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은 창의예술동아리를 운영하며 단위 학교의 예술활동 운영 여건과 학생들의 예술교육 수요에 따른 수요자 맞춤형 예술 세부 분야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생들이 단위학교에서 진행하는 가야금, 사물놀이, 연극, 뮤지컬, 난타, 영상, 벽화, 3D디자인, 밴드, 보컬, 도자공예, 취타, 중창 등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필수 운영과제로 지역 예술기관 연계 프로그램(체험) 및 지역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연계활동, 공연 및 전시를 통해 성취감과 자아 표현의 기회를 제공하는 성과공유활동이 있으며, 사진‧영상 등 학교별 예술동아리 활동 기록 및 운영 노하우를 학교 유튜브나 누리집에 탑재하여 사례를 공유한다. 이에, 충북교육청은 14일(월)에 교육문화원에서 충북 도내 창의예술동아리 운영교 50여 개의 담당 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5. 학생창의예술동아리 운영 학교 담당자 설명회 및 운영 사례 나눔의 시간을 진행했다. 활동 분야별 사례나눔 시간에는 ▲괴산고 공예활동 ▲은여울중‧고 밴드 ▲대성여상 샌드아트 ▲충북예고 영화 ▲동명초 취타
(웹이코노미) 충청북도 이동옥 행정부지사가 지난 4월 11일 제천시 신백동 자치연수원 이전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전반적인 진행상황을 보고받았다. 특히 숙박시설, 식당, 주차장 등 편의시설과 더불어 교육환경 전반에 대한 준비상황을 면밀히 검토하며, "연수원 이전이 단순한 건물 이전에 그치지 않고 교육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제천시에 교통 접근성 확보와 숙박시설 확충 등에도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교육생들이 불편함 없이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연수원 성공 운영의 핵심”이라며,“제천시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연수원의 원활한 이전은 물론, 향후 운영 안정화를 위한 기반 마련도 중요하다”며,“충북개발공사와 유관기관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공사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제천으로 이전하는 자치연수원은 사무동(3층), 교육동(4층), 강당동(2층), 숙소동(3층) 등 총 4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총 885명의 교육생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최신 시설을 갖춘다. 이는 도내
(웹이코노미) 충북도는 4월 11일부터 전국 최초로 다태아(쌍둥이 이상)를 출산한 가정의 영아를 대상으로 분유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도내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다태아 출산가정이며, 영아 1명 당 월 최대 10만원(연 최대 120만원)을 지원한다. 세쌍둥이를 출산한 가정의 경우 월 최대 30만원(연 최대 36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가정은 분유 구입영수증 등 증빙서류를 갖추어 충청북도 임신·출산·육아정책 정보제공 플랫폼 ‘충북 가치자람’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근 출산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시험관 아기 등 난임시술이 증가하면서 다태아 출생률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특히 충북도의 다태아 출생 비율은 2023년 통계청 기준 전국 평균인 5.5%를 넘어 6.7%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다태아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육아를 돕기 위해 이번 지원사업을 마련했다. 한편, 충북도는 다태아 출산 가정에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 일동후디스㈜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다태아 출산 가정은 도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은 14일 오후, 대한건축사협회 충북건축사회(회장 김종도)에서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종도 대한건축사협회 충북건축사회 회장은 건축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써달라며 5백만원을 전달했다. 충북건축사회는 도내 건축 설계분야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건축설계 관련 학과가 설치된 ‘증평공업고등학교’와 ‘충주공업고등학교’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종도 회장은 “건축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이번 장학금이 꿈을 실현하고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윤건영 교육감은 “도내 건축사님들의 마음이 학생들에게 큰 힘과 용기가 될 것이다.”라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14일 지난달 개관된 오창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해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상황 등 전반적인 부분을 점검하고 보완해야 할 점에 대해 살폈다. 오창커뮤니티센터는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선정되면서 건립이 추진된 곳으로, 총사업비 160억원을 들여 기존 건물을 지하 1~지상 3층 규모로 리모델링 및 증축했다. 개관 이후 이달 말까지 11개 프로그램으로 시범운영하고 있다. 