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는 지난 11일 ‘WOORI 어르신 IT 행복배움터-중구점’(이하 ‘IT 행복배움터’) 개소식을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병규 우리은행장과 김길성 중구청장을 비롯해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 정선희 유락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했으며, 떡 케이크를 나누는 등 복지관을 방문하는 어르신들과 함께 개소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IT 행복배움터’는 노년층의 디지털 소외현상을 해소하고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우리은행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조성하고 있는 노년층 복합 디지털·IT 교육공간이다. 2022년 은평구 역촌동에 1호점(은평점)을 개소하였으며, 2023년 중구점을 시작으로 중랑점, 관악점, 마포점, 양천점을 순차 개소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각 복지기관의 특성과 어르신들의 의견을 반영해 ▲반려 로봇, 스마트테이블 등 최신 디지털기기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디지털·IT 사랑방’▲모바일 금융거래, 정보검색 등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는‘스마트 배움터’▲음식 주문, 영화표 예매 등 일상적인 키오스크 조작방법을 연습할 수 있는‘키오스크 존(KIOSK ZONE)’을 마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대학생과 함께하는 ‘글로벌 투자 아카데미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하나증권은 지난 9월부터 전국 11개 대학교 89명의 대학생 서포터즈를 선정해 ‘글로벌 투자 아카데미 1기’를 진행했다. 해외 주식 등 글로벌 투자 교육을 진행하고, 하나증권 전국 영업점 금융전문가들의 글로벌 투자지식관련 멘토링 혜택 등이 제공됐다. 서포터즈들은 지난 3개월 동안 2주 단위로 소셜네트워크(SNS) 콘텐츠를 제작하고 매달 글로벌 하나 데이(Global Hana Day) 정기모임을 통해 운영 성과 등을 공유했다. 수료식에는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와 하나증권 임직원, 전국 11개 대학교 76명의 서포터즈들이 참여했다. 우수 수료자로 선정된 18명의 대학생 서포터즈에게는 하나증권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에서 우대 가점이 부여되는 등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병철 하나증권 WM영업본부장은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1기 서포터즈분들 덕에 성공적으로 글로벌 투자 아카데미를 마감할 수 있었다”며 “하나증권 글로벌 투자 아카데미가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대외활동이자 하나증권을 새롭게 알릴
신한펀드파트너스(사장 정지호)는 14일 정지호 사장이 어촌 경제 및 수산업계 활성화를 위한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에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은 지난 7월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와 해양수산부가 우리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공동으로 제안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우리 수산물 소비 장려를 위한 응원 문구와 함께 인증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한펀드파트너스 정지호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이 알려지고 수산물 소비가 활성화돼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과 어촌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현대차증권 최병철 사장과 KCGI 자산운용 김병철 부회장을 추천했다.
신한자산신탁(사장 이승수)은 13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이승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방문해 사랑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급식 봉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은 98년도 IMF 이후 급격히 증가한 노숙인들의 기본권인 의식주 해결을 목적으로 급식소를 최초 설치한 이후 노숙인 자활시설, 아동 청소년을 위한 공동생활가정 등의 운영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과 함께 전달된 기부금액은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을 통해 우리 사회 취약계층의 의식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의미 있게 활용될 예정이다. 신한자산신탁 이승수 사장은 “그룹의 ESG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 및 기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와 공동으로 복지시설 에너지 효율화와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CEMP(CSR & Emission trading system Matching Platform) 2호 사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작년부터 ESG 활동과 한국에너지공단의 탄소 배출권 거래제도를 연계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과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현하는 CEMP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CEMP 1호 사업’으로 작년 10월 강원도 횡성군 소재 창봉 및 석화2리 노인경로당에 고효율 히트펌프를 설치해 탄소배출을 감축에 기여했으며 이번 ‘CEMP 2호 사업’은 강원도 철원 소재 문혜 장애인 요양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사업으로 신한은행은 문혜 장애인 요양원의 노후된 보일러 시설을 고효율 히트펌프로 새로 교체했으며 1개월간 공사를 거쳐 12월부터 가동했다. 