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총 400억원 한도' 원금부분지급형 스텝다운 ELS 등 4종 모집(사진=NH투자증권)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총 400억원 한도의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4종을 오는 11일 오후 1시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ELS 중 ELS19891호는 현대차 보통주와 LG화학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는 1년으로 조기상환평가 주기는 매 4개월로 조기상환평가일에 최조기준가격 대비 100%이상(4,8개월)이면 연 13.92%(세전)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 상환된다. 만기(12개월)에 상환될 경우에는 기초자산 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0%이상이면 기초자산의 수익률만큼 수익 상환되지만 기초자산이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00%미만이면 기초자산의 하락률 만큼 손실이 발생한다. 단 손실은 10%까지로 제한된다. 청약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 및 NH투자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각 상품별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영업점 방문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한편, 원금부분지급형 스텝다운 EL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신한은행, ‘SKYPASS 신한 인싸적금' 이벤트 열어…최대 5천마일 적립까지(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신규 가입 고객 대상으로 항공 마일리지 교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오는 10월 9일까지 '신한 인싸적금'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적금 만기에 이자를 SKYAPSS 마일리지로 교환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SKYPASS 신한 인싸적금 이벤트’는 행사 기간 중 신한 쏠(SOL)앱을 통해 오픈뱅킹을 신규 등록하고 신한 인싸적금에 가입한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만기 이자 수령액을 SKYPASS 마일리지로 교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적금 입금액과 횟수에 따라 최대 5000마일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오픈뱅킹을 통해 매월 50만원씩 입급한 고객의 경우 1년 적금 만기 시 5000마일을 적립할 수 있다. 또한 대한항공은 ‘SKYPASS 신한 인싸적금 이벤트’ 참여고객이 2021년 12월 31일까지 대한항공 탑승시 최대 500마일리지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 인싸적금은 월 최대 100만원까지 불입이 가능한 1년 만기 적금으로 신한은행 오픈뱅킹 서비스 이용약
(왼쪽부터)이동빈 Sh수협은행 은행장과 이형철 한국선급 회장이 지난 9일 공익상품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 가입 행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h수협은행)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Sh수협은행이 출시한 공익상품에 이형철 한국선급 회장이 가입 동참했다.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은 지난 9일 이형철 한국선급 회장이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지원하는 공익상품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에 가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한국선급 본사에서 진행된 공익상품 가입행사에는 이형철 회장과 이동빈 수협은행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선급은 친환경 미래 기술 도입을 위해 다각적인 업무협약 추진 및 환경경영시스템인증(ISO14001)을 유지하는 등 환경보호에 대한 남다른 노력을 쏟고 있다. 이형철 회장은 “해당 상품은 한국선급이 추구하는 환경보호 취지에 부합하는 친환경 공익상품이다”라며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힘쓰는 수협은행의 곁에서 한국선급도 동반자가 되어 뜻을 함께 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한편, Sh수협은행의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은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위한 기금을 전액 수협은행 부담(연 평균잔액의
DGB금융그룹, 계열사별 신입직원 총 39명 채용(사진=DGB금융그룹)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DGB금융그룹이 계열사별 신입 직원 채용이 나선다.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0년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DGB금융그룹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금융환경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지역대표기업의 소임을 다해 청년 일자리 확대에 힘쓰고자 진행됐다. 계열사별 모집 인원은 DGB대구은행 26명, 하이투자증권 2명, DGB생명 3명, DGB캐피탈 8명 등 총 39명이다. 이달 22일까지 DGB금융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받고, 다음달 8일 서류 전형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후 필기전형-실무자면접-최종면접 순서를 거쳐 11월 중 최종 선발된다. 