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지난 14일 여의도PB센터지점에 연금 VIP 손님을 위한 전문 대면 상담 채널인「연금 더 드림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연금 더 드림 라운지」는 1억원 이상 IRP/DC 연금자산을 보유한 개인손님을 대상으로 ▲연금상품 운용 내역 진단 ▲연금상품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연금관리 컨설팅을 통한 은퇴설계서비스 제공 등 손님의 안정적인 노후준비를 위해 마련된 전문 상담센터다. 「연금 더 드림 라운지」는 지난해 ▲CLUB1PB센터지점 ▲영업1부PB센터지점 ▲부산 International PB센터 ▲대구중앙지점 ▲광주금융센터지점 등 전국 5개 영업점 내에 오픈했으며 연금관리 뿐만 아니라 세무 ‧ 부동산 ‧ 상속 ‧ 증여 등 자산관리 전 분야의 전문가와 연계한 하나은행만의 특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손님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하나은행은 퇴직연금 손님을 위해 은행권 최초로 유선상담 채널인 ‘연금손님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손님을 대면하는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모바일 연금닥터 서비스 ▲AI연금투자솔루션 등 비대면 채널에서도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손님의 퇴직연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4일 캠코 새출발기금 채무조정을 진행 중인 소상공인·자영업자와의 상생을 위해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교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은 소상공인들에게 유용한 지원 제도들과 법률, 세무, 상권분석 등 사업 경영에 꼭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은 2022년 5월 신한은행과 캠코가 협약한 상생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 했으며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진행중인 소상공인·자영업자 400여명이 참여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스마트 플레이스 상위노출 전략’이라는 주제로 검색 키워드를 활용한 영업전략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위기 소상공인의 경영정상화를 돕고 재창업, 임금근로자 전환 등 안정적 재기를 지원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희망리턴패키지’를 소개했다. 신한은행은 경영의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음식업·서비스업·소매업 등 다양한 업종의 자영업자 및 예비 창업자에게 경영 노하우, 마케팅 전략 등의 컨설팅을 제공하는 ‘신한 SOHO사관학교’, 1:1 맞춤형 컨설팅을
NH농협은행은 지난 5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디폴트옵션 수익률 공시’에서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저위험상품의 1년 기준 수익률이 8.40%로 은행업권 1위, 중위험상품에서도 연간수익률 11.09%로 업권 2위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7월 12일부터 본격 시행된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제도 도입의 주된 목적이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인 만큼 디폴트옵션 상품의 수익률은 제도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로 여겨져 왔다. NH농협은행은 디폴트옵션 상품개발 및 고객관리 조직 확대를 통해 가입자들의 수익률 관리와 컨설팅을 강화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투자정보 및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23년말 기준 디폴트옵션 도입 관련 규약변경율 98.4%, 상품지정율 77.8% 달성으로 전 사업자 중 압도적 1위를 달성한만큼 더욱 내실 있게 제도를 관리‧운영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 실현으로 가입자들의 은퇴 후 풍요로운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가 제주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제주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 카카오뱅크는 제주신용보증재단과 '민생안정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협약을 통해 제주신용보증재단과 함께 50억 원 규모로 '제주 민생안정 특별보증 대출'을 출시한다. 지원 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 소재 개인사업자로 대표자 개인신용점수 595점(NICE 신용점수 기준) 이상인 기업이다. 카카오뱅크 앱에서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용보증재단 영업점을 방문해 보증서를 발급받은 후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대출 한도는 최대 5천만 원이다.