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진천교육지원청은 30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클린 데이’를 맞이하여 깨끗한 근무환경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나섰다. 전 직원이 청사 내부는 물론 관내 학교 주변을 돌며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청소 시작과 끝에 “깨끗한 세상, 함께 만들어요!”라는 구호를 외치며 청렴 실천에 대한 다짐을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서강석 교육장은 “내 주변을 정리하고 깨끗하게 가꾸는 일이 곧 청렴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진천교육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원광종합건설(주)(대표 윤영수)과 신성종합건축사무소(주)(대표 정현석)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30일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영동군수 정영철)에 각각 2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영동군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윤영수 원광종합건설 대표, 정현석 신성종합건축사무소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엑스포에 보내주시는 관심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응원이 지역민의 자부심으로 이어져 더욱 큰 참여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열린다.
(웹이코노미) 자연과학교육원은 29일 오후, 초등교사의 과학수업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를 청주랜드 동물원에서 실시했다. 연수는 2025년도 초등교사를 위한 자연과학교육원 과학연수의 일환으로 초등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청주랜드 동물원 김정호 수의사의 강의와 동물원 탐방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초등과학탐구실험 연수는 동물원 연수 외에도 다양한 연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안전한 과학실험을 위한 초등과학연수를 제천, 충주, 청주, 옥천에서 구체적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향후, 마술 속의 과학적 원리를 알고 재미있는 과학수업을 고안하기 위한 연수, 여름방학 4일간 자연과학교육원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과학실험 수업 연수, 10월에는 과학체험관 체험물의 과학적 이해와 천체 관련 연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은 “올해 초등교사 과학연수에서는 학생의 과학적 호기심을 높이고 과학 탐구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과학주제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관심 있는 선생님들이 많이 참여하여 즐거운 과학수업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보은교육지원청 전병일 교육장이 30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급속한 인구감소와 인구 구조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인식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2024년 10월부터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참여자들은 캠페인 슬로건이 담긴 팻말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다음 참여 기관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병일 교육장은 우관문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 주자로 참여하게 됐다. 전병일 교육장은 “인구 문제는 교육계가 외면할 수 없는 과제다. 특히 농산촌 지역에서는 학생 수 감소로 인한 교육환경의 변화가 현장에서 절실히 체감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라며, 지속가능한 교육과 지역의 미래를 위해 보은교육지원청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보은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인구문제의 심각성과 공동 대응의 필요성을 알리고, 다음 주자로 김인권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태영환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해 캠페인 확산에 기여할
(웹이코노미) 충북 진천군은 30일 진천상공회의소, 진천군기업인협의회, (사)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와 함께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서면으로 진행됐으며, 송기섭 진천군수, 박승구 노인회 지회장, 왕용래 상공회의소 회장, 이운로 기업인협의회장이 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급속한 인구 고령화와 노동시장 구조 변화 속에서 노년층의 사회 참여 확대, 소득 기반 확충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은퇴 이후에도 충분한 역량과 경험을 보유한 시니어 인력을 지역 내 생산적 자원으로 전환하겠다는 전략이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충청북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도 △진천상공회의소의 시니어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관내 기업에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 산하 취업지원센터를 노인취업 매칭의 거점으로 활용하는 등 고령자 고용환경 개선에 공동 대응한다. 이번 협약은 고령인구의 사회적 역할 확대와 지역 내 균형 있는 고용 생태계 조성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역 기업들이 고령자 고용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웹이코노미) 제천시는 5월 29일 시청 의림지실에서 제천한방연합회와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지용우 한방연합회장을 포함한 한방연합회 임원진 등 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상생협력 및 홍보지원 ▲국내외 한방·천연물 관련 기업과 단체의 참가 유치 ▲다양한 체험행사, 이벤트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을 약속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한방산업 분야에서 풍부한 역량을 지닌 한방연합회와 협력하게 되어 든든하며, 엑스포가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받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밝혔다. 