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11일 KB국민은행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과 함께 과천에 위치한 서울대공원에서 가을맞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18년 서울대공원 방문객들이 힐링할 수 있는 정원을 조성해 연간 350만명의 관람객들을 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울대공원 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서울대공원 내 어린이동물원 견사에서 진행됐다. 어린이동물원 강아지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푸른 하늘 아래 초원에서 강아지들이 뛰어노는 디자인의 벽화를 선물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KB국민은행 직원과 가족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작은 실천으로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KB국민은행이 앞장서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기업 활동 전반에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를 적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동반성장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1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2023 모두하나데이』 캠페인 실천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모두하나데이』는 2011년 11월 11일부터 시작해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ESG활동으로, 매년 지역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하나로 연결되는 모두의 나눔과 진심’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에도 연말까지 『2023 모두하나데이』 켐페인의 실천을 위한 다양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그룹 임직원과 가족 130여명이 참여 했으며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점자교구 만들기’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 ‘줍깅’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행복상자’ 전달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그룹 임직원들은 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시각장애아동의 촉각 학습용 도구인 점자교구를 정성껏 제작해 국립서울맹학교 시각장애아동 130명 앞으로 전달했으며, 일상 속에서 손쉽게 실천 할 수 있는 환경보호운동 ‘줍깅’을 통해 하나금융그룹이 위치한 서울 명동일대와 주변 지역의 환경 정비를 시행했다. 또한, 소상공인들에게는 그룹 임직원들의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직접 제작한 ‘행복상자’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지난 8일 베트남우리은행이 베트남 남부의 중심도시 껀터에 ‘껀터 지점’을 신설했다고 12일 밝혔다. 메콩강 삼각주 지역 최대 도시인 껀터는 하노이, 호치민, 하이퐁, 다낭과 함께 베트남 5대 경제 도시로, 대규모 개발 계획에 의해 지속적인 외국인 투자와 인구 유입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껀터지점 개점 행사에는 신충일 호치민 총영사와 쩐비엣쯔엉 껀터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쩐꿕화 중앙은행 껀터지점장 등 현지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껀터지점 개설로 베트남우리은행은 주요 5대 도시에 모두 진출하는 등 베트남 전역에 21개 지점망을 구축하게 됐다. 베트남우리은행은 1997년 하노이 지점, 2006년 호치민 지점을 개설했으며 2017년 베트남우리은행 설립으로 현지화를 강화했다. 2022년말 영업수익 U$103백만, 당기순이익 U$50백만, 직원 수 641명의 중견은행으로 성장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베트남은 내수 확대와 외국인 투자 확대로 안정적인 경제성장이 전망되는 국가”라며, “2024년 상반기 중 베트남우리은행에 U$2억 상당의 자본금 증자가 예정되어 있어 현지화를 통한 리테일영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충청남도 서천군과 업무 협약을 맺고 지자체 소상공인 온라인 판매 지원에 나선다. 10일 충청남도 서천군 청사에서 KB국민카드 이호준 상무와 서천군 김기웅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KB Pay 쇼핑을 통한 서천군 소상공인 온라인 판매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B Pay 고객들에게 지역 특산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KB Pay 쇼핑 ESG 특별관’을 선보이게 된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KB국민카드는 KB Pay 쇼핑 ESG 특별관을 통해 서천군 지역 소상공인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를 지원하고, 서천군의 지역 특산품인 김과 같은 특화 상품 발굴 및 착한 소비 정착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 또, KB국민카드는 향후에도 전국 지자체와 지속적인 협업 추진을 통해 KB Pay 쇼핑을 지역 소상공인들이 지역의 질 좋은 특산품을 쉽고 합리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쇼핑 플랫폼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서천군과 KB국민카드 간 협업을 통해 ESG 관련 비즈니스 발굴 및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서천군을 비롯한 다양한 지자체와 협력하여 소상공인과 지역사회를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10일 『KDB 따뜻한 동행』 68호 후원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범죄 피해자 3명에게 1천만원씩 총 3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경찰청과 ‘17년 2월 업무협약을 맺고 범죄 피해자와 가족들의 피해 회복 및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KDB 따뜻한 동행』 후원 사업으로 이번까지 68차례에 걸쳐 총 