시는 운영위원회 회의를 거쳐 프로그램을 보완해 다음 달부터 정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오창커뮤니티센터에서는 스포츠 시설을 비롯해 마을카페, 공유주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주민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지역공동체가 보다 활성화될 전망이다, 신병대 부시장은 “오창커뮤니티센터가 오창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주민화합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이범석 청주시장은 14일 “언제 닥칠지 모르는 기습폭우 등 이상기후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지금부터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임시청사에서 개최된 주간업무보고에서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해 날씨를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이 됐어도 시민 안전은 언제나 최우선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 차례 폭우를 경험했듯 여름이 오기 전 한발 앞서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며 “산사태, 급경사지에 대한 정밀 점검을 추진하고 하천 준설 및 배수로 정비, 빗물받이 정비도 추진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시장은 산불예방을 위해 비상근무를 추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영남 지역에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가 발생한 만큼 우리 시의 산불대응 체계를 전반적으로 다시 한번 점검하라”고 주문했다. 진행 사업에 대한 차질 없는 추진과 향후 추진해야 할 사업에 대한 정비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때때로 문제가 발생해 사업이 상당 기간 지연되는 경우가 있다”며 “부서장과 담당 직원이 열정을 갖고 사업 초기부터 꼼꼼하게 챙겨 원만히 진행되도록
(웹이코노미)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은 14일 학교지원센터 3층 시청각실에서 관내 유·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2025.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교원 연수’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교육활동 침해 문제에 대한 교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교 공동체의 신뢰와 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침해 사례에 대한 실질적인 대처방안을 모색하고, 교원들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습 공간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연수에서는 법무법인 지원 P&P의 김의성 변호사를 초청하여 ‘학교 공동체를 지키는 교육활동 보호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변호사는 교육활동 침해 관련 법률전문가로서,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사례 분석과 법적 대응 전략을 제시하여 참석한 교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강석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보호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공동체 구성원 간의 신뢰와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교
(웹이코노미) 송원의료재단은 지난 14일 송원의료재단에서 충주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자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충주시자원봉사자들의 건강유지와 질병예방으로 자원봉사 가치를 높이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영자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의 가치를 인정하고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연대와 공동체 의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순 이사장은 “자원봉사자들이 건강해야 우리 지역사회가 건강해진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주시자원봉사센터와 송원의료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 제공과 상호 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청주교육지원청은 4월 14일~4월 15일까지 2일간 관내 공·사립초 연구부장 93명을 대상으로 2025. 초등 맞춤형장학 역량 강화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날 워크숍은 다채움 및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을 통한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주제로 모든 아이들이 격차를 줄이고 다같이 성장할 수 있는 교사 연수에 주력했다. 청주는 먼저 2025. 초등교육 현장지원단을 적극 활용하여 청주교육지원청 단위 맞춤형 연수를 운영하고, 온마을 배움터에서 ‘어디서나 운동장, 공부하는 학교, 언제나 책봄’을 각 학교가 알차게 운영함으로써 공부하는 학교를 통해 실력다짐 충북교육을 내실있게 실현해나가고자 한다. 또한 학교규모가 비슷한 권역별 학교간에 맞춤형 자율장학을 상시 네트워크로 활성화하여 모두의 성장 중심 교육과정 운영, 생각을 키우는 학생참여형 수업, 배움을 피드백하는 학생평가에 대한 활발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 학교교육력 제고 및 교사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박종원 교육장은 “앞으로도 교사의 성장을 위한 맞춤형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실력을 키우는 충북교육을 실현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충북 증평군이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두 달간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안전취약시설로 공동주택 2개소, 교통시설 3개소, 어린이 이용시설 6개소, 숙박시설 13개소, 다중이용시설 4개소 등 총 9개 분야 49개소다. 이번 점검은 시설유형별 안전점검 가이드를 활용해 분야별 소속 전문가 및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으로 진행된다. 육안 점검이 어려운 시설은 드론·화재감시기 시험기·열화상카메라 등 과학기술장비를 활용해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 보수·보강을 통해 사전에 위험요소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김은영 부군수는 “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인식이 높아지는 상황”이라며,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물에 대한 선제적 안전점검으로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증평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14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은영 부군수 주재로 2025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시설별 점검 계획과 중점
