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증평군은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지역맞춤형 직업교육 훈련과정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증평여성취업지원센터 주관으로 4월 10일부터 6월 24일까지 증평여성회관 2층 전산교육실에서 진행된다. ‘행정‧회계 사무원 양성과정’으로 실무 중심의 회계 프로그램과 컴퓨터 활용 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직업능력 개발과 취업역량을 강화를 목표로 한다. 교육은 △ITQ한글‧엑셀, 회계 및 세무 등 직업전문교육 △근로기준법, 4대 보험 등 직무소양교육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모의면접 등 취업대비 교육 과정으로 이뤄진다. 특히 군은 이번 교육의 내실을 더하기 위해 노후된 컴퓨터를 교체, 최신 장비를 갖춘 교육환경을 마련해 교육생들의 만족도와 집중도를 높였다. 10일 열린 개강식에는 이재영 군수가 직접 참석해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교육이 여성들의 역량 강화는 물론 지역사회 전반의 활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여성취업지원센터는 구인구직만남의 날, 취업박람회, 찾아가는 새일센터
(웹이코노미) 충북 진천군은 불법 소각행위를 저지른 목격자를 찾는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4월 5일 오전 9시경 진천읍 원덕리 산33번지 인접 밭에서 불법 소각행위로 인해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근 주민의 신고와 산불진화대원의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산불로 번지는 것은 막을 수 있었지만, 자칫 대형 화재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다. 이번 화재는 밭두렁을 태우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밭과 산소 150㎡를 태웠다. 현재까지 소각행위를 한 피의자는 특정되지 않고 있다. 이에 진천군 산림녹지과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현장 인근에서 사건을 목격한 주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현장을 목격한 사람은 군 산림녹지과로 제보하면 된다. 군은 산불 위험이 높은 시기임에 따라 전방위적인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임야 인접지에서 개인의 불법소각행위로 인해 발생한 이번 사건을 매우 엄중히 보고 있다. 군은 이번 사건의 당사자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최두식 군 산림녹지과장
(웹이코노미) 김창규 제천시장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10일‘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 문제와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목적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릴레이 형식의 범국민적 활동으로,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 참여를 시작으로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서 참여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박승원 경기도 광명시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송인헌 괴산군수’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이필형 구청장’을 지목했다. 김창규 시장은 캠페인 참여를 통해“인구문제는 우리의 미래와 직결된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제천시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의 심각성을 인식하면서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맞춤형 정책 추진을 통해 경쟁력 있는 제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3쾌(快)한 주택출산자금 지원사업, 다자녀가정 대학생 학자금 지원사업,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지역인재 고용 인센티브제 사업 등 다양한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은 10일, 단재고등학교, 동주초등학교, 감곡초등학교가 IBO로부터 도내 첫 IB 후보학교로 최종 승인되어 IB 월드스쿨을 위한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후보학교로 승인된 단재고등학교는 ▲교과융합수업 ▲토의·토론 ▲프로젝트 학습 ▲에세이 쓰기 ▲과학 자율주제 심화탐구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 수업 등 깊이 있는 배움이 일어나도록 교육활동을 운영하며 도내 첫 IBDP(Diploma Programme) 월드스쿨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동주초등학교는 2년간의 IB 연구학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언어, 문화‧예술, 평가정책 마련 ▲탐구 단원(UOI, Unit of Inquiry) 개발 및 운영 ▲학생 주도 탐구 발표회 등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며 월드스쿨을 향한 도전을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감곡초는 IB 교육의 방향성에 공감하며, ▲IB 비전 협의회를 통한 교육과정 재구성 ▲IB 교수학습 접근법 탐구‧실천 ▲공간 재구조화 방안 모색 등 수업의 변화를 이끌며 월드스쿨을 향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충북교육청은 10일(목), 교육감실에 3개 후보학교의 학교장을 초청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해양교육원은 도내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5. 섬을 품은 바다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9일부터 11일까지 1기, 16일부터 18일까지 각 기수별 2박 3일 일정으로 2회 진행된다. '섬을 품은 바다 캠프'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회복과 또래 간의 건강한 관계 형성, 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전라북도 군산시 고군산군도 일원에서 ▲대장봉 산행 ▲선유도 에코트레킹 ▲유람선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도내 중학교 학생 20명과 인솔교사 1명이 함께 참여한다. 송석록 해양교육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바다의 넉넉함을 체험하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친구들과 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해양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양교육원은 해양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도전 정신을 함양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교육활동을 이
