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정희권, 이하 “특구재단”)은 12월 5일(목),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된「내일을 여는 청년의 날」행사에서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특구재단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그들의 사회 진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온 지속적인 노력에 대한 결과로, 청년 인재 양성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여를 인정받은 것이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민·관 협업을 기반으로 미취업청년에게 필요한 직무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원활한 노동시장의 진입을 지원하는 고용노동부 사업으로, 2024년 285개 기관, 약 47,500명의 청년이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구재단은 해당사업에 참여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공공행정과 기술사업화 분야 전문역량을 키워주는 프로그램 구성 및 운영을 통해, 참여 청년과 특구재단 모두의 긍정적인 변화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현직자 직무, 진로 멘토링, 기술사업화, 공공행정 교육, 기업·기관 현장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실전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참여 청년이 실질적인 직무 능력을 배양하고 취업 경쟁력을
중소기업계가 민생안정과 우리 경제의 역동성 제고를 위해 마련한 「소상공인·자영업자 맞춤형 지원 강화방안」과 「경제규제 혁신 방안」을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2월 5일 입장 발표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이번 대책은 글로벌 통상환경이 급변하고 저성장과 내수 침체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정부가 정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대책에는 올해 중소기업계가 선정한 100건의 현장규제가 대폭 반영됐다. 특히, 부산 미음산업단지 내 물류업종의 입주를 허용해 기업의 수출 확대와 투자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한다"고 했다. 이어 "사업자가 1회용품 규제를 준수했으나 고객이 변심한 경우, 사업자가 억울하게 과태료 처분 받지 않도록 면책행위를 명확히 규정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소기업계도 안정적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투자와 수출 확대를 통해 민생안정과 경기 회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본사 △그린사업본부장 김형일 △홍보실장 임형진 △안전경영단장 김상우 △기술혁신처장 최광식 △조달전략실장 정재락 △인재육성실장 김완용 △재무실장 최영재 △ICT융합처장 박성호 △발전처장 반병훈 △체코원전사업처장 장현승 △건설기술처장 이용희 △수력처장 정병수 ◇고리원자력본부 △본부장 이상욱 △제1발전소장 류정룡 ◇한빛원자력본부 △본부장 김성면 △제2발전소장 홍선수 ◇월성원자력본부 △본부장 정원호 △제3발전소장 김호상 ◇한울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 강태윤 △제1발전소장 하경석 ◇새울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하훈권 △제2발전소장 남영석 △제2건설소장 전광옥 ◇한강수력본부 △본부장 권창섭 ◇청평양수발전소장 김보선 ◇산청양수발전소장 김철기 ◇예천양수발전소장 박병조
국내 연구진이 지난 2021년부터 3년째 공장, 의료 등 산업 분야에서 비교적 인공지능 전문지식이 부족한 사용자들에게 손쉬운 SW개발 프레임워크를 제공, 큰 힘이 되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노코드 기반으로 신경망을 자동생성하고 배포 과정까지 자동화하는 기계학습 개발도구(MLOps)의 핵심기술을 오픈소스로 깃허브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개발한 프레임워크인 탱고(TANGO)를 5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깃허브 커뮤니티 확산을 위한 제3회 공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탱고 프레임워크란 인공지능이 적용된 응용SW를 자동으로 개발하고, 클라우드, 쿠버네티스 온프레미스 환경, 온디바이스 등 다양한 디바이스 HW 환경에 맞게 최적화해 배포해주는 기술이다. 예컨대 철강공장에서 품질검사시 철강 데이터의 불량여부 판단은 쉽게 하나, AI의 적용이 쉽지 않았다. 병원의 의사 또한 폐결핵 X-레이 사진만 봐도 손쉽게 병명 판정은 쉬우나 AI로 자동예측하는 모델의 활용은 어려운 게 사실이었다. ETRI가 만든 탱고 프레임워크는 이처럼 관련분야 전문지식은 있지만 데이터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실행해주는 신경망 처리분야에 적합하다. 이용도 쉬워 깃허브
수소 연료전지는 미래의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귀금속인 백금이 다량 사용되고 연료전지 구동 과정에서 탄소 지지체가 부식돼 백금 입자끼리 뭉치면서 연료전지 성능이 저하되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KAIST 연구진이 개발한 수소 연료전지 촉매로 고강도 내구성 평가 이후에도 기존 상용 촉매 대비 약 62% 이상의 전류 밀도를 유지시켜 수소 연료전지 수명을 획기적으로 연장시키는데 성공했다. KAIST(총장 이광형)는 신소재공학과 정연식 교수, 조은애 교수 공동연구팀이 수소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연료전지 장치에 활용될 수 있는 고내구성 촉매 소재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촉매는 실제 구동 환경에서 수천 시간에 맞먹는 강도의 2만 사이클 내구성 평가를 거친 후에도 초기 성능에 가까운 수준을 유지할 만큼 높은 내구성을 갖추고 있어 기존 연료전지에서 가장 큰 걸림돌로 지적됐던 수명 문제를 해결하는 성과로 평가된다. 