향후 온실가스 감축으로 확보하게 되는 탄소 배출권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해 공익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권 ESG 선도기업으로서 올해도 취약계층 지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CEMP사업을 이어가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함께 신흥에스이씨(대표이사 황만용) 헝가리법인을 대상으로 총 65백만 유로(원화 약 920억원) 규모의 글로벌 신디케이션론 주선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흥에스이씨는 글로벌 그린에너지 선도기업으로 중국, 말레이시아, 헝가리의 해외법인을 포함한 총 5개 사업장에서 전기자동차, 에너지저장장치, 핸드폰, 전동공구 등에 필요한 이차전지 부품 및 설비를 생산해 많은 나라의 기업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K-배터리 기업들이 많이 진출해 있는 헝가리에 2021년 10월 시중은행 최초로 대표 사무소를 개설하는 등 동유럽에 진출한 한국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에 있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신디케이션론은 신한은행 헝가리사무소가 딜 소싱을 진행하고 신한은행 두바이 지점이 금융주선 및 글로벌 대주단 구성을 주도했다. 또한 신한은행 런던 지점이 축적된 CIB역량으로 대리은행 및 자산관리 역할을 수행 하는 등 신한은행의 EMEA(Europe, the Middle East and Africa) 지역 채널들이 유기적으로 협업 했으며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협력해 해외사업금융보험 연계 신디케이션론을 주선했다. 신흥에스이씨 관계자는 “신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은 15일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제13차 EDCF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DCF 수탁기관인 수은은 기금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2013년부터 시민사회․학계․산업 등 각계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EDCF 자문위원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자문회의에 참석한 수은 임직원과 자문위원 등 20여 명은 EDCF 제도개선 방향과 개도국 민간부문에 대한 지원 활성화 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EDCF는 사업기간 단축 및 사업 효과성 제고를 위해 수원국 심층설문과 기업간담회 등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절차와 지원제도를 정비 중이다. 특히 최근 국제 사회에서 개도국 민간부문 개발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어, 개도국 민간부문에 대한 지원대상과 방식을 다변화하기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준비 중이다. 이날 자문위원회에 참석한 신재혁 한국엔지니어링협회 부회장은 ”개도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선 EDCF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EDCF 제도개선은 수원국과 우리 기업 모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은 “민간부문 지원을 위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14일 방글라데시 비영리단체인 PKSF(Palli Karma-Sahayak Foundation)를 대상으로 선진 금융 노하우를 전달했다. PKSF는 1990년에 빈곤 감축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이며, 현재 농업, 환경, 주택 등에 관한 다양한 금융 및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 이번 세미나는 PKSF측에서 한국의 최대은행인 KB국민은행 방문희망 요청에 따라 성사됐다.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진행된 세미나는 ADB(아시아개발은행)에서 추진하는 MFCE Project(Microenterprise Financing and Credit Enhancement Project)일환으로 진행됐다. ADB 및 PKSF 관계자 총 11명이 참여해 KB국민은행의 중소기업 신용보증대출, 기업신용평가, 신용리스크 및 여신사후관리(조기경보) 시스템 등에 관한 선진 사례를 공유했다. 신용보증대출 업무 관련으로 KB국민은행의 보증서 담보대출 신규 및 사후관리 프로세스에 대해 설명하면서 국내 신용보증기금(KODIT) 등 보증기관과 모바일 기반으로 한 연계 시스템, 자동화된 업무 프로세스 등도 함께 안내됐다. 특히 대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은 ‘우리동네구강관리센터’사업을 통한 사회공헌 공로를 인정받아 ‘(사)행동하는의사회’와 함께 서울시로부터 민관협력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우리동네구강관리센터’는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서울시, (사)행동하는의사회와 함께 개소한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무료 치과 진료소로, 22년 12월 개소한 후 1년간 약 753명의 주민에게 123회 이상의 치과 진료를 지원했다. 또한 우리금융미래재단과 (사)행동하는의사회는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에 위치한‘우리동네구강관리센터’에서 주민들과 함께 1주년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쪽방촌 주민은 “치아가 좋지 않아 밥을 잘 먹지 못했지만 진료비가 무서워 치과 방문은 꿈도 꾸지 못했다”며, “이곳에서 틀니 치료를 받고 나서 밥도 잘 먹게 되고 건강도 무척 좋아진 것 같다”고 감사를 전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지난 1년간의 성과를 토대로, 내년에는 돈의동 쪽방촌뿐 아니라, 다른 쪽방촌 주민분들을 포함해 더 많은 분이 ‘우리동네구강관리센터’에서 편하게 치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KB금융지주는 14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대추위’)를 개최하고, KB증권 등 8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추천된 후보는 이달중 해당 계열사의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최종 심사 및 추천을 통해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대추위는 각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와 관련하여 KB금융이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금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회와 끊임 없이 상생(相生)하는 경영’,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주는 경영’, ‘직원에게 자긍심과 꿈을 주는 경영’, ‘주주의 지지와 응원에 보답할 수 있는 경영’ 등을 지속 가능하게 이끌어 갈 수 있는 후보들을 추천했다. 또한 ▲「전문성에 기반한 세대 교체를 바탕으로 예측 가능한 경영승계 구조 확립 및 안정적인 거버넌스 정착」, ▲「계열사 핵심인재」 발탁을 통한 그룹 인적 경쟁력 강화 및 조직내 활력 제고, ▲지속가능 경영 실천 및 「다양성」 등을 고려한 인사 구현에 중점을 두고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들을 추천했다. 