14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가 지난 9일 대구시 신전동 소재 메리어트 호텔에서 영업가족과 고객 약20여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찾아가는 고객 간담회'는 금융소비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신한라이프가 도입한 고객참여 제도로 지난 10월 부산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대면·비대면 고객관리에 대한 개선 의견 ▲스퀘어앱, 홈페이지 등 디지털 고객경험 개선의견 ▲상품 개발에 대한 의견 등을 주제로 진행됐고, 고객의 소중한 의견은 각 담당 부서에서 사안에 따라 즉시 반영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고객이 회사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고객컨설턴트제도 등 다양한 고객 참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경청하는 보험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한카드의 상생금융 플랫폼 ‘MySHOP Partner(이하 마이샵 파트너)’가 지난 7월 신한카드가 발표한 ‘소상공인·금융 취약계층 상생금융 종합지원’ 방안과 연계, 모든 소상공인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상생금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통합 마케팅 플랫폼 ‘마이샵 파트너’의 가입 소상공인이 작년 10월까지의 누적 13만명 대비 2배 증가한 26만명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마이샵 파트너’는 온라인 쇼핑몰과 신한카드 가맹점이 아닌 개인사업자까지 모든 소상공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가맹점 홍보 및 신한카드의 앱푸시(App Push) 마케팅뿐만 아니라, 사업자별 특화된 금융 상품 추천, 매출 관리 서비스, 빅데이터 기반 매장 경영 상태와 상권 분석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소상공인 법률상담 서비스를 오픈해, 할인쿠폰 제공을 통해 전문적인 법률상담도 지원 중에 있다. 신한카드는 ‘소상공인·금융 취약계층 상생금융 종합지원’ 방안 일환으로 지난 7월 ‘신한카드 MySHOP Together 소상공인 함께, 성장 솔루션’ 서비스를 론칭, ‘마이샵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자사 유튜브 채널인 ‘투자로그인’ 구독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투자로그인 구독자는 이날 기준 약 102만명으로 구독자가 17만명이었던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10개월 만에 약 85만명의 구독자가 증가했다. 가파른 성장의 요인으로는 NH투자증권만의 차별화된 채널 운영 전략이 꼽힌다. NH투자증권은 올 초, ‘투자로그인’을 ‘가능성을 키우는 업생(up生 ·업그레이드라이프) 채널’을 콘셉트로 리뉴얼 해 MZ 시청자들을 타겟으로 한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제작에 주력해 왔다. 지난 5월에는 갓생(God生)을 살고 있는 두 명의 MZ가 만나 서로의 재능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노리는 ‘떡상메이트’를 론칭해 편당 평균 조회수 40만회 이상, 총 조회수 200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구독자가 가파르게 늘면서 시리즈가 종료된 8월에는 70만명을 넘어섰다. 이후 투자와 관련된 꿀팁을 쇼츠로 재미있게 알려주는 ‘알짜머니’를 꾸준히 발행하며 구독자를 늘려오다 ‘좋은일잘러’라는 신규 콘텐츠를 론칭 후 구독자 수 100만명을 달성했다. ‘좋은일잘러’는 인기 모델 겸 방송인 정혁이 세상을 바꾸는 ‘좋은 일’을 체험하며 일상에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오는 15일 개최되는 ‘2023 블록체인 진흥주간(Blockchain Grand Week)’에 참여해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개최 기념 NFT(Non-Fungible Token)를 발행한다고 7일 밝혔다. ‘블록체인 진흥주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함께 주관하는 행사로 블록체인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와 관련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5일부터 이틀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디지털 플랫폼에 신뢰를 더하다’를 주제로 기념 컨퍼런스와 함께 학회 세미나, 학술대회, 블록체인 기업 부스 운영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행사에서 블록체인 기술 기업 ‘헥슬란트’, ‘버클’과 함께 NFT 사업을 소개하는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는 고객 선착순 2천명에게 ‘2023 블록체인 진흥주간 기념 NFT’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의 NFT월렛인 ‘SOL지갑’에서 제공하는 이번 기념 NFT엔 행사장 내 이벤트 참여권, 커피 쿠폰 등 실용적 기능들이 담겨 있으며 해당 NFT는 타인에게 양도할 수도 있다. 신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이 9일(목)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문화예술 후원활동을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단체 및 기업을 선별해 지원하는 제도이다. 한화생명은 이번 인증을 통해 3회 연속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한화생명은 20여 년간 한화생명콘서트, 교향악축제, 서울세계불꽃축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과 행사를 주최 및 후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 발전과 국내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한화생명콘서트는 예술성과 대중성을 갖춘 명작 음악회로 불린다. 2004년부터 19년간 지방도시를 순회하며 지역민들에게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11시 콘서트’와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를 통해 국내 클래식 문화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교향악축제를 통해 394개의 교향악단이 무대에 올랐고 55만명이 넘는 관객이 공연을 즐겼다. 한화생명의 메세나 활동은 1990년대 말 외환위기로 기업들이 문화예술후원을 망설이던 때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20여 년간 이어온 지속적인 문화예술후원 활동은 기업 메세나 활동의 성공사례로 평가되
