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1월 말일까지 급여 신규 수령 고객을 대상으로 ‘월급 2배로 가는 월급행열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7월부터 12월 11일까지 KB국민은행에 급여이체를 받지 않았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KB스타뱅킹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고 내년 2월까지 KB국민은행 계좌로 월 50만 원 이상 급여를 수령한 고객 전원에게 급여 수령 횟수 당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2장씩, 최대 6장 지급한다. 또한 급여 수령 시 제공되는 응모권으로 추첨해 선정된 3명의 고객에게는 첫 급여 금액을 현금으로 최대 300만 원까지 캐시백해준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KB스타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로 푸짐한 경품과 함께 KB국민은행 급여 수령 고객분들에게 제공되는 수수료 및 대출금리 우대 등의 혜택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은행권 유일의 데이터전문기관으로서 첫 데이터 결합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데이터전문기관은 금융·비금융 기업간 가명정보 결합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며, 익명정보의 비식별 적정성 수준을 평가한다. 지난 7월 금융위원회가 신한은행을 포함한 민간기업 8곳을 추가 지정함으로써 현재 총 12곳의 데이터전문기관이 운영되고 있다. 첫 데이터 결합 프로젝트에서 신한은행은 롯데멤버스, 엘지유플러스 고객들의 구매정보 데이터와 쇼핑 이용정보 데이터를 결합·분석한다. 이를 통해 신한은행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가명정보 결합 협력 네트워크’와 함께 화훼농가의 생산 및 유통전략 수립을 도울 계획이다. ‘NIA 가명정보 결합 협력 네트워크’는 가명정보 활용을 통한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활성화를 목표로 민간기업과 공공기관들이 함께 참여한 파트너십으로 가명정보 결합을 통한 맞춤형 데이터 생산, 사회문제 해결, 데이터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추진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대안신용평가모형 개발 지원을 위해 금융사기 피해 정보 공유사이트 ‘더치트(THECHEAT)’의 금융사기 관련 데이터와 신용정보 평가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기업고객 전용 뱅킹 앱인‘우리WON기업’에서 중소기업 고객 ‘사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업지원 서비스’는 예비창업자, 초기사업자, 임대사업자에게 필요한 비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각종 창업정보 ▲가맹사업 준비 및 통계데이터 조회 ▲임대사업자를 위한 임대물 및 임대료 수납관리 ▲정책자금 정보 및 기업컨설팅 신청서비스 등 창업 준비부터 기업운영에 필요한 정보와 기능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한국평가데이터, 로움아이티, 아미쿠스렉스, 엑스바엑스 등 다양한 제휴업체와 업무협약으로 ▲거래 기업 정보 및 신용정보 제공 ▲기업 세무업무 지원 ▲법률 문서 작성 및 전자계약관리 제공 ▲식자재 모바일 구매 서비스 할인 및 포인트 적립 등을 지원한다. 또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전용 비대면 컨설팅을 신청하면 우리은행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와 중소기업 컨설팅팀으로부터 창업과 기업운영에 대해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제휴업체 추가와 지속적인 상호렵력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향후 기업인터넷뱅킹에서도 ‘사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우리금융지주(회장 임종룡)는 투자정보 플랫폼인 ‘원더링(Wondering)의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원더링(Wondering)은 MZ세대가 자유롭게 소통하며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투자정보 플랫폼으로, 대학생(휴학생 가능)이라면 누구나 서포터즈에 지원할 수 있다. 원더링 서포터즈는 투자에 대한 관심, SNS나 커뮤니티에서의 활동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 예정이며, 지원기간은 2024년 1월 7일까지다. 원더링 서포터즈는 2024년 1월 19일부터 3월 15일까지 약 2개월 동안 ▲원더링 FEED에 종목/산업에 대한 가벼운 분석 글 게시 ▲SNS를 통한 서포터즈 활동 홍보 ▲원더링 서비스 개선 사항 제안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초보자도 쉽게 투자에 대한 글을 쓸 수 있도록 서포터즈에게는 콘텐츠 작성 가이드를 제공하며, 서포터즈가 작성한 콘텐츠는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글쓰기 실력과 투자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금융지주는 원더링 서포터즈에게 매달 10만 원의 활동비를 비롯해 ▲위촉장 ▲수료증 ▲서포터즈 굿즈 등을 제공하고, 활동 우수자는 별도로 시상할 계획이다. 