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이은호)은 2023년 3분기 누계 영업이익 3,449억원·당기순이익 2,629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3분기 누계 보험영업이익은 4,544억원으로, 장기보장성보험을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이익 창출능력을 지속적으로 증명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243억원(249.3%↑) 늘어난 수치다. 3분기 당기 보험영업이익은 3,865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장기보장성보험 신규월납액은 107억원으로 2분기 85억원에 비해 26.3% 늘었다. 3분기 중 새롭게 확보한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1,438억원이다. 롯데손해보험의 보유 CSM 대비 신계약 CSM 성장률은 업계 최고 수준으로, 이는 미래에 CSM과 보험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수익성 증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3분기 누계 장기보장성보험 원수보험료는 1조 5,69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6% 증가했다. 이와 같은 지속적인 성장에 따라 전체 원수보험료 내 장기보장성보험 비중은 85.9%까지 높아졌다. 보험 계약의 질 역시 대폭 향상됐다. 장기·일반·자동차보험 등 전체 보종의 손해율을 합산한 3분기 누계 전사손해율은 81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자문위원회(위원장 김성렬)는 ‘강력한 혁신으로 경영 정상화 및 국민신뢰 회복’이라는 목표로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안을 발표하였다. 이번안은 대규모 인출사태와 임직원들의 비위 등으로 유례없는 위기를 겪고 있는 새마을금고의 혁신을 위해 지난 8월 출범한 경영혁신자문위원회에서 그간 100여차례의 회의와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하였다. 혁신안은 새마을금고 쇄신을 위해 지배구조 및 경영 혁신, 건전성 및 금고 감독체계 강화, 금고 경영구조 합리화 및 예금자보호 강화 등 3대 분야 10대 핵심과제, 29개 기본 및 72개 세부과제로 이루어졌다. 경영 정상화와 국민신뢰 회복을 위한 새마을금고 경영혁신 3대 분야 10대 핵심과제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배구조 및 경영 혁신 분야 중앙회장에게 집중된 권한을 분산하고 대표이사 체제로 개편하여 견제와 균형의 지배구조, 책임경영을 확립할 예정이다. 먼저, 중앙회장에게 집중된 권한을 분산하기 위해, 전무·지도이사를 폐지하고 업무 전반을 총괄하는 ‘경영대표이사’로 개편하여 전문경영인체제를 도입하고, 중앙회장은 현행 연임제에서 4년 단임제로 하여 대외활동 업무와 이사회 의장으로서의 역할에 한정하도록 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산림과학연구원은 2023년 가을철 조림사업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강원권역 밀원단지 테스트베드 조성 연구사업”을 진행한다. 밀원단지 조성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양봉업계 발전 및 새로운 밀원자원의 육성을 위해 수행되는 정부 다부처 사업의 일환으로, 이동형 양봉의 단점을 최소화 하고 밀원이 되는 수종의 다양성을 확보하며, 강원특별자치도에 적합 밀원수종 선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산림과학연구원은 올해 2ha를 춘천 지내리를 시작으로 5개년 계획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다양한 밀원수를 과학적인 측정 방법으로 테스트하여 우수한 화밀량(꿀 생산량)을 보이는 수종을 선정하고, 밀원수 용도의 조림 매뉴얼을 제작할 계획이며, 꿀을 생산할 수 있도록 개화기가 다른 밀원수를 식재함으로써 연중 꿀 생산을 도모할 있도록 할 것이다. 채병문 산림과학연구원장은 “양봉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채밀량이 우수한 산림수종 선정 및 식재를 통하여 산림연구 분야에서도 현안에 대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결과를 낼 것이며, 본 사업을 통해 앞으로 양묘·조림 등 관련 임업인들 뿐만 아니라 양봉사업의 실질적인 활성화가 이루
(웹이코노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11월 8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우호교류 협약식을 가졌다. 1부 협약식에서 양 시도는 서로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공유할 수 있는 6개 과제를 협력 사업으로 채택했다. 1)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 2) 강원 워케이션 프로그램 서울시민 우선 배정 기회제공 및 관광객이 많은 서울 명동 내 강원특별자치도를 홍보하는 전시 공간 조성, 3) 도내 청정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및 농촌 체험프로그램 활성화, 4) 국제행사 개최 상호 지원, 5) 바이오·의료 클러스터 간 협력, 6) 도시 디자인 정책 교류로, 현재 해당 과제별로 실무자간 소통을 통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세훈 시장은 “협약을 통해 함께 발전하길 바란다”면서, “어떤 아이디어든 서로 이야기하며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이야기 했고, 김진태 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청 출범 후 타 지자체와 맺는 첫 번째 협약식” 이라고 반기며, “관광, 문화로 시작해서 산업에 이르기까지 양 시도간 활발한 협력과 교류를 기대한다”며 양 시도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다. 이어진 2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11월 8일 원주 네오바이오텍 회의실에서 기업과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지역경제정책 강원 소통마당’을 개최했다. 지역경제정책 강원 소통마당은 중앙 주도에서 지역 주도형으로 과감히 전환하여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기 위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첫 번째 자리이다. 이번 강원 소통마당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오승철 산업기반실장이 자리를 함께하여 지방이 더 큰 권한과 책임을 갖고 스스로 성장 동력을 발굴할 수 있는 핵심인 기회발전특구 정책 등 기업유치 촉진 및 지원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 나누었다. 