다. 협의회에서는 ▲2024학년도 운영사례 나눔 ▲생존수영교육 운영 관련 안전 점검 ▲생존수영교육 시범유치원 컨설팅 등에 관한 협의를 통해 유치원 생존수영교육의 질적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유치원 생존수영교육을 통해 몸근육을 키우며 비상상황에서 자기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이 신장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진로교육원은 24일 특수교육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청주성신학교 학생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진로체험은 모두의 성장을 위한 공평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진로교육 접근성이 낮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진로격차 해소를 위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맞춤형 진로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학생들은 항공우주마을을 비롯하여 11개 진로체험마을에서 총 54개 직업군을 간접 체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로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학생들의 능동적 참여를 위해 진로교육원 활동강사와 특수교육원 특수교사의 협력적 팀티칭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수준에 맞춘 개별화 진로교육으로 운영됐다. 진로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 해보는 활동이었지만 선생님들이 친절히 도와주셔서 재미있었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2일에는 청주혜원학교 학생 91명이 진로교육원을 방문해 자신들의 진로를 체험한 바 있다. 오병미 원장은 “진로교육에도 학
(웹이코노미)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4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김광수 제주교육감을 만나 양 기관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윤건영 교육감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IB 교육과정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충북 IB 운영학교의 성공적인 안착과 확산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IB 학교 간의 활발한 교류 협력을 통해 프로그램 운영의 질을 높이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선도적인 IB 교육 운영 경험은 충북 IB 교육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IB 학교 간 교류 협력과 IB 리더십팀(관리자, 코디네이터) 정기 워크숍 상호 협력 추진 등 오늘 논의된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충북 학생들이 국제적인 감각과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윤건영 교육감은 심각한 교육 현안으로 떠오른 교원 정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대응을 제안했다. 교원 정원 확보 문제를 단순히 학생 수 감소에 따른 기계적인 감축 논리나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은 24일, 도내 공 · 사립 유치원 30개원을 생존수영교육 시범유치원으로 선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치원 생존수영교육은 유아단계부터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 및 기초체력 도모를 통해 비상시 자기 생명보호 능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유아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생존수영교육 시범유치원에서는 만 5세를 대상으로 ▲사전 · 사후 안전교육 ▲준비운동 ▲물 적응 훈련 ▲기초 수영 기능 배우기 등 10차시(1차시 기준 40분 내외)에 걸쳐 관련 교육을 실시한다. 충북교육청은 안전한 생존수영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생존수영 교육 시범유치원 업무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24일에 협의회를 운영했다. 협의회에서는 ▲2024학년도 운영사례 나눔 ▲생존수영교육 운영 관련 안전 점검 ▲생존수영교육 시범유치원 컨설팅 등에 관한 협의를 통해 유치원 생존수영교육의 질적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유치원 생존수영교육을 통해 몸근육을 키우며 비상상황에서 자기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이 신장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24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충청북도 소상공인연합회와 간담회를 열어 고물가·고금리·소비 위축 등 경제위기 속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김꽃임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제425회 임시회에서 이의영 의원이 대표 발의해 개정하게 될 ‘충청북도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 조례’의 개정 사항을 안내하고,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직격탄을 맞은 도내 소상공인의 생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라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산업경제위원회 이옥규·이의영 의원, 충북도 경제통상국 소상공인정책과장 및 팀장, 충북소상공인지원센터장, 충청북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및 시·군 회장, 임원 등 2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충청북도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 조례’ 개정 사항 설명과 2025년 충청북도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 소개, 충북소상공인연합회 건의사항 및 의견 청취 그리고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김 위원장은 “이번 조례 개정은 충북 소상공인 정책의 실효성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