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은 금융기관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대출 실행이 가능하다는 점과 보증료 50% 절감 혜택에 힘입어 사장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 실행 고객에게 보증료의 50%를 지원한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8월 부산을 시작으로 7개월만에 전국 17개 지역 재단 중 10개 재단과 협약해 소상공인 지원 상품을 꾸준히 출시하는 등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자금난 해소를 돕고 있다. 다음달 중에는 지역자치단체에서 대출 이자의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지난 14일 클라우드 관리 전문기업인 메가존클라우드(대표이사 이주완)와 ‘BaaS 구체화 및 공동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과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외 약 5천여 고객사에 클라우드 솔루션과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BaaS 활성화를 위해서는 금융과 비금융 연계가 필요하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BaaS 공동 플랫폼 개발과 국내외 생태계 확장을 위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금융 서비스 ▲클라우드 ▲AI 등 양사가 보유한 디지털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해, 금융과 비금융의 경계를 허무는 디지털 기반 신사업을 함께 개척한다. 또한, 양사는 BaaS 생태계에 진입한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에게 금융지원과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고 해외진출도 지원한다. 양사는 이미 2023년 하반기부터 사전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한 발 더 진전된 협력 방안을 마련해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은 “디지털 기반 신사업은 금융과 비금융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라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와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소그룹 활동을 지원하는 ‘우리사이 마음크루’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원 가능한 활동은 ▲취미·여가 ▲사회공헌 ▲캠페인·행사 ▲교육·교류 등이며, 참여를 원하는 자립준비청년은 3 ~ 6명으로 모둠을 구성해 ‘우리사이 사무국’에 신청서와 활동계획서를 이달 29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서류 심사를 거쳐 총 15개 모둠을 선정해 내달 초 개별 통지 예정이다. 모둠 당 최대 300만원까지 활동비를 지원하며, 선정된 모둠은 오는 6월 한자리에 모여 ‘성과 공유회’를 열고 그간의 활동 내용을 함께 교류한다. 접수방법 및 지원항목 등 자세한 내용은 ‘자립정보ON’ 또는 ‘우리금융미래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작년 하반기부터 자립준비청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우리사이 마음크루’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정서적 안정이 더욱 두터워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나은행(행장 이승열)은 청년들의 중장기 자산형성 및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도약계좌 탑승」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하나 청년도약계좌’는 계약기간 5년, 매월 70만원까지 자유롭게 불입 가능한 청년의 중장기 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정책형 상품으로 매월 최대 6%의 정부기여금과 함께 최고 연 6.0%(최초 3년간 기본금리 4.5% 고정, 우대금리 최대 연1.5%, 24.2.14 기준, 세전)의 금리혜택을 제공한다. 우대금리 항목은 급여(가맹점)이체 연0.6%, 카드결제 연0.2%, 목돈마련응원 연0.1%, 마케팅동의 연0.1%, 소득플러스 연0.5%이다. 특히 ‘청년희망적금’ 만기 예정 손님은 본인이 희망할 경우 ‘청년도약계좌’에 일시납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선납에 따른 이자 효과와 정부기여금 및 비과세 등으로 만기 시 최대 856만원의 수익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청년도약계좌 탑승」 이벤트는, 오는 16일까지 ‘청년도약계좌’ 가입신청만 해도 메가MGC커피 쿠폰 2매를 제공하며, 3월 15일까지 가입완료시 추첨을 통해 해외여행 지원금 1백만 하나머니(5명), 청년 비상금 10만 하나머니(50명), 5만원 상당의 배달쿠폰(100명) 등을