단 계열사별 진행 일자는 상이하다. DGB금융그룹 인사 채용 관계자는 "입사 지원 서류는 충실성·신뢰성·창의성 등을 위주로 검토한다"며 "특히 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문자격증 보유자 및 IT·디지털 분야 등의 경력 보유자도 일부 포함해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일체감 조성을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코로나19 극복 위한 1억5천만원 규모의 지원 펼쳐(사진=한국증권금융)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한국증권금융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의료진들과 주거 취약계층을 후원한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사장 정완규)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노숙인시설협회에 약 1억5000만원 규모의 후원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들과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해당 후원금은 한국증권금융 임원들이 지난 4개월간 급여 반납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에 재단이 추가로 출연해 조성한 금액으로, 코로나19 대응병원에 공간살균기 설치 지원 및 의료진들과 주거 취약계층에 방호복·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증권금융은 앞서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재난취약계층과 의료진에게 감염병 예방물품 지원 등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후원했다. 정완규 이사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치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관심과 지원을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10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83포인트(1.71%) 상승한 884.30에 장을 마감했다. 이고운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1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67포인트(0.87%) 상승한 2396.48에 장을 마감했다. 이고운 기자 webeconomy@naver.com
빌 윈터스 SC그룹 회장 "미래 금융인 환경 오염·사회문제 해결 역량 갖춰야"(사진=SC제일은행)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빌 윈터스 SC그룹 회장이 커리어 멘토링을 통해 금융권 취업을 꿈꾸는 대학생들과 만났다. SC제일은행은 지난 9일 방한 중인 빌 윈터스(Bill Winters) SC그룹 회장과 금융권 취업을 꿈꾸는 대학생 13명이 비대면 화상 시스템을 통해 만나는 ‘언택트 커리어 멘토링’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윈터스 회장은 한 달 일정으로 한국 경제와 코로나19 방역 시스템 등을 심층 경험 중인 가운데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배양하려는 SC제일은행의 비대면 봉사활동인 ‘언택트 커리어 멘토링’에 임직원 봉사자로 직접 나섰다. 이는 윈터스 회장이 글로벌 경기 침체 및 코로나19 등으로 취업난을 겪고 있는 한국 청년들에게도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고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려는 행사 취지에 전적으로 공감해 참여했다. 멘토링의 주제는 ‘금융 혁신과 미래 금융 커리어’로 윈터스 회장은 대학생들과 서로의 첫인상을 나누면서 어색한 분위기를 누그러뜨리고 미국 월가 생활 등 자신이 직접 걸어온 글로벌 금융인의 커리어를 소개했다. 이어 ‘4차 산
DB 금융투자 제공[웹이코노미]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DB 금융투자 조윤호 연구원에 따르면 한샘이 처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리하우스 성장 전략은 유효하다는 분석이다. 성장전략이 유효하다는 판단에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 했다. 분석 보고서 내용을 보면 한샘을 둘러싼 외부 환경은 좋지 않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직매장 및 대리점의 집객수가 감소하고 있고, 부동산 규제 강화의 여파로 주택거래량도 감소하고 있다. 반면 오프라인 마케팅이 위축됨에 따른 반사작용으로 온라인(특히 인테리어) 수요가 늘어나고 있지만 매장 고객수 감소 및 주택 거래량 감소에 따른 수요 위축을 이겨내기에는 한계가 있다. 아파트 입주와 관련된 B2B 사업의 경우 역성장세가 둔화되고는 있지만 향후 2년 내 입주물량이 늘어나기 어렵기 때문에 실적 반등을 이끌어내기 어렵다. 어려운 외부환경에도 불구하고 한샘의 상반기 실적이 앙호했던 이유는 ① 주택 거래량의 반등과 ② 리하우스 성장 전략 때문이었다. 3분기 이후 부동산 정책의 영향으로 인해 거래량 반등 국면이 마무리되고 있지만 리하우스 성장 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 특히 리하우스 (리모델링) 성장 전략은 한샘의 핵심 가치이기 때문에 한샘 주식