(웹이코노미)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는 4월 24일 상당구 월오동에 위치한 청주시 목련공원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장례식장 근로자 주52시간 근무 준수를 위한 근무환경, 초고령 인구 증가와 계절성 질병으로 인한 화장장 포화상태 해소대책 그리고 무연고 사망자 장례시설 등 목련공원 시설과 운영 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고, 현장 종사자의 애로사항 청취 및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유광욱 위원장은 “장례문화 변화와 초고령 사회 진입으로 청주시의 화장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탄력적인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근로기준법을 준수한 인력 운영과 무연고 사망자의 장례 시 고인의 존엄성이 지켜질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해 목련공원을 운영해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청주시는 24일 ‘제1회 청주가 그린 green 페스티벌’의 성공개최를 다짐하고 후원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행사 공동 주최사인 SK하이닉스 이일우 부사장 등 후원기업 관계자를 포함해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축제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환경 가치실현을 위한 민‧관 협력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만든 친환경 축제의 의미를 나누고, 앞으로도 함께할 수 있는 환경 협력방안을 이야기하는 자리가 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데 우리 기업이 일조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청주시와 함께 환경 분야에서의 상생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버려진 게 아니야, 다시 태어나는 중이야’를 주제로 진행되는 청주가 그린 그린 페스티벌은 다음 달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동부창고 일원에서 열린다.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의 가치를 시민이 직접 체험하고,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가도록 독려한다. 후원에는 SK
(웹이코노미) 청주시는 24일 지역 청소년들의 정신적 외상 실태를 공유하고, 회복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청주시 정신적 외상 회복지원 포럼’을 개최했다.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문화이벤트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남진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유광욱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학교 등 유관기관 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2023년 충북 최초로 제정된 청주시 청소년 정신적외상 극복 지원 조례에 따라, 2024년 실태조사 및 연구용역을 통해 파악된 청소년 정신적 외상의 현황과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은 장유진 충북대학교 교수의 ‘청주시 청소년 정신적 외상 실태조사 및 지원 정책 방향’ 발표로 시작됐다. 발표에 따르면 청소년들의 외상 경험이 매우 이른 시기부터 시작되며, 그로 인한 우울, 불안, 자해 등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가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이나 취약계층 청소년일수록 외상 위험이 높다는 점도 강조됐다. 또한 토론자들과 참석자들은 정신건강 문제의 조기 발견과
(웹이코노미) 이범석 청주시장은 24일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급속한 인구감소 및 인구구조 변화의 심각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인식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범석 시장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청주시가 함께 합니다’라고 적힌 홍보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그러면서 “모든 세대가 행복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진행 중인 정책들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해 △결혼비용 대출이자 지원 △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초다자녀가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및 야간·휴일 시간제보육 확대, 다함께돌봄 센터 운영 등을 통해 돌봄 공백 해소 및 육아
(웹이코노미)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24일 제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충북도 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는 ‘더 가까이, 충주에서 하나 되는 충북도민’을 주제로 도내 11개 시·군 2,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탁구‧볼링‧보치아 등 1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게 된다. 이날 참석한 안지윤 부위원장은 “장애는 결코 한계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선수 여러분의 도전 정신에 박수를 보낸다”며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도의회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장애인도민체육대회는 25일까지 이틀간 충주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충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웹이코노미) 충북도의회가 충청북도 산하 공공기관 임원의 보수기준을 마련한다. 이동우 의원(청주1)이 대표 발의한 ‘공공기관 임원 보수기준에 관한 조례안’이 22일 제425회 임시회 제1차 정책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에는 △공공기관 임원 보수기준에 관한 도지사의 책무 △공공기관의 보수기준의 고려 요소와 책정 기준 △보수기준 이행 등의 실태 점검 및 공개 등의 내용을 담았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이 의원은 “충북도가 운영하는 공공기관의 임원에게 지급되는 보수의 적정한 기준을 규정함으로써 경영의 합리성을 높이고, 공공기관의 경제성과 공공복리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어 “기본연봉의 상한액과 하한액 등 보수기준을 정할 때 업무 경력 및 자격, 공공기관의 규모, 업무의 중요도, 최저임금 및 관계 법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책정된 기준 등은 누리집에 공개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끝으로 “조례 제정을 통해 공공기관의 투명한 운영과 책임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공공기관이 보다 안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