연구팀은 ‘3차원 자이로이드 나노구조체 기반 촉매 플랫폼’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자이로이드 나노구조체는 3차원적으로 길게 연결된 구조로 인해 전기적 연결성이 우수하고 이온이나 기체의 이동이 이동할 수 있는 빈 통로가 많은 장점이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경환)는 부산·울산·경남지역에 있는 수출 중소기업의 중동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울·경 지역 중소기업 대상 중동 바이어 발굴 세미나’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HF공사는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 지역 4개 공공기관, 부산국제금융진흥원, 하나은행과 함께 지난 7월에 체결한 ‘민·관·공 협업 중소기업 수출지원 협약’의 일환으로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주요내용은 ▲AI플랫폼 활용 중동 바이어 발굴 실습 ▲중동수출과 에이전트 계약의 이해 ▲중소기업 기술유출방지 및 대응전략 등이다. HF공사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중동 진출을 고민하는 지역 중소기업에 다양한 교육을 제공함에 따라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중동시장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4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안전 최우선 안심일터 조성을 위한 ‘한수원-협력사 CEO 합동 안전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한전KPS와 수산인더스트리,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등 20여 개 기업 CEO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수원과 협력사의 ‘CEO 안전다짐 서약’이 있었다. 서약을 통해 참여사들은 모두 안전 최우선이라는 공감대 안에서 산업안전사고 근절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한수원에서 시행하는 계약제도 개선 및 협력사 지원‧협업 제도 설명과 협력사 애로사항에 대한 발표 등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발전소 현장에서 중요한 것은 첫째도, 둘째도 바로 안전이므로, 한수원은 협력사가 안전보건 경영체계를 구축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한수원과 협력사 모두가 마음을 모아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종사자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경영 정책을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는 노사가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4일(수) 오후 2시 울산 중구 본사에서 ‘2024년 2차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경영위원회’는 정부의 ‘공공기관의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른 안전경영분야 최고 심의·자문기구로, 안전분야 교수 등 전문가(5명)와 내부 위원, 근로자 대표, 협력업체 노사 대표 등 총 1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2024년 안전근로협의체 회의 결과, 겨울철 한랭질환 예방활동 추진현황 보고, 산업재해 발생현황·방지대책 등의 금년도 안전경영 추진실적을 공유하고, 내년도 안전경영책임계획을 위원들에게 보고했다. 한국동서발전은 2025년 안전경영관리의 핵심 추진과제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고위험요인 집중 제거 △폐지 발전설비 해체공사 현장 안전 강화 △안전분야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50인 미만 협력사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 등을 선정하고 안전경영책임계획을 발표했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임직원뿐만 아니라 현장의 모든 근로자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 가치로 두어야 한다”라며 “단 한 명의 근로자도 다치거나 아픈 일 없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동서발
KOTRA(사장 강경성)는 3일 서울 염곡동 KOTRA 본사에서 디지털 무역 지원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무역 인력(이하 덱스터즈, deXters) 양성사업 2024년 4기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4기째를 맞는 덱스터즈 양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가 新무역 육성과 무역 구조 개편을 통해 수출 5대 강국 도약(국정과제20-5)을 위해 운영 중인 사업이다. KOTRA 디지털 무역 플랫폼인 ▲바이코리아(디지털마케팅, 바이어발굴 성약) ▲해외경제정보드림(해외시장정보 검색) ▲트라이빅(상품 기업 빅데이터 분석) ▲무역투자24 (수출지원사업 원스톱 서비스)를 활용해 청년과 중소기업이 디지털 무역 전 과정을 배우고 실습하는 8주간의 교육과정이다. 2022년 10월 시작하여 2024년 12월 누적 졸업생이 2천 5백 명을 넘어섰다. 금번 교육은 충남대학교 등 지역 대학과 공동 학위 과정으로 개설하여 청년들이 학업을 병행하며 디지털 전문인력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1인기업 내수기업 등 수출 경험이 없는 기업들도 교육생으로 참여하도록 하여 디지털 수출 마케팅을 실습하게 하는 등, 수출의 문턱을 낮추고 디지털 무역 저변을 확대하는 데 주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2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M&S) 컨퍼런스인 I/ITSEC 2024에 참가한다. 매년 12월 전미훈련시뮬레이션협회(NTSA)가 주최하는 I/ITSEC는 전 세계 500여 개의 전문기관과 10,000여 명 이상의 전문가 참여하는 행사로 시뮬레이터를 포함한 첨단 국방 훈련 시스템과 IT‧보안 최신 기술 트렌드를 알리는 장이다. I/ITSEC에 처음 참가하는 KAI는 미래형 항공 시뮬레이터 3종을 전시하여 방문객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M&S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리는 한편, 잠재고객 발굴과 국제협력 기회를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최근 모의 훈련체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VR(가상현실) 기술과 디지털 트윈기술이 적용된 정비‧조종 시뮬레이터와 자체 개발에 성공한 고성능 영상발생장치를 선보인다. 