원더링 서포터즈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법무법인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과 인도네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에 대한 금융・법률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2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KB국민은행 본점 신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송평근 법무법인 광장 대표변호사와 권성기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대표를 비롯한 양사 소속 임직원이 참석했다. 법무법인 광장은 해외 진출 및 국제 M&A 등 해외 업무 분야에 강점이 있는 법무법인으로 아시아, 유럽, 미주 등 광범위한 글로벌 커버리지를 가지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권역 법률 자문 사례를 다수 보유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투자 자문・실사・분쟁 해결 등 인도네시아 내 기업활동 관련 법률 컨설팅 ▲투자금 대출금리 우대・수출입 금융 제반금리 우대・해외직접투자 신고 상담 등 한국 기업들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양질의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인 KB부코핀은행을 통해 인도네시아 진출 기업 대상 현지 금융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법률과 금융서비스를 결합한 협력 모델을 통해 동남아 진출을 도모하는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11일‘2023년 보이스피싱 우수 지킴이 시상식’에서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금융위원회 및 금융감독원 주관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및 피해구제 활동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을 포상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활동을 독려하고자 마련되었다. NH농협은행은 △은행권 최초 「대포통장 의심계좌 모니터링」을 24시간 확대 운영하여, 영업외 시간 금융사기피해 발생건수 58% 감소효과를 거둔 점 △농협-경찰청 간 핫라인을 통해 경찰 출동까지 10초 내로 연결되는 「보이스피싱 112 신고 자동화 시스템」을 금융기관 최초로 구축한 점 △3개 지역 8개 전통시장과 「장금(場金)이 결연」을 체결하고 소상공인 보이스피싱 예방 및 상생금융에 기여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고도로 진화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수법에 대응하여 고객자산을 보호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책 마련과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의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과 하나카드(사장 이호성)는 쿠팡(각자대표 강한승, 박대준), 쿠팡페이(각자대표 비제쉬 아이어(Vijesh lyer), 경인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금융혁신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둔화 및 고금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혁신적인 디지털 금융을 제공하고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 및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2일 서울시 송파구 소재 쿠팡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 4개사는 소상공인을 위해 ▲디지털 금융상품 및 서비스 공동 기획 ▲혁신적 금융서비스 제공 ▲수출입 시장 개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쿠팡에 입점한 소상공인의 사업 성장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특히, 이번 협력의 첫 사례로 쿠팡의 판매사업자 전용 앱에서 ‘셀러월렛 빠른정산 서비스’가 13일부터 오픈되며 서비스 이용대상이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 9월 금융위원회가 신규 지정한 혁신금융서비스로, 쿠팡 마켓플레이스 입점 판매사업자는 이 서비스를 통해 판매자 전용 앱에서 판매/지출 내역 확인은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13일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와 함께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PoC(Proof of Concept, 기술실증) 프로그램’에 참여할 국내 스타트업 4개 社를 최종 선정하였다. PoC란, 기업이 새로운 기술이나 제품을 도입하기 전 실현 가능성을 검증해 보기 위한 일련의 테스트 과정을 말한다. ‘글로벌 PoC 프로그램’은 KB금융이 국내 스타트업에게 실질적인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해주고자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를 해외 대기업에게 소개하고 고객의 피드백도 받을 수 있어 해외진출 가능성을 점검해 볼 수 있다.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8일까지 진행된 공개 모집에 총 87개 국내 스타트업이 지원하였으며, 1차 서류 심사를 거친 후 싱가포르 대기업과의 1:1 인터뷰(Meet-up) 심사를 통해 최종 4개 스타트업이 선정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선발된 4개 스타트업은 한국무역협회와의 협력을 통하여 싱가포르 대형은행인 OCBC(Oversea-Chinese Banking Corporation), 글로벌 생활 용품 기업 P&G(Pr