더불어, 바이오, 의료, 데이터 등 지역특화산업 기업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 해 기업 경영의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듣고 해결방향을 같이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강원자치도가 돈 걱정, 사람 걱정 없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소양강댐 피해지역 공동대책위원회는 11월 8일 수요일 오후4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세미나실에서'소양강댐 지역상생 공약 건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알려왔다. “소양강댐 피해지역 공동대책위원회”가 주관하는 간담회에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이하여 소양강댐 지역상생 공약 반영 촉구 건의문 내용을 협의하여 결정하고 이를 강원지역 공당의 총선공약에 반영하기 위한 방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소양강댐 피해지역 공동대책위원회”는 춘천ㆍ화천ㆍ양구ㆍ인제 4개 시ㆍ군의회 의원 8명을 포함하여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소양댐 주변지역 피해지원 연구회” 소속 도의원 9명이 포함되어 있는 단체이다. 박 위원장은 “이 간담회에서 강원지역 총선공약에 반영될 구체적인 문구와 내용을 확정하고 주요 공당의 도당사무처에 전달할 방문일시와 방법을 협의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박 위원장은 “향후 강원의 댐 관련 지역에서 출마하는 국회의원 후보를 대상으로 댐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법률안 발의와 통과에 대한 서명동의 운동도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주장했다.
(웹이코노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화투어 행사가 오는 10일 14시에 영월군 석정여자중학교 체육관(백서관)에서 개최된다. 본 성화투어 행사는 강원지역에서 두 번째로 영월군에서 개최되며, 올림픽의 가치를 홍보하고 지역 청소년들이 올림픽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최명서 영월군수, 김영언 영월교육지원청 교육장, 공경화 석정여자중학교장, 허정성 봉래중학교장과 석정여자중학교, 봉래중학교 학생 200여명이 참여한다. 개회식과 성화점화 행사, 석정여자중학교 댄스팀의 축하공연과 컬링 등 동계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성화투어 행사를 시작으로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대회에 참가하는 전세계 청소년들이 올림픽을 통해 함께 화합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는 11월 10일 10:00에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명장수여식’을 개최, 올해 명장으로 선정된 2명에게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갖는다. 강원특별자치도명장에게는 명장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도내 산업발전·후진양성을 위한 기술장려금 총 400만원(2년간)이 지급된다. 이번에 명장으로 선정된 자동차정비 분야 여영중 명장은, 31년 이상의 경력으로 차체수리 분야에 탁월한 기술을 보유, 차량 측면 충돌사고 최적정비 기술연구 등의 논문을 작성했고, 자동차정비기능사와 자동차 차체수리기능사 등의 자격증을 보유했으며, 다수의 차체수리 기능사 시험감독 위원, 기능경기대회 심사장, 심사위원으로도 참석했고, 지역 대학교, 고등학교 등에 자동차 전문기술지도 등 후진양성을 활발히 한 점, 또한 수공구를 개발, 현장에 접목하여 사고방지 및 부상율을 낮춘 것이 높이 평가됐다. 용접 분야 황세주 명장은, 21년 이상의 경력으로 용접결함의 종류 및 대책방안에 대한 지식과 이에 따른 서브머지드 아크 용접 등의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용접기능장, 용접산업기사 등의 자격증과 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도 예산안을 전년보다 630억 원 증가한 7조 5,862억 원으로 편성해 도의회에 10일 제출했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 경기 침체의 장기화로 내년도 세수가 밝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23년도 지방세 전망액(15,027억)을 감안해 ‘24년도 지방세는 전년도 대비 2,092억 원을 줄여 편성하는 등 여건을 반영해 세입 추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4년도 예산안은 전년 대비 0.8% 증액으로 최근 5년간 가장 낮은 예산 상승폭이었지만,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 덕분에 국고보조금 등이 ‘23년도 당초 대비 4,138억 원, 12% 수준 증가한 38,556억 원 편성됨(세입예산의 57% 차지)에 따라 소폭이나마 상승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진태 지사는 “건전재정은 돈을 아끼는 것 만이 아니라 돈을 버는 것으로도 이뤄지는 것” 이라며, 국비 9조 5천억 원을 지켜낼 것임을 덧붙여 이야기했다. 2024년도 세출예산 편성방향은 ▲ 건전재정 기조 유지 ▲ 예산 체질개선을 위한 사업 구조조정 ▲ 반도체, 바이오 등 미래산업 중점 투자, ▲ 서민,
(웹이코노미) 조정희 춘천시 기업지원과장이 정부로부터 매출채권보험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았다. 춘천시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매출채권보험 베스트파트너 기업 선정식’에서 매출채권보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조정희 춘천시 기업지원과장에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외상으로 물품을 납품한 후 거래처 부실에 따라 대금을 회수하지 못했을 때 손실금의 최대 85%를 신용보증기금이 보상하는 제도로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에서 춘천이 최초로 시행했다. 매출채권보험 지원사업은 지자체와 신용보증기금 간 협약 체결 후 지자체는 보험료 지원금을 출연하여 지역 중소기업이 매출채권보험 가입 시 부담해야 할 보험료 일부를 지원하고, 신용보증기금은 보험료를 우대하는 특화 사업이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광역-기초 공동 협약 협업을 구축하여 매출채권보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50%, 춘천시 20%, 신한은행 20%를 지원해 기업은 최종적으로 보험료의 10%를 부담하게 됐다.