농협금융(회장 이석준)은 지난 9일, 중구 소재 본사에서 이석준 회장 주재로 그룹 ESG경영 협의체인「사회적가치 및 녹색금융 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주·계열사 ESG담당 임원이 참여한 이날 회의에서는 농협금융 ESG추진의 확장(Scale up)과 가속화(Speed up)를 위해 2024년 ESG 계획, 계열사 ESG 핵심사업 등을 주제로 성과와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농협금융은 올해 ESG 추진체계 마련에 집중했고, 이에 대한 시장의 우호적 반응으로 최근 한국ESG기준원의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내년에는 이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ESG 비즈니스를 실행하여 지속가능성 전환의 원년으로 삼을 계획을 수립했다. 「2024년 ESG 추진계획」에서는 금융배출량 감축을 위한 제도 및 시스템 마련, 기후솔루션 테마투자를 통한 녹색금융 강화, ESG 플래그십 페스티발 등 기존 ESG 발전과제를 더욱 심화시켜 실행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에 맞춰 계열사에서도 기업의 ESG 전환을 지원하는 컨설팅 사업 고도화, 글로벌 녹색투자와 탄소시장 비즈니스 확대, 그리고 ESG 투자 프로세스 강화 등을 핵심사업으로 수립하여 발표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9일 서울 서초구 NH디지털R&D센터에서 「2023년 RPA 빅리그」폐막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장 중심의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이하 RPA) 과제 발굴과 업무 자동화 확산을 위한 「2023년 RPA 빅리그」는 아이디어 제안부터 개발까지 전 과정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경진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총 40개 팀이 참여해 뜨거운 경쟁을 펼쳐 총 50개 혁신 과제가 발굴되었으며, △개선효과 △창의성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디지털 감정평가서 관리 RPA’의‘RPA에 감정있다’팀(최우수) 등 9개 팀이 우수 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과제들은 실적용을 위한 테스트를 거쳐 연 내 도입 완료 예정이다. 도입 완료시 농협은행의 RPA는 194개 업무에 연간 총 76만 시간 대체 효과, 약 380억원 규모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한편, 농협은행은 업무 감축 및 신사업 발굴을 위한 ‘Work Diet + Work Delete’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지속적인 RPA과제 발굴 및 활성화를 비롯해 서류 전자화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지난 9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항공화물 시장의 디지털 전환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과 우리카드 박완식 대표, 제주항공 김이배 대표, 항공화물 디지털 플랫폼사 iNOMAD(아이노마드) 임준석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과 우리카드는 iNOMAD와 함께 ‘신결제솔루션’ 을 도입해 항공화물 전용 결제서비스를 금융권 최초로 지원한다. iNOMAD를 이용하는 수출입 물류기업들은 신결제솔루션을 통해 플랫폼 내에서 운임 조회·예약뿐 아니라 전용카드를 이용해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그동안 중소 수출입 물류 기업들은 항공사나 혼재사(여러 화주의 화물을 모아서 운송하는 업체)와의 거래에서 지급보증을 제출해야 하는 부담과 항공사와 혼재사 가격을 비교·예약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본 서비스 출시로 플랫폼에서 간단하게 운임을 비교하고 전용카드를 이용해 운임을 결제할 수 있어 이런 부담을 덜게 되었다. 또한, 플랫폼으로 자사 영업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항공사도 결제대금을 더욱 안전하게 정산받을 수 있다. 솔루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3달간 iNOMAD에서 전용카드로 제주항공을 예약하
올 3분기 국내 1금융권 가운데 사회공헌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가 가장 높은 곳은 신한은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NH농협은행과 KB국민은행이 같은 3천건대로 뒤를 이었으며 6대 시중은행의 사회공헌 마인드는 타업종 상위권 관심도 보다 크게 높은 편이었다.. 10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X(옛 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BNK부산은행, DGB대구은행 등 지역거점 은행 6곳을 제외한 1금융권 14개 은행의 사회공헌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 키워드는 '은행 이름'+ '어르신, 기부, 기탁, 다문화, 소외, 봉사, 장애인, 독거, 장학, 취약계층' 등이며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 수 있다. 참고로 조사시 사회공헌과 관련이 적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사회공헌 정보량에 함께 검색돼 '고향, 사랑'은 제외어로 공통 설정해 조사했다. 분석 결과, 신한은행의 사회공헌 관련 포스팅 수가 3,930건으로 국내 1금융권 중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월 모네타
NH저축은행(대표이사 최광수)은 10일, 서울시 동작구 소재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김치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농업인의 날과 김치의 날을 앞두고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김치의 날’을 기념하며, 배추와 무 등 생산농가를 돕고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NH저축은행은 이 행사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후원금 3백만원을 기부하고, ‘나눔온기(溫氣) 김장김치’를 지역 내 소외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류영수 NH저축은행 부사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NH저축은행은 상생금융과 사회공헌 실천에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