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의 생활밀착형 플랫폼 ‘국민지갑’이 출시 14개월만에 가입자 5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8월 말 출시한 ‘국민지갑’은 신분, 증명, 결제 등 실물 지갑을 대체하는 간편 기능에 생활 연계 서비스를 더한 디지털 지갑 형태의 생활밀착형 플랫폼이다. 국민지갑 고객은 그동안 각각의 웹사이트나 앱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다양한 서비스를 KB스타뱅킹 내 국민지갑에서 한번에 신청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국민지갑은 ▲행정안전부와 연계해 전자증명서 발급, 조회, 제출까지 한번에 가능한‘One-Stop 전자증명서’서비스 ▲해외 여행 시 모바일 앱으로 결제와 ATM 출금까지 할 수 있는 'GLN 해외결제’▲매월 할인된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쿠폰 구독하기’ 서비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전자영수증’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 누구나 쉽게 KTX, SRT 기차예매를 할 수 있는‘기차예매 서비스’와 수목원, 휴양림 예매 서비스를 추가했다. 향후 사용 빈도가 높은 다른 공공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500만 가입자를 확보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고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이 미국주식옵션 온라인 거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미국주식옵션 온라인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내년 5월 말까지 계약당 수수료 1달러 이벤트도 진행한다. NH투자증권은 해외주식 투자자 니즈를 반영해 미국 상장 개별주식 25개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옵션에 대한 온라인 중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국주식옵션은 기초자산에 해당하는 미국 개별주식을 만기일에 행사가격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로 개별주식 하락 시에도 수익 추구가 가능하다. 레버리지 투자, 보유한 해외주식에 대한 헷징 등 다양한 투자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만기가 가까울수록 거래량이 많아지는 미국주식옵션 거래 특성을 감안하여 모든 종목에 대해 월물(monthly) 옵션뿐 아니라 위클리(weekly) 옵션에 대한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투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미국주식옵션 실시간 시세 서비스도 함께 지원한다. 또한 내년 5월 31일까지 전종목 계약당 수수료 1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별도의 신청 없이 모든 해외선물옵션 계좌에 적용된다. 또한 미국주식옵션 실시간 시세 신청 고객에게는 내년 2월 29일까지 실시간 시세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우리종합금융(대표이사 김응철)이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가족친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자녀 출산과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우리종합금융은 서류 심사와 대표이사 인터뷰를 비롯해 직원 만족도 조사, 기관 현장심사, 가족친화인증위원회 심의 결정 등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쳤다. 그 결과 우리은행, 우리카드에 이어 그룹 중 세 번째로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우리종합금융은 임직원들이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을 가정의 날로 지정해 PC-OFF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 Together휴가’제도를 도입해 휴가비를 지원하고 자유로운 휴가 사용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밖에도 ▲유연근무제 ▲자녀학자금지원 ▲육아휴직 기간보장(법정기준 1년보다 많은 21개월) ▲배우자 출산휴가(남성 임직원 휴가 10일) ▲가족 여가활동 지원 ▲장애인 가족지원금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우리종합금융 김응철 대표이사는 “일과 가정의 균형은 회사 발
우리금융저축은행은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오는 11일부터 영업점을 찾아주신 고객 분들을 위한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금융서비스가 가속화됨에 따라 우리금융저축은행도 ‘우리WON저축은행’ 모바일 앱을 통하여 24시간 365일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영업점 방문없이 인터넷이나 모바일 등을 통한 비대면 금융거래가 활성화 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스마트폰이나 PC 사용이 어려운 고령자나 장애인과 같은 디지털 취약계층의 경우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여 하는 등 비대면 금융거래에 어려움이 있다. 이와 같이 불편한 여건 속에서도 우리금융저축은행 영업점을 직접 찾아주시는 고객 분들께 감사의 의미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고객 감사 이벤트는 충청지역에 위치한 영업부, 서울 강남지역에 위치한 강남금융센터, 서울 강북지역에 위치한 을지로입구역지점 등 우리금융저축은행 전 영업점에서 진행한다. 영업점에 방문시 이벤트에 참여하면 감사 메시지와 함께 친환경 우드 텀블러, 치약 칫솔세트, 자동 3단 우산 등 다양한 사은품 받을 수 있다. 우리금융저축은행 전상욱 대표이사는 “올 한해도 우리금융저축은행을 찾아주신 고객님께 감사의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농협금융 대표 앱「NH올원뱅크」를 전면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메인화면에 마이데이터를 연계하여 전 금융기관 자산·소비 현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개편했다. 또한 부동산·자동차·경제뉴스 등 다양한 생활 콘텐츠를 제공하여 비금융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개선했다. 또한 증권·카드·보험 등 농협금융 계열사별 대표자산을 바로 확인하고, 그룹사의 대출상품을 통합으로 조회하여 최적의 대출을 추천해 주는 다모아대출 서비스 등 금융계열사의 주요 핵심서비스도 제공한다.