(웹이코노미) 영동소방서는 6월 26일 청주시 CJB미디어센터에서 열리는 제26회 충북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팀을 오는 4월 30일까지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충북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노래하며 자연스럽게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충북 12개 소방서 유치부와 초등부 참가팀이 모여 경연을 펼치게 된다. 참가 자격은 영동군 소재 유치원(어린이집)과 초등학교이며, 각 팀별 15~30명으로 구성하여 소방서별 1개팀이 출전할 수 있다. 참가곡은 한국119소년단 홈페이지에 등록된 소방동요 중 1곡을 선정하면 된다. 또한 소방동요 외에도 만화주제곡, 트로트, k-pop 등 장르와 관계없이 소방과 관련하여 편곡한 자유곡으로도 경연에 참여할 수 있으며, 무대 시간은 5분 이내로 안전에 대한 명확한 주제를 표현하면 된다. 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를 원하는 팀은 영동소방서 예방안전과(☏ 043-740-7063)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대상팀에게는 충북도지사, 충북도교육감 상장과 함께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출전의 기회
(웹이코노미) 음성읍기관사회단체협의회는 제8회 자랑스러운 음성읍민 대상 수상자로 이건용 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 음성읍 분회장과 곽혁근 음성읍 이장협의회장을 공동 선정했다. 이건용·곽혁근 회장은 지난 13일 음성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2회 음성읍민 화합체육대회 및 열린음악회에서 표창패와 시상금을 받았다. 자랑스러운 읍민대상은 지역발전과 읍민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며 지역 주민들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있는 주민들을 발굴해 2016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이건용 음성읍 노인회장은 음성군 사회복지협의회와 충청북도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으며,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과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을 통해 지역발전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에 헌신해 이번 읍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곽혁근 이장협의회 회장은 설성로타리 클럽 회장과 음성읍 이장협의회 사무국장을 거쳐 현재 음성읍 지역발전협의회, 철도대책 음성읍위원장, 음성품바축제 기획실무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농촌행복만들기 경로당 증축 사업 등 다양한 공모사업과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 등을 통해 그 공로를
(웹이코노미) 제천시는 14일 제천시장 집무실에서 제천단양상공회의소와 제천시기업인협의회 공동으로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한정철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장, 김현응 제천시기업인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세 기관은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8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국제행사인 만큼 지역의 기업 경영인 단체가 앞장서서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상생협력, 엑스포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홍보, 국내외 한방천연물 관련 기업·단체 참가 유치 등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경제의 핵심 주체인 상공회의소와 기업인협의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제천을 대표하는 산업박람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웹이코노미) 충청북도충주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11일 충주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업중단 예방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 상반기 학업중단 예방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업중단 숙려제 운영 방법 전반에 대한 내용에 대한 안내를 통해 업무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학업중단 학생 맞춤형 지원사업, 학업중단 예방 안전망에 대한 안내 등을 다루어 업무담당자들의 업무 수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위(Wee) 센터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관내 학교의 업무담당 교사들의 학업중단 예방 업무 내실화 및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학업 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들을 원활하게 지원할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옥천교육지원청은 4월 14일 격의 없는 소통문화를 만들고자 수평적 의사결정 문화 조성 및 공동체 상생방안 마련의 일환으로 옥천교육지원청 상호 존중의 날로 ‘나는 패티, 너는 채소, 우리는 청렴 버거’행사를 진행했다. 소통․공감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나는 패티, 너는 채소, 우리는 청렴 버거’는 청렴 버거를 교육장과 부서장이 직원들에게 나눠주며, 패티와 채소가 조화를 이루며, 각자의 역할을 다하는 것처럼,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고 하나 되는, 감칠맛 나는 화합 문화 조성을 다짐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우리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갖고, 오늘 하루,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여, 옥천교육의 청렴이 충북교육의 청렴으로 열매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