특히, VR 기반으로 제작된 FA-50 다목적 전투기 정비훈련 시뮬레이터(VMT, Virtual Maintenance Trainer)와 디지털트윈 기술을 통해 보다 현실적인 영상을 구현한 수리온 조종 시뮬레이터(V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4일 오전 10시 최원목 이사장 주재로 긴급 임원·부서장 회의를 개최해 금융위원회 주관 「금융상황 점검회의」 내용을 전달하고 중소기업 지원 대책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신보는 국내외 시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기업의 자금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정책 당국 및 금융기관과 긴밀히 소통해 시장 안정화 정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고객기업이 현 상황에서 불안해하지 않도록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엄정한 복무태도를 확립하고, 고객 응대에 소홀함 없이 적극적 업무추진 자세를 견지해 나가기로 했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연말연초 기업들의 자금수요가 집중되는 만큼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도록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의식을 가지고 자금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 이하 ‘경총’)는 12월 4일(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1회 안전문화혁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총은 2024년에 안전 최우선 경영을 통해 중대재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사업장을 격려하고 산업계 전반에 이러한 우수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경영계 주도 최초로「안전문화혁신대상」제정하였으며, 올해 제1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손경식 경총 회장 등이 수상기업 대표이사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금번 안전문화혁신대상 대기업부문 대상은 ‘HD현대미포’, 우수상은 ‘풍산’, ‘넥센타이어’가 수상하였으며, 중견·중소기업부문 대상은 ‘용마로지스’, 우수상은 ‘린나이코리아’와 ‘MNC솔루션’이 선정되어 총 6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한 HD현대미포는 안전 최우선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연평균 700억원의 HSE 투자 실시, 경영층 KPI에 안전경영지표 확대 등 강력한 안전보건 리더십을 바탕으로 위험업종임에도 불구하고 8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를 달성하였으며, 연 평균 약 8만건의 근로자 참여 위험요인 개선 활동 추진으로 근로자 주도의 자율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중견·중소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한 용마로지
현대제철과 현대건설이“탄소저감형 건설강재 사용을 확대함으로써 탄소저감형 건축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탄소중립사회 선도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탄소저감형 건축모델 구축의 골자는 건축물의 건설단계에서 탄소배출의 주요인으로 꼽히는 건설자재를 탄소저감 자재로 전환해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것으로 이는 현재 유럽, 미국 등 선진국에서 탄소저감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내재탄소량1) 저감의 핵심방식이다. 이를 위해 해당 건설모델에는 현대제철에서 생산한 탄소저감형 철근과 형강이 적용된다. 철근과 형강은 건축물의 핵심 건설자재로, 이를 탄소저감 자재로 전환할 경우 그 효과가 매우 크다. 철근과 형강은 스크랩을 원료로 하는 전기로 방식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태생적인 자원재활용 제품이며, 이는 고로 방식으로 생산되는 여타의 자재에 비해 월등히 낮은 탄소배출량의 특징을 갖는다. 특히, 현대제철의 철근 및 형강은 같은 전기로 방식으로 생산된 자재 중에서도 한층 낮은 수준의 탄소배출량을 지니고 있다. 철근의 경우, 탄소발자국2) 수치가 0.451 kgCO2e/kg으로 국내 환경성적표지 인증(EPD, Environmental Product Declaration)을 받은 동종 철근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지난 2일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와 지역특화 스타트업 발굴과 성장지원을 위한 ‘글로컬(Glocal) 스타트업 공동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전라남도로부터 지역 특화 스타트업을 추천받아 보증비율 100%, 고정보증료율 0.5% 등 우대사항이 적용되는 글로컬 특화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보증연계투자 ▲민간투자유치 기회 제공 ▲엑셀러레이팅·기술자문·해외진출지원·네트워킹 등 스케일업에 필요한 각종 융·복합 서비스를 통합 제공할 예정이다. 신보는 지난해 비수도권 5대 광역시(광주, 대구, 부산, 대전, 울산)와 함께 글로컬 스타트업 공동 지원사업을 시작했고, 올해는 도(道)단위 광역지자체와도 협약을 확대해 지방기업을 위한 균형 있는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전남 지역의 첨단, 혁신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보는 글로컬 스타트업 공동 지원 사업을 확대해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가 지방주도의 균형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삼성중공업은 4일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부사장 1명, 상무 3명, Master(R&D 전문 임원) 1명, 총 5명의 인사를 실시했고 직무 전문성과 리더십을 기반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와 회사의 미래 성장을 이끌 기술 분야 인재를 중심으로 선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중공업은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고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 승진자 ▲부사장 : 임종진 ▲상 무 : 민준호, 박용구, 허희영 ▲Master : 방창선