새마을금고역사관은 개관 2주년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산청유치원에서 경남 산청군 관내 유아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금융교육을 실시하였다고 12일 밝혔다. 유아 3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금융교육은 금융 지식 O․X 퀴즈, 종이컵으로 병아리 저금통 만들기, 1천원권, 5천원권 등 우리나라 화폐의 권종 배우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유아들은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고사리 손으로 병아리 저금통을 만드는 등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가해 활기찬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으며,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인해 유아들은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새마을금고역사관 관계자는 “경남 산청군은 새마을금고의 태동지로써 깊은 의미를 가진 지역으로, 향후 새마을금고역사관은 경남 지역 대표 금융교육 기관으로서 더욱 흥미롭고 알찬 내용의 금융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에 20억원, 대한적십자사에 2억원 등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복지기관에 약 28억원의 성금을 후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윤희성 행장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황인식 사랑의 열매 사무총장을 만나 후원금 20억원을 전달했다. 수은이 전달한 후원금은 우리 사회의 영케어러, 독거노인, 무의탁청소년, 자립준비 청년 등 돌봄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윤희성 행장은 이날 후원금을 전달한 뒤 “ESG경영을 선도하는 대외정책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우리 사회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ESG실천에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수은 노동조합(위원장 박요한)도 난치성질환 환우의 부담경감을 위해 임직원 성금을 포함해 1억2000만원을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전달했다. 한편 수은은 저소득 가정의 겨울철 난방비 지원을 위해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 5억원, 건강보험미가입자 등의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2억원도 후원했다.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인 트래블로그가 환전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모바일에서 실시간 환전을 통해 여행의 경험을 바꾸고 있는 트래블로그는 해외에서도 현금 없는 여행을 선도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하나머니 앱에서 환전 시 모든 통화에 환율 우대 100%를 제공하며 ‘해외여행 필수템’, ‘혜자 서비스’로 인기몰이 중이다. 최근엔 ‘트래블로그 여행적금’(하나은행)과 ‘트래블로그 여행자보험’(하나손해보험)을 론칭하는 등 하나금융그룹 내 콜라보를 통한 트래블로그 서비스 라인업을 완성했다. 다소 어렵고 경직된 금융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은 트래블로그는 그룹 내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며 MZ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24시간 365일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환전! 환전의 경험을 확 바꾸다 트래블로그는 출시 18개월만에 ▲환전 1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서비스 가입자수 증가와 맞물려 그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모습이다. 과거 전통적인 환전 패턴은 영업시간 중 은행을 방문해 환전을 하거나 ‘환전지갑’ 같은 앱을 통해 모바일 환전 후 인천공항에서 외화를 찾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트래블로그 출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한국메세나협회(회장 김희근)와 함께 문화예술을 통해 산업단지 환경을 개선하고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인 ‘IBK예술로’를 지난 11일 개막했다고 밝혔다. ‘IBK예술로’는 산업과 문화예술을 융합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이번 1호 프로젝트는 규모와 위치, 변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화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신양금속공업과 주변 사거리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기업은행은 공장 내‧외벽과 접견실 등 내부공간을 작가의 페인팅 작품으로 채워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시켰고, 특색 있는 거리 조성을 위해 담벼락과 보도블럭, 전신주 등도 새롭게 랩핑했다. 