연말에는 미성년자의 금융편의 강화를 위해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통한 비대면 계좌개설 및 체크카드 발급기능 제공 등 미성년자 특화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NH올원뱅크」앱 하나로 금융 뿐만 아니라 여행·부동산·자동차 등 일상 생활 속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우리금융캐피탈(대표이사 정연기)은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 우수 인증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인 '소비자중심경영 명예의 전당'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2년마다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우리금융캐피탈은 2011년에 첫 인증을 받고 2023년 7회 연속으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했다. 12년간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유지로 캐피탈 업계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소비자 중심경영을 위해 불완전판매 근절, 소비자 금융피해 예방을 위한 Process 강화, 보이스피싱 안내 캠페인, 금융취약계층의 접근성 강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금융캐피탈 정연기 대표이사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 파트너로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해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캐피탈은 지난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는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서 수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2회 연속 CCM 인증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제’란 소비자의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기업의 모든 활동을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로,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한다. 흥국화재는 소비자중심경영(CCM)을 위한 실행 조직과 VOC( Voice of Custome, 고객관리시스템), CCM매뉴얼 등의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구축했고,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기준에 따른 상품의 출시, 판매, 모니터링, 사후관리, 제도 개선 등 소비자 지향적인 프로세스를 우수하게 정비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연속 ‘손해보험사 순호감도1위(2023년 데이터앤리서치), ‘보험약관 이해도 평가 업계 1위(2022년 금융위원회 주관, 보험개발원 실시)등의 성과도 인증에 큰 영향을 미쳤다. 또한 CCM 인증의 주요 지표인 사회공헌
우리카드(사장 박완식)는 ‘우리WON카드’앱의 UI/UX를 전면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반기 독자체계 출범 후 비대면경쟁력 강화 목적으로 카드사의 본업 경쟁력인 ‘결제’기능에 집중한 간편 중심의 모바일 지갑 형태로의 전면 개편이다.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인 ‘우리페이’를 앱 하단 스와이프를 통해 상시 노출하여 주요 메뉴 어디서든 즉각 페이결제가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인증 후 결제수단을 선택하면 1초 만에 결제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하였다. 앱 사용 데이터 분석 기반으로 사용빈도 및 고객 동선을 고려한 메뉴를 화면에 배치하고, 고객이 쉽고 빠르게 메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이동 경로도 최적화하였다. 각 화면의 반응성을 높여 고객의 화면 터치에 따른 응답속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였고, 화면 간 전환 속도도 기존 대비 최대 50% 향상시키 는 성능 개선도 병행하였다. 고객이 참여 가능한 이벤트/혜택을 모아볼 수 있는 ‘매일 WON해’ 메뉴를 신설 최상단에 배치하여 고객 참여를 더욱 용이하게 했다. 기존 카드 앱 서비스와 마이데이터를 접목하여 단순 잔액 조회뿐만 아니라 송금 기능을 자산조회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마이데이터 사용자 편의성도 집중적으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023년 보이스피싱 우수 지킴이 시상식’에서 보이스피싱 우수 지킴이로 선정돼 금융감독원장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보이스피싱 예방 및 피해구제 활동에 대한 유공기관 및 개인을 포상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해 적극적인 사고예방 활동을 독려하고자 최초로 마련된 행사다. 금융위원회 및 금융감독원이 최초로 주관한 행사로서,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경찰청, 중소벤처기업부가 참여해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에 기여한 바가 큰 총 8개 기관 및 개인 7명에게 시상했다. 신한은행은 ▲업무의 적극성 ▲참신성 ▲업무수행 성과 ▲기관간 협업 ▲정부정책 이행 ▲경영진 관심도 ▲전파 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금융감독원장이 포상하는 기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신한은행은 지난 3월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한 취약 계층을 위해 300억원을 출연해 생활비, 법률•심리상담 비용, 보험가입 등을 지원했으며 가족간에 미리 암호를 만들어 지인사칭 메신저피싱에 대비하자는 ‘우리가족 암호만들기 캠페인’을 그룹사 전체로 확대해 실제 메신저피싱 비율을 감소시킨 점 등이 우수하게 평가됐다. 또한 신한은행은 최근 런칭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플랫폼 ‘지켜요’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는 다양한 금융사의 대출 조건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신용대출 비교하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용대출 비교하기' 서비스는 고객이 카카오뱅크를 포함한 30여 개 금융사의 신용대출 상품을 한번에 조회하고 한도·금리 조건을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제 1금융권 지방은행을 포함해 저축은행, 카드·캐피탈사 등 제 2금융권과 온라인투자연계업체까지 다양한 업권의 금융사가 서비스에 입점했다. 제휴 금융사뿐 아니라 카카오뱅크의 신용대출 상품(비상금대출, 마이너스 통장대출, 신용대출)도 함께 조회하고 비교 가능하다. 카카오뱅크는 제휴 금융사와 입점 상품을 계속 확대함으로써 대출을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대출 상품을 비교하려는 고객은 카카오뱅크 ‘신용대출 비교하기’를 통해 개인정보나 소득정보를 별도로 입력할 필요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대출 비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공공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정확한 소득 정보를 반영해, 최종 심사결과와 가까운 예상 대출 금리와 한도 조건을 제공한다. 카카오뱅크는 내 신용정보, 내 DSR 정보, 이자계산기 등 대출 신청 및