한방연합회 지용우 회장은 “이번 협약이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회원들과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5 제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한방과 천연물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은 청안면 장암4리·백봉2리, 청천면 신월리, 불정면 외령리 등 4개 마을을 대상으로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질개선사업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조성된 복권기금을 활용한 법정배분 사업으로, 총사업비 18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 내용은 노후 상수도관 교체, 물탱크 설치, 암반관정 개발 등이며, 이를 통해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식수 공급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청안면 장암4리는 오는 6월 공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청안면 백봉2리와 청천면 신월리는 오는 10월, 불정면 외령리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총 158가구, 280명의 주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식수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될 전망이다 괴산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간 물 공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소외된 농촌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수질개선사업은 맑고 깨끗한 물을 주민들에게 공급함으로써 물 복지 실현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외지역 주민들
(웹이코노미) 보은군은 체납액 최소화 및 징수 목표 달성을 통한 지방세입 확충을 위해 6월 말까지 ‘2025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올해 부과된 지방세의 98.3% 이상, 지난해 이월 체납액의 37.0% 이상을 징수 목표로 정하고 ‘지방세 체납액 정리단’을 구성해 읍·면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 지방세 세목 전반에 대한 체납액 징수 활동을 집중 전개한다. 이번 정리 기간에는 △부동산·급여·금융재산 등 각종 재산 압류 및 공매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 실시 △출국금지 추진 △소액 체납액 납부 독려 강화 등 강도 높은 조치를 병행하며, 특히 체납액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동차세 체납 징수를 위해 보은군 민원과와 합동 번호판 영치 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군은 체납안내문·영치예고문 우편 및 카카오톡 발송, 현수막·전광판·홈페이지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추진해 자진 납부 분위기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방태석 재무과장은 “지방세는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주재원”이라며 “지방세 체납액 감소 및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웹이코노미) 보은군은 지난 29일 저출산 극복 및 출산 장려를 위해 (사)대한한돈협회보은지부와 ‘한돈 꾸러미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저출생 시대에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축산농가와의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돈 꾸러미 지원사업’은 6월 이후 출산하고 보은군에 출생신고를 마친 산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한한돈협회 보은지부에서 10만원 상당의 고품질 한돈 꾸러미를 가정에 무료로 제공한다. 지원 대상 산모는 출생신고 시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신청을 하면 되고, 이후 택배를 통해 한돈 꾸러미를 수령할 수 있다. 꾸러미는 영양 가득한 국산 돼지고기로 채워져 산모의 건강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희진 대한한돈협회보은지부장은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돈 농가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선진 축산 모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과 군민 행복 실현에 대한 민·관의 공
(웹이코노미) 보은군은 민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협 요소로부터 공무원의 신체적·정서적 안전을 보호하고 민원인에게 안전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펼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갈수록 다양해지는 민원 환경에서 민원인의 감정이 과열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며 실제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폭언·폭행 사례는 전국적으로 꾸준히 증가 추세로 이에 따른 지자체 차원의 선제적 대응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군은 안전한 민원 응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11월부터 민원 통화 전수 녹음을 전면 도입하고 2025년 5월부터는 민원처리법에 따라 민원 전화를 받을 때 ‘민원통화 내용을 녹읍합니다’라는 안내 멘트를 자동 송출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2023년 개정된 민원처리법 시행령에 따라, 폭언·폭행 등 위법 행위 발생 시 출입제한 또는 퇴거 조치가 가능해진 것을 반영해 이러한 내용을 담은‘민원실 이용 안내문’을 군 민원실과 각 읍・면 민원실에 게시하여 민원인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민원 응대 공무원의 정신건강 보호와 심리 상담 프로그램 운영,