대추위는 12월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8개 계열사 중 6개 계열사인 KB증권(WM부문), KB손해보험, KB자산운용, KB캐피탈, KB부동산신탁, KB저축은행은 신임 대표이사 후보를, KB증권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조은주)는 지난 13일 어려운 환경에 있는 환아 가정에 치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천 5백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행사에는 조은주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김민자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장, 강성구 광진복지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지난 2021년 10월부터 소액기부 캠페인에 동참한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임직원들이 매월 900원씩 자발적으로 모금했으며, 현재 1억 2천만원 상당의 기금이 조성되었다. 조은주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어려운 환경에 있는 환아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의 상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임직원 소액기부캠페인을 통해 저소득층 환아 가정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와 영농철 일손 돕기, 산불피해 복구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는 14일 개최된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그룹임추위’)에서 하나캐피탈, 하나생명, 하나저축은행, 이상 3개 주요 관계회사의 최고경영자(CEO) 후보 추천을 하였다고 밝혔다. 그룹임추위는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구조적인 변화가 진행 중인 과정에서 불확실성이 여전히 증대됨에 따라 위험관리에 기초한 영업력 강화와 기초체력을 다져 지속가능한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조직의 안정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하여 이에 적합한 인물을 선정하고자 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개최된 그룹임추위에서 하나캐피탈 대표이사 사장 후보로 박승오 현 하나캐피탈 사장을 추천하였다. 하나캐피탈 사장으로 연임 추천을 받게 된 박승오 후보는 1964년생으로 1993년에 하나은행에 입행하여 개인여신심사부장, 중앙영업본부장, 기업사업본부 전무, 여신그룹 부행장 등을 거쳐 2022년 3월부터 하나캐피탈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그룹임추위는 박승오 후보가 은행의 여신 분야에서 오랜 기간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신전문금융업계에서 하나캐피탈의 CEO로서 위험관리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내고 있는 인물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하였다. 다음으로 하나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에서 주관하는 ´24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비금융 기업 대상 금융 데이터 공급 및 협력을 확대한다.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벤처, 스타트업 등 비금융 기업들이 신규 비즈니스 개발 및 데이터를 쉽게 조달할 수 있도록 정부가 통계 데이터 구매와 분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0월 과기부 주관 데이터 사업자로서 지위를 획득하고, 데이터 가공, 분석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각 산업분야를 지원할 수 있도록 금융 데이터 제공 및 협력 체제를 구축해왔다. KB국민은행은 오는 1월 ▲청년 세대의 소득 및 금융자산 현황과 특징 ▲1인 가구 등 가구 형태별 소비 행태와 자산관리 등의 금융 데이터 공급을 시작으로, 향후 세대별·특성별·지역별 등으로 보다 세분화된 데이터도 제공할 계획이다. 육창화 KB국민은행 데이터·AI본부 전무는“비금융 기업 대상 금융 데이터 제공을 통해 각 산업 분야의 발전을 지원하고, 데이터 경제 성장에 KB금융이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향후 더 나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이업종 기업 간 데이터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연말연시를 맞아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등 생활요금을 신규 납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을 지급하는 생활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2월 말까지 이벤트에 응모 및 신청을 완료하고 2024년 2월 29일까지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이동통신요금, 전기요금을 신용카드로 5천원 이상 자동 납부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만원(1명), ▲5만원(2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Tall 사이즈 쿠폰(500명)을 제공한다. 최근 6개월 내 각 항목별로 납부한 이력이 없는 신규 신청 고객이 대상이다. 또한, 추첨 이벤트와는 별개로 생활요금 자동 납부 고객에게 5천원을 캐시백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이동통신요금, 전기요금을 신용카드로 5천원 이상 납부한 고객에게 납부 항목에 따라 최대 2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예를 들어,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를 각 5천원이상 자동 납부한 고객에게 1만원을 캐시백해주는 식이다. 12월 31일까지 응모 및 신청을 완료하고 2024년 2월 29일까지 자동 납부한 고객에게 제공되며, 최근 6개월 내 각 항목별로 납부한 이력이 없는 신규 신청 고객이 대상이다.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최한‘2023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14회를 맞은 이번 경연대회는 저탄소생활 모범사례를 발굴하여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NH농협은행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건물 운영, 재생에너지 전환 및 무공해 차량 확대 △임직원 ESG 실천 캠페인 및 전국 청소년금융센터 녹색소비 교육 실시 △저탄소 전환 대출지원 및 농업인 탄소배출권 구매 프로세스 구축 등 다양한 활동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석용 은행장은 “농협의 정체성을 살린 ESG 경영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의 2050 탄소중립 달성에 적극 협력하여, 농업·농촌의 온실가스 감축 지원 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