우리카드(사장 박완식)는 항공부터 호텔, 결제까지 해외여행 혜택에 특화된 카드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14일 밝혔다. 합리적인 연회비로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는 카드부터 프리미엄 호텔 이용에 특화된 상품을 준비했다. 해외 결제 시 부과되는 수수료를 면제해주고 신용 기능까지 추가된 상품을 이용하면 카드 한 장으로 간편하게 여행이 가능하다. ‘카드의정석 EVERY MILE SKYPASS (에브리 마일 스카이패스)’는 3만 9천원 연회비로 국내 가맹점에선 1천원당 대한항공 1마일을 무제한 적립해주며, 해외 가맹점에선 2마일까지 적립할 수 있고 동반인까지 공항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해외이용에 부과되던 국제브랜드 수수료 1%와 해외이용수수료 0.3% 모두 면제된다. ‘ALL 우리카드 인피니트/프리미엄’ 2종은 아코르 호텔 특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인 무료 조식과 식음업장 크레딧, 전세계 라운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웰컴포인트가 기본 제공되어 숙박 예약 시 현금처럼 사용가능하고 유료 멤버십 아코르 플러스 트래블러 및 골드, 실버를 기본 제공한다. 인피니트 카드는 이달 말까지 무료숙박권 2매 제공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연회비는 인피니트 50만원, 프리미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현금 없이 떠나는 스마트한 해외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해외여행 관련 프리미엄 혜택과 국내 할인 혜택을 모두 담은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어디서든 365일 혜택 받는 카드’로 만들어 졌으며 해외여행 관련 ▲여행준비(환전) ▲여행중(카드사용) ▲여행후(보유 및 재환전)에 이르는 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금융서비스를 담았다. 기본 서비스는 ▲전세계 30종 통화 100% 환율우대(재환전 시 50% 환율우대) ▲해외결제 및 해외 ATM 인출 수수료 면제(기존 수수료 해외 결제 시 1.2%, 해외 ATM 인출 시 1%+건별 3달러) ▲국내 편의점 5% 할인 ▲국내 대중교통 1% 할인 등이다.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해외 여행을 위한 특화 프리미엄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 세계 1,200여개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상·하반기 각 1회), 마스터카드 트래블 리워드 서비스(25개국 400여개 가맹점 캐시백 최대 10%)혜택과 더불어 ▲일본 3대 편의점 5% 할인 ▲베트남 Grab 및 롯데마트 5% 할인 ▲미국 스타벅스 5% 할인 등 혜택을 연회비 없이 모두 누릴 수 있다. 특히 환전 후 전용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아이엠엠프라이빗에쿼티㈜(이하 ‘IMM PE’)가 설정 및 운용하는 블라인드펀드 ‘아이엠엠로즈골드 5 사모투자 합자회사’(이하 ‘RG5’)에 대한 3,000억 원 규모의 한도대출(Subscription Line Facility, 이하 ‘펀드파이낸싱’) 주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펀드파이낸싱’은 해외 대체투자시장에서는 보편화된 대출이나 국내에서는 자본시장법상 사모펀드(PEF, Private Equity Fund)에 대한 대출 제한으로 취급 시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거래는 2021년 자본시장법 개정 이후 국내 최초로 블라인드펀드에 대한 펀드파이낸싱 취급 건으로, 이를 통해 국내 대체투자시장 활성화 및 신사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B국민은행은 ▲IMM PE의 우수한 운용 능력 및 실적 ▲RG5의 출자자들로서 우량한 신용도를 보유한 국내 연기금 및 금융기관의 출자 능력 ▲국내 대체투자시장의 신사업 분야 선도 등을 높게 평가하여 이번 펀드파이낸싱을 주도했다. 강순배 KB국민은행 CIB영업그룹 대표는“급변하는 금융환경 등 어려움 속에서도 국내 최초로 펀드파이낸싱 주선에 성공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 100세시대연구소는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 명사특강’을 오는 22일(목)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90분 동안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100세시대연구소는 올해 첫 명사특강으로 일상과 생활속에서의 한국의 근 현대사를 조명해 보는 강의를 개최한다. 역사학자 전우용 교수를 모시고 현대 생활속의 다양한 물건들의 역사와 사연을 따라가면서 한국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는 특강 시간을 마련했다. 2024년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명사특강으로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모바일 링크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NH투자증권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김진웅 NH WM마스터즈 수석전문위원(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올해 첫 아카데미 명사특강으로 현시대를 만든 역사와 사연에 대해 근 현대사의 우리들의 삶을 역사학자의 눈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하며, “올해도 100세시대아카데미는 다양한 방면의 명사들을 초대할 예정으로 평소 관심있던 주제들의 명사를 만나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이 13일(화) 사전 언더라이팅(보험 가입 사전 심사) 시스템을 도입했다. 