셀트리온[연합뉴스TV 제공][웹이코노미][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JP모건은 자체 발간한 보고서에서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목표주가를 각각 19만원, 7만원으로 잡았다. 투자의견은 두 회사 모두 '비중축소'다. 이에 셀트리온[068270]과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자사의 현 주가 대비 상당히 낮은 목표주가를 제시한 JP모건의 보고서를 두고 "신뢰성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반박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0일 홈페이지에 올린 입장문에서 "JP모건의 해당 보고서는 경쟁사 대비 부정적 결론을 도출하기 위한 짜 맞추기식 내용으로 구성됐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JP모건은 상장 경쟁사 A는 주가수익비율(PER) 158배, 셀트리온은 76배, 셀트리온헬스케어는 57배로 계산했다"며 "그런데도 PER이 훨씬 높은 A사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목표주가 또한 A사는 전일 주가보다 높게 제시하고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각각 60%, 68% 수준으로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또 회사 측은 "영구성장률 가정치는 셀트리온을 4%, A사를 6%로 가정했다"며 "셀트리
지난 31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 영업부에서 투자자들이 카카오게임즈 공모 청약 상담을 위해 대기하고 있는 모습(사진=한국투자증권)[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따상' 기대를 가득 품은 카카오게임즈의 상장 첫날 상승제한폭까지 오르며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카카오게임즈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인 10일 단숨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카카오게임즈는 시초가 4만8000원 대비 30% 상승한 6만24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와함께 시총 4조5680억원을 기록하며 코스닥 시총 5위로 올라섰다. 카카오게임즈의 공모가는 2만4000원으로, 시초가는 공모가의 두배인 4만8000원으로 장을 시작했다. '따상'은 증권가에서 쓰이는 은어로 상장 첫날 공모가 2배 가격에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를 뜻한다. 앞서 카카오게임즈의 일반청약 대란이 불며, 지난 1∼2일 진행된 청약은 1524.85대 1을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만 58조5543억원이 모이며 카카오게임즈에 대한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고운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10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65포인트(1.34%) 상승한 881.12로 개장했다. 이고운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1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02포인트(1.22%) 상승한 2404.83으로 개장했다. 이고운 기자 webeconomy@naver.com
지난 9일 열린 '미얀마 유학생 우수인재 양성 지원'을 위한 학교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왼쪽부터)이동빈 Sh수협은행 은행장과 부경대학교 채영희 부행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Sh수협은행)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Sh수협은행이 우수 미얀마 유학생 인재 양성을 위해 부경대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은 지난 9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국립 부경대(총장 권한대행 채영희 부총장)를 찾아 ‘미얀마 유학생 우수인재 양성 지원’을 위한 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기금 전달식에는 이동빈 은행장과 채영희 부총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Sh수협은행은 유학중인 미얀마 우수학생들을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학부와 대학원에 재학 중인 49명의 미얀마 유학생들의 학업 및 생활지원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Sh수협은행은 지난 2011년 부경대와 산학협력 및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수산해양분야 우수인재 양성과 연구지원을 위한 발전기금을 지원하고 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이전 상황으로 정상화되면 네피도 인근 지역으로 영업기반을 확대해 현지화를 가속화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 한중일콜라보랩' 출시…한국·중국·일본 주식·ETF에 분산투자(사진=한국투자증권)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은 한국·중국·일본에 상장된 주식과 ETF 등에 분산투자하는 ‘한국투자 한중일콜라보랩(KPI/성과형)’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투자 한중일콜라보랩(KPI/성과형)’은 KPI투자자문의 자문을 받아 운용하는 랩 상품으로 한·중·일을 관통하는 S(싱글)·O(온라인)·S(시니어) 트렌드와 관련된 산업에서 저평가된 기업을 발굴·집중 투자하며 국가별 분산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제한하는 것이 특징이다. KPI투자자문은 ‘잘 아는 기업에만 투자한다’는 가치투자원칙에 충실하게 현지 조사 등을 통해 지난 2~3년간 100여개 투자대상 기업을 직접 탐방·분석해 선별했다. 이를 통해 현지를 직접 탐방한 투자는 장기적인 성과에 있어 두각을 드러냈고 KPI투자자문만의 강점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는 코로나 사태로 컨퍼런스콜을 통해 현황 업데이트 중이다. 상품 최소가입금액은 5000만원이며 한국투자증권 전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영업점이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