(웹이코노미) 음성교육지원청 음성교육도서관은 제61회 도서관주간(4월 12일~4월 18일)을 맞이하여,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지역주민과 이용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전시, 체험 및 이벤트 등 총 11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준비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호랭떡집' 그림 전시 ▲(체험)‘호랭떡집’을 읽고 떡 만들기 체험 '호랭이도 반한 떡집' ▲(체험)도서관 공방: 가죽 가방 만들기 체험부스 ▲(자료실 이벤트) 대출 확대, 연체 해제, 책 5권 이상 대출 시 팝콘 증정 ▲(상시 참여)모자이크 스티커 체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등이 있다. 특히 '호랭떡집' 관련 전시와 체험은 어린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내고 독서와 창의 체험을 연계한 대표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팝콘 증정 이벤트, 신규회원 선물 등 자료실 참여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되어 도서관 방문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음성교육도서관 백경미 관장은 “도서관주간 행사를 통해 도서관이 지역사회와 더욱 가까워
(웹이코노미) 음성교육지원청은 교직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2025년 4월 8일 공동관사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관사 매입은 물가 상승으로 인한 임대료 부담과 장거리 출·퇴근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직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지원하여 교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공동관사는 연면적 654.52㎡의 4층 규모 빌라로 총 17세대가 입주할 수 있으며, 매입에는 총 14억 5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채민자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이번 공동관사 매입은 대소·삼성면 지역에서 근무하는 교직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특히 저경력 교직원들을 우선 배정하여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음성교육지원청은 ▲공동관사 관리규정 제정 ▲비치물품 구입 ▲입주자 선정 절차 등을 거쳐 2025년 6월까지 공동관사 입주를 완료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은 10일 본관 2층 온누리홀에서 2025. 진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교육청 내부위원 외에도 장애학생 인권보호 관련 유관기관(진천경찰서, 진천군청, 진천장애인복지관, 장애인권익옹호기관 등)의 외부 전문가 위원들이 참석하여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이 논의됨으로써, 앞으로의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석자들은 장애학생이 차별과 인권침해 없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며, 더욱 실효성 있는 대책을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서강석 교육장은“장애학생들이 안전하고 평등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장애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하여 인권지원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충청북도보은교육지원청은 10일, 2층 대회의실에서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보은교육지원청 주요업무보고와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도 보은교육지원청 주요업무를 교육지원청에서 직접 보고받고 소통하는 자리로 도교육청 정책기획과 관계자, 보은교육장, 행정과장, 관내 학교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전병일 교육장은 충북교육 5대 핵심정책별로 주요업무를 보고하며, 보은의 중점사업인 ‘어울림, 같이 성장 보은교육’과 ‘꿈의 비행, 보은 드론 활용 교육’을 집중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보은교육지원청의 어울림 교육공동체 사업은 온마을 배움터와 작은학교 어울림 운영으로 지역과 건강한 동행을 위한 안전한 학교 밖 마을배움터 15개소와 희망늘봄실 6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오장환키즈(KIDS) 프로젝트와 청소년 꿈키움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인근 학교를 중심으로 초등 4권역, 중학교 1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 어울림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5월에는 유치원 연합 체육대회인 ‘어울림 놀이 한마당’, 9월에는‘제2회 보은 작은학교 어울림 운동회’를 개최할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은 10일 괴산군노인복지관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소양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독려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약 19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황지연 괴산군노인복지관장의 개회사와 송인헌 괴산군수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어 월평장애인보호작업장 송익현 원장이 강사로 나서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노인학대 예방 및 대응을 주제로 소양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 후에는 참석자들과의 간담회도 이어졌다. 