보험 가입 단계에서 심사 결과를 제공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취지다. 고객은 기존에 청약서 서명 후 일주일까지 소요되던 심사 기간이 대폭 줄어, 청약 전에 보험 가입 가능 여부를 알 수 있게 됐다. 사전 언더라이팅은 보험 계약 청약서 발행 전에 고객이 작성한 알릴의무 사항을 통해 보험사가 가입 신청자의 위험도를 평가하고, 가입 여부를 결정하는 과정이다. 설계사는 고객의 가입 상품을 설계하는 과정에서 보험 가입 가능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는 고객이 청약서류를 작성하고 첫 보험료를 낸 이후 언더라이팅 과정을 거쳤다. 심사 결과에 따라 인수조건이 추가되거나 청약이 취소되어 고객과 설계사 간 신뢰가 떨어지거나 계약이 무산되는 사례도 있었다. 또한 정확한 알릴의무 사항 고지가 되지 않아 심사 기간이 길어지는 경우도 있었다. 한화생명은 FP와 고객이 보험 가입 단계에서 알릴의무 사항을 작성할 때, 고객의 동의 이후 한화생명 및 타사의 보험금 지급 이력을 불러와 간편하게 자동입력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후 회사는 사전 심사를 진행해 청
대신증권이 분리과세 하이일드 공모주 펀드 가입자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하이일드 공모주 공모 펀드 가입고객 1,807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벤트는 이날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자산운용사 6곳(대신·다올·웰컴·코레이트·현대인베스트먼트·흥국자산운용)의 하이일드 공모주 펀드를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해당 펀드 가입 전 대신증권 홈페이지 또는 사이보스·크레온 HTS·MTS에서 신청을 해야한다. 펀드 가입자는 금액에 따라 백만원 이상 커피전문점 기프티콘 5천원(100명), 1천만원 이상 백화점상품권 1만원(100명), 3천만원 이상 백화점상품권 3만원(100명)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운용사별로 선착순 300명씩 총 1,800명에게 제공된다. 추가로 3천만원 이상 가입고객 중 7명은 추첨을 통해 30만원 상당의 바디드라이어를 받을 수 있다. 분리과세 하이일드 공모주 펀드는 가입일로부터 3년간 최대 3천만원까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이일드의 이자수익에 더해 공모주 우선배정을 통한 추가 수익도 노릴 수 있다. 김동국 상품솔루션부장은 “분리과세 하이일드 공모주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이은호)은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이 도입된 2023년 영업이익 3,973억원·당기순이익 3,024억원의 잠정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1946년 대한화재해상보험으로 회사가 세워진 이래 최대의 연간 경영실적으로, 장기보장성보험의 성장을 통한 지속적인 보험계약마진(CSM) 확보와 보험계약의 질적 개선, 그리고 투자자산에 대한 리밸런싱 등 체질개선의 결과가 선명하게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롯데손해보험의 보험영업이익은 4,685억원으로, 장기보장성보험을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이익 창출능력을 지속적으로 증명했다. 2022년 1조8,669억원이던 장기보장성보험 원수보험료는 지난해 2조1,336억원으로 14.3% 늘어났다. 전체 원수보험료에서 장기보장성보험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86.2%로 2022년 80.2%에서 6.0%포인트(p) 높아졌다. 장기보장성보험의 연간 신규월납액은 404억원으로 2022년의 283억원에 비해 43.1%나 성장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5,479억원의 신계약 CSM을 확보하며, 보유 CSM 중 신계약 CSM 비중은 22.9%로 업계 최상위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향후 CSM과 보험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인도니프티50레버리지(합성) ETF(236350)’가 순자산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일 종가 기준 ‘TIGER 인도니프티50레버리지(합성) ETF’ 순자산은 554억원이다. 이는 국내 상장된 인도 투자 레버리지 ETF 중 최대 규모다. ‘TIGER 인도니프티50레버리지(합성) ETF’는 인도 대표 지수인 ‘Nifty 50지수’의 일간 수익률 2배를 추종한다. 인도거래소(NSE) 상장 종목 중 유동비율 시가총액 기준 상위 50종목을 담고 있는 해당 지수에는 국내 투자자들에게도 익숙한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HDFC 은행, 인포시스 등 대형주들이 포함돼 있다. Nifty 50지수는 인도의 높은 경제 성장률과 넥스트 차이나로서의 공급망 재편 수혜 등이 전반적인 증시의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하며 2023년 1년간 약 20% 상승했다. 인도 증시의 이 같은 성장에 지난해 36.02%의 수익률(23.01.01~23.12.31)을 기록한 ‘TIGER 인도니프티50레버리지(합성) ETF’는 올해도 여전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8일 기준 연초 이후 수익률 9.4%로 동일 지수 추종 ETF 중 1위를 기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