이번 ‘IBK예술로’ 프로젝트에는 설치, 퍼포먼스, 영상 등 폭넓은 매체를 통해 활약하고 있는 빠키 작가가 참여해 형형색색의 도형들을 기하학적인 패턴으로 시각화해 공장과 외부 사거리에 페인팅 작업을 진행했다. 또, 직원들이 주로 이용하는 접견실 내부공간은 다양한 비주얼 아트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275C 작가가 참여해 오브제의 조합과 자유분방한 조각들로 형태의 안정감을 찾아가는 과정을 표현한 작품이 설치됐다. 개막식에 참석한 김성태 은행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비대면 부동산 대출 연계를 강화하고 공인중개사와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자 12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관악구 한국공인중개사협회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종혁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장과 정문철 KB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 부행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부동산 업무 공동 발전 및 공동 이익을 위한 상호협력 ▲비대면 부동산 대출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 및 마케팅 ▲신규 비즈니스 발굴을 통한 역량 강화 및 시너지 극대화 등의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개업 공인중개사는 주택자금대출을 받으려는 고객에게 KB국민은행의 공인중개사 전용 플랫폼인 KB부동산 중개사허브를 통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대출을 소개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협회에서 운영 중인 부동산 플랫폼 ‘한방’과 부동산 거래 정보망, 협회 홈페이지 등에서 KB부동산의 비대면 부동산 대출 홍보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KB국민은행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중장기적인 협력 방안도 추가 논의할 방침이다. 2019년 12월 협회와 제휴를 체결한 KB국민은행은 KB시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신한카드앱을 통해 대만에서 라인페이 QR결제 시 최대 3만 6천원을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연말까지 신한카드앱이나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이벤트를 응모한 후, 다음달 10일까지 대만에서 신한카드앱의 라인페이 QR결제를 통해 누적 30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을 캐시백해주고, 1만원 이상 결제 시마다 최대 3번까지 2천원을 캐시백해준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난 11월 글로벌 페이먼트 사업자인 라인페이와 제휴해 대만 내 50만개 이상의 라인페이 가맹점에서 신한카드 앱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QR결제 서비스를 개시했다. 신한카드 고객은 대만 내 50만개 이상의 라인페이 가맹점에서 신한카드 앱으로 라인페이의 QR을 이용해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별도의 라인페이 앱을 설치하지 않고, 라인페이 가맹점에서 신한카드앱으로 결제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라인페이 대만’은 대만 국민의 절반이 사용하는 대만 1위 간편결제 서비스로, 신용카드 가맹점이 아닌 노점이나, 해외카드를 이용할 수 없는 편의점 등 카드 결제가 어려운 가게라도 라인페이 결제는 가능한 경우가 많아 유용하다. 이번 이벤트와 신한카드 앱을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3 KS-CQI ‘컨택센터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컨택센터 혁신상’은 고객 컨택센터와 관련된 기술, 서비스 부문에서의 혁신활동이 활발한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신한은행은 ▲CEO리더십(경영철학, 조직문화) ▲혁신성(인력운용, 혁신성과) ▲고객만족(만족도 관리, 기술·서비스 사후관리) 등 주요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2023년 해당상을 수상한 기업은 ‘신한은행’과 ‘KT’ 두 곳 뿐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11월 도입한 ‘신한금융그룹 통합AI컨택센터(AI Contact Center)’ 플랫폼 및 ‘최신화된 콜센터 인프라’를 활용해 더욱 편리하고 안정적인 AI기반 전화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보이는 ARS’ 서비스를 고도화해 ‘NEW 보이는 ARS’를 운영하고 있으며 적용되는 전화번호를 고객센터 전화번호에서 전국 리테일 영업점 전화번호까지 확대했다. ‘NEW 보이는 ARS’ 서비스는 고객이 전화를 하면 스마트 폰 화면에서 조회, 이체 등의 기본적인 은행업무 처리뿐만 아니라 영업점 별 상황에 맞는 대고객 공지사항, 신상품 이벤트 등 다양한 정보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