(웹이코노미) 춘천시 관광업계 종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친절하고 깨끗한 춘천을 위한 친절·클린 캠페인을 11월 9일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강원 관광 서비스 개선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관내 관광종사자들 100여 명이 삼악산호수케이블카 광장에서 모여 킹카누 나루터(송암레포츠타운)까지 의암호 수변도로를 따라 자연정화활동과 병행하여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자들에게는 소정의 장갑, 핫팩 등이 지급된다. 춘천시는 앞으로도 관광 경쟁력과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관광 종사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춘천시 최지현 관광정책과장은 “관광객에게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하는 것 못지않게 친절함과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춘천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언제 방문하더라고 기분 좋은 도시 이미지를 새길 수 있도록 종사자분들의 적극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춘천시 보건소는 11월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들은 대상자에 맞춤으로 기획되고, 건강에 관심있는 주민들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여, 작년 6월 센터 개소 이후 수강생이 월 평균 1,200명이 참여할 만큼 지역주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11월에는 ▲영양(한끼뚝딱, 건강담은 교실) ▲만성질환예방(갱년기 프로그램 ‘다시, 봄’) ▲정신건강을 위한 마음안심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한끼뚝딱 요리교실은 60세 이상 남성들이 참여하여 건강한 한끼를 만들어 볼 예정이며, 갱년기 교실 ‘다시 봄’ 힐링을 위한 명상 및 요가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춘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건강강좌를 운영, 주민들의 자기 관리 능력 강화와 건강증진을 도울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의암호가 가상공간으로 세계인에게 소개된다. 춘천시는 ‘의암호 디지털트윈’ 구축사업을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스마트국토 엑스포’에 전시한다. 해마다 개최되는 ‘스마트국토 엑스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며, 공간정보기술 교류 박람회로서는 아시아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행사이다. 이 행사에서 춘천시는 의암호를 대상으로 구축한 디지털트윈이 우수지자체 사례로 초청됐다. ‘의암호 디지털트윈’ 구축사업은 지난 2022년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디지털트윈 국토 시범사업의 하나로 전국 최초로 하상의 변화관리에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사례이다. 디지털트윈은 가상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객체(쌍둥이)를 만들어 현실에서는 실험 불가능한 각종 재해와 오염 상황 등을 구현할 수 있다. 장필상 춘천시 토지정보과장은 “세계인에게 춘천시 의암호의 수려한 경관과 우수한 디지털 행정을 함께 홍보할 기회를 마련한 것이라 기쁘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춘천시가 안전한 공중화장실 환경 조성을 위해 춘천역 일대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점검 및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시와 춘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20여 명은 10일 오후 2시~4시까지 춘천역 일대 공중화장실의 불법 촬영을 점검하고, 불법 촬영 상시점검반 운영 안내, 홍보물 배부 등 예방캠페인을 진행한다. 시는 불법 촬영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범죄가 영상물 유포로 이어져 피해가 큰 만큼 시민 인식개선과 예방, 근절을 위해 점검 및 캠페인을 연 4회 이상 실시할 계획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사회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불법 촬영 범죄 예방 등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춘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0여 명을 상시점검반으로 편성하고 전파탐지기를 이용하여 불법 촬영 기기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또한 경보음 작동 확인, 112 상황실 알림 작동 여부를 확인하면서 안심비상벨 안내판 부착, 화장실 위생 상태까지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춘천스마일콜택시가 시민들에게 더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신규 콜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 기존 시스템의 서버 불안정 문제 및 앱 자동결제, 프로모션 등 서비스 기능의 부재는 지역콜의 한계로 손꼽혀 개선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고자 춘천스마일콜택시운영위원회는 운영위원회의를 거쳐 신규 콜 시스템을 7일부터 11월 말까지 시범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화 호출은 혼란 예방을 위해 기존대로 033-913-8282, 7777을 그대로 사용하며, AI 음성인식 기능을 추가해 승차 혼잡 시간에 전화 연결 어려움 문제가 해소될 예정이다. 기존 스마일콜앱은 시스템 변경으로 11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신규 기능이 탑재된 앱 호출은 시범 기간부터 ‘티머니GO 앱’을 신규 설치하여 이용할 수 있다. 택시업계 관계자는 신규 콜 시스템 도입으로 안정적인 앱 이용이 가능하고 선착순 배차 방식에서 근거리 배차 방식으로 변경됨에 따라 승객 대기 시간도 줄어듦에 따라 이용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