NH선물은 12월 11일부터 ‘2024년 국내/해외 선물옵션 트레이딩 달력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NH선물 계좌를 보유한 고객 모두가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200명까지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트레이딩 달력에는 한국거래소를 비롯하여 CME, EUREX, HKEX, ICE, JPX, SGX 등 주요 해외 거래소의 상품별 만기일과 휴장일을 담고 있다. 이뿐 아니라 매매에 참고할만한 주요 거시경제지표 일정도 한곳에 표기하고 있어 해외선물거래를 하는 고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NH선물 트레이딩 달력 기획팀은 전했다. 한편, NH선물은 파생상품을 전문적으로 중개하는 회사로 계좌 보유 시 국내 및 해외 선물옵션을 거래할 수 있으며 거래의 편의성과 함께 다양한 혜택으로 투자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크루드오일(CL), 미니WTI원유(QM), 마이크로크루드오일(MCL) 품목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주간 거래량 상위 7인에게 5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증정하는 ‘산타CL로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더불어, NH선물은 작년 한 해 진행했던 ‘일년 내내 해외선물 수수료 이벤트’를 NH선물을 찾아주는 고객에 감사의 마음을 담
NH농협은행은 금융교육 기부활동 및 지역사회 곳곳에 농업·농촌의 가치를 홍보할 대학생 봉사단 N돌핀 12기를 이달 20일(수)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접수는 농협 채용정보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모집대상은 전국 대학교 2~3학년(2024년 3월 기준 재/휴학생)학생으로 서류심사와 자기소개영상 및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활동우수자에게는 은행장 명의 표창, 장학금 수여 및 입사특전(표창장 수여로부터 5년 이내 1회 한함)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N돌핀 12기는 2024년 3월부터 청소년 금융교육, 청소년 진로멘토링 교육, 농촌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당행의 브랜드 이미지 홍보, SNS채널 운영 등 MZ세대와의 원활한 소통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조은주)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서울 대치동 세텍(SETEC) 제3전시실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에 참가해 ‘은행원 직업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2023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는 ‘어린이가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 프로젝트’를 주제로 어린이들의 안전과 권리, 놀이, 먹거리 등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농협은행 서울본부는‘은행원 직업체험’부스를 통해 실제 은행 창구에서 쓰이는 지폐계수기, 통장단말기, 장정맥 센서 등 금융기기 체험을 제공하고 직접 은행원이 되어 고객 응대 및 통장 개설하기 및 핀테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조은주 본부장은“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다양한 경험과 직업체험을 통해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한편, 2023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 개막식에서 개최된 ‘2023 어린이대상’ 시상식에서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어린이·청소년 금융교육 및 금융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IBK캐피탈(함석호 대표)은 2023년 12월 8일, 위스타트에 저소득가정 어린이를 위한 급식비 지원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 위스타트는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아이들의 인권 향상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실시하는 단체로서, 저소득층 아이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제대로 된 한끼를 제공함으로써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 해소 등 심리안정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한편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2024년에도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우리은행 대표 고객 소통창구인‘우리 팬(Woori Fan) 리포터’4기 우수패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2020년부터 운영 중인‘우리 팬(Woori Fan) 리포터’는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고객 관점의 소통을 확대하고 현장 의견을 경영 활동에 반영하기 위한 핵심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6월 금융거래 제도와 금융소비자보호에 관심 많은 고객 지원자들로 4기 리포터를 선발하고, 고객참여형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구체적 경험사례와 아이디어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세 차례 정기 간담회를 통해 고령 친화 모바일 금융앱 조성, 고령자 고객 앱 접근성 강화방안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하였으며 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 고객패널 2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고객패널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금융소비자보호에 지속적인 개선과 지원을 할 예정”이며, “고객 신뢰를 위해 안정적인 소비자보호체계를 구축하고 금융취약계층의 편익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