송인헌 군수는 “어르신들이 일자리에 참여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안전하고 보람 있는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천시는 교육부가 주관한 2025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제천에듀케어허브’가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교육부 예산 164억 원을 포함한 총 410억 원이 투입되며 제천제일고 실습부지(제천시 동현동 10-1번지 일원)에 연면적 4,307㎡, 지상 2층 규모의 학교복합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제천에듀케어허브는 ▲생존수영 교육을 위한 수영장 ▲아이 양육 지원을 위한 늘봄센터 ▲문화 공연이 가능한 소공연장 등의 시설과 아트리움, 북카페 등도 함께 조성되어 학생과 지역 주민이 모두 어우러지는 지역 교육‧문화 허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지역의 숙원으로 지적되어 온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활동의 기회를, 맞벌이 가정에는 돌봄 지원이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학교복합시설 공모 선정은 제천시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함께 향후 미래교육도시 제천 구현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에듀케어허브는 교육발전특구의 실질적 성과를 구현하는 핵심 시설로, 지역의 교육 여건과 생활
(웹이코노미) 인구감소지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인구감소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총 3,500만 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3월 21일부터 30일까지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잇따라 발생한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7개 지역(의성군, 안동시, 영덕군, 영양군, 청송군, 산청군, 하동군)에 각각 50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성금 기탁은 협의회 소속 자치단체장들이 긴급 임원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결정한 사항으로,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과 희생자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응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송인헌 회장은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고통에 깊이 공감하며, 인구감소지역 간의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서로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상생 공동체의 실천적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성금 전달은 단순한 재정적 지원을 넘어, 인구감소지역 간 연대 강화와 공동체 의식 함양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협의회는 이번 긴급 지원을 계기로, 앞으로
(웹이코노미) 충북 영동군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전충남본부와 손잡고 영동역 일원을 새롭게 탈바꿈시킨다. 군은 지난 9일 양 기관이 ‘2024 국제행사 개최도시 공공디자인 지원사업’의 하나로 영동역 공공디자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관문 역할을 할 영동역 일대에 쾌적하고 품격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영동역 광장 내 공공시설물 및 공간 디자인 제작·설치 △대합실·휴게 공간·플랫폼 등 내부공간 디자인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사업은 올해 4월부터 시작돼 8월말 완공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 ‘국제행사 개최도시 공공디자인’공모에서 영동군이 선정되며 국비 19억원을 확보한 데 따른 것이다. 군은 이에 대응해 도비 5억 7천만원, 군비 13억 3천만원을 추가 투입, 총 38억원 규모로 영동역에서 힐링관광지 일대에 경관 개선 사업을 본격화한다. ‘소리의 도시, 영동’이라는 정체성을 담은 이 사업은 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연계한 도시경관 혁신 프로젝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립도서관은 개관 이후 처음 맞는 ‘도서관의 날’(4월 12일)을 기념해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도서관 주간의 주제는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로,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사서가 직접 선정한 추천 도서를 소개하는 북큐레이션 프로그램 ‘전지적 사서 시점’, 행사 기간 동안 책 대출 권수를 확대하는 ‘대출한도를 늘려드립니다’, 책 제목과 정보를 가린 채 내용으로만 책을 선택하는 이색 독서 프로그램 ‘블라인드 책 데이트’ 등이 운영된다. 특히, 오는 18일에는 심리상담가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이호선 작가를 초청해 ‘소통’을 주제로 작가 강연이 열린다. 강연은 10일부터 괴산군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저자와 독자가 직접 만나 소통하며 책의 의미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윤 관장은 “이번 행사는 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군민이 함께 소통하고 문화적 가치를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오는 21일부터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2025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란, 모바일 앱을 이용한 비대면, 양방향 건강관리 서비스다. 참여자는 24주간 1:1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으며, 일상 속 운동량과 식사일기, 운동일기 등을 기록하고, 이를 기반으로 분야별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다. 참여 대상은 만 19세 이상 괴산군민 또는 관내 직장인 중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만성질환 진단을 받지 않은 비질환자다. 건강위험요인이 많은 신규 참여자를 우선 선정하며, 선정된 참여자는 총 3회의 무료 건강검진 기회를 제공받는다. 최초 방문 시에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허리둘레, 비만도, 인바디 등의 기초검사를 실시하고, 스마트폰 앱 연동 여부를 확인해 최종 대상자로 선정된다. 프로그램 수료 시 활동량계가 무상 제공되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인센티브도 지급된다. 윤태곤 소장은 “올해로 5년 차에 접어든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많은 군민이 참여해 스마트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