(웹이코노미) 충북 진천군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추가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공고일 기준 진천군에서 1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인 점포형(준대규모점포, 대형마트, 식당 등 제외)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사치 향락업종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 업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내용은 △안전․위생 △인테리어(도배, 도색, 바닥, 전기공사 등) △시스템(POS 신규 구매, 무인주문 시스템 등) 개선 △옥외광고물로, 선정된 업체는 최대 30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자부담 20%이상)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6월 2일부터 6월 16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에서 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신청 접수가 끝난 후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거쳐 7월까지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희진 군 경제과 주무관은 “고물가와 경기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
(웹이코노미) 충북 진천군이 오는 6월 7일 제25회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의 공식폐막을 알리는 ‘The Last Concert’를 개최한다. 해당 행사에서는 TV조선‘미스터 트롯3’최종 우승자 김용빈을 비롯한 추진혁, 진천군 홍보대사 나상도 등이 출연하는 ‘CJB 전국 TOP10 가요쇼’와 함께 백곡 참숯 낙화놀이 시연 등이 진행된다. 또한, 기존의 농다리 푸드트럭, 푸드존에 추가로 맥주 부스를 운영해 풍부한 먹거리 준비로 다시 한번 군민과 농다리 방문객의 마음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김영철 군 문화예술팀장은“이번 행사가 새로운 생거진천 농다리축제의 대미를 장식하고 모두가 만족하는 무대가 되길 기대한다”며 “군 홈페이지에서 축제 만족도 조사가 진행 중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농다리축제는 농다리 방문객 200만 명 시대를 목표로 특정 짧은 기간의 축제가 아닌 일상이 축제인 2개월여의 장기 프로그램으로 진행 중이다.
(웹이코노미) 충북 진천군이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명예를 높이기 위한 선진 보훈 문화 조성해 가고 있다. 군은 올해 1월부터 ‘진천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의 개정을 통해 도내 최고 수준의 보훈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독립유공자 유족은 월 18만원, 보국수훈자는 월 10만원으로 인상했고, 특수임무 유공자 유족(13만원), 보국수훈자 유족 수당(10만원)을 신설했다. 오는 7월부터는 6.25참전유공자 월 30만원(8만원 인상), 월남전참전유공자 월 25만원(5만원 인상)을 지급한다. 이는 도비와 군비를 합칠 경우 23만 6천원 수준인 전국 평균 참전수당보다 무려 12만원(51% 높음)이나 많은 35만 5천원(도비 8만원 포함)을 지원하는 것이다.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보훈예우수당 역시 충북 도내 11개 시군 중 최고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 인상해 국가유공자의 노후복지와 예우에 빈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군은 수당 지급 체계도 대상자 눈높이에 맞는 시스템으로 운영 중이다. 지난 2023년 1월부터 대상자가
(웹이코노미) 충주시가‘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시민 참여형 건강도시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걷고, 실천하고, 즐기자!’를 주제로 시민들이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조성에 함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제30회 환경의 날 행사와 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과 연계해서 시민들의 참여와 실천을 독려하면서 행사 홍보 효과 또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6월 14일에는 ‘제30회 환경의 날 행사’와 연계한 ‘기후변화 대응 건강도시 캠페인’이 호암지생태공원에서 진행된다. 호암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실천할 예정이며 활동을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6월 1일부터 15일까지는 ‘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과 연계한 건강도시 캠페인이 진행된다. 시민들은 2주간 총 10만 보 걷기 챌린지에 참여함과 동시에 기후변화 대응 실천 행동을 사진으로 찍어 인증하는 챌린지를 함께 하면 된다. 두 가지 챌린지를 모두 완료한 시민은 6월 15일 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이 열리
(웹이코노미) 충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충주시 평생학습관 본관에서 ‘치매예방활동 전문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지난 4월 9일부터 8주간 진행된 교육과정의 마무리 행사로, 교육생들의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양성과정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치매 예방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지역사회 중심의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치매예방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총 32시간의 이론과 실습 교육이 실시됐다. 교육은 한국치매예방협회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충주시 평생학습과와의 협업을 통해 교육생 모집과 행정 지원도 원활하게 이뤄졌다.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은 △치매의 이해 및 예방의 중요성 △실버인지 미술활동 △회상활동 △리듬악기와 노래를 활용한 인지 음악활동 △운동과 인지자극을 결합한 실습 △강의 기법 및 프로그램 구성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채워졌다. 교육 마지막 회차에서는 조별 과